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23:09:20

HYBE/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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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서 레이블 콘서트 (2021 | 2022 | 2023 | 2024) | 역사 | 경영 | 관련 인물 |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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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탄소년단 관련 사건 사고
2.1. 소속사의 관리력 미흡 논란2.2. 직원들의 일탈 논란2.3. BEGINS ≠ YOUTH 관련 논란2.4. 웹소설 홍보 및 멤버 설득 논란2.5. 이진형 CCO의 라스베가스 콘서트 기자회견 실언 논란2.6. 음원 사재기 논란
3. 여자친구 관련 사건 사고4. MBC와의 불화5. Weverse의 허술한 운영 방치6.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7. Trainee A 데뷔 무산 논란8.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개입9. 아이언메이스의 프로젝트 애셋 도용 및 반출 의혹 배후설10. 알유넥스트 커뮤니티 바이럴 의혹11. &TEAM 팬사인회 속옷 검사 논란12. BOYNEXTDOOR 과잉 경호 논란13. 민희진과의 ADOR 경영권 분쟁14. HYBE-단월드 연관설15. 대기업집단 지정 자료 누락·허위 혐의16. 방시혁-과즙세연 동행 관련 검열 논란17. HYBE 아메리카 COO 관련 사망사건 논란18. HYBE 직원 과로사 사망사건 은폐 의혹19. HYBE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 논란20. 환경부담금 축소를 위한 매출액 허위 신고 논란21. 하이브 상장 당시 비밀 계약 및 주가조작 등 논란

[clearfix]

1. 개요

HYBE[1]HYBE LABELS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방탄소년단 관련 사건 사고

2.1. 소속사의 관리력 미흡 논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일정 관리를 잘 하고 있지 못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복귀가 미뤄지다 보니 12월에 연말 시상식과 해외 콘서트, 팬사인회 등 각종 일정이 몰린 것이다. 슈가일본 고베시에서 있었던 花樣年華 On Stage ~Japan Edition~ 공연 전 어지럼증을 호소해 리허설을 중단하고 현지 병원에서 진료받은 후 콘서트는 취소되었다. 그 후 빅히트 트위터에는 사과문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내용은 격렬한 춤으로 인한 어지러움일 뿐이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며칠 후 본인들이 괜찮다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동영상과 짧은 글들을 올렸다.

2016년 5월 11일 정국이 독감에 걸려 앞으로 있을 '화양연화 Young Forever' 관련 활동에 모두 불참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는 당일 잡혀있던 팬사인회 시작 30분 전에 올라온 공지이다. 팬사인회장에는 마이크와 물병 모두 7개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급히 스케줄을 취소했다는 뜻이 된다. 분명 사흘 전 콘서트를 무사히 끝내고, 그 다음 날에는 런닝맨 녹화가 있었다. 그 후 갑자기 독감 증세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바로 독감 진단은 오진이었고, 고열은 편도선염의 초기증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예정대로 모든 활동을 한다고 했다.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사전녹화였던 '불타오르네' 'Butterfly' 'Save Me' 무대에는 서지 못했지만 엔딩과 미니 팬미팅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예정된 4일간의 스케줄을 탈 없이 마쳤다.

사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방탄소년단의 스케줄을 쉴새없이 잡는다는 건 'I NEED U' 활동 전후로 꾸준히 나오던 비판이었다. 그것이 쌓이고 쌓이다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2015년 이후로 방탄소년단의 스케줄 목록을 보면 살인적인 스케줄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2] 게다가 새로운 곡 작업과 안무 연습까지 포함하면 멤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2.2. 직원들의 일탈 논란

