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우에 등장하는 종교시설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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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은 정발본 기준의 이름으로 한다. | }}} |
<colcolor=#A63666> 명칭 | <colbgcolor=#E8BC99,#2e2f34> 幸多神宮 | ||||
유형 | 신궁[1] | ||||
설립 | 불명 | ||||
신주 | 쿠류 테루마사 | ||||
신의 사자 | 군지 와타리 | ||||
위치 | 불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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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하는 가공의 신궁이다. 신토시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의 교외인 사다역에 위치하고 있는 거대한 신궁으로, 한때 타카미 요시토모가 봉직하고 있던 신사디. 아마테라스 오오카미를 모시고 있으며, TV에서 광고를 틀어주기도 하며 내부에는 아예 가이드 북 까지 배치되어 있는 규모가 큰 신궁이다. 이곳에서 살고있는 신의 사자는 군지와 와타리다.2. 위치
작중 묘사에 의하면 신토 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지 차를 타고 1시간 30분을 달려야 겨우 도착한다고 한다. 사방이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신궁 내부의 오쿠샤는 계단을 통해 한참을 올라가야 도착하는 것을 보면 사에키 신사와 마찬가지로 산 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3. 구조
또한 위 사진을 보면 왼쪽 끝에 멀리 떨어져 있는 건물이 보이는데 이것이 정황 상 오쿠샤[4]로 추측된다.
3.1. 시설
- 참도
입구의 토리이를 넘어서 들어가면 나오는 커다란 길로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아늑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중간에 신목 한그루가 심어져 있다.
- 신목
참도를 쭉 따라가면 중간에 나오는 커다란 나무로 요시토모는 저 신목을 만지면 무병장수를 할 수 있다고 소개해 준다.
- 쵸즈야[5]
참도를 쭉 따라가서 도착하는 신궁의 주요 시설들 앞에 위치한 쵸즈야다. 마코토와 친구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참배 하기 앞서 손을 씻기 위해 이곳을 먼저 이용했다.
- 본전
신궁 내부 중앙에 위치한 사다 신궁의 본전으로 다른 신사의 본전들과 마찬가지로 앞에 새전함이 놓여있다. 요시토모는 직업병 때문인지 이곳에서 90도로 숙여 인사를 하고 지나갔다.
- 사무실
사다 신궁 내부에 위치한 사무실로 쿠류 테루마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이런 저런 업무나 휴식을 취하려고 배치한 공간이다. 작 중에서는 군지와 와타리를 보고 기절한 사에키 마코토가 이곳으로 옮겨져 정신을 차렸다.
4. 특징
이 외에는 신궁 입구 주변에 여러 가게가 존재하는데 그쪽은 5시면 가게 문을 전부 닫도록 신궁과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덤으로 여름에는 6시까지라고.
5. 신의 사자
다만 이들은 평생을 신궁 내부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바깥 세상의 변화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고 쿠류 테루마사와도 신주와 신의 사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지극히 형식적인 관계였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딱딱한 태도였다. 그래서 긴타로와 사이가 좋았던 마코토의 이야기를 듣고는 테루마사와 함께 단체로 컬쳐 쇼크를 느끼기도 했고 그때부터는 무뚝뚝 했던 군지도 마코토와 긴타로처럼 신주와 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는
6. 후계자
작 중에서 등장한 후계자는 쿠류 테루마사이며 작 중 시점으로부터 7년 전에 처음으로 신안을 계승 받았다고 한다. 즉 마코토나 사토루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등장한 현 후계자가 신안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다.다만 테루마사가 몇 대 계승자인지는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으며 사다 신궁은 일반적인 신사와는 규모가 다른 신궁인 만큼 신주인 테루마사의 복장 역시도 일반 신사의 신주들과 차이가 존재한다.
7. 기타
- 과거 타카미 요시토모가 이곳에서 봉직했으며 군지와 와타리는 평생을 이 안에서 지냈기 때문인지 이곳에서 봉직한 관계자들은 전부 외워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 사에키 타츠오 역시도 이곳에서 연수를 온 적이 있다고 한다.[6]
- 본 작품에서 비중있게 등장한 등장한 유일한 신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