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일러스트 |
프로필 | |
클래스 | 세이버 |
키 / 몸무게 | 178cm / 77kg |
출전 | 사실 |
지역 | 일본 |
속성 | 질서·중용 |
성별 | 남성 |
좋아하는 것 | 놀이, 고로케 소바 |
싫어하는 것 | 머리가 굳어서 말해도 못 알아먹는 놈[1] |
일러스트레이터 | 이케자와 신[2] |
성우 | 이시카와 카이토 |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4. 행적
4.1.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4.2. 성배괴도 아마쿠사 시로 ~슬랩스틱 뮤지엄~4.3.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을 쫓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4.4. 할로윈 라이징! ~모래먼지의 여왕과 암흑의 사도~4.5.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4.6. 15인의 이지적인 안경들4.7.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4.8.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4.9. 발렌타인 이벤트4.10. 오키타 소지 막간의 이야기
5. 기타6.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Fate/Grand Order에 세이버 클래스로 등장하는 서번트.멋들어진 양복을 입은 사내. 3차 재림시 신선조의 하오리를 입는다.
2. 진명
사이토 하지메 막부 말기의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 조직, 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오키타 소지, 나가쿠라 신파치와 나란히 신선조에서도 손꼽히는 검사지만, 출신이나 유파 등 불명확한 점도 많다.[3] |
구다구다 야마타이국에서 히지카타와 결별 당시 장면, 세리자와 주살 당시 장면이 회상으로 나왔다. 본인 말로는 재미있어 보이는 편에 붙는 타입이라고 한다.[4]
부대내의 숙청역답게 생전에 이중간첩 등의 임무를 해왔고 종국엔 결별까지 했지만, 결별당한 당사자인 히지카타는 사이토가 신선조를 배신할 일은 결코 없다고 할 정도로 신뢰했고, 사이토 역시 나름대로 핑계를 대면서 신선조의 일원들을 신경써준다.[5] 그 정도로 사이토에게 있어 신선조의 멤버들은 상당히 소중했던 모양. 다만, 이런 성격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같은 조직원임에도 사이가 험악한 관계가 의외로 있었는데 다름 아닌, 2번대 대장 나가쿠라 신파치. 마테리얼 설정집에 따르면 유일하게 나가쿠라와는 영 안맞는 모습을 보인데다, 서로 대화를 잘 하지 않고 거리감을 유지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인(人).
3. 스테이터스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1차 | 2차 | 3차 | 최종 |
패러미터 | |||||
근력 B | 내구 C | 민첩 B+ | 마력 E | 행운 A | 보구 C |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문서 참조.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대마력 | |
랭크 | 1공정 (Single action)에 의한 마술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애뮬릿 정도의 대마력. |
D |
단독행동 | |
랭크 |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이 없어도 한동안 자립할 수 있는 능력. 랭크 C라면 마스터를 잃고도 하루동안 현계 가능. |
C |
■ 고유 능력
무적의 검 | |
랭크 | 신선조 안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강자로 불리던 사이토의 검을 평가하는 말. 사이토의 검은 유파가 명확하지 않았고, 무외류라고도 일도류라고도 불렸지만, 사실은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검이었다. 뭐, 사실은 적당하게 휘두르고 다닐 뿐이었는데 말이죠. |
A |
심안 (진) | |
