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A상 최우수 단거리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케이슈샤상 | 최량 스프린터 |
1955 토세이 | 1956 오토키츠 | 1957 랩소디 | 1958 히시 마사루 | 1959 하쿠 쿠라마 | ||
1960 · 1961 헬리오스 | 1962 카네츠 세키 | 1963 메이즈이 | 1964 토스트 | 1965 키스톤 | 1966 히시 마사히데 | 1967 온워드 힐 | 1968 셰스키 | 1969 하쿠 에이호 | ||
1970 타마미 | 1971 에리모 실버 | ||
유슌상 | 스프린터상 | |
1981 사쿠라 신게키 | ||
최우수 스프린터 | ||
1983~1985 니혼 필로 위너 | 1986 닛포 테이오 | ||
JRA상 | 1987 닛포 테이오 | 1988 사커 보이 | 1989 뱀부 메모리 | 1990 뱀부 메모리 | 1991 다이이치 루비 | 1992 니시노 플라워 | |
최우수 단거리마 | ||
1993 야마닌 제퍼 | 1994 사쿠라 바쿠신 오 | 1995 히시 아케보노 | 1996 플라워 파크 | 1997 · 1998 타이키 셔틀 | 1999 에어 지하드 | ||
2000 다이타쿠 야마토 | 2001 트로트 스타 | 2002 어드마이어 코진 | 2003 · 2004 듀랜달 | 2005 해트 트릭 | 2006 · 2007 다이와 메이저 | 2008 슬립리스 나이트 | 2009 로렐 게레이로 | ||
2010 킨샤사노 키세키 | 2011 카렌짱 | 2012 · 2013 로드 카날로아 | 2014 스노우 드래곤 | 2015 모리스 | 2016 미키 아일 | 2017 레드 팔크스 | 2018 파인 니들 | 2019 인디 챔프 | ||
2020 · 2021 그란 알레그리아 | 2022 세리포스 | ||
2023년 최우수 스프린터와 최우수 마일러로 나뉘며 폐지되었다. | }}}}}}}}} |
이름 | サクラシンゲキ Sakura Shingeki | |
출생 | 1977년 3월 5일 | |
죽음 | 1994년 8월 20일 (18세) | |
성별 | 수컷 | |
털색 | 흑갈색 (黒鹿毛, 쿠로카게) | |
아비 | 돈(Don) | |
어미 | 안젤리카(アンジェリカ) | |
외조부 | 네버 비트 | |
생산자 | 후지와라 목장 | |
마주 | 사쿠라 커머스 | |
조교사 | 사카이 카츠타로 (미호) | |
성적 | 26전 9승 (9-4-3-10) | |
총상금 | 2억 3518만 2800엔 | |
주요 우승 | 중상 | 하코다테 3세 스테이크스(1979) 케이오배 어텀 핸디캡(1980, 1981)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1981) |
주요 수상 | 유슌상 스프린터상 | |
상세 정보 | | JB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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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경주마이자 종마. 뒤를 생각하지 않는 호쾌한 도주와 신게키(진격進擊의 일본어 발음)라는 이름에 걸맞은 쾌속의 스피드로 "히노마루(일장기) 특공대"라 불렸지만 거리적성에 맞는 경기가 많지 않은 시기에 태어나 저평가된 너무 일찍 태어난 스프린터로 유명한 말이다.2. 혈통
1대 | 2대 | 3대 |
<colbgcolor=#fff3e4,#331c00>돈 Don 1966 | <colbgcolor=#ffffe4,#323300>그레이 소버린 Grey Sovereign 1948 | 나스룰라 Nasrullah |
블루 젬 Blue Gem | ||
디비아나 Diviana 1957 | 툴루즈 로트레크 Toulouse Lautrec | |
데수블레아 Desublea | ||
안젤리카 アンジェリカ 1970 | 네버 비트 Never Beat 1960 | 네버 세이 다이 Never Say Die |
브라이드 일렉트 Bride Elect | ||
스타 하이니스 スターハイネス 1964 | 유어 하이니스 Your Highness | |
스타 로치 スターロツチ | ||
* 나스룰라 3×4 18.75% * 네아르코 4×5×5×5 15.625% * 로지 레전드 5×5 6.25% * 노가라 5×5 6.25% | ||
주요 반형제[1] | 사쿠라 유타카 오(父 테스코 보이)(1982) |
사쿠라 신게키는 동생 사쿠라 유타카 오와 마찬가지로 나스룰라계의 황금의 혈량을 계산해 배출한 말이다.
