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살인 생중계를 한 인물이나 사건을 정리한 문서.2.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
2.1. 2000년대 이전
- 도쿄 찌르기 사건(1960)(가해자:야마구치 오토야/피해자:아사누마 이네지로)
-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1963)(가해자:리 하비 오즈월드/피해자:존 F. 케네디, J. D. 티핏)
- 케네디 암살범 살해 중계 사건(1963)(가해자:잭 루비/피해자:리 하비 오즈월드)
-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1974)(가해자:문세광/피해자:육영수, 장봉화[1])
- 제프리 두셋 살인사건(1984)(가해자:게리 플로셰이/피해자:제프리 두셋)
- 도요타상사 사건(1985)(가해자:이이다 아츠오, 야노 마사카즈/피해자:나가노 카즈오)
- 모하메드 부디아프 피살 사건(1992)(가해자:람바렉 부마라피/피해자:40명 이상)
- 마리차 마틴 살인사건(1993)(가해자:에밀리오 누녜스/피해자:마리차 마틴)
2.2. 2000년대
-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2](2008)(가해자:카토 토모히로/피해자:17명[3])
2.3. 2010년대
- 버지니아 주 지역 방송국 생방송 총격 사건(2015)(가해자:베스터 리 플래너건 2세/피해자:앨리슨 베일리 파커, 애덤 랭 워드): 2015년 8월 26일, WDBJ 방송사 소속 기자 앨리슨 파커와 촬영 기자 애덤 워드가 생방송 뉴스 인터뷰 중에 총격을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면을 보면 인터뷰 도중 총격 소리가 들렸고 기자가 쓰러진 뒤 곧 이어 촬영 기자가 쓰러졌다. 방송사 측은 급하게 화면을 스튜디오로 돌렸지만 이 장면은 수 초간 전파를 탔으며 사고 후 취재진들은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다. 범인 베스터 리 플래내건은 기자와 같이 근무했던 전직 동료로 밝혀졌으며, 범행 당시 해직 상태였고 사건 이후 경찰과의 추격 도중 자살 직전 살인 장면을 직접 찍은 영상을 트위터에 올려 더 큰 충격을 주었다.
- 태국 11개월 영아 살인사건(2017)(가해자: 우티산 웡탈레이/피해자: 나탈리 웡탈레이)
- 플로리다 e스포츠 대회 총기 난사 사건(2018)(가해자:데이비드 캐츠/피해자:14명[4])
-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2019)(가해자:브렌튼 테런트/피해자:100명[5])
2.4. 2020년대
- 태국 나콘랏차시마 터미널 21 코라트 몰 총기 난사 사건(2020)(가해자:짜끄라판 톰마/피해자:86명[6])
- 인디언 레드보이 살인사건(2021)(가해자:불명/피해자:인디언 레드보이): 2021년 7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호손에서 피해자인 21세의 인디언 레드 보이(본명은 제라일 디존 리베라)는 자신의 차 안에서 친구[7]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던 도중에 10발 이상의 총알을 맞게 되었다. 또한 폐 쪽에 총을 맞았는지 힘겹게 "도와줘. 도와줘."라며 거의 입모양 으로만 말했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 했을 때에는 이미 그가 사망한 후였다.
- 훌리오 세자르 카스티요 살인사건(2021)(가해자:불명/피해자:훌리오 세자르 카스티요, 17세 소년): 2021년 8월 9일 오후 7시 13분, 푸에르토리코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훌리오 세자르 카스티요(Julio César Castillo)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중, 복면을 쓴 괴한이 그에게 5발의 총알을 쐈다. 그 즉시 훌리오는 옆으로 도망갔지만, 괴한은 총을 쏘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마지막엔 연발로 확인사살까지 했다.[8] 이후 훌리오는 다음날 오전 7시 5분에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 패리스 하비 사망 생중계 사건(2022)(가해자:패리스 하비/피해자:쿠아론 하비)
- 재니스 데이비드 살인사건(2022)(가해자:얼 리 존슨 주니어/피해자:재니스 데이비드): 2022년 4월 28일, 가해자 얼 리 존슨 주니어가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재니스 데이비드를 구타하고 칼로 찌르는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 이후 경찰이 왔을 때에는 이미 재니스다 알몸인 상태로 숨져 있었고 수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후 5시에 한 주민이 자동차 도난 신고를 하여 존슨이 신고자의 차를 운전하는 것을 발견하고 추격하기 시작했다. 긴 추격전 끝에 잡힌 존슨은 이후 1급 살인 혐의로 체포 되었다.
-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2022)(가해자:페이튼 S. 젠드론/피해자:13명[9])
- 아티크 아마드 살인사건(2023)(가해자:에밀리오 라블레쉬 티와리, 하미르푸르의 서니 푸라네, 카스간지의 아룬 쿠마르 마우리아/피해자:아티크 아마드, 아쉬라프 아메드): 2023년 4월 15일, 인도에서 납치 유죄판결을 받은 전직 의원 아티크 아마드(Atiq Ahmed)와 그의 남동생인 아쉬라프 아메드(Ashraf Ahmed)가 경찰 호위와 함께 병원으로 이동하는 걸 생중계 되던 도중 갑작스런 총격에 맞아 사망했다. #
-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쇼핑몰 총기 난사 사건[10](2023)(가해자:파시드 트루타사나윈/피해자:7명[11])
- 후안 후말론 살인사건(2023)(가해자:불명/피해자:후안 후말론)
- 부산 법조타운 칼부림 사건(2024)(가해자:홍영표/피해자:조동희)
2.5. 연도 불명
3. 피해자가 생존한 경우
말그대로 피해자가 부상만 입은 미수로 그친 사건들이다.3.1. 2020년대
피습 직전 모습 |
* 이재명 피습 사건(2024)(가해자:김진성/피해자:이재명)
* 도널드 트럼프 유세장 피습 사건[12](2024)(가해자:토머스 매튜 크룩스/피해자:도널드 트럼프)
[1] 다만 이는 문세광이 아닌 당시 대응사격을 하던 경호원의 오발탄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 문서의 허술한 대응 문단 참고.[2] 사건에 있던 한 구경꾼이 유스트림으로 생중계하여 2000명 이상이 시청하게 되었다.[3] 사망자 7명, 부상자 10명.[4] 사망자 3명, 부상자 11명.[5] 사망자 51명, 부상자 49명.[6] 사망자 29명, 부상자 57명.[7] 카포네라는 이름의 인플루언서이다.[8] 또한 한 17세 소년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9] 사망자 10명, 부상자 3명.[10] 아프리카TV의 인터넷 방송인 바비지니가 라이브를 하던 도중에 촬영되었다.[11] 사망자 3명, 부상자 4명.[12] 어떻게 보면 이 사건에서 모습이 나오지 않은 피해자 코리 콤페라토레를 포함한다면 살인 생중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