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우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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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개별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은 은여우(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 |
원작[1] | T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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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 ハル | |||
CV | 후지무라 아유미 | ||
프로필 | |||
이름 | 하루 | ||
종족 | 신의 사자 | ||
성별 | 여성 | ||
나이 | 80살 | ||
키 | 95cm | ||
인간 관계 | 카미오 사토루(신사 후계자) ✝카미오 토고(前 신주) 오토마츠(짝 신의 사자) 긴타로(동거인/신의 사자) 테츠로(동거인/신의 사자) 사에키 타츠오(동거인) 사에키 마코토(동거인) 츠무기 토코(지인) | ||
좋아하는 사람 | 카미오 사토루 | ||
좋아하는 것 | 크림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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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고, 이것 봐! 이 아이... 날 보고 있어!
아냐... 분명 이렇게... 날 보고 있잖아...!
일본 만화 은여우의 주역 중 한명이자 서브 히로인으로[2] 2권(애니메이션 기준 4화)부터 등장한다.아냐... 분명 이렇게... 날 보고 있잖아...!
2. 설명
사토루가 데리고 다니는 카미오 신사의 신의 사자로, 나이는 80살 정도지만 겉이나 속이나 매우 어리다.[3] 오로지 사토루만 챙기는 사토루바라기로, 사토루를 건드리는 자는 마코토라도 용서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기도 아이인 주제에 아이들을 싫어한다. 귤을 좋아하는 긴타로를 보고 여우답지 못하다고 놀리지만 하루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크림빵[4]. 얼핏 남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여자다. 그녀도 긴타로처럼 손에 검은 불을 만들어내 점을 보는 능력이 있지만 능숙하지가 않아 날씨를 맞추는 정도뿐이다.
원래 신의 사자들은 시신이 신사 안으로 들어와서 공양되면 신시가 되나 하루는 로드킬 당한 여우의 영혼이 도리이를 지나 신시가 된 특이한 경우로 벚꽃나무의 밑에 묘지가 만들어졌다. 그것을 흥미롭게 여긴 신시는 그 계절을 좋아하게 되었고 "하루"라는 이름을 생각해 두었다가 자신을 묻어준 신관[5]이 신안을 가지고 자신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이름을 "하루"로 사용하게 된다. 그녀가 두르고 있는 머플러는 당시에 자신의 시체를 감싼 그것이다. 그녀가 신시가 된 자세한 이야기는 80년 전 로드킬로 죽었을 당시 영혼이 도리이를 넘어 신시로 변신했고 본격적으로 활동한 것은 사토루의 증조할아버지인 당시 신관이 그녀의 시신을 벚나무 밑에 묻어준 후부터이다.
원래 신의 사자들은 시신이 신사 안으로 들어와서 공양되면 신시가 되나 하루는 로드킬 당한 여우의 영혼이 도리이를 지나 신시가 된 특이한 경우로 벚꽃나무의 밑에 묘지가 만들어졌다. 그것을 흥미롭게 여긴 신시는 그 계절을 좋아하게 되었고 "하루"라는 이름을 생각해 두었다가 자신을 묻어준 신관[5]이 신안을 가지고 자신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이름을 "하루"로 사용하게 된다. 그녀가 두르고 있는 머플러는 당시에 자신의 시체를 감싼 그것이다. 그녀가 신시가 된 자세한 이야기는 80년 전 로드킬로 죽었을 당시 영혼이 도리이를 넘어 신시로 변신했고 본격적으로 활동한 것은 사토루의 증조할아버지인 당시 신관이 그녀의 시신을 벚나무 밑에 묻어준 후부터이다.
2권부터 사토루와 함께 사에키 신사에서 함께 지내게 되었다.
3. 성격
사... 사토루에게는 하루가 필요해.... 하... 하루에게는.... 사토루가 필요해!!!!
사토루는 외롭지 않아. 하루가 함께 있는걸.
하루는 줄곧 함께 있어줄 수 있는걸... 사토루를 위해 좋지 않다는 것도 알아! 그러니까... 오늘은 참아줄게!
사토루에게는 한없이 자비롭고 항상 사토루만을 바라보는 사토루바라기로 긴타로나 마코토에게는 쌀쌀맞게 구는것에 대비된다. 할아버지를 여의고 친척들에겐 구박받고 하는 사토루를 옆에서 많이 챙겨 주는 엄마같은 존재.
처음에는 멋대로 사토루를 따라왔다가 끝내 돌아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자 사토루가 하루에게 화를 내게 되었고 결국 이것이 원인이 되어 가출하게 되는 일이 생겨난다. 이후 사토루가 진심으로 하루와 함께 있고 싶었다고 말하며 사과를 하고 문제가 해결되었는데 그 후로는 사에키 신사에서
평소에는 혼자서 책을 읽거나 낱말 퍼즐을 풀면서 시간을 보내는듯 하다. 작중에서는 대부분 긴타로의 위에 안겨져 있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고 사토루가 브러시로 하루의 꼬리털을 정돈해주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자신을 남자라고 착각한 마코토에게 불 같이 화를 내거나 사토루와 대화하던 이케가미 유미에게 천벌을 내려줄거라고 질투하는 등[6] 사토루에게 집착하며 다른 여자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질투하는 모습이 많다.
