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여인 오백년사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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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이조여인 오백년사 시리즈 사모곡 (1972) | ||
장르 | 사극 | |
방영 채널 | ||
방영 일자 | 1972년 8월 27일 ~ 1973년 6월 29일 | |
방영 시간 | 일요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8시 | |
방영 횟수 | 264회 | |
각본 | 신봉승 | |
연출 |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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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2년 8월 27일 ~ 1973년 6월 29일까지 TBC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유명한 신봉승작가의 첫 사극 드라마다. 폭군같았던 연산군의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를 주연으로 내세워 연산군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내 당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2. 출연진
}}}||- 김세윤 - 연산군역
해당 배역을 위해 체중감량과 금연을 했을 정도로 김세윤이 출연한 드라마 중 가장 심혈을 기울여 열연했다. 대중들에게 연산군의 이미지로 강력히 박혀있었던 신영균의 연산군을 밀어낼 정도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 윤정희 - 장녹수 역
- 고은아 - 폐비 윤씨 역
- 황정순 - 인수대비 역
- 선우용녀 - 정귀인 역
- 여운계 - 고령 신씨[1] 역
- 서우림
- 봉혜선
- 이수연
- 김창숙
- 오현경
- 박병호
- 김동훈
- 황정아
- 사미자
- 태현실
- 지윤성
- 이순재 - 임사홍 역
- 최종숙
- 도금봉
- 최인숙
- 김인문
- 오경숙
- 황석주
- 이승현
3. 줄거리
1부와 2부로 나누었는데, 1부는 성종과 윤숙의에 대한 이야기, 2부는 연산군이 즉위와 장녹수의 등장, 연산군이 폐위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덕종의 아들인 성종이 13세의 어린나이로 임금이 되었고 이로 인해서 세조비 정희왕후가 성종 7년까지 수렴청정을 하게 되었다. 성종은 나이가 듦에 따라 명군이 되었지만 여색을 즐겨 왕비를 셋이나 갈아야 했고 후궁이 10여명이 넘어 그들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와 공주가 무려 27명. 이중에서 시기와 질투 끝 폐비가된 윤씨의 아들 원자가 세자로 책봉이 되고 후 에 19세로 군왕 연산이 되자 암투속에 선왕의 후궁을 참 살 하는 등 궁중 비사를 다룬 것이 주된 내용
4. 주제가
타이틀백과 주제곡 또한 각각 다르게 만들었다.1부의 주제가는 이미자가, 2부의 주제가는 이수미가 불렀다
- 사모곡 1부 주제가
신봉승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아아아 아아아 중전마마 중전마마
어린동궁 간밤에도 울었답니다
바람처럼 흐느끼며 울었답니다.
별빛이 외로워서 시름짓다가
구만리 높은 하늘 비어있다고
사모곡을 부르시며 울었답니다
어마마마 어마마마
지난밤에 내린비로 꽃이 집니다.
오늘밤은 찬 서리가 내리겠지만
달빛을 안고서 한숨 짓다가
애끓는 사모곡을 부르오리다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아아아 아아아 중전마마 중전마마
어린동궁 간밤에도 울었답니다
바람처럼 흐느끼며 울었답니다.
별빛이 외로워서 시름짓다가
구만리 높은 하늘 비어있다고
사모곡을 부르시며 울었답니다
어마마마 어마마마
지난밤에 내린비로 꽃이 집니다.
오늘밤은 찬 서리가 내리겠지만
달빛을 안고서 한숨 짓다가
애끓는 사모곡을 부르오리다
- 사모곡 2부 주제가
신봉승 작사
김학송 작곡
이수미 노래
구중궁궐 깊은 곳에 한맺힌 시연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젖고 또 젖는데
비단함삼 옷자락에 피눈물을 뿌리시며
권원능 가는길에 잠이드신 어마마마
아~~ 이 가슴 메어지어 사모곡을 부릅니다
김학송 작곡
이수미 노래
구중궁궐 깊은 곳에 한맺힌 시연들이
지난밤 비바람에 젖고 또 젖는데
비단함삼 옷자락에 피눈물을 뿌리시며
권원능 가는길에 잠이드신 어마마마
아~~ 이 가슴 메어지어 사모곡을 부릅니다
5. 기타
[1] 폐비 윤씨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