3. 생애
3.1. 진격의 3세(현 2세) 시즌
1977년 안젤리카의 2번째 산구로 태어나서 목장의 평가표에는 "골격품위 양호"란 인증을 받았고, 생후 2일째에 목장을 방문한 조교사 사카이 카츠타로가 "어리지만 굉장히 멋있는 녀석일세"란 평을 듣기도 했다. 태어나기 얼마전에 같은 후지와라 목장의 생산마인 하드 버지가 사츠키상에서 우승한 덕에 사츠키에 모마인 안젤리카의 이름을 붙여 '사츠키 안젤리카'라는 아명을 얻어 성장하게 된다.어미를 닮아 기성이 험한 편이었지만, 조교시에는 항상 선두에서 달리는 걸 좋아할 정도로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말이었다고 한다.
3살(현 2살)이 되었을 때 사쿠라 커머스에서 구입해 전속 조교사인 사카이 카츠타로의 마방에 맡겨져 사쿠라 신게키라는 이름을 얻어 중앙 경마에 데뷔한다.
신마전 잔디 1000m에서는 3번 인기였으나 3/4마신 차이로 승리, 2전째인 스즈란 상에선 2착마와 7마신차에 더해 12년만의 코스 레코드 갱신 승리, 3전째인 하코다테 3세 스테이크스에선 중간에 잠시 추격을 허용했으나 직선 코스에 들자마자 다시 거리를 벌리며 쫓아오는 선입마들을 1마신 차로 봉쇄하고 쾌조의 3연승을 거둔다.
하지만 사쿠라 관명마라면 거의 당연히 거치다시피 하는 부상이 어김없이 신게키를 덮친다. 9월 27일 방목중에 넘어져 발목 골절이 발생해 치료 및 휴양을 위해 3세 시즌은 마감을 하게 된다.
3.2. 거리적성에 울다
복귀 후 아직 회복이 덜 되었는지 4경기 연속으로 패배하지만, 복귀 5전째인 오픈전에서 겨우 승리하며 회복세에 들어선다.그리고 도전하게 된 도쿄 우준. 하지만 원래 아비마인 돈의 자마들이 대부분 짧은 거리적성을 가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사쿠라 신게키 역시 2400m의 더비에선 위험한 것 아닌가 하는 시선이 있었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기 위해 도전한 경기에선 재빨리 선두를 빼았아 격렬한 도주를 감행, 2000m 거리까지 선수에서 버티다 결국 200m를 남기고 제쳐지며 4착으로 마감한다.
그럼에도 기수 코지마 후토시는 "전 일본의 경마팬들의 시선이 도주하는 내 말에 집중됐을 겁니다. 잘 버텨 줬어요"라며 자랑스러워 했다고.
9월, 복귀전인 케이오배 어텀 스테이크스에선 1번 인기를 받아 출주, 역시 시작부터 선두에 약간 슬로우 페이스로 진행되었음에도 최종직선에서 차이를 벌리며 승리,
이에 진영 측에선 "만약 세인트 라이트 기념에서 우승할 수 있으면, 거리 적성이 안맞더라도 일단은 킷카상에 내 보내 보자"라며 세인트 라이트 기념에 기대를 걸어보지만, 스타트 직후 선두경쟁에서 밀리며 특유의 도주를 실현시키지 못하고 5착으로 패배하며 킷카상은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올 커머와 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에도 도전을 하지만 연패를 하게 되고 나카야마 경마장의 오픈전에서 겨우 승리하며 컨디션을 회복한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에선 역시 대도주마로 유명한 프리티 캐스트마저 따돌리며 선두에서 질주했지만, 역시 최종코너를 돌 때 쯤부터 힘이 빠지기 시작해 10착으로 대패하게 된다.
5세(현 4세)가 되어 고마 시즌에 들어선 사쿠라 신게키는 더트 오픈전에서 3착을 하며 시동을 걸고, 특기 거리인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 출주해 역시 도주를 감행, 6마신 차이의 쾌승을 거두며 스프린터 본능을 발휘한다. 심지어 기수 사카이 카츠타로는 게이트를 나서 스타트 직후 선두에 서자마자 "이건 이겼군"이라며 생각했을 정도였다고 하며 승리 인터뷰때도 "저야 뭐 그냥 안장 위에 앉아 있었을 뿐이죠. 지금의 신게키라면 아마 누가 안장에 앉던 이겼을 겁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을만큼 단거리에선 절대적인 강함을 자랑했다.