랭크 | 수행, 단련에 의해 배양된 통찰력. 궁지에 놓여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그 자리에 남겨진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 역전의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찬스를 끌어올 수 있다. |
B |
발도자재 | |
랭크 | 좌우 양손에서 자유자제로 구사되는 발도술. 칼끝에서 종횡무진 변화하는, 고정된 형식이 없는 검술. 간파 등에 의한 예측을 지극히 곤란하게 만드는 특수한 전투 기술. "주로 쓰는 손? 아니, 나는 그때그때 뽑기 편한 쪽으로 뽑고 있을 뿐이야. 애초에 그런 고민을 할 시간이 있으면 그냥 잽싸게 베어버려야 하지 않겠어?" |
B |
3.2. 보구
무형 ([ruby(無形, ruby=むぎょう)]) | |||
랭크: 없음 | 종류: 대인마검 | 레인지: 1-9 | 최대포착: 1명 |
무적의 검이라 평가받은 사이토 하지메 필살의 역가사베기(逆袈裟斬り). 형식을 갖지 않는 자유의 검. 순수한 속도와는 다른 특이한 스텝으로 접근, 상대의 시간인식과 거리감을 혼란시켜, 틈을 오인시켜서 순식간에 베어넘긴다. 베인 상대는 절대로 닿지 않을 거라 여겨진 거리에서 베어넘겨지므로, 정신을 차리니 베여졌다는 착각에 빠진다. 대략 접근무기가 상대라면, 창이든 뭐든, 대상의 리치를 무시하고, 모든 틈에서 반드시 선공으로 치는 것이 가능. 「―――그러니 나의 검은, 무적!」 |
어디까지나 상대의 육안에 의한 거리감을 혼란 시키는 기술인만큼, 직감이나 계시처럼 제6감에 의한 감지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면 효과가 없다. 또한 기술 자체는 상대의 인식을 혼란시키는 것 뿐인만큼 상대가 순전히 하지메보다 민첩하다면 기술 발동을 위한 유효거리안으로 들어가기 힘들 수도 있으며, 공격은 단순한 참격인 만큼 상대의 방어력이 높다면 선공권도 의미가 없다.
츠바메가에시나 무명 삼단 찌르기처럼 랭크가 없는 걸 보면 게임 시스템상 보구로 취급되는거고 앞의 둘과 마찬가지로 스킬일 것이다.
신선조 3번대 대장이므로 당연히 오키타와 히지카타도 가지고 있는 '진심의 깃발'과 '맹세의 하오리' 또한 가지고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4. 행적
4.1.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2020 CM |
마을을 습격한 어둠의 신선조와 마스터 일행이 싸우던 중, 야마나미 케이스케와 함께 마스터를 도와주며 등장. 이후 야마나미와 함께 하니와 신전의 위치를 파악하는 정찰조로 활동.
히지카타가 있던 하니와까지 전부 파괴하자, 정체를 드러내고 마스터를 암살하려고 했으나, 이조에게 막혀서 실패한다. 그리고 세리자와 국장 곁으로 퇴각한다.
마카츠가미가 부활한 이후 마스터 일행이 거대 하니와를 차례차례 파괴하며 전황이 어둠의 신선조에 불리해지자 이를 멀찍이서 지켜보다가 은신처로 퇴각한다. 그리고 이조가 이를 미행하여 어둠의 신선조의 은신처를 알아낸다. 마스터 일행이 은신처로 세리자와를 치러 갈 때, 신선조의 복장을 한 사이토가 일행의 앞에 나타난다. 사실 사이토는 이중 스파이로서 세리자와의 명령을 듣는 척 하면서 히지카타를 도울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은신처 위치도 일부러 흘린 것. 히지카타만이 담담하게 받아들여 주인공이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냐고 물었지만 그런 것은 아니었으며, 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가 배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처음부터 사이토를 신뢰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일행들을 보내는 대신 오키타만은 여기에 남으라고 하고 남겨진 오키타와 1:1 대결을 펼친다.
사이토는 오키타가 생전 신선조에서 굴지의 검사로 평가받는게 아니꼬왔다며 표면상 이유를 댔지만 오키타가 자신이 다시한번 야마나미를 죽이지 않도록 배려해준게 아니냐며 반문하자 얼버무리고 길을 비켜준다.[8]
이후 오키타와 함께 히지카타와 뒤늦게 합류해 세리자와와 결판을 낸다. 사건이 끝난 후에는 칼데아로 가지 않고 야마타이국에 남아서 유랑했는데, 후일담에서는 쌀이 잔뜩 나오게 된 야마타이국에서 히지카타를 도와 쌀을 훔치던 하니와 놋부의 꽁무니를 잡고 있었다.