이전부터 HYBE 직원들에 대한 다양한 논란들이 많았는데, 불법촬영, 실내흡연, 스파이 등을 일삼은 직원들에 대해 팬들이 분노한 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
  • 스태프 흡연 논란 - 2016년 7월 5일에 BANGTANTV 채널에 업로드된 '방탄밤' 영상에서 실내에서 지민 오른쪽 뒤로 흡연을 하고 있는 빅히트 스탭으로 추정되는 여직원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흡연을 하고 있는 장소가 실내였기에 부도덕한 행위임은 물론, 지민이 간접흡연을 당한 점까지 크게 논란이 되었다. 이 영상은 몇 시간 후 채널에서 삭제되면서 점차 잠잠해졌다.
  • 2020년 진 불법촬영[A] 논란 - 2020년 4월 12일, BANGTANTV 채널에 방탄밤 'Photograper Jin!' 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 영상 내에서 빅히트 직원으로 추정되는 스태프가 개인 휴대폰으로 을 촬영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2016년에 이어 또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이 영상은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어, 팬들의 공분을 더 사고 있다.
  • 내부 직원의 불법 자사주 거래 - 방탄소년단의 단체활동 잠정 중단 사실을 미리 알고 본인들의 개인 소유의 하이브 주식을 매도한 하이브 내부 직원 3명이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 이들은 총 2억3000억 원의 손실을 회피했다. 내부자의 미공개정보 이용은 자본시장법 제174조 위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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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BEGINS ≠ YOUTH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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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웹소설 홍보 및 멤버 설득 논란

2021년 11월 4일 네이버 웹툰과 콜라보하여 만들어진 공식 웹소설인 7FATES: CHAKHO의 홍보 과정에서 웹소설 발췌문에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한 알페스 요소로 오인할 만한 부분이 있어 질타를 받았으나 HYBE는 이를 부인했고, 발매 이후 정말 아니라는 게 확인되었다. # 다만 동년 12월 27일 웹소설 및 웹툰화에 부담감을 느끼며 이를 반대하는 멤버들을 설득하는 데 1년여의 시간이 걸렸다는 의혹이 발생해 #1 #2 트위터에서는 A.R.M.Y들과 몇몇 HYBE LABELS 소속 그룹의 팬들이 '#하이브_쓰레기웹툰_당장취소해' 등의 태그를 올리고 불매 의사를 밝히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런 일 때문에 피로해진 팬들은 전반적으로 공식에서 올려주는 멤버들의 웹툰 관련 사진만 소비하는 기조를 깔고 가게 되었다.

2.5. 이진형 CCO의 라스베가스 콘서트 기자회견 실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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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음원 사재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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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자친구 관련 사건 사고

3.1. 쏘스뮤직 전속계약 종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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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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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BUDDY 멤버십 및 팬싸인회 환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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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Weverse Shop 굿즈 원산지 표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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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BC와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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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everse의 허술한 운영 방치

한 마디로 말하면 무정부 상태, 무법천지의 상태를 만들어 놓고 방치하고 있는 상황.

Weverse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라는 당찬 포부를 제시했었음에도 이에 대한 운영 수준이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보다도 못한 수준인지라[5] 팬들의 상당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입점 아티스트들의 팬들이 이 문제로 상당한 골치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이 전혀 갖춰져있지 않고[6], 금칙어 또한 게시글, 댓글 등이 아닌 오직 닉네임에서만 존재한다.

실제로 위의 사진과 같이 놀랍게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단어들이 단 한 글자도 빠짐없이 아티스트의 게시글에 버젓이 작성 가능했었다. 저 정도 수준의 악플은 디지털 성범죄로 처벌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멤버 관련 닉네임은 별명까지도 철저하게 금칙어로 설정해 놓은 반면 정작 진짜 금칙어가 되어야 할 성희롱, 욕설 등의 단어들은 멀쩡히 사용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게다가 시스템 자체가 분탕 유저를 막는 것이 불가능했다. 기존 팬카페에서의 복잡한 등업 절차는 커녕 본인인증 절차조차 요구되지 않으며, 무한생성이 가능한 구글 계정들로 가입이 얼마든지 되기 때문에 신고를 해서 정지를 먹여도 다시 가입해 분탕을 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악플에 대한 즉각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운영진의 검토 없이 신고 시 댓글이 즉시 삭제되는 시스템을 만든 듯 하나, 이로 인해 오히려 선량한 팬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평범한 댓글도 전부 신고를 통해 지워버리는 것. 다양한 문제가 꾸준히 발생함에도 아무런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것으로 보아 게시글이나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인력자체가 없거나 매우 적은 듯 하다.

