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22:32:36

사쿠라 유타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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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utaka_o.jpg
이름 サクラユタカオー
Sakura Yutaka O
출생 1982년 4월 28일
죽음 2010년 11월 23일 (28살)
성별 수컷
털색 밤색 (栗毛, 쿠리게)
아비 테스코 보이 (Tesco Boy)
어미 안젤리카 (アンジェリカ)
외조부 네버 비트 (Never Beat)
생산자 후지와라 목장
마주 사쿠라 커머스
조교사 사카이 카츠타로 (미호)
성적 12전 6승 (6-1-0-5)
총상금 2억 2513만 2400엔
주요
우승
G1 천황상(가을) (1986)
G2 산케이 오사카배 (1986)
마이니치 왕관 (1986)
G3 교도통신배 4세 스테이크스 (1985)
주요 수상 유슌상 최우수 고마 수말 (1986)[1]
주요 자마 사쿠라 바쿠신 오 (1989)
유키노 비진 (1990)
사쿠라 캔들 (1992)
에어 지하드 (1995)
우메노 파이버 (1996)
메르시 타카 오 (1999)
레이팅 프리 핸디 57(1985) / 63 (1986)
상세 정보 파일:netkeiba_logo.png | JBIS

1. 개요2. 혈통3. 생애
3.1. 데뷔 전3.2. 데뷔 후 클래식 시즌 까지3.3. 깨어난 고마 시즌3.4. 은퇴 후
4. 주요 산구
4.1. G1급 우승마4.2. 중상 우승마4.3. BMS
5. 기타6. 경주 성적

[clearfix]

1. 개요

사쿠라 커머스 소속의 일본 경주마로, 자신의 성적도 뛰어났지만 역시 뛰어난 자마들을 많이 배출한 종마로도 유명한 말이다.

2. 혈통

1대 2대 3대
<colbgcolor=#fff3e4,#331c00>테스코 보이
Tesco Boy
1963
파일:영국 국기.svg
<colbgcolor=#ffffe4,#323300>프린슬리 기프트
Princely Gift
1951
파일:영국 국기.svg
나스룰라
Nasrullah
블루 젬
Blue Gem
선코트
Suncourt
1952
파일:영국 국기.svg
하이페리온
Hyperion
인퀴지션
Inquisition
안젤리카
アンジェリカ
1970
네버 비트
Never Beat
1960
파일:영국 국기.svg
네버 세이 다이
Never Say Die
브라이드 일렉트
Bride Elect
스타 하이니스
スターハイネス
1964
유어 하이니스
Your Highness
스타 로치
スターロツチ
* 나스룰라 3×4 18.75%
* 네아르코 4×5×5 12.5%
* 파로스, 페어웨이 5×5×5 9.375%
* 솔라리오 5×5 6.25%
주요 반형제[2] 사쿠라 신게키(父 돈)(1977)
홋카이도 후지와라 목장은 연간 생산마수 8두 전후라는, 결코 크지 않은 소규모 목장이었지만 1902년 개업부터 1984년까지 클래식 4승 외에 다수의 중상 우승마를 배출한 강소목장이기도 했다. 특히 이 목장의 중심이 되는 크레이그다로치 계통의 코로나-스타 로치-안젤리카로 이어지는 암말들은 다수의 유력마와 중상 우승마를 배출하는 목장의 기둥들이었고 안젤리카의 2번째 자마인 사쿠라 신게키, 3번째 자마인 사쿠라 스마일(사쿠라 스타 오의 어미)등을 낳으며 승승장구 하였으나, 5번째 교배에선 불수태, 6번째 교배로 낳은 5번째 자마는 어렸을 적에 죽으면서 제대로 된 자마를 배출하지 못하게 되버린다. 이에 목장측에선 7년만에 얻게 된 명마 테스코 보이의 교배권을 고민끝에 안젤리카에게 주었고, 마침 테스코 보이와 안젤리카 모두 부계에 나스룰러의 피가 섞여있었기에 인브리드 배합 '나스룰러 3X4'라는 황금의 혈량[3] 의 배합이 성사된다.

이 비율의 말들로 유명한 말을 꼽아보자면 타니노 김렛(Graustark), 토쇼 보이(Hyperion), 히시 아마존(Nearctic), 부에나 비스타(Nijinsky II), 엘 콘도르 파사(Northern Dancer), 드림 저니오르페브르(노던 테이스트), 데어링 택트(선데이 사일런스), 토키노 미노루(The Tetrarch) 외 다수가 존재한다.