4.2. 성배괴도 아마쿠사 시로 ~슬랩스틱 뮤지엄~
관장이 고용한 멤버 3명 중 하나. 정장을 입은 상태로 출연. 성배 보관실의 경비를 담당했다. 여기선 이름은 끝까지 나오지 않고 '샐러리맨'이라고만 표기된다.4.3.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을 쫓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
에필로그에서 구다구다조 멤버랑 등장. 수영복 앵얼의 보고를 듣고 있었다. 보일러실에 있는 다도방이 생전에 있었던 파출소도 이정도는 아니었다며 너무 좁다고 불평한다. 오키타의 수영복 차림은 동료로서 좀 그렇다고 한다.4.4. 할로윈 라이징! ~모래먼지의 여왕과 암흑의 사도~
메르헨 특이점 내에서 40인의 도적 포지션.4.5.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
특이점의 입장 조건이 오미야 사건 이전에 죽은 인물만 가능해서 1915년에 죽은 하지메는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가 불가능해서 칼데아 남는다.마슈로부터 오미야 사건에 듣고 히자카타가 사이토에게 뭐 알고있냐고 물었지만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나 하라다 사노스케라는 설도 있지만 그 당시 자신들에게 그럴 겨를 없다고 범인이 아니라고 부정을 한다.[9]
모든 일이 끝나고 란마루가 자신의 별로 돌아가려고 할 때 오키타가 역대 영문 모를 소리 1위라고 하자 하지메가 "오키타 J 소지랑 비등비등하다고 보는데, 나는" 라고 말하면서 굳이 고르자면 J 소지가 심하다고 한다.
후일담에서는 유신 신센구미의 멤버로 AI인 타카스기에게 고용되었는데 이 때 이름은 후지타로 바뀐 상태. 후지타란 이름은 사이토 하지메가 메이지 유신 이후 사용한 이름인 '후지타 고로'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악의 타카스기 중공에 개조당한 수수께끼의 유신 라이더 M이랑 싸운다. 기병대의 개조인간과 싸우는 신센구미나 야마타이국에서 대활약한 신센구미라니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반응.
4.6. 15인의 이지적인 안경들
미소특이점과 상성이 좋은 5인의 서번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레이시프트한다. 특이점에서의 성배전쟁을 대체하는 게임에서 노부카츠, 네모, 쿠 훌린 얼터와 함께 C조에 편성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제2 게임 술래잡기에서는 네모, 사이토 그리고 쿠 훌린 얼터, 노부카츠로 팀을 나누어 플레이, 그러던 중 앞에서는 괴수의 습격, 뒤는 술래의 추격을 받게 되었고 이때 자신의 직감에 따라 앞의 괴수를 쓰러뜨리는 것을 선택한다. 뒤의 술래는 술래로 가장한 상송이였고, 뒤에서 습격해오지 않는 점, 의료로써 원호를 해준 점을 들어 그가 상송이라는 것과 술래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하고 붙잡게 된다.[10]
모든 일이 해결된 후 에필로그에서는 노부나가를 만나 노부카츠가 괴수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며, 그를 칭찬해 달라며 일러준다.
4.7.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
칼데아에 남겨진 구다구다 멤버들과 함께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한 마스터 일행과 통신이 연결되기를 기다리던 중 칼데아에 연락해온 리큐와 야마나미에게 마스터가 위험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11] 이후 3인만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할 수 있는 상황에서 차차와 히미코와 함께 마스터를 구출하기 위한 증원으로 파견되게 된다.야마나미의 하오리 암호를 통해 상황을 유추해낸 사이토와 히미코는 차차를 미끼로 삼아 관심을 끌은 후 리큐가 보내준 좌표의 뒤편으로 레이시프트 하여 오키타, 야마나미와 합류, 인질들을 구해낸다. 하지만 리큐는 이미 이를 예상하고 있었고, 이시다 미츠나리를 배신한 후 칼데아 일행까지 검은 피로 포획하고서 자신의 비밀을 밝힌다.
