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4 00:21:25

서동한

파일:수원삼성 서동한 24시즌.png
서동한
徐東漢 | Seo Donghan
<colbgcolor=#cc0000><colcolor=#fff> 출생 2001년 3월 23일 ([age(2001-03-2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달성 서씨
신체 173cm, 66kg
포지션 윙어
소속 <colbgcolor=#cc0000><colcolor=#fff> 유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6~2019)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3~2024)
국가대표 3경기 (대한민국 U-20 / 2019)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cc0000><colcolor=#fff> 학력 매탄중학교 (2016~2018 / 졸업)
매탄고등학교 (2017~2019 / 졸업)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20 / 휴학)
프로 입단 2023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입단
가족 아버지 서정원, 어머니 윤효진
서동훈, 서동재
}}}}}}}}}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

매탄고등학교 재학 시절 2018년 전국고등축구리그에서 9골을 기록하며 같은 팀의 동갑내기였던 오현규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같은 해에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매탄고가 U17이 우승을 하면서 대회 MVP를 수상 받기 까지 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에서 3학년까지 재학하다가 2023년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우선 지명을 받고 프로무대에 입성하였다. 등번호는 32번.

2.1. 수원 삼성 블루윙즈

2.1.1. 2023 시즌

리그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렀고, 23분간 뛰다가 류승우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상민, 손호준, 김주찬에 밀려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2.1.2. 2024 시즌

원래 계약기간에다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서 재계약을 했고 수원과의 동행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등번호는 기존 32번에서 19번으로 바뀌었다.

3월 24일 코리아컵 춘천시민축구단 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였고 카즈키의 패스를 받고 역전골이자 프로데뷔골을 만들어내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하였다.

2024 시즌 종료 후 수원을 떠났다.

3. 플레이 스타일

언론사에서는 아버지처럼 빠른 스피드와 돌파를 주무기로 삼고 있다고 말했지만 플레이를 본 팬들은 주력과 순간속도가 없다고 주장했다. 염기훈에 따르면 뛰는 폼은 아버지와 판박이라고 한다.

4. 여담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공식 레전드이자 감독 출신인 서정원 감독의 막내 아들로 유명하며 아버지와 동 포지션으로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축구부에서 뛰었으며, 아버지가 뛰었던 수원에서 프로에 입문했다.[1]
  • 2023년 1월 26일 KBS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아버지와 영상 통화를 하면서 아버지 유니폼에 싸인을 했다.
  • 언젠가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수원에서 등번호 14번을 달고 활약하고 싶다고 밝혔다.[2] 그런데 카즈키가 2024 시즌 중 이적하면서 14번을 달 가능성이 생겼지만 과거에 14번을 달았던 강현묵이 7월에 수원복귀할 계획이어서 14번을 달지는 미지수이다.[3] 하지만 여름이적시장에 홍원진이 수원에 입단하고 14번을 달게 되면서 지금 당장은 달기에는 어려워졌다.

[1] 한편 서정원은 프로 데뷔를 안양 LG 치타스에서 했으나 수원 이적 문제로 안양과 척을 지고 안양과 수원의 대립을 촉발시킨 바가 있다. 그 때문에 FC 안양과 수원 삼성이 정규 리그에서 처음 맞붙은 2024년 4월 21일 경기에서 쿠플픽 하프타임쇼에 출연하기도 했다.[2] 블루윙즈tv 컨텐츠로 팀 스토어 이용하는 영상을 염기훈, 이기제와 함께 찍었는데 유니폼을 구매하고 아버지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하기도 했다.[3] 강현묵이 4번을 단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땐 카즈키가 수원에 있을때를 감안하고 4번을 달 예정이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가능성은 적지만 작년까지 14번을 단 전진우가 다시 14번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여름 이적시장에 수원으로 오는 선수가 14번을 달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지금 당장 달기에는 확률이 낮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