3. 생애

3.1. 데뷔 전

안젤리카의 6번째 자마로 태어나 아명을 '테스코제리카'로 받은 이 말은 등과 배 사이가 짤막하게 꽉 찬 인상을 주는 형 사쿠라 신게키와는 반대로 마체가 꽤 긴 편인 덩치라 유구 평가표에 "마격 웅대(雄大), 품위있는 골격, 부드러운 성격의 '대물의 상'이란 소견을 받는다. 하지만 당시 테스코 보이 산구들은 다들 잘 나가는데 유독 밤색말만은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해서 "테스코 산구의 갈색마는 못 달린다"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었는데 테스코제리카가 딱 갈색마였기 때문에 불안감도 높아졌다. 덕분에 위의 평가표에 "난감하네요. 털이 갈색입니다"라는 소견을 더해 목장주에게 보고를 올린다.

어쨌든 목장에선 쑥숙 성장을 하는데, 마체가 큰데다 아버지 테스코 보이를 닮아 식욕이 왕성해서 먹이용 건초를 다 먹으면 마방에 깔아놓은 지푸라기까지 먹어치우는 식성을 보이며 점점 무거워져서 관절에 부담이 커지게 되었고, 목장측에서 특별관리에 들어가 겨우 체중조절에 성공한다. 2살(현 1살)이 되자 히타카의 2살마 경매에 내보냈는데, 테스코 보이 산구라곤 하지만 평가가 안좋은 갈색마인지라 상당히 낮은 가격인 3천만엔에 경매를 시작하는데, 마침 자리에 참석했던 사쿠라 커머스측에서 형인 사쿠라 신게키의 성적을 믿고 3500만엔에 낙찰을 받아 구입하게 되고 "유타카(豊)에는 부유한(富)이란 뜻도 포함되니, 그런 의미를 담아" 사쿠라 유타카 오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다.

3.2. 데뷔 후 클래식 시즌 까지

데뷔전에선 2번 인기를 받아, 신마전 치고는 긴 거리인 1800 잔디 코스에서 경기를 진행했는데 강선행으로 부드럽게 달려서 2착마와 2마신 반 차이에 해당 경마장의 코스 레코드를 기록하며 압승, G1 경기인 아사히배 3살 스테이크는 기간이 너무 짧았기에 각부불안을 안고있던 유타카 오를 무리시키지 않기 위해 회피, 아리마 기념과 같은 날에 벌어지는 500만엔 이하 조건전인 만냥상에 참가, 7마신차 압승을 거두며 연승 달성.

그리고 4살(현 3살) 시즌을 맞아 교도통신배(GII)로 첫 중상에 도전을 하는데 처음으로 중마장(비나 눈 등으로 경마장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이었던지라 각부불안이 있던 유타카 오에게는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강적 서던 피버와의 일대일을 이겨낸 후 무서운 기세로 맹추격해 온 죠 대쉬에게 끝끝내 버텨내며 3연승 겸 첫 중상 우승을 거머쥐며 클래식 유력 주자로 떠오른다.[4]
마침 같은 사쿠라 군단의 소속마 사쿠라 서니 오도 3연승을 올리며 사쿠라 군단으로 클래식을 재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떠올랐으나, 사쿠라 군단의 고질병이자 최대의 적인 부상이 유타카 오를 덮친다. 교도통신배 2일 후에 왼쪽 무릎 요골부위 끝부분 골절이 발견되어 봄의 클래식 전선에 불참하게 되는데, 이 기간동안 사쿠라 서니 오는 야요이상에서 2착, 사츠키상에선 미호 신잔에게 밀리며 3착, 일본더비에선 시리우스 심볼리에게 밀리며 7착을 기록하는 등 아쉬운 성적을 남기게 된다. 8개월간의 휴양을 거쳐 교토신문배에 도전했으나 이번에도 미호 신잔을 넘지 못하고 4착, 첫 패배를 당하고 킷카상에서도 미호 신잔은 물론 스다 호크, 사쿠라 서니 오에게도 밀리며 다시 4착을 기록한다.

이후 일단 재정비를 위해 그레이드를 낮춰 GIII 더비경 챌린지에 도전하나 스즈 퍼레이드의 맹추격을 떨쳐내지 못하고 2착 패배하며 클래식 시즌을 마감한다.