차차가 공멸할 작정으로 보구를 발동한 틈타 도망친 칼데아 일행은 리큐가 불러낸 시조의 짐승을 쓰러뜨릴 계획을 세운다. 사이토와 오키타, 야마나미는 함께 리큐에게 달려들어 작전을 실행할 때 리큐의 발을 묶는 역할을 수행한다.
후일담에서는 오쿠니의 연극에서 게이코를 만나러 가는 남편 역을 맡게 된 야마나미를 오키타와 함께 잘 어울린다며 놀린다. 모든 일이 해결된 후 구다구다 멤버들과 함께 리큐가 개최한 대다회에 참석한다.
4.8.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
오키타, 히지카타, 카게토라, 마왕 노부나가와 함께 레이시프트, 이마가와의 공격을 받자 히지카타의 명을 받고 오키타, 카게토라와 함께 마스터를 호위하며 도주한다. 하지만 곧 핫토리 타케오에게 기습을 받고 오키타와 함께 붙잡히게 된다.결국, 오키타와 히지카타를 인질로 잡힌 사이토는 이토에게 칼데아와 협상을 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줄 것을 요구받게되어 칼데아와 다케다 연합 진형을 찾아오게 되고 마스터와 함께 있던 신파치와 마주쳐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돌아온 후 오키타를 구조하여 히지카타와 함께 탈출하고자 하지만, 히지카타는 마력 증폭기에 갇혀 구조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초고료가쿠에서 사이카 마고이치와 함께 수영복 오키타[12]에 매달려 탈출한다.
카이에서 결전에서는 히지카타와 관련된 진실을 듣고 정신을 차리게 된 신파치, 그리고 오키타와 함께 핫토리와 싸워 승리하게 된다.
과거에는 어릉위사에 잠입하거나 아부라노코지 사건에서 핫토리와 홀로 정면으로 맞붙고자 하던 신파치를 막는 등 히지카타의 충실한 심복으로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동료로 생각하던 곤도와 히지카타의 부하로써 취급되는 것과 신센구미가 변질되어 가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던 신파치와는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9. 발렌타인 이벤트
주간에 하지메와 리츠카가 조우. 하지메는 부장의 명령으로 발렌타인때 선을 넘는 놈들이 나오지 않나 순찰중이라면서 먼저 떠난다. 타이밍을 놓친 리츠카는 심야에 식당에서 하지메와 재회하고 초코를 건네준다.초컬렛에 대한 답례를 겸해서 하지메와 마스터는 밤의 식당에서 라멘을 먹는다. 하지메는 마스터에게 남녀의 연애사에 대해 조심하라면서 신선조 4번대 대장[13]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 충고해준다.
그러고선, 마스터에게 있어 인리건 뭐건 딱히 네가 어찌 해야될 일은 아닐 거라면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되면 자신에게 말하라고 말을 꺼낸다. 어디건 데리고 도망가 주겠다고.
리츠카가 식당에서 가버리자 뭐가 잘났다고 남자랑 여자냐며, 본인을 무뎌졌다고 말하곤 앞뒤 안 가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이냐고 말한다.
"누군가를 위해, 같은 성격은 아니지만,
이 자유의 검, 너를 위해 휘두르도록 하겠어.
……알겠지, 마스터."
하지메의 독백을 끝으로 이벤트는 끝이 난다.이 자유의 검, 너를 위해 휘두르도록 하겠어.
……알겠지, 마스터."