이로 인해 생기는 피해는 단순히 아티스트 본인 뿐만 아니라, 수백만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미성년자 위버들도 고스란히 받게 된다. 이러한 자극적인 단어와 표현을 모르는 정말 어린 미성년자부터 상대적으로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미성년자 유저들에겐 굉장히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 미성년자를 떠나서도 인격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해 보이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방안은 아예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이 팬들에 의해 공론화되고 수개월이 지나서야 뒤늦게 위버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악성 게시물 방지 조치를 진행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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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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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해진 기업 규모와 영향력에 걸맞지 않는 졸속적이고 위압적인 대처로 연일 부정적인 이미지를 쌓아가던 HYBE에 결정타를 날린 사건. 이와 더불어 데뷔 초 여자친구와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 것으로 칭송을 받았다가 이후 배신의 행보를 보이며 신뢰를 잃은 쏘스뮤직소성진 대표 또한 1년 전의 행보가 다시 주목되며 이미지 손해를 입었다.[7]

HYBE는 피해자 측에서 매번 새로운 증거를 내놓았음에도 쭉 근거 없이 "사실이 아니"란 말만을 반복했으며, 오히려 피해자 측을 향해 증거 조작 및 허위 선동으로 고소를 운운하는 행태까지 보였다. 이후 GLAM다희이병헌을 협박했던 사건과 비교하는 기사가 나오는가 하면 전년도에도 HYBE와 쏘스뮤직에 의해 벌어졌던 사건인 여자친구 쏘스뮤직 전속계약 종료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대중과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LE SSERAFIM 팬덤은 데뷔 전부터 6인 지지와 5인 지지로 갈리는 일이 벌어졌다. 과거사 논란에 민감한 국내 팬덤의 대다수가 5인 지지를 선언했고, 6인 지지의 입장은 전반적으로 과거사 논란에 관대한 편인 해외 팬덤에서 주로 취했다.[8] 이후 피해자 측 법무법인을 통해 구체적인 증거들이 차례로 제시되면서 해외 팬덤 역시 부정적인 여론으로 바뀌었다.

학폭 논란이 한창이던 5월 3일, 유튜브 자체 컨텐츠에서 멤버들의 동물 MBTI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김가람을 두고 '속이 여린 순두부'라는 식으로 감싸는 내용이 등장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머니투데이 기사

HYBE 측은 계속해서 학폭은 사실 무근이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었지만, 5월 19일 피해자 측 법무법인에서 학교폭력 가해가 사실이었음을 밝히면서 단순히 사실 무근 주장 고수만으로 돌파가 불가능한 상황을 맞이했다. 그러나 HYBE와 쏘스뮤직 측에서는 여전히 이를 허위사실 유포라며 주장하며 이에 대해 전면 반박을 준비 중이라는 입장문만 내놓는 등, 수동적인 태도로만 일관하고 있다. 아무 조치도 없이 수동적인 태도로만 일관하다가 결국 사건과 관계없는 멤버들까지 사실상 강제로 연예계 은퇴를 하게 만들었던 글램 때와 비슷한 발전이 없는 대응 태도이다.

김가람 문제가 해결되려면 주주들의 반발이 아니면 안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팬 눈치를 안봐도 주주들 눈치는 심하게 보는 기업이 하이브기 때문에 김가람이 이미 날려먹은 주가에 더해 계속 주가가 떨어지면 주주들의 반발이 더 심해져 주주들 눈치를 심하게 보는 하이브가 결국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논란의 여파로 다른 멤버들[9]까지 구글 검색창에 이름을 치면 학폭, 논란 등의 단어 연관 검색어가 뜨는 웃지 못할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 허윤진과 홍은채는 학교에서 학우들을 착실히 챙겨주었다는 미담 등 평판이 좋았던 멤버들이지만, 이 사태로 인해 비합리적인 루머 조성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5인조로 활동한 음악방송 영상 등지에서도 팬들의 응원 댓글보다 학폭 논란을 언급하는 댓글이 더 많았을 정도.