3.3. 깨어난 고마 시즌

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1986년 JRA GI 대회 우승마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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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메지로 라모누 다이나 코스모스 쿠시로 킹 갤럽 다이나 메지로 라모누 다이나 걸리버 페르시안 보이 사쿠라 유타카 오 메지로 라모누 메지로 듀렌 타카라 스틸 주피터 아일랜드파일:영국 국기.svg 메리 나이스 골드 시티 다이나 걸리버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5살(현 4살) 시즌이 되어 맞이한 첫 경기는 산케이 오사카배(GII)였으나, 이동 거리간의 문제와 날씨불량 등으로 컨디션이 대폭 저하해 조교 중에는 연습경기에서 선두마에게 20마신 이상의 차를 보이며 패배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너무나 나쁜 컨디션에 출주 회피까지 고민하는 지경에 빠졌지만 그나마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기에 끝까지 믿어보기로 하고 출주 강행, 3번인기로 도전한다. 이 경기에서 나쁜 컨디션에 중간에 사행으로 벌금을 무는 등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맹추격해 결국 따라붙은 스다 호크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버텨내며 머리차 승리를 거두며 중상 2승째를 거둔다.

그리고 도전한 봄의 천황상에선 여러가지 불리한 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14착으로 굉침, 그 충격으로 마주 전역식은 입원을 하고 목장주 후지와라도 대폭 컨디션이 나빠질 정도로 당황했다는 썰이 돌아다닐 정도였다.[5]

결국 각부불안 해소를 위해 장기휴양을 거친 후 가을 전선부터 복귀, 천황상(가을)의 트라이얼인 마이니치 왕관배(GIII)에 도전하는데, 이 경기에는 무려 미호 신잔, 닛포 테이오, 윈저 노트, 스즈 퍼레이드, 야쿠모 디자이어, 스다 호크, 스즈 마하 등 강적들이 총출동 한다. 하지만 4번 인기로 도전한 유타카 오는 추격하는 미호 신잔을 뿌리치고, 마일의 제왕이라 불린 선행마 닛포 테이오마저 제치고 2마신 반 차이에 코스 레코드(+일본 레코트)를 세우며 우승한다.

진영 측에선 천황상 가을도 기대를 해 봄직 했지만, 안그래도 이런저런 징크스에 약한 모습을 보인 사쿠라 유타카 오건만 "트라이얼에서 이긴 말은 정작 본전에선 죽을 쑨다" "레코드 승리를 올린 말은 다음 경기에서 부진에 빠진다"[6]라는 인식 때문에 불안감도 사게 된다.

게다가 본선에선 최외곽인 8조 16번을 받아들게 되었는데, 기수인 코지마 후토시가 "무의식 중에 혀를 찼다"라고 회상했을 만큼 불리한 위치였다.[7] 그나마 유타카 오에게 유리한 점은 마장 상태는 썩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각부불안이 있는 유타카 오도 충분히 전력질주가 가능했고, 천황상 가을에선 이상하게도 1번 인기마가 이기지 못하는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미호 신잔의 아비인 신잔때부터 18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징크스라고...) 2번 인기였던 유타카 오에게도 기회는 있다고 보여졌다.


결국 미호 신잔이 아버지 이후의 연패 징크스를 깨느냐, 유타카 오가 트라이얼 우승마의 패배+레코드 우승마의 패매 징크스를 깨느냐에 관심이 모아졌고 도주마 윈저 노트의 뒤를 유타카 오, 미호 신잔, 갤럽 다이나(전년도 우승마)등이 따르는 상태에서 최종직선에 돌입, 기수 코지마가 18회 연타라는 미친듯한 채찍질로 유타카 오를 고무하고 이에 전력을 다한 유타카 오는 다른 말들을 모두 따돌리며 결승선을 통과, 밤색털의 테스코 보이 산구 최초의 G1 우승, 전년도 우승마 갤럽 다이나는 물론 동일거리의 하코다테 경마장에서 닛포 테이오가 세운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운 코스 레코드+일본 레코드 갱신 우승을 거두며 2개의 징크스를 동시에 깨부수고 중상 2연속 레코드 승리라는 기록까지 세운다. 덤으로, 사쿠라 커머스가 거둔 첫 천황상 승리였다.[8]

이후로는 재팬 컵에 3년연속 일본마 우승의 기록을 위해 도전했으나 6착 패배, 외국 원정도 기획중이었으나 종마로서의 수요가 높아지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원정 포기, 연내 은퇴가 결정되며 아리마 기념을 은퇴 레이스로 결정하나, 다시 6착 패배하며 유종의 미는 거두지 못하고 경주마생은 종료한다.

3.4. 은퇴 후

홋카이도 시즈나이 스탤리온에서 종마생활을 시작하는데, 1회 1천만엔에 50회 한정으로 총 5억엔 짜리라는 당시로선 꽤나 파격적인 금액이 책정된다. 심지어는 라이벌인 샤다이 스탤리온마저 구입을 희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14년간 총 573두의 자식을 두었고 이 중 14마리가 평지중상 우승을, G1 우승마를 6두나 배출한다.

