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02 17:14:54

이이즈카 키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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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즈카 키리코.png
Iijuka Kirico / 飯塚 樹理子
프로필
이름 이이즈카 키리코[1]
종족 인간
나이 15살
인간 관계 모리사토 아유무(친구)
카미오 사토루(선배)
사에키 마코토(선배)
이케가미 유미(선배)
후나바시 히와코(선배)
코스기 나나미(선배)
키리시마 세시로(선배)
좋아하는 사람 모리사토 아유무[2]
좋아하는 것 -
1. 개요2. 설명3. 성격4. 작중 행적
4.1. 6권4.2. 7권4.3. 8권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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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주역인 사에키 마코토카미오 사토루가 다니는 신토 고등학교의 1학년 후배다. 작중에서는 1학기가 끝나고 2학기가 시작하는 6권부터 등장한다.

2. 설명

고1로, 친구인 모리사토 아유무가 선배인 카미오 사토루에게 러브레터를 보내지만 사토루가 이에 대한 대답이 없고 방과 후에도 나오지 않자 아유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아유무를 끌고 가 사토루 앞에서 어제 왜 나오지 않았냐고 소리 치는 등 행동이 앞서는 타입이다.

다만 아유무랑 다르게 카미오 사토루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아유무를 만나지 않은 사토루를 아유무를 무시한 것이라 판단하고 싫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성격

저기요, 착각하지 말아요! 나는 아유의 보호자예요! 선배는 눈곱 만큼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뭐야, 이 녀석 힘이...!
- 카미오 사토루가 키리코의 헤드락에 걸린 후 빠져나오지 못하고 한 독백이다.[3]
살벌하네... 뭐냐. 저런 애들은 좋아한다고 해도 싫겠다.
- 코스기 나나미

세세한건 신경쓰지 않는 정면 돌파 스타일이기 때문에 말 보다는 행동이 앞선다. 그래서 그런지 다짜고짜 점심 시간에 아유무를 끌고 와서 모두가 있는 곳에서 사토루에게 어째서 어제 나오지 않았냐고 소리치기도 했고, 이러한 모습과는 다르게 단짝인 아유무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기 때문에 아유무의 편을 들어주며 사토루를 미행하거나[4] 러브레터를 수정해주기도 하는 등[5]

연애가 마려운 솔로 나나미 조차도 엄청 살벌하다며 저런 애들은 좋아한다고 말해도 싫을 것 같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덤으로 힘이 꽤나 강한지 사토루의 헤드락을 잡고 사토루는 그대로 못 빠져나왔고 그 상태에서 아유무가 달려들다가 실수로 서로 머리를 부딪히자 사토루가 그 틈을 타서 겨우 빠져나오게 된다.

하지만 이후 에마에 적힌 문장이나 통성명을 서로 안 한 상태에서 말을 하다가 실수하자 바로 사과하는 것을 보면 실수한 부분은 확실하게 사과하는 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

4.1.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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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에서 모리사토 아유무를 끌고 나와서 사토루의 앞에 서게 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아유무는 키리코를 말리지만 키리코는 아유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제 방과 후에 어째서 나오지 않았냐고 소리친다. 또한 러브레터 받은 것 역시 전부 지켜보고 있어서 알고있다고 소리친다. 그리고는 사토루에게 어제 하루 종일 어떤 심정이었을지 생각해 봤냐며 너무하잖냐고 소리친다. 문제는 점심 시간에 학생들이 모인 한복판에서 이렇게 소리를 지른것이라 주변 학생들이 무슨 일이냐고 바라본다.

