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11:20:46

빌리 제인

파일:billyzane.png
윌리엄 조지 "빌리" 제인 주니어
William George "Billy" Zane Jr.
출생 1966년 2월 24일 ([age(1966-02-24)]세)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프랜시스 W. 파커 스쿨[1]
체격 185cm / 92kg
직업 배우, 프로듀서, 성우, 사진작가
데뷔년도 1985년 백 투 더 퓨처
활동기간 1985년 ~ 현재
가족 슬하 2녀[2]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개인사3. 출연작
3.1. 영화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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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이자 사진작가, 성우[3]로도 활동하는 멀티테이너다.
엄청난 초대박 영화 타이타닉에서 여주인공의 약혼자 칼 역할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2. 개인사

부계는 그리스 남부 지방의 마니 반도, 모계는 키오스 출신으로 부모 둘 다 그리스계 혈통을 지닌 그리스계 미국인이다. 원래 조상들의 성은 자네타코스(Zanetakos)였지만 조상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영어로 발음하기 쉽게 제인(Zane)으로 바꾼 것이다. 빌리 자네 비슷한 사례로는 바로 제니퍼 애니스톤이 있다.
봉오동 전투 출연으로도 유명한 일본배우 키타무라 카즈키와의 닮은꼴로도 암암리에 화자된다.

그의 누나 리사도 배우를 하고 있다.

취미가 사진이어서 영화 타이타닉 촬영 중 개인적으로 사진 기록을 많이 남겼다고 한다.

3. 출연작

3.1. 영화

4. 여담

  • 타이타닉 출연 이후 그리 빛을 보지 못 했는지 특별히 눈에 띄는 작품이 없으며 주로 B급 이하의 작품들에 출연해오고 있다. 물론 주인공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만큼 잘 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성공이 너무 안 된 케이스이다.[6]
  • 타이타닉에서 아침 밥상을 뒤엎어버리는 장면은 그가 즉흥적으로 생각해 낸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감독에게만 얘기하고 상대인 케이트 윈슬렛에게는 일절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그가 밥상을 엎었을 때 그녀가 놀라며 당황해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그는 쿨하게 퇴장한 뒤, 컷 사인이 뜨자마자 달려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이 사실을 알고 케이트 윈슬렛은 몇 초 동안 그를 째려봤으나, 곧 크게 웃으며 넘어갔다고 한다. 흠좀무...
  • 이제는 환갑이 될 정도로 나이가 많이 들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현재는 과거의 날렵한 모습이 사라졌고, 푸근한 아저씨가 되어 있다. 탈모인이 된 것은 덤. 아...
  • 타이타닉 개봉 25주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는 "벌써 25년이나 되었냐"며 껄껄 웃으며 시간이 참 많이 흘렀다며 담담한 소회를 밝혔다.
  • 강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장난기가 충만하고 유쾌한 성격이다.


[1] 시카고에 위치한 예술전문학교다.[2] 지독하리만큼 딸바보다.[3] 주로 게임에서 악역 캐릭터를 담당한다고...[4] 타이타닉에 출연했을 때와 전혀 모습이 바뀌지 않았다.[5] 제작에도 참여했다.[6] 우마 서먼이 이에 해당된다. 이 두 사람은 실력있고 연기 스펙트럼이 뛰어난 배우지만, 신은 불공평하게 그에게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을 주지 않았다는 평을 자주 듣는 배우로 유명하다. 하지만 정작 두 배우들은 이에 크게 개의치 않는 쿨한 모습을 공공연하게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