하지만 케이오배 스프링 핸디캡과 야스다 기념에서 연속으로 2, 3착을 하며 연패하지만, 다시 돌아온 케이세이배 어텀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며 2연패 달성, 그리고 이어진 오픈전에서도 승리를 거둔다.
이런 호쾌한 질주 덕분에 인기를 끈 사쿠라 신게키는 이 해에 처음으로 신설된, 세계의 강호들과 싸우는 국제대회 재팬 컵의 대표 중 한 마리로 선정된다.
경마 팬들은 "과연 일본 경주마들이 세계의 경마계에 얼만만큼이나 대항할 수 있을까?"란 의문에 흥분을 하고 있었지만 진영 측에선 "애초에 2000m 이상의 경기에서 사쿠라 신게키가 이길 수 있을까?"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론은 "그 거리라면 절대 쉽게 이길 수는 없을거다. 하지만, 일본의 쾌속마로서 절대 초반의 선두만은 내 줄 수 없다"라며 도주 선언을 하며 재팬 컵에 도전한다.
원래 사쿠라 신게키는 선두 집단에서도 최선두에 서서 달리다 최종 직선에서 스퍼트를 가해 차이를 벌리는, 도주와 강선행의 중간 쯤 되는 전략을 취하는 말이었지만 재팬 컵에서는 대놓고 대도주를 감행, 역시 해외에서도 도주마로 유명한 브라이들 퍼스와 스피드 경쟁을 벌이는데 이 때 기록한 1000m 주파 타임은 57초 8. 이 정도 스피드면 2020년대 들어서도 빠른 수준[2][3][4][5] 인데 1981년 기준으론 말 그대로 미친 듯한 스피드였고 이런 초 하이페이스에도 최종 코너를 돌 때 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쾌속마의 진수를 보여준다. 하지만 역시 스태미너를 유지하지 못한 채 9착으로 패배. 그럼에도 다른 일본 대표마들인 호요 보이와 몬테 프린스등이 평범한 주법으로 평범하게 패배한데 비해 자폭을 각오하고 최선의 쾌속을 보여준 사쿠라 신게키에게 경마팬들은 환호를 보냈고 이후 일본 대표의 쾌속마라는 의미에서 히노마루 특공대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에선 다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쾌속질주에 일본 경마협회(JRA)는 71년을 마지막으로 폐지했던 우준상 최우수 스프린터상(최량 스프린터)을 10년 만에 스프린터 상으로 부활시켜 사쿠라 신게키에게 수여한다.[6]
6살(현 5세) 시즌에도 현역을 지속하지만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와 마일러즈 컵에서 연속 2착, 타카라즈카 기념에서도 8착으로 참패하는데 이 때 사쿠라 신게키의 종마 신디케이트가 결성되었기 때문에 그대로 은퇴를 결정한다.
은퇴식에서는 케이세이배 어텀 스테이크스에서 착용했던 10번의 번호를 달고 600m를 달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최종 200m는 10.8초 라는 스피드를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스피드는 전혀 죽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4. 은퇴 후
홋카이도 애로우 스터드에서 종마가 되어 다수의 중상마를 배출하며 살다가 1994년 8월 17일, 장 운동이 이상하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준비하던 중 8월 20일 장파열로 죽었다. 하필 이 시기가 휴가기간이었던지라 보험회사와 연락이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3일간 고통받다 안락사 처치도 받지 못한 불운한 죽음이었다. 이후 9월 2일에 화장을 치렀고 현재 홋카이도 신 히다카촌의 '오 마이 호스 파크(桜舞馬公園)'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5. 기타
- 사쿠라 신게키가 활약하던 시기에는 8대 경주제도 였고 단거리 전선은 거의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애초에 10년간 스프린터계열 상이 폐지되어 있었을 정도였다) 거리적성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마일~중거리 전선을 뛸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기수 코지마 후토시는 "만약 이 아이가 몇년만 더 늦게 태어났더라면, GI 몇 개 정도는 쉽게 땄을 거다"라며 아쉬워 했을 정도다. 실제로 야스다 기념과 마일CS등 사쿠라 신게키가 뛸 만한 경기들이 마일GI 으로 지정된 것은 은퇴 2년 후인 1984년 부터였고 자신이 우승하기도 했던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가 GI으로 격상된 것은 1990년이었다.