이를 본 나나미는 두 여학생이 어제 러브레터를 썼던 그 1학년 들이냐며 엄청 화난 모습을 보고는 잔뜩 긴장한다. 유미히와코, 마코토와 그 주변을 지나가다 우연히 사토루와 나나미가 다른 여자애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재미있어 보인다며 같이 구경하러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같이 온 마코토는 저게 무슨 상황인지 당황한다. 사토루는 얘기를 들어줄 테니 일단은 자리를 옮기자고 말하고 리코라는 여학생 역시도 알겠다며 일단은 위치를 옮겨서 얘기하기로 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378.png
그렇게 학교 뒷뜰로 간 사토루는 어제는 정말 미안했다며 기다리게 만들었냐고 묻는다. 리코는 기다리지 않았다며 애초에 미행을 했다고 한다. 사토루는 그제서야 어제 느껴졌던 시선의 정체를 파악한다. 이에 사토루는 그럼 하나만 묻겠다며 누가 어느쪽이냐며 러브 레터에 두명의 이름이 써있는것에 대해서 묻는다. 리코라고 밝혀진 키가 큰 여자애는 이름도 안 밝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자신은 이이즈카 키리코라고 소개한다. 이에 사토루는 고친 쪽이 키리코냐고 독백한다. 그리고 키리코 옆에 붙어있는 작은 여자애가 편지를 쓴거냐고 묻는데 그 여자애는 자신을 모리사토 아유무라고 아주 작게 말을 해서 사토루는 안 들린다고 독백한다. 사토루는 정말로 타이스케의 말대로 일이 귀찮아졌다고 독백하면서도 하지만 애당초 한가지 의문이 있었는데 그 편지는 정말로 러브레터가 맞냐고 의문을 갖는다(...)[6] 그리고는 러브레터를 종종 받아보기는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왜 이름은 둘씩이나 써있는지 독백하다가 일단은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다.

키리코는 착각하지 말라며 자신은 아유무의 보호자이고 사토루는 눈곱만큼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소리친다. 이에 사토루는 보호자라는 말에 당황한다. 이어서 키리코는 좋아하는건 아유무라며 사토루에게 뭐라고 말을 하라고 소리친다. 이에 아유무는 조심스래 말을 꺼내는데 사토루의 얼굴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키리코는 이제 편지에 대한 대답을 해달라고 외친다. 결국 사토루는 미안하지만 지금은 누구하고도 사귈 마음이 없다고[7] 확실하게 거절한다. 그리고 자신은 이만 가보겠다고 말하는데 키리코는 적당히 대답하고 내빼려는 거냐며 아직 얘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소리친다. 그리고 아유무에게도 왕자님이 달아나잖냐며 어서 와서 붙잡으라고 말하는데 키리코의 힘이 굉장히 센지 사토루는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리고 아유무의 눈에는 뭔가 많이 미화 된 사토루의 얼굴이 비치고 나나미는 헤드락까지 걸려버린 사토루를 보며 이거 도와줘야 하는 수준 아니냐며 벌벌 떨면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아유무는 사토루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들지만 그만 키리코와 머리를 부딪히고 사토루는 옆으로 겨우 빠져나온뒤 도망치기 시작한다. 나나미가 숨어있던 모퉁이로 돌아온 사토루는 겨우 숨을 헐떡이며 굉장히 지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나나미 역시도 엄청 살벌하다며 저런 애들은 좋아한다고 해도 싫겠다고 반응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남겨진 아유무와 키리코, 아유무는 키리코에게 항상 민폐만 끼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이제 괜찮다고 말한다. 키리코는 벌써 포기하려고 하냐고 묻는데 아유무는 이제 사토루 선배는 자신을 싫어할 거고 일단 마음은 전했으니 된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분명 그 신사에 사는 선배와 사귀는 사이일거라고 말하고 한 집에 사는 모양인 데다가 엄청 친해보였다고 한다. 이에 키리코는 아유무에게 일어서라고 말하고 아직 누구하고도 사귀지 않았다면 가능성은 있으니 확인하러 가자고 말한다. 아유무는 뭘 확인하러 가는거냐고 묻는데 이에 키리코는 신사에 사는 그 선배한테 사귀는지 아닌지 직접 물어보는거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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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그날 수업이 끝나고 마코토는 유미, 히와코와 함께 학교를 나와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 문뜩 사토루는 괜찮았을까 하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키리코와 아유무가 마코토의 앞에 나타나 자신을 부르자 마코토는 혹시 점심 시간에 사토루와 함께 있었던 아이들이냐고 묻는다. 이에 아유무는 마코토가 사토루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보고는[8]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진다. 키리코는 쓰러지려던 아유무를 붙잡아주고 자신은 1학년인 이즈카 키리코이고 옆은 모리사토 아유무라고 소개한 뒤 혹시 카미오 선배와 사귀는 사이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당황하며 뭐라고 소리친다.[9] 키리코는 맞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묻는데 이에 유미는 "응 맞아, 맞아."라고 답해버리고 마코토는 무슨 소리냐며 소리친다. 이에 마코토는 거짓말이라며 사귀는 사이 같은게 아니라고 정정한다. 그리고 그걸 들은 아유무와 키리코는 서로의 손을 잡고 아직 희망이 있다며 만세를 외친다. 당연히 이들의 사정을 알지 못하는 마코토, 유미, 히와코는 저런 반응에 의문만 갖는다. 유미는 사토루를 좋아하는거냐고 묻는데 키리코는 자신은 아니라고 말한다. 아유무는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답하고 사토루의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묻자 얼굴이라고 답한다. 검도를 할 때도 엄청 세고 멋있고 자신의 눈에는 정말 왕자님 처럼 보여서 한눈에 반했다고 한다. 사실은 보고 있기만 해도 좋았지만 오늘 차였으니 이제 됐다고 말한다. 평소에도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도 못했다고.

