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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TVA[1] |
| Funabashi Akihiko / 船橋 安紀彦 | |
| CV | 카시이 쇼토 |
| 프로필 | |
| 이름 | 후나바시 아키히코[2] |
| 종족 | 인간 |
| 나이 | 52세 |
| 가족 | 후나바시 □□□(부인)[3] 후나바시 히와코(장녀) |
| 인간 관계 | 요시즈미 신이치(부하 직원) 니토리 코키(부하 직원) 토야마 쇼우(부하 직원) 키타 요시카즈(부하 직원) |
| 좋아하는 사람 | 딸[4] |
| 좋아하는 것 | 전통 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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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요시즈미 신이치의 고용주이자 후나바시 히와코의 아버지다.2. 설명
히와코의 아버지. 자율당(自律党)의 국회의원. 꽤 과묵한 성격이라 히와코도 편히 말을 하지 못한다. 또한 딸이 파더콤이라는 것을 모르는 듯하다. 작중 초반에는 히와코나 신이치의 회상으로 등장하는 배경 캐릭터 정도였다.3. 성격
단행본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와 작중에서 니토리 코키가 언급한 내용에 의하면 딸 앞에서는 온갖 폼을 잡는 못난이 아빠라고 한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곧 딸을 볼 수 있는 생각에 굉장히 들떠 있었다고 한 것과 히와코가 이전과 다르게 성격이 매우 밝아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굉장히 기뻐했다고 한다.딸에게는 이런저런 폼을 잡으며 근엄한 아버지를 연기하지만 딸을 굉장히 사랑하는 면모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히와코도 아버지와는 별로 길게 대화를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절망 수준의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키히코에게 대접할 수제 쿠키와 파운드 케이크 준비하기도 했다.[5]
즉 부녀 둘 다 솔직하게 서로의 감정을 털어놓지는 못했지만 무척이나 서로를 아끼는 사이다.
4. 작중 행적
4.1. 2권(TV 애니메이션 6,8화)
간접적으로 언급 된 것은 원작 9화인데 히와코의 아빠는 평범한 집 출신인지라 얘기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리는 모양이라 어쨌든 그런 사람들은 그냥 놔둬야 한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언급한다.그 다음날 평소처럼 신이치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등교 중 이었는데 백미러로 히와코의 표정을 본 신이치는 히와코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다. 요즘은 친구 분 집에도 놀러 가고 학교에 가는 것도 즐거워 보이시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기운이 없는것 같아서 무슨 일이 있나 해서 그렇다고 말한다. 이에 히와코는 웃으면서 예리하다고 답하며 아버지를 못 본 지 열흘 가까이 돼서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해외시찰이 길어진다는 말은 들었다고. 이에 신이치는 히와코에게 하지만 항상 히와코를 염려하고 있으니 이렇게 자신을 등하굣길에 보낼 정도로 아낀다고 말한다. 그러자 히와코는 본인은 옆에 없으니까 감시를 붙인 거군요.라고 말한다. 이에 신이치는 당황하고 히와코는 자신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는지 당황하며 사과한다. 그리고는 신이치에게 엄마가 사회 공부가 되라고 이 지방 학교를 택하신 거니까 원래는 아버지의 비서인 신이치가 이렇게 등하굣길에 드라이버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일도 바쁠텐데 자신 같은 어린애나 상대해서 귀찮지 않냐고 묻는다.
그 뒤 히와코는 신이치에게 험담도 괜찮으니 아버지 얘기 좀 해달라고 말한다. 이에 신이치는 당황하며 그것 까지는 말하지 않는다. 그렇게 한창 달리다가 신이치는 히와코에게 또 스터디'가 있으면 말씀 하라며 물론 히와코의 어머니와 아버지께는 비밀이라고 말한다.
해당 에피소드 후반부에는 사에키 신사에 방문 했던 요시즈미 신이치가 참배 하며 소원을 빌 때 히와코의 아버지가 앞으로 크게 활약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한번 더 언급되지만 히와코는 이런 순간까지 뭐냐며 그냥 자기 소원을 빌면 된다고 말한다.
4.2. 7권
35화에서는 일주일간 집에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히와코가 크게 기뻐한다. 그리고는 아버지가 평소에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시니 쿠키 같은 것을 만들어서 대접해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마코토는 아빠라면 쿠키 만드는 법을 잘 알고 계신다며 이번 주말에 한가하니 연습하러 오라고 얘기한다.그렇게 여러 일이 많았지만 히와코가 만든 쿠키와 파운드 케이크가 멀쩡하게 완성 되고[6] 마지막에는 이를 예쁘게 포장해서 아키히코에게 전해주려는 듯 하며 마무리 된다.
35화의 주요 사건이 히와코와 함께 할 시간이 점점 사라져가는 신이치의 고민과 아버지에게 쿠키를 대접하고 싶어하는 히와코의 사건 두가지로 전개 되었지만 정작 사건의 당사자인 아키히코는 언급만 되고 직접 등장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설정화에도 혼자 뒷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5. 기타
- 아키히코가 비중있게 다뤄지는 7권은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인연에 관한 내용이 많았던 권이라고 한다. 아키히코가 등장한 33화 외에도 해당 권에 실려있는 에피소드들이 대부분 조연의 지인들을 중점으로 다룬 내용들이다.[7]
[1] 작중 배경으로부터 4년 전 모습이다.[2] 작중에서 풀네임으로 불리는 경우는 없으며 대부분 후나바시 선생님이라고 불리거나 의원님 이라고 불린다.[3]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4] 평소에 바쁘기 때문에 히와코와 길게 대화를 나눌 수는 없다고 했지만 히와코도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는 날을 좋아서 기다려왔고 아키히코 본인도 딸을 볼 생각에 항상 기뻐하는데다가 사에키 신사에 찾아 간 뒤로 딸이 자주 웃게 되었다고 하자 굉장히 기뻐했다고 한다. 정치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적을 뿐 무척이나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다.[5] 원래는 전통 과자를 좋아하지만 당시 준비해 온 준비물과 히와코의 요리 실력을 감안하면 불가능에 가깝기에 파운드 케이크와 수제 쿠키로 합의를 봤다.[6] 작중에서 처음으로 히와코가 만든 요리 중 멀쩡한 결과물이었다.[7] 아키히코의 경우 조연인 히와코의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