4.10. 오키타 소지 막간의 이야기
다른 신선조 멤버들과 등장. 생전의 장발+하오리를 걸친 모습이다.5. 기타
이케자와 신이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
캐릭터 디자인의 경우 초췌한 도끼눈에 의도적으로 강조한 코와 턱라인으로 취향이 갈린다. [14]이런 유형의 디자인은 보통 남성향보다 여성향에서 더 먹히기에 캐릭터 공개 이후 주로 여성 팬으로부터 팬아트가 줄줄이 투고되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2021년 서번트 코인 도입 이후로 120레벨을 찍은 4성 캐릭터 순위에서 여러 쟁쟁한 여캐들을 재치고 1위를 따냈다.
한국/일본 양국에서는 신센구미를 서브컬처계에 널리 알린게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인지라 이쪽 사이토 하지메와 아돌을 연상하는 유저들이 많으며[15][16] 오토메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 사이에선 박앵귀를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 서양 팬덤에선 일본도를 사용하는 스타일리쉬한 액션 모션으로 인해 버질을 연상하는 팬들이 많다. 성우가 네로의 일본판 더빙역을 맡았기에 아빠+아들이라는 드립도 있다.
신선조에 대한 생각은 적당함을 좋아하는 성격 탓인지 데면데면하거나 그러려니 하는 반응을 보여도 내심 신선조의 동료들을 상당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나가쿠라 신파치에게 만큼은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 없는 사이라며 싫어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편.
대사를 들어보면 느긋하고 적당히 넘기려 드는, 헥토르와 비슷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죽으면 끝이라며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하는데, 신센구미의 일원 중 드물게 천수를 누리고 살았던 점을 반영했다 볼 수 있다. 마이룸 대사에서도 이런 면이 보이는데, 다른 서번트들은 투쟁심을 부추기는 상대를 만날 경우 마스터가 말리는 패턴이 대부분인 반면, 사이토의 경우 무사시나 코지로가 있을 때 투쟁심을 불태우다가도 금방 이성을 찾고 관둔다. 성우 연기도 느긋할 때는 느긋하면서 진지할 때는 평소보다 목소리 톤이 엄청나게 낮아진다.
2차 재림 모습은 쿠즈키 소이치로의 젊을 적을 연상케 한다. 복장과 성우 때문에 이쪽 드립도 있는 편. 다만 모습은 덩치만 빼면 이쪽을 닮았다.[17] 그리고 이때 정장 차림에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 안이 배경이다 보니 웹소설 소설 표지 같다는 말이 나와서 누군가 한 합성도 있다.
1차 재림과 2차 재림시에는 짧은 머리스타일과 현대의 양복 차림이다가, 3차 재림 시 전성기 시절 복장과 긴 머리카락으로 되돌아온다는 점에서 아마쿠사 시로와의 유사점을 찾는 사람도 있는 듯.
만우절 리요 버전은 다크서클 때문인지 음침하다.