그래도 아무하고도 사귀지 않는다면 조금은 더 좋아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마코토에게 오늘은 선배네 신사에 가도 되냐고 묻는다. 카미오 선배가 사는 신사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며 안 된다면 괜찮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좋다고 답한다. 유미는 정말로 데려갈거냐고 묻는데 마코토는 그렇지만 자신의 집은 신사니까 오고 싶어 하는 사람을 거부할 이유도 없다고 답한다. 그리고 유미도 히와코에게 같이 가자며 오랜만에 아저씨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잖냐고 꼬드긴다. 결국 다 함께 신사로 가는것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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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요시즈미의 운전 덕분에 마코토와 친구들, 후배 둘은 신사에 도착한다. 이를 본 긴타로는 또 잔뜩 끌고왔다고 말하는데 마코토는 아유무를 바라보며 사토루가 그렇게 좋은가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하루가 화를 내면 어떻게 하지 라고 걱정하지만 오늘은 하루가 밖에 나와있지 않은걸 보고는 방에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다시 자는 척을 하는 긴타로를 바라보며 한숨을 쉰다. 그때 아유무가 마코토를 부르는데 점을 볼 줄 알아서 잘 맞춘다고 들었다며 정말이냐고 묻는다. 이를 들은 긴타로는 저 얘기도 오랜만에 듣는것 같다며[10] 자신은 감귤도 아직 맛있으니까 안할거라고 독백한다. 이에 마코토는 미안하다며 그건 전부 엉터리라고 답한다. 그리고 유미 역시도 어차피 관두라며 아유무에게 마코토의 점은 하나도 안 맞는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그보다 이곳의 훌륭한 신께 비는 것이 백만 배는 효과가 좋다고 말해주며 괜찮으면 소원 빌고 가라고 말한다. 비록 남녀 인연은 사에키 신사 전문이 아니었긴 하지만 마코토는 둘이 소원을 비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리고 히와코와 유미는 둘에게 참배의 순서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마코토에게 배웠던 지식들을 전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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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아유무와 키리코는 위 사진과 같은 내용의 에마를 남기고 갔다고 한다. 결국 이를 본 하루는 화를 내며 다음에 오면 쫓아낼 거라고 소리치고 사토루는 여기까지 왔다가 갔었냐며 소름이 돋는다.]