4. 주요 산구

4.1. G1급 우승마

4.2. 중상 우승마

  • 1991년산
    • 텐잔 유타카 - 사파이어 스테이크스(1994), 아이치배(1994)
    • 오스미 맥스 - 코쿠라대상전(1997)

4.3. BMS

  • 2001년산
    • 다이아몬드 더스트 (아버지 Lively One) - 파일:싱가포르 국기.svg코미티즈 프라이즈(2006)
  • 2017년산

5. 기타

레코드 승리를 연발할 만큼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으나 중마장에 약하다[9]는 약점에 더해 사쿠라 군단 특유의 각부불안 덕분에 3번이나 장기 휴양에 들어갔던 전력이 있으며 이런 특징은 자식들에게도 유전되어 상당수의 후손들이 각부 문제로 은퇴하곤 했다. 그나마 사쿠라 바쿠신 오는 큰 부상이 없긴 했지만, 바쿠신 오도 선천적인 각부 불안을 지고 있었다. 부상이 없었던 것은 마방 스태프의 지속적인 관리와 행운이 따라준 덕이라고 한다.

담당 조교사는 "(사쿠라 군단의 말 중) 내가 손 댔던 아이들 중엔 사쿠라 로렐이 가장 강했지만, 양마장의 2000m 거리라는 제한을 둔다면 유타카 오가 가장 강했다"라고 평했다.