피해자 측과 접촉했다는 입장문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결국 FEARLESS 활동이 공식 종료된 이후인 7월 20일 김가람을 팀과 소속사에서 방출하면서 일단 급한 불은 끈 모양새다.[10] 그러나 HYBE는 그 이전까지의 3개월을 워낙 고리타분하고 끈질기게 버텨왔던 데다가 김가람의 학교폭력 사실을 공식적으로 시인하지 않았으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행위에 대해서도 사과 한 마디 없었기에 실추된 이미지를 돌이키기엔 힘들게 되었다.

이후 본래 데뷔 직후 공개할 예정이었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The World Is My Oyster'는 ANTIFRAGILE의 발매를 한 달여 앞두고 공개되었다. 당연하게도 김가람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던 모습은 카메라 비율을 조정하는 등의 조치로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11] 멤버들의 헤어 스타일이 바뀐 후의 안무 연습 장면이나 단체 워크샵을 가는 장면 등에서 비율이 잘리지 않은 풀샷임에도 김가람이 아예 보이지 않는 장면이 몇몇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논란이 불거진 시점부터 방송 스케줄을 수행할 때 외에는 멤버들과 김가람이 격리되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LE SSERAFIM은 김가람의 탈퇴 후에도 홍은채허윤진이 연이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김채원과 허윤진이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여러 악재를 겪었지만,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ANTIFRAGILE이 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오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활동 종료 후에도 각종 시상식에서의 스페셜 퍼포먼스들 및 리더 김채원과 막내 홍은채를 중심으로 한 돈독한 팀워크가 유튜브, 트위터 등의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되며 김가람의 탈퇴 후 존재했던 그룹에 대한 불안한 시선을 완전히 거둬내고 4세대 걸그룹의 선봉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7. Trainee A 데뷔 무산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rainee A 문서
번 문단을
데뷔 관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개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아이언메이스의 프로젝트 애셋 도용 및 반출 의혹 배후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ark and Darker/프로젝트 애셋 도용 및 반출 논란/전개 문서
번 문단을
연합뉴스의 아이언메이스-HYBE 관계 폭로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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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알유넥스트 커뮤니티 바이럴 의혹

#

알유넥스트의 방영을 앞두고 각종 커뮤니티에 출연 예정 연습생에 대한 바이럴성 의혹 게시물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아직 데뷔전으로 아무런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여러 커뮤니티에 해당 연습생들의 정보를 세세하고 정확하게 기술한 같은 게시물이 여러곳에 올라오면서 이러한 의혹 제기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

11. &TEAM 팬사인회 속옷 검사 논란

HYBE LABELS JAPAN 소속 보이그룹 &TEAM의 팬사인회 보안 검사 당시 스태프들이 보안을 이유로 팬들의 속옷을 만지는 과도한 신체 수색이 이뤄져 논란이 된 사건이다.

2023년 7월 8일 앤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사인회가 진행되었다. 이후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스태프들이 전자기기 소지 여부를 확인하겠다며 속옷 검사를 했다는 내용의 경험담이 잇따라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

아이돌 팬사인회에서의 녹음과 촬영은 이미 전부터 그 규제 여부로 논쟁의 대상이었다. 이번 사건의 경우 회사가 정한 검열 규정을 이유로 성추행에 가까운 신체 접촉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12]

행사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처사였다는 설명이지만 보안을 명목으로 팬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금속탐지기 같은 비접촉 방식으로도 충분히 전자기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논란이 커지자 HYBE 측은 팬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7월 9일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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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대면 팬사인회 관련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버스샵입니다.