4.2. 7권

32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하루는 아유무와 키리코를 생각하며 그 애들이 또 오면 쫓아낼거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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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에서는 키리코와 함께 후지무라 요타와 함께 밥을 먹고 있던 카미오 사토루를 감시한다. 그 뒤 학생회장 후보가 되기위해 학생회실로 아유무와 함께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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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히와코는 키리코에게 입후보 신청법을 알려주는데 키리코는 지난번 사에키 신사에 함께 갔던 일 때문인지 히와코에게 그때는 감사했다고 인사한다. 특히 이런 바보 회장을 뒤에서 묵묵히 지탱하다니 대단하며 함께 학교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한다. 히와코는 고맙다고 말하고 세시로는 누가 바보냐며 불평한다. 이에 키리코는 당연한거 아니냐며 세시로가 얼굴뿐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 자신이 악정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키리코와 세시로는 말싸움이 붙어버리고 이 모습을 본 요타는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안심이라고 독백한다. 그러던 도중 세시로는 새 학생회장은 이미 결정 됐다며 요타를 지목한다. 그러자 키리코는 요타를 노려보며 선배가 자신의 라이벌이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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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에서는 키리코와 함께 사토루의 생일 파티에 참가하지만 정작 사토루는 아유무와 키리코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 뒤 사토루의 휴대폰에 자신의 번호를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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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에서는 요타의 회상을 통해 등장하는데 며칠 전 히와코는 키리코에게 부회장 입후보자가 없으니 키리코가 한번 해볼거냐고 묻는다. 아직 1학년이니 회장은 내년에도 가능하다고. 이에 키리코는 눈을 반짝이며 바로 부회장 입후보를 하겠다고 외치고는 듬직하지 못한 회장을 잘 떠받치겠다고 간접적으로 요타를 디스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되었고 요타는 다시 그때를 생각하고는 여러가지로 일이 참 많았다며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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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히와코의 대화를 통해 확인 된 바로는 멤버들이 교체 된 후 학생회의 소속 학생들은 위와 같다고 한다.

키리시마 세시로카케이 유타카는 졸업을 앞둔 상태기에 학생회를 나갔고 학생회장으로 올라간 것이 후지무라 요타, 서기는 쿠니타치 미즈호가 한번 더 들어온 덕분에 그대로며, 부회장은 키리코가 되었다. 또한 새로운 1학년 서기와 회계 담당 2학년 학생이 늘어났다.

4.3. 8권

38화에서는 체육제 준비를 하는 요타를 본 히와코가 작년에는 키리시마 선배가 의욕적으로 해준 덕분에 힘들지 않았다고 답하는데 요타는 의욕이 보이는 애라면 올해도 일단 있기는 있다고 답하며 간접적으로 언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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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다음날 체육제가 시작 되자 다른 학생회의 학생들과 함께 잠시 얼굴을 비춘다. 이후 38화에서 추가 등장 분량은 없다.

5. 기타

  • 아유무와 함께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네임드 후배 캐릭터다.[11]
  • 스스로 사토루를 좋아하고 있고 같은 학교의 선후배 관계라는 특성 상 첫 등장 이후로도 간간히 언급 되고 있다. 특히 사토루를 때려눕혔다는 점 때문에 하루에게 있어서는 1급 경계 대상이다.

[1] 정발판에는 이즈카 키리코라고 표기하기도 한다.[2] 친구로써 좋아한다. 내성적이라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없는 아유무를 대신해서 아유무의 보호자를 자처하기도 한다.[3] 사토루는 전신을 사용하는 검도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이 장난이 아닌건지 사토루는 아예 빠져나가지 못했다.[4] 이 때문에 사토루는 하루종일 어디선가 느껴지는 시선을 느꼈다.[5] 문제는 실수로 본인의 이름 역시 함께 기입해서 사토루가 누구의 편지인지 헷갈려 했다.[6] 이때 사토루의 회상으로 나온 러브레터는 5장으로 걸쳐 빽빽하게 수정되었고 글씨가 너무 작고 빽빽해서 읽을 수가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아예 저주문 같다고(...) 심지어 방과후라는 말 자체를 못 찾았었다.[7] 이때 모퉁이 뒤에 숨이었던 나나미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벌벌 떨면서 아예 엎드려 누워있다.[8] 일본에서는 보통 친한 사이면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9] 바로 뒤에 있던 유미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빵 터진다.[10] 마코토는 긴타로의 가출건을 계기로 점을 봐주는건 더이상 안하기 때문에 1권 이후로 간만에 언급 된 것이다.[11] 마코토와 사토루를 비롯한 친구들은 전부 2학년이고 키누가와 타이스케, 키리시마 세시로는 3학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