- 조교사 사카이는 "힘을 비축하고 뛰는 경기도 해 보고 싶었다"라고 언급했지만, 기수 코지마가 언급했듯이 "끝까지 모든 힘을 쏟아부어 호쾌하게 달렸다. 덕분에 지더라도 후회는 없다"라는 뒤끝없는 쾌속질주가 장점이자 특기였던 말이고 그렇기에 인기를 끌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원없이 달릴 수 있게 해 준 기수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을 지도 모르는 말이라고 하겠다.[7]
- 코지마 후토시는 "아름답게 피어나 짧게나마 화려하게 질주하고 저문, 사쿠라라는 관명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말"이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6.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rowcolor=#fff> 1979년 (3세, 현 2세) | ||||||||
8.3 | 하코다테 | 3세 신마 | 잔디 1000m | 3 | 1착 | 아즈마 신지 | (호스멘 볼드) | |
8.24 | 하코다테 | 스즈란상 | OP | 잔디 1200m | 2 | 1착 | (린도 타이요) | |
9.16 | 하코다테 | 하코다테 3세 스테이크스 | 중상 | 잔디 1200m | <colbgcolor=gold> 1 | 1착 | (린도 타이요) | |
<rowcolor=#fff> 1980년 (4세, 현 3세) | ||||||||
1.26 | 도쿄 | 4세 오픈 | 잔디 1600m | 1 | 3착 | 아즈마 신지 | 컴패니언 | |
2.10 | 도쿄 | 도쿄 4세 스테이크스 | 중상 | 잔디 1800m | 3 | 4착 | 린도 타이요 | |
3.2 | 나카야마 | 야요이상 | 중상 | 잔디 1800m | 2 | 6착 | 토쇼 갓 | |
4.13 | 나카야마 | 사츠키상 | 팔대경주 | 잔디 2000m | 11 | 10착 | 코지마 후토시 | 하와이안 이미지 |
5.3 | 도쿄 | 4세 오픈 | 잔디 1600m | 2 | 1착 | (서 펜 프린스) | ||
5.25 | 도쿄 | 도쿄 유슌 (일본 더비) | 팔대경주 | 잔디 2400m | 7 | 4착 | 오펙 호스 | |
9.7 | 나카야마 | 케이오배 어텀 핸디캡 | 중상 | 잔디 1800m | 1 | 1착 | (호쿠토 댄디) | |
9.28 | 나카야마 | 세인트 라이트 기념 | 중상 | 잔디 2200m | 3 | 5착 | 몬테 프린스 | |
10.12 | 도쿄 | 올 커머 | 중상 | 잔디 2000m | 4 | 5착 | 블루 맥스 | |
11.16 | 도쿄 | 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 | 중상 | 잔디 1800m | 2 | 2착 | 니치도 아라시 | |
12.6 | 나카야마 | 4세 이상 오픈 | 잔디 1600m | 1 | 1착 | (닛토 프레시) | ||
12.21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중상 | 잔디 2500m | 9 | 10착 | 아즈마 신지 | 호요 보이 |
<rowcolor=#fff> 1981년 (5세, 현 4세) | ||||||||
1.25 | 도쿄 | 5세 이상 오픈 | 더트 1600m | 1 | 3착 | 코지마 후토시 | 키타노 리키오 | |
2.22 | 나카야마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 중상 | 잔디 1200m | 1 | 1착 | 아즈마 신지 | (컴패니언) |
4.26 | 도쿄 | 케이오배 스프링 핸디캡 | 중상 | 잔디 1400m | 1 | 2착 | 코지마 후토시 | 심볼리 프렌드 |
6.7 | 도쿄 | 야스다 기념 | 중상 | 잔디 1600m | 1 | 3착 | 타케덴 | |
9.6 | 나카야마 | 케이오배 어텀 핸디캡 | 중상 | 잔디 1800m | 1 | 1착 | (메지로 크라운) | |
10.17 | 도쿄 | 4세 이상 오픈 | 잔디 1400m | 1 | 1착 | 미우라 시게미 | (컴패니언) | |
11.22 | 도쿄 | 재팬 컵 | 중상 | 잔디 2400m | 12 | 9착 | 코지마 후토시 | 메어지 도츠 |
12.20 | 나카야마 | 아리마 기념 | 중상 | 잔디 2500m | 9 | 14착 | 앰버 샤다이 | |
<rowcolor=#fff> 1982년 (6세, 현 5세) | ||||||||
