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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司隸
1. 개요
고대, 중세 중국의 옛 행정구역 겸 지명.후한의 장안(長安)과 낙양(洛陽) 일대로 수도권이다. 후한 13주의 주와 대등한 구역이었으며 사례의 장관은 사례교위로서 자사와 동급이었다.
십상시의 난, 동탁 토벌전, 삼보의 난의 무대이기도 하다.
서진 시대 사주(司州)로 개칭되어 정식 주가 되었다. 한국사로 따지면 고려시대의 경기(행정구역)가 여말선초에 경기도가 된 것과 같다.
즉 수도의 중앙 조정에 직접 예(隸)속되어 직할통치를 받는다고 하여 수도권을 隸로 칭하는 것은 후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청나라 시대에도 직예총독을 두어 다스렸으며 국민정부가 수도를 난징으로 바꿀 때 옛 수도를 격하하면서 직례성(直隸省)[1] 또한 허베이성(河北省)으로 개칭(격하)하고, 새 수도 난징을 둘러싼 장쑤성(江蘇省) 또한 딱히 개명하지 않아[2] 사라진 것이 1928년으로, 백 년도 안됐다.
2. 관련 문서
[1] 직계군벌을 달리 이르는 직례파(直隸派), 직례군벌(直隸軍閥) 또한 하북 지방을 근거지로 했기 때문이다.[2] 명나라 시대 한때 수도였기에 (남)직례((南)直隸)로 일컬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