7월 8일 &TEAM 대면 팬사인회에서 있었던 여성 보안요원에 의한 보안 바디체크와 관련해, 현장에 참여하셨던 팬 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팬사인회는 아티스트와 팬 간 1대1 대화의 자리로, 녹음 내용이 외부에 유출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곤란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녹음과 촬영이 가능한 전자장비의 반입을 엄격하게 제한해 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팬분들께서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8일, 전자장비를 몸에 숨겨 반입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이를 확인하는 보안 바디체크가 여성 보안요원에 의해 진행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신 팬 여러분에게 불쾌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보안 상의 이유라고 해도, 그것이 팬분들을 불편하게 할 근거가 될 수는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보안 목적의 검색에 비접촉 방식을 도입하는 등 개선안을 준비하고, 좀 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아티스트와의 팬사인회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후에도 여론이 사그라들지 않자 보도 자료를 통해 7월 10일 2차 입장을 밝혔다. #
8일 진행된 앤팀 팬사인회에서 다수의 팬분들이 반입 금지된 전자기기를 신체에 숨겨와 입장 절차에 차질이 있었다.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현장 외주 운영사의 여성 보안요원이 "현장에서 잠시 터치하겠습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한 후 손등으로 전자기기 의심 위치 대략 체크했고, 팬 스스로 기기를 제거하도록 안내했다. 옷 속에 손을 넣거나 옷을 직접 올리는 등의 행위는 없었다.
팬사인회 운영사로서 위버스샵이 현장 관리감독을 면밀히 하지 못한 점과, 팬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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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BOYNEXTDOOR 과잉 경호 논란

2023년 12월 18일 BOYNEXTDOOR의 경호원 한 명이 한 팬을 매우 거칠게 밀어 바닥에 넘어뜨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음성이 녹음되지는 않았으나 여성이 넘어지는 순간 현장에 있던 행인 대부분 고개를 돌려 여성을 쳐다본 것으로 미뤄, 충격음이나 비명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 기사 네이버 기사[13]

이를 두고 '과잉 경호', '살인행위나 다를 바 없다'는 비난이 쏟아졌으며, 아이돌 팬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나 소속사가 현장에서 이를 보고도 왜 경호원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지[14][15], 왜 팬이 다친 것은 확인하지 않는지에 대한 추가 논란도 일었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 아이돌의 과잉 경호와 소극적 행동에 대한 공항 상황이 추가 공론화 되면서 해당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는 사례이며, 사실 아이돌에게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닌데 경호원이 아닌 특정 아이돌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져 과한 비판이 쏟아졌음은 부정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다음날인 19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공식 팬페이지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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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민희진과의 ADOR 경영권 분쟁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gray><colcolor=#fff> 경과 2024년 4월 (민희진 1차 기자회견) · 5월 (민희진 2차 기자회견)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5년 1월 ·2월 · 3월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주요 쟁점 주요 쟁점
주요 사건 민희진의 하이브 대상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결과),
민희진의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결과),
쏘스뮤직 측의 연습생 영상 유출 논란
NewJeans-ILLIT 유사성 논란
HYBE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 논란
HYBE-단월드 연관설
NewJeans-ADOR 간 전속계약 해지 분쟁(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관련 문서 민희진,(사건 사고), · ADOR,(사건 사고), · 쏘스뮤직,(사건 사고), · HYBE,(사건 사고), ·빌리프랩,(사건 사고), · 방시혁 · 박지원 · 김주영 · 이재상 · NewJeans
}}}}}}}}}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아래의 문단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건으로부터 수많은 파생 사건들이 발생하였다.

14. HYBE-단월드 연관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YBE-단월드 연관설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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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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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대기업집단 지정 자료 누락·허위 혐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엔터테인먼트사로는 처음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하이브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 하이브는 공정위에 제출한 자료에서 허위나 누락이 있는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5월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상장사인 하이브와 그 계열사들의 주주 현황과 주요 경영 사항을 공개해야 한다. 하이브 설립자인 방 의장은 최대 주주로서 사익편취 규정이 적용되며, 공정위는 방 의장과 그 친인척의 계열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를 차단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공정위는 법 위반 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로터 기사 조선비즈 기사

16. 방시혁-과즙세연 동행 관련 검열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방시혁-과즙세연 미국 동행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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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YBE 아메리카 COO 관련 사망사건 논란

2024년 9월 17일 더쿠에 '작년에 하이브 아메리카 COO가 마이애미 호텔에서 갓 데뷔하려는 20대 여자 연습생과 놀다가 여자분이 마약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COO가 호텔 방을 나가고 나서 보안요원이 방을 들어가보니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는 주장이다. 뒤이어 하이브 아메리카 COO와 방시혁이 같이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되었다. #1 #2 #3 이후 디자이너 김나연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일한 내용이 업로드되었다. 인스타 프로필 링크 그러다 모든 더쿠 글과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삭제되었다.