2.22 | 나카야마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 중상 | 잔디 1200m | 1 | 2착 | 코지마 후토시 | 브로케이드 |
3.14 | 한신 | 마일러즈 컵 | 중상 | 잔디 1600m | 1 | 2착 | 아즈마 신지 | 카즈시게 |
6.6 | 한신 | 타카라즈카 기념 | 중상 | 잔디 2200m | 6 | 8착 | 코지마 후토시 | 몬테 프린스 |
'''[[하코다테 2세 스테이크스|하코다테 2세 스테이크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69 타니노 소브린 |
1970 롱 원 | 1971 토모에 오 | 1972 타이요시 타이호 | 1973 사쿠라 이와이 | 1974 호시 버지 | 1975 이나리 니우도 | 1976 소운 무사시 | 1977 뱀브턴 코트 | 1978 실크스키 | 1979 사쿠라 신게키 | |
1980 심필로 | 1981 호쿠토 플래그 | 1982 샤다이 소피아 | 1983 사쿠라 토코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 지정 후 | |
1984 에레부스 | 1985 다이나 액트리스 | 1986 호쿠토 헬리오스 | 1987 딕터 랜드 | 1988 서던 비너스 | 1989 다이이치 오이시 | |
1990 밀포드 슬루 | 1991 아톰 핏 | 1992 마더 토쇼 | 1993 메리 갓 | 1994 단츠 댄서 | 1995 프라우드 맨 | 1996 마이네르 맥스 | 1997 아그네스 월드 | 1998 리저드 유어 하트 | 1999 엔젤 카로 | |
2000 마이네르 재팬 | 2001 사다무 블루 스카이 | 2002 아타고 타이쇼 | 2003 피유 드 레브 | 2004 앙브루아즈 | 2005 모에레 지니어스 | 2006 니시노 차미 | 2007 하트 오브 퀸 | 2008 피프스 페탈 | 2009 스텔라 리드 | |
국제 GIII 지정 후 | |
2010 매지컬 포켓 | 2011 파인 초이스 | 2012 스토크 앤 레이 | 2013 크리스마스 | 2014 액티브 미노루 | 2015 블랑 보뇌르 | 2016 레반테 라이언 | 2017 캐시어스 | 2018 애스터 페가수스 | 2019 비앙 페 | |
2020 링고아메 | 2021 나무라 리코리스 | 2022 부통 도르 | 2023 젤트잠 | 2024 사토노 카르나발 | }}}}}}}}} |
'''[[케이세이배 어텀 핸디캡|케이세이배 어텀 핸디캡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어텀 핸디캡 | 1956 히가시 테라 오 | 1957 타메토모 | 1958 토파즈 |
케이오배 어텀 핸디캡 | 1959 하쿠 쿠라마 | |
1960 야마토노 하나 | 1961 스타 로치 | 1962 아사유키 | 1963 토키 퀸 | 1964 하야토 오 | 1965 소류 | 1966 하마 텟소| 1967 스피드 킹 | 1968 스위트 플래그 | 1969 라이트 월드 | ||
1970 쿠리시바 | 1971 펄튼 | 1972 토요 아사히 | 1973 라팔 | 1974 스가노 호마레 | 1975 나스노 치구사 | 1976 라이바 풋 | 1977 카슈 치카라 | 1978 칼스버드 | 1979 빙고 가루 | ||
1980 · 1981 사쿠라 신게키 | 1982 주지 애로우 | 1983 키요 히다카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 지정 후 | ||
1984 요시노 에덴 | 1985 에레부스 | 1986 아일랜드 고테스 | 1987 다이나 액트리스 | 1988 호쿠토 헬리오스 | 1989 마테리얼 | ||
1990 오라토리오 | 1991 발리엔테 | 1992 토시 그린 | 1993 마이스터징어 | 1994 사쿠라 치토세 오 | 1995 도지마 무테키 | 1996 크라운 시티 | 1997 쿠로카미 | ||
케이세이배 어텀 핸디캡 | 1998 신코 스플렌더 | 1999 선라이즈 아틀라스 | |
2000 심볼리 인디 | 2001 젠노 엘 시드 | 2002 · 2003 브레이크타임 | 2004 · 2005 마이네르 모르겐 | 2006 스테키 신스케군 | ||
국제 GIII 지정 후 | ||
2007 킹스 트레일 | 2008 키스 투 헤븐 | 2009 자레마 | ||
2010 파이어 플로트 | 2011 피프스 페톨 | 2012 레오 액티브 | 2013 엑셀랑트 카브 | 2014 클라렌트 | 2015 프라 안젤리코 | 2016 로드 퀘스트 | 2017 그랑 실크 | 2018 미키 글로리 | 2019 트루아 제투알 | ||