긴타로와 마찬가지로 유부가 아닌 다른 공물을 좋아하는데 하루의 경우는 크림빵을 좋아한다. 이전에 공물로 바친 게 마음에 들었다고.[7]
4. 작중 행적
- 하루/작중 행적 문서 참조.
5. 대인관계
사... 사토루에게는 하루가 필요해.... 하... 하루에게는.... 사토루가 필요해!!!!
사실상 하루의 모든것. 어린 시절부터 사토루와 함께 했고 자라오는 모습을 봐왔다. 고독해지는걸 싫어했던 하루에게 있어서 토고의 죽음 이후 찾아오게 된 새로운 인연이지만 반대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과하게 사토루에게 개입하여 사토루가 친척들과 오해를 쌓고 마음의 벽이 만들어지는데 일조하게 되었다. 물론 본인 역시 친척들에게 오해를 가지고 있었다. 결국 사토루가 사에키 신사에 오면서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처음에는 안절부절 했지만 갈수록 사토루에 대한 애정은 그대로지만 좀 더 잘 웃게 된 사토루에 대해서는 기쁘다고 생각하고 있다.
- 사에키 마코토
일단 하루는 마코토를 시끄럽고 멍청하다며 싫어한다(...) 처음에는 자신을 귀엽다고 말하는 마코토를 보며 신의 사자를 대하는 태도가 틀렸다는둥 하며 날이 선 말을 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하루가 마코토를 디스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적어도 표현을 안할 뿐 신뢰는 하고있으며 그 예시로 17권 후반부에 멘탈이 흔들리는 사토루를 본 하루가 마코토에게 사토루를 진정시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물론 사토루가 마코토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큰 충격을 받았었다.
- 긴타로
하루에게 있어서 새롭게 생긴 말동무. 다만 긴타로의 태도 때문에 항상 자주 다투는 편이지만 긴타로를 통해 이런저런 조언을 듣고 다시 한번 자신이 했던 말에 대해서 되돌아 보거나 하는 등 하루의 정신적 성장에 어느정도 관여를 해주었다.
- 오토마츠
사토루가 오토마츠에게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있어서도 오토마츠는 스승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는 내내 마츠 영감님이라고 부르며 하루가 유일하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상대방이다.
- 미야우치 일가
경계대상 사토루에게 트라우마를 줬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미야우치 일가 구성원이면 전부 크게 경계를 하고있다. 특히 이는 사야카, 카이, 렌에게 더더욱 두드러진다. 마사키의 경우 처음에는 크게 경계했지만 사토루와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오해를 푼 후로는 크게 누그러졌다.
6. 능력
- 미래예지
손에서 보라색, 검은색이 뒤섞인 불꽃을 만들어내 상대방의 미래를 점치거나 잃어버린 물건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다만 긴타로처럼 커다란 불꽃은 만들어 낼 수 없는데 신의 사자가 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능숙하지 않은 관계로 날씨 정도만 맞추는 수준이라고 한다.
7. 기타
- 생각보다 내로남불이 심하다(...) 마코토가 긴타로에게 안겨있는걸 보더니 기분나쁘다고 디스하는데 정작 하루 본인도 평소에 사토루에게 안겨져있다(...)
- 항상 사토루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사토루가 학교에서 여자애한테 쿠키를 받아오자 상당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긴타로와 비교하면 상당히 키가 작은편인데 이는 신의 사자들은 죽었을 당시의 나이에 맞춰서 외형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신의 사자가 된지 20년 조차 되지 않은 테츠로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자신보다 훨씬 어린 테츠로조차 하루에게 꼬맹이라고 디스한다(...)
- 자신을 3인칭화 해서 말한다.
- 대부분 긴타로에게 업혀져서 이동하거나 머리 위로 올라가 있는 장면이 많다. 가끔 사토루나 마코토에게 올라가기도 하는데 긴타로에게 빙의 된 타츠오에게도 올라간적이 있다.
- 17권에 수록 된 초기설정화에 의하면 주역 4명 중에서 디자인 차이가 가장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뾰족하고 사나워 보이는 인상이 특징.
그리고 확정 된 디자인은 둥글둥글하다.
[1] 함께 그려진 소년은 카미오 사토루[2] 주인공인 사에키 마코토를 제외하면 여캐 중 등장 비중이 가장 높다.[3] 애니에서 보면 80년전에 어미여우하고 찻길을 건너가다가 새끼여우인 하루만 차에 치여서 죽었는데 차는 그냥가고 자전거타고 그차 뒤따라 오다가 아기여우 시체을 발견한 사토루의 증조부께서 신사 근처 나무아래에 묻어줬다고 한다[4] 누가 크림빵을 공물로 바쳤는데 한번 먹어보더니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5] 사토루의 증조 할아버지.[6] 이를 듣던 긴타로는 그럴 힘도 없잖냐고 츳코미 건다(...)[7] 긴타로의 귤 사랑을 애 같다며 디스하다가 정작 하루 본인의 취향을 묻자 유부라고 둘러댔지만 결국 사토루 앞에서 들통나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