6. 관련 문서
시리즈의 신선조 | |||||
{{{#!wiki style="margin: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2px" | <rowcolor=white> 국장 | 총장 | 부장 | 참모 | |
세리자와 카모 (초대) | 곤도 이사미 (2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 토시조 | 이토 카시타로 | |
조장 | |||||
오키타 소지 (1번대) | 나가쿠라 신파치 (2번대) | 사이토 하지메 (3번대) | 마츠바라 츄지 (4번대) | 타케다 칸류사이 (5번대) | |
토도 헤이스케 (8번대) | 하라다 사노스케 (10번대) | ||||
감찰 | 평대원 | ||||
핫토리 타케오 | 오오이시 쿠와지로 | 야마자키 스스무 | 이치무라 테루노스케 | ||
문서가 없는 인물들은 항목 참조 | }}}}}}}}} |
[1] 다만, 부장은 딱딱해 보여도 그런게 아니라 그저 순수한 거라며 예외로 친다.[2] 이세계 미소녀가 되어 버린 아저씨와의 작화가로 부인인 만화가 츠루사키 유우(津留崎優)는 페그오 관련 만화 '가르쳐줘 FGO!'를 연재하고 있다.[3] 곤도 휘하의 신센구미는 천연이심류 도장에서 인연이 생긴 멤버들이 많은데, 사이토 하지메는 천연이심류는 아니었지만 도장 깨기하러 오는 자들을 막아주는 문지기 용병으로 활약한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4] 히지카타와 결별 당시 "이제 재미가 없다"고 했는데, 중심이 되던 곤도 국장도 오키타를 비롯한 막역한 전우들이던 조장들도 죽거나 떠나버린 데다, 그나마의 일원들마저 도바, 후시미 전투에서 죽었기 때문에 과거의 신선조는 더 이상 없고 싸울 이유도 없어졌으니, 그 회한을 "신선조에서는 더 이상 재미있는 일을 누릴 수 없다"는 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5] 이 때문인지 모르나 구다구다 에이스 RE 7화에선 야마나미는 사이토가 오히려 자신보다 처신을 못한다 평하기도 했다.[6] 이게 웃을 소리가 아닌 것이 당장 영령의 좌에 오른 영웅들 중 제 명에 죽은 이들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7] 그의 사진에서 왼편에 칼을 패용하거나, 가족들의 증언 중 왼손 말고도 오른손도 잘 사용했다는 등 일반적으론 다른손잡이 혹은 양손잡이로 추정된다.[8] 야마나미 대신 이조에게 역정을 낸다던가, 결별하면서도 히지카타를 만류한 것을 보면 신선조의 일원들을 나름대로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9] 실제로도 두 사람이 범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라는 추측이 있다. 오미야 사건의 범인이 왼손을 썼다는 추측이 되었기에 하지메는 물론 창술을 쓰는 하라다는 아니기 때문이다.[10] 칼데아에서의 그의 인품에 따르면 위기 상황에 습격하지 않고 도움을 줄 것이라는 점을 예측하고 던진 도박수였다.[11] 이때 야마나미가 하오리란 단어를 언급하는 것을 듣고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12] 오키타는 히미코의 예언에 따라 미리 수영복을 준비해놓은 상태였다.[13] 마츠바라 츄지. 엄청 제대로 된 놈이라 국장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의 신뢰가 높았다고 하는데, 어느 날 자신이 죽인 자의 여자를 데려오고선 자신이 돌보겠다고 말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고선 양쪽 다 무슨 생각이었던 건지 결국 동반자살하고 말았다고.[14] 마테리얼북의 일러레 코멘트에 따르면 초안은 저레어 캐릭터로 보이려고 디자인되었었고, 그 흔적이 턱에(...)남은 모양이다. 아마도 초안에서는 구다구다 특유의 한정3성으로 기획되었다가 4성으로 끌어올려진 듯하다.[15] 아예 한그오 푸시맨도 대놓고 엮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16] 다만 페그오의 보구모션에서도 나오듯이 실제 사이토 하지메의 주특기는 찌르기를 섞은 연격(정확힌 찌르기 후 평베기 혹은 역사선베기)였다. 찌르기가 유독 유명한 건 어지간한 수준은 보통 찌르기 선에서 다 처리되었기도 하고 상술한 바람의 검심의 아돌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 바람의 검심 아돌도 횡베기는 있기는 하다. 단, 위와 비슷한 이유로 어지간한 적은 찌르기로 정리가 되고, 일정 이상 능력을 가진 상대에게는 횡베기 하려는 순간에 역습당하기 때문에 초반에만 잠깐 효과를 봤을 뿐.[17] 마침 해당 캐릭터 역시 쿠즈키 소이치로와 닮은 꼴이라서 공개 당시 양측의 팬덤에게 소소하게 화제가 있었으며 해당 드립이 넘쳐나기도 했다. 또한 해당 캐릭터의 성우가 케이론을 맡기도 해 2차 창작에서 케이론과의 조합도 간간히 나오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