2020 트루아 제투알 | 2021 카테드랄 | 2022 팔코니아 | 2023 소울 러시 | 2024 아스콜리 피체노 | }}}}}}}}}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67 온워드 힐 | 1968 스즈 하야테 | 1969 타케시바 오 |
1970 타마미 | 1971 켄사치 오 | 1972 노보루 토코 | 1973 쿄에이 그린 | 1974 · 1975 사쿠라 이와이 | 1976 점보 킹 | 1977 · 1978 메이와 키미코 | 1979 서니 플라워 | |
1980 사쿠라 갓 | 1981 사쿠라 신게키 | 1982 브로케이드 | 1983 신 울프 | |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 지정 후 | |
1984 해피 프로그레스 | 1985 마루타카 스톰 | 1986 도칸 테스코 | |
중앙 GII 승격 후 | |
1987 킹 플로릭 | 1988 다이나 액트리스 | 1989 위닝 스마일 | |
중앙 GI 승격 후 | |
1990 뱀부 메모리 | 1991 다이이치 루비 | 1992 니시노 플라워 | 1993 · 1994 사쿠라 바쿠신 오 | 1995 히시 아케보노 | 1996 플라워 파크 | 1997 타이키 셔틀 | 1998 마이네르 러브 | 1999 블랙 호크 | |
2000 다이타쿠 야마토 | 2001 트로트 스타 | 2002 빌리브 | 2003 듀랜달 | 2004 칼스톤 라이트 오 | |
국제 GI 승격 후 | |
2005 사일런트 위트니스 | 2006 테이크오버 타겟 | 2007 애스턴 마짱 | 2008 슬립리스 나이트 | 2009 로렐 게레이로 | |
2010 울트라 판타지 | 2011 카렌짱 | 2012 · 2013 로드 카날로아 | 2014 스노우 드래곤 | 2015 스트레이트 걸 | 2016 · 2017 레드 팔크스 | 2018 파인 니들 | 2019 타워 오브 런던 | |
2020 그란 알레그리아 | 2021 픽시 나이트 | 2022 장다름 | 2023 마마 코차 | 2024 루갈 | }}}}}}}}} |
[1] 중상마만 서술, 볼드 표시는 G1/Jpn1 우승마.[2] 사일런스 스즈카가 천황상에서 기록한 타임이 57초 4였고 판탈라사 역시 마찬가지인데, 이 속도에서 2위마와는 보통 8~10마신 차이 정도 벌어질 정도.[3] 참고로 현재 기록으론 2016년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에서 로렐 벨로체라는 말이 기록한 54초 6이지만, 1200m 거리의 단거리전 인지라 이미 다들 전력질주이기 때문에, 2400m를 달려야야 하기에 어느정도 페이스 조절이 들어가는 재팬 컵과는 비교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실제로 1000m 주파타임 상위권은 거의 대부분 단거리-마일 전선에서 나왔다. 유일하게 비슷한 거리에서 고속을 기록한 경기가 2011년 천황상 가을에서 실포트가 기록한 56초 5.[4] 그레이드제 도입 이후로 비슷한 거리의 경기에서의 기록을 보자면 슈카상(2000m)과 엘리자베스 여왕배(2200m)에서 각각 낫 포멀과 슐즈 레이가 57.4, 타카라즈카 기념(2200m)에서 로엔그린이 기록한 57.5, 일본더비(2400m)에서 마이넬 마크로스가 57.6, 재팬컵(2400m)에서 키세키가 57.9를 기록한 것이 현재까지도 최고급 기록이다.[5] 참고로 초 하이페이스 전개로 이후 10년간 깨지지 않은 월드 레코드를 기록한 89년 재팬 컵의 1000m 주파기록이 58초 5였다. 사쿠라 신게키가 얼마나 뒤를 생각치 않고 미친듯이 달린건지 알 수 있는 부분[6] 이 상은 이후 1982년에는 대상자 없음으로 넘어가지만 이후 니혼 필로 위너가 3년 연속, 닛포 테이오가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속되게 되었고, 1994년에는 조카 사쿠라 바쿠신 오가 수상하기도 한다.[7] 실제로 무지성 대도주로 인기를 얻었던 트윈 터보의 1995년 제왕상 경기에서 타케 유타카가 중단 대기 후 마지막에 스퍼트 전략을 썼다가 "우리가 보고 싶었던 트윈 터보의 모습은 그런게 아니다!"라며 팬들에게 비난을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코지마 쪽의 판단이 맞다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