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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빌리프랩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관련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gray><colcolor=#fff> 경과 | 2024년 | 4월 (민희진 1차 기자회견) · 5월 (민희진 2차 기자회견) · 6월 · 7월 · 8월 · 9월 (뉴진스 멤버들의 입장 표명) · 10월 · 11월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 12월 |
주요 쟁점 | 주요 쟁점 | ||
주요 사건 | 민희진의 하이브 대상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결과), 민희진의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결과), 쏘스뮤직 측의 연습생 영상 유출 논란 NewJeans-ILLIT 유사성 논란 HYBE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 논란 HYBE-단월드 연관설 NewJeans-ADOR 간 전속계약 해지 분쟁 | ||
관련 문서 | 민희진,(사건 사고), · ADOR,(사건 사고), · 쏘스뮤직,(사건 사고), · HYBE,(사건 사고), ·빌리프랩,(사건 사고), · 방시혁 · 박지원 · 김주영 · 이재상 · NewJeans |
2.1. 타임라인
ILLIT과 NewJeans의 유사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문서의 NewJeans-ILLIT 유사성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 빌리프랩, 결국 민희진 고소..."아일릿이 표절이라니" / SBS / 스브스픽 |
2024년 4월 3일
- 뉴진스 멤버들의 법정 대리인이 3월 31일 ADOR에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들의 의견을 수용한 ADOR는 의견서를 하이브와 빌리프랩에게 제출 및 발송하였다. 의견서를 간략히 요약하자면 '최근 하이브 산하의 다른 레이블에서 데뷔를 한 그룹이 뉴진스와 컨셉(사진, 뮤직비디오 등), 스타일링, 안무 등에 있어 많은 유사성이 보이는 건 물론 관련 논란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뉴진스의 명예와 브랜드 가치가 손상될 것'이라는 점이다.
2024년 4월 25일
- ADOR 대표 민희진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은 사건의 시발점에 해당하는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대해 HYBE에 정식으로 제기한 점과 해당 사건 이후 HYBE가 민희진을 해임하려고 한다는 것을 포함한 여러 내용을 이야기하였다.
해당 기자회견 중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 허세련은 SNS에 손가락 욕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없었지만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사진이 퍼지며 허세련 디렉터가 민 대표의 '아일릿 뉴진스 카피' 주장에 반발심을 드러낸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
2024년 5월 22일
- 민희진이 NewJeans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그룹 ILLIT의 소속사 빌리프랩에서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업무 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ILLIT의 표절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 #
2024년 5월 22일
-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하고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 부대표 등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하며 손해배상액 50억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ILLIT 카피 의혹과 더불어 일련의 사태들에서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다. 이에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곡소하고 민사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며 맞섰다. *
2.2. 빌리프랩의 공식 입장
2024년 6월 10일, 민희진 대상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 표절 주장 관련 입장 영상을 올렸다.2.2.1. 비판
- 블랙핑크와 뉴진스의 의상이 유사하다는 주장에 대해, 언급된 블랙핑크 화보 작업을 맡았던 YG엔터테인먼트 디렉터[1]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영상 캡처본을 게재하며, "전혀 다른"이라며 지적했다. [종합] 빌리프랩, 아일릿 표절 해명에도…“싫어요 90%” 반응 ‘싸늘’
-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해당 영상에 대해 “아일릿만의 독창적이고 뛰어난 콘텐츠를 내놓는다면 대중은 아일릿은 ‘뉴진스 카피’가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게 될 텐데 굳이 이 문제를 왜 다시 꺼내려 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평했다. 뉴진스-아일릿 팬 싸움 붙인 소속사, 이성 잃은 악플러…걸그룹 판은 요즘 ‘싸움판’
-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 또한 빌리프랩의 영상을 두고 "해명은커녕 사태를 악화일로로 치닫게 하는 내용이다. 안 하느니만 못한 발표"라며 "분명 치명적인 실책이다. 아티스트와 팬을 생각했다면 만들 수 없는 영상이다"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표절 반박 영상 역풍..."악화일로로 치닫게 해"
- 민희진 ADOR 전 대표가 주장하는 ILLIT과 NewJeans의 안무 동작의 유사성에 대해 이를 배격하려 영상에서 순서대로 JEANS, TLC, NMIXX, Jojo Gomez와 NewJeans의 안무 동작의 유사성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NewJeans의 Ditto가 NMIXX의 Love me like this보다 먼저 나왔다. 즉, 자료의 시간 순서가 잘못된 것. 해당 영상에 반발하여 NMIXX의 팬은 JYP엔터테인먼트에 상기의 영상을 악질 렉카라며 신고하였다. "악질 렉카 제보합니다"…빌리프랩, 표절 반박 영상에 엔믹스 팬 JYP에 신고
- 민희진 ADOR 전 대표가 주장하는 ILLIT과 NewJeans의 한복 화보 유사성에 대해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는 해당 화보의 색감까지 표절로 주장하느냐고 반발하며, 영상에서 순서대로 여자친구, tripleS, 라붐, 프리스틴, 다이아의 한복 화보를 직렬적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상기한 다섯 그룹의 사진을 모두 NewJeans와 ILLIT의 한복 화보의 색감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도록 색감을 보정, 또는 보정된 사진을 사용했다. 대표까지 나와 '뉴진스 표절' 반박했지만 "자폭하나? 최악" 분노…'28분간 민희진 저격'에 경악한 이유 해당 영상 3분 50초부터. 심지어 본인들의 모회사가 해체시킨 여자친구를 언급해 수많은 아이돌 팬들이 경악한 것은 덤.
[1] 심지어 이 당시 민희진 사단에서 일하고 있었을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