6.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
(2착마) ||
<rowcolor=#ffffff> 1984년 (3세, 현 2세)
12.1 나카야마 3세 신마 잔디 1800m 5.0 2 <colbgcolor=gold> 1착 코지마 후토시 (템포 하야테)
12.23 나카야마 만료(万両)상 400만 잔디 1800m 2.0 <colbgcolor=gold> 1 1착 (셰르부르 퀸)
<rowcolor=#ffffff> 1985년 (4세, 현 3세)
2.10 도쿄 교도통신배 4세 스테이크스 GIII 잔디 1800m 3.1 1 1착 코지마 후토시 (조 대시)
10.20 교토 교토신문배 GII 잔디 2200m 11.0 2 4착 미호 신잔
11.10 교토 킷카상 GI 잔디 3000m 20.1 6 4착 이와모토 이치조 미호 신잔
12.1 나카야마 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 GIII 잔디 1600m 2.6 1 2착 코지마 후토시 스즈 퍼레이드
<rowcolor=#ffffff> 1986년 (5세, 현 4세)
3.30 한신 산케이 오사카배 GII 잔디 2000m 7.5 3 1착 코지마 후토시 (스다 호크)
4.29 교토 천황상(봄) GI 잔디 3200m 5.5 2 14착 쿠시로 킹
10.5 도쿄 마이니치 왕관 GII 잔디 1800m 4.5 4 1착 (닛포 테이오)
10.26 도쿄 천황상(가을) GI 잔디 2000m 4.3 2 1착 (윈저 노트)
11.23 도쿄 재팬 컵 GI 잔디 2400m 4.1 1 6착 주피터 아일랜드
12.21 나카야마 아리마 기념 GI 잔디 2500m 7.0 3 6착 다이나 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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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3
2
0
0
m
4세 이상 (연령 표기는 현재 기준)
1937
해피 마이트
1938
히사토모
1939
테츠몬
1940
로키 모어
1941
에스테이츠
1942
니 파투아
1943
쿠리 히카리 ~~
1944~1946
없음~~
1947
토요 우메
1948
카츠 후지
1949
뉴포드
1950
야시마 도터
1951
하타카제
1952
트랙 오
1953
퀸 나루비
1954
오팔 오키드
1955
다이나나 호슈
1956
미드팜
1957
하쿠치카라
1958
셀룰로스
1959
가넷
1960
오테몬
1961
타카마가하라
1962
쿠리히데
1963
류 포렐
1964
야마토 쿄다이
1965
신잔
1966
코레히데
1967
카부토 시로
1968
니트 에이트
1969
메지로 타이요
1970
메지로 아사마
1971
토메이
1972
야마닌 웨이브
1973
타니노 치카라
1974
카미노 테시오
1975
후지노 파시아
1976
아이풀
1977
호쿠토 보이
1978
텐메이
1979
쓰리 자이언츠
1980
프리티 캐스트
1981
호요 보이
1982
메지로 티탄
1983
쿄에이 프로미스
2
0
0
0
m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 지정 후
1984
미스터 시비
1985
갤럽 다이나
1986
사쿠라 유타카 오
3세 이상
1987
닛포 테이오
1988
타마모 크로스
1989
슈퍼 크릭
1990
야에노 무테키
1991
프레크라스니
1992
레츠 고 타킨
1993
야마닌 제퍼
1994
네하이 시저
1995
사쿠라 치토세 오
1996
버블껌 펠로우
1997
에어 그루브
1998
오프사이드 트랩
1999
스페셜 위크
2000
티엠 오페라 오
2001
아그네스 디지털
2002 · 2003
심볼리 크리스 에스
2004
젠노 롭 로이
2005
헤븐리 로맨스
2006
다이와 메이저
국제 GI 지정 후
2007
메이쇼 삼손
2008
보드카
2009
컴퍼니
2010
부에나 비스타
2011
토센 조던
2012
에이신 플래시
2013
저스터웨이
2014
스필버그
2015
러블리 데이
2016
모리스
2017
키타산 블랙
2018
레이 데 오로
2019 · 2020
아몬드 아이
2021
에프포리아
2022 · 2023
이퀴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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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호마레 이치
1958
카츠라 호마레
1959
키요 스가타
1960
윌 딜
1961
코다마
1962
스기 히메
1963
류 제트
1964
테츠노 오
1965
영 히어로
1966
밸리모스 니세이
1967
류 파로스
1968
야마핏
1969
다테 호라이
1970
슌사쿠 오
1971
케이 타카시
1972
피 도르
1973
니혼 필로 무티에
1974
키요노 사카에
1975
스카이 리더
1976
롱 호크
1977
골드 이글
1978
킹 래나크
1979
메트로 점보
1980
하시 크란츠
1981
상시 돌
1982
산에이 솔론
1983
히카리 듀얼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 지정 후
1984
카츠라기 에이스
1985
스테이트 재규어
1986
사쿠라 유타카 오
1987
니시노 라이덴
1988
프레시 보이스
1989
야에노 무테키
1990
슈퍼 크릭
1991
화이트 스톤
1992
토카이 테이오
1993
메지로 맥퀸
1994
네하이 시저
1995
인터 마이 웨이
1996
타이키 블리자드
1997
마블러스 선데이
1998
에어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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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헌터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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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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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페가수스
2003
타가노 마이 바흐
국제 GII 지정 후
2004
네오 유니버스
2005
선라이즈 페가수스
2006
컴퍼니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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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호게츠 오
1968
타케시바 오
1969
미노루
1970
타마 아라시
1971
야시마 라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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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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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1993
마이네르 리마크
1994
나리타 브라이언
1995
나리타 킹 오
1996
사쿠라 스피드 오
1997
메지로 브라이트
1998
엘 콘도르 파사
1999
야마닌 아크로
2000
이글 카페
2001
정글 포켓
2002
치어즈 슈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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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투 더 프리즈
2004
마이네르 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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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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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JRA상 최우수 4세 이상 수말[2] 중상마만 서술.[3] M.A 피츠패트릭과 L.A 러크부란 사람들이 제안한 혈통이론으로, 근친교배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혈통의 장점은 최대로 끌어내는 최고의 황금비율을 찾다 나온 수치라고 한다.[4] 교도통신배의 전전년도 우승마는 3관마 미스터 시비, 전년도 우승마는 무패삼관의 황제 심볼리 루돌프와 명승부를 펼친 비젠 니시키였다. 즉 이 경기를 이기면 클래식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5] 마이니치 왕관배 즈음엔 다들 건강해 졌다는 후문이 있는 걸 보면 패배의 충격이든 다른 병이었든 입원 자체는 사실인 듯.[6] 사실 단순 징크스가 아니라, 전초전 승리마에겐 견제가 쏟아지기 때문에 승리 확률이 줄어드는데다 레코드 승리를 올렸다면 그만큼 전력을 다했단 뜻이기 때문에 본전까지 회복이 덜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긴 인식들이며, 실제로 상당수 그 징크스 대로의 결과가 나왔다.[7] 도쿄 경마장 특성상 외곽으로 갈수록 불리해 지는데 평균적으로 16번이면 시간으로 1초, 마신 차이로는 6마신 정도의 불리함을 앉고 싸우는 것이라고 한다.[8] 이런 쾌거를 이뤘다보니 우승 순간에는 경영 중인 파친코점에 있던 전 고객에게 파친코다마 800개를 뿌리고 소유중인 슈퍼등의 각 점포에서 일제 세일에 들어갔다고(...)[9] 이런 특징은 후배인 사쿠라 호쿠토 오가 이어받는데, 그나마 약해지는 정도인 유타카 오와는 달리 호쿠토 오는 거의 "다른 말이 되어버린다"라고 할 정도로 극단적으로 성적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