18. HYBE 직원 과로사 사망사건 은폐 의혹

2022년 9월 하이브 사내 직원이 근무 중 휴식을 취하러 간 사이에 사망하였는데,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이 없었다고 한다. 유족에 뜻에 따라 부검을 하지 않았지만 HYBE 최고인사책임자인 김주영은 해당 직원이 개인 질환으로 인해 사망하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혜경 의원은 그런 방식으로 산재가 은폐되는 것이라며 받아 쳐냈다.

19. HYBE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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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환경부담금 축소를 위한 매출액 허위 신고 논란

하이브, 연매출 1,000배 축소 신고…폐기물 부담금 1.2억 덜 내

2024년 10월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하이브는 소속 가수의 앨범, 굿즈 제작 등으로 2023년 기준 약 1,397톤의 플라스틱을 배출했다. 하이브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매출액은 2조 1,780억 8,820만원이다.

그러나 하이브는 지난해 매출액을 1,000배 축소한 21억 7,809만 원으로 입력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가 원래 부담했어야할 환경부담금의 절반 수준만 청구되었으며, 박정 의원실이 지적하기전에는 공단측도 이 사실을 몰라 확인 후 하이브측에 추가 고지서를 발송하여 남은 금액을 청구해야 한다.

21. 하이브 상장 당시 비밀 계약 및 주가조작 등 논란

한국경제 보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방시혁 4000억 비밀 계약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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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舊 빅히트 엔터테인먼트[2] 슈가 왈: 요단강에 발을 담갔다고...[A] 성적인 목적으로 찍은 것은 아니다.[A] [5] 디시 마이너갤러리의 경우 갤매니저와 복수의 부매니저 등 관리자들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분탕 유저를 차단하기 쉽다. 당장 ID, IP 차단 기능이 있으며, 분탕이 잦으면 비 로그인 유저들에게 글 작성시 장문의 코드번호를 걸어 귀차니즘을 유발해 낼 수도 있다. 심지어 아예 LTE/5G IP의 비로그인 활동을 통째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6] 아티스트 게시글에 존재하는 성희롱 댓글들이 팬들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항상 일부가 남아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러한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아예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7] 이후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에서 HYBE의 편을 들며 민희진을 공격하는 강약약강 끝판왕의 행보를 걸어 이미지가 더욱 추락했다.[8] 비슷한 사례로 활동 중단이나 해체까지 겪은 그룹들을 좋아해 본 경험이 있는 해외 팬들은 사건 초기부터 5인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9]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10] 김가람이 멤버였던 동안의 영상 컨텐츠나 위버스 인터뷰 기사 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11] 언뜻언뜻 손, 팔, 다리 등이 보일 때가 있으며 흐릿하게나마 얼굴이 잠깐 지나가는 장면도 일부 있다.[12] 정작 영상통화 팬사인회(이하 영통팬싸)에서의 녹음, 녹화를 막기는 거의 불가능한데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 및 조치가 없다.[13] 댓글 반응 캡쳐[14] 실제로 경호원들은 매니저나 소속사 관계자처럼 자신들의 갑에 위치한 임원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돌들이 행위를 제재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스탭이나 경호원의 과거 행동 사례에서도 일부 아이돌들이 제재하거나 우려한 적이 있다.[15] 다만 해당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 이미 멤버 두 명이 공항에서 많은 인파에 의해 넘어졌으며 특히 태산은 매번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공항에서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긴장된 상태에서 넘어진 팬까지 걱정하며 이동을 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