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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즈야 킨짱 | |||
| 사카타 킨토키 | 시무라 신파치 | 카구라 | 사다하루 |
| 이름 | 사카타 킨토키(坂田金時) |
| 신장 | 177cm |
| 체중 | 140kg~150kg |
| 제조일 | 10월 10일 |
| 이명 | 라스트 사무라이 |
| 직업 | 해결사(万事屋) |
| 통칭 | 킨상[1], 킨짱[2], 킨토키[3], 당신[4], 불완전체 프라모델[5] |
1. 개요
만화 금혼 및 후속작 검혼의 주인공.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6]/야구치 아사미[7]모티브가 된 인물은 당연히 긴토키와 동일한 사카타 킨토키.
2. 상세
돈만 주면 뭐든지 하는 요로즈야 킨쨩(해결사 킨토키)의 사장이다.20년 전, 돌연 에도에 찾아온 천인 때문에 사무라이가 몰락하는 시대의 흐름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관철하는 라스트 사무라이. 애용하는 목검은 '금각사'(金閣寺)[8]
헤어스타일은 찰랑찰랑거리는 금발 스트레이트. 주위 사람들은 그를 올곧은 머리처럼 올곧은 혼을 가진 사내라고 평한다. 그 압도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신파치, 카구라를 비롯해 가부키쵸의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금혼 1화는 그와 똑같이 생긴 사카타 긴토키라는 은발 곱슬머리의 남자가 나타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사카타 긴토키라는 남자는 자신과 똑같이 생겼지만 인기인인 킨토키를 질투해 그를 없애려고 한다.
특징은 사카타 긴토키의 안티테제다.
3. 정체
| 은혼 장편 최종보스 | ||||
| 은혼/바라가키편 | → | 은혼/금혼편 | → | 은혼/일국경성편 |
| 사사키 이사부로 | 사카타 킨토키 | 오보로 | ||
사실은 신파치와 카구라가 겐가이에게 의뢰해서 만들어진 대리용 해결사 리더이며, 정확한 명칭은 초합금 완전체 사카타 긴토키 2호기. 373화에서 밝혀지지만 킨토키는 타마와 마찬가지로 로봇으로, 머리만 몸통에서 따로 떼서 머리를 감는다.
제작과정이 완전히 개그인데, 긴토키의 얼굴 모양을 달아놓은 샌드백을
한편,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는 견회조의 의뢰로 체키라웃 당에 잠입하고 백야차라는 걸 스스로 뽀록내 진선조에게 조사도 받아야 해서 4~5주 동안 집을 비웠는데, 그동안 긴토키가 했던 일들이 모두 킨토키가 했던 일들로 바뀌어 있었다. 긴토키를 제대로 기억하는 인물이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9]
그러나 타마와 사다하루는 긴토키를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다.[10] 타마는 긴토키에게 동야호를 건네고 긴토키는 금혼을 은혼으로 되돌리기 위해 킨토키를 찾아간다.
4. 행적
그의 목적은 은혼, 사카타 긴토키를 없애고 자신이 직접 해결사 리더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금혼 자체를 끝내고 새로운 만화의 주인공이 되려고 했다. 이를 위한 자신의 카피도 만들어 놓은 상태.결국 380화에서
마지막에는 킨토키를 탄생시킨 원흉(?)인 신파치와 카구라가 나서서 타마에게 용서를 구하고, 긴토키도 앞으로 잘 살아보라는 식으로 넘어가줬다.
5. 금혼 완결 이후
애니 284화 엔딩에서 간만에 출연. 작중 주제가 리더였기에 나온 듯하다. 근데 여기 나온 인물들이 더 이상 출연이 없을 인물들이라는 걸 감안하면 더 이상 킨토키의 출연은 없다고 봐도 될 듯....라고 생각했지만 최종장에서 재등장한다! 겐가이 영감의 병기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겐가이 포"에 타마와 함께 제어구에 들어가 킨타마[12]가 되어 에도의 모든 기계를 파괴한다. 겐가이 포가 작동됨에 따라 타마와 함께 기계였던 자신도 망가져버린듯 하다. 겐가이는 킨토키와 타마를 고쳐서 부려먹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다행히 2년후 우츠로가 죽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겐가이에 의해 고쳐져서 멀쩡히 돌아다니고 있다. 다만 일단 겐가이의 손에서 만들어진 킨토키와 달리 타마는 여전히 수리가 되지 않은 상태.
6. 기타
금혼편 직전에서 애니메이션 2기가 끝날 때 많은 팬들이 "긴토키 성우가 스기타니까 킨토키 성우는 스기타의 영원한 소울메이트가 맡는 것이 좋겠다"는 드립을 쳤는데, 이는 현실이 되었다. 은혼(애니메이션) 참조(...)[1] 시무라 남매, 사루토비[2] 카구라[3] 오토세, 캐서린, 카츠라.[4] 타마[5] 긴토키[6] 사카타 긴토키의 성우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건 정말 대놓고 노린 거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방영 재개부터 약을 빤 제작진의 위엄.[7] 어린 시절 모습.[8] 긴토키의 목검에는 동야호(洞爺湖,토야코)란 글이 써져있는데 킨토키의 목검은 금각사(金閣寺,킨카쿠지) 라고 써져있다.킨토키씨는 교토로 수학여행을 갔다왔나?[9] 애니에서는 반년만에 방영재개하고 돌아왔는데 이런 상황이 된 걸로 나왔다. 원작과의 분량 차이 때문에 거의 격년제 방송으로 들어간 영향 탓.[10] 킨토키의 세뇌파는 기계와 동물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야규 큐베의 원숭이 수한무 역시 똥 던져도 되는 표적(...)인 그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던 듯.[11] 사실 킨토키가 보고 있던 검혼 세상 자체가 타마가 구축한 가상현실.[12] 불알의 뜻도 있지만 킨토키와 타마의 커플링도 킨타마 라고한다. 뭐야 그럼 커플링 이름이 불알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