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2 02:22:54

서울개봉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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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구로구 CI_White.svg 서울특별시 구로구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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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봉초등학교
서울開峰初等學校
Seoul Gaebong Elementary School
파일:서울개봉초등학교 로고.png
개교 1971년 9월 1일
유형 초등학교
형태 공립
교장 제16대 도형록
교감 이정식, 이주연
교훈 착하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교화 목련
교목 은행나무
학생 수 1,024명
교원 수 70명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로16길 30-1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가4. 학교 생활5. 출신 인물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6.2. 지하철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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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초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 1971. 09. 01. 서울개봉초등학교 설립 인가(초대교장 이영규)
  • 1971. 12. 04. 개교(5학급) - 오류, 고척국교에서 분리
  • 1972. 02. 07. 제1회 졸업식 거행(74명)
  • 1979. 03. 05. 양궁부 창단
  • 1984. 03. 01. 서울개명초등학교로 분리(1,273명)
  • 1998. 09. 01. 서울개웅초등학교로 분리(930명)
  • 2020. 09. 01. 제15대 손창호 교장 부임
  • 2021. 02. 08. 제49회 졸업식 (졸업생 수 178명)
  • 2023. 02. 10. 제51회 졸업식 (졸업생 수 149명)
  • 2023. 03. 01. 제16대 도형록 교장 부임

3. 교가

파일:서울개봉초등학교 교가.png

4. 학교 생활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지하철

7. 기타

  • 급식실
    • 운동장이 상당히 넓은 학교였는데, 2013년에 운동장 한쪽에 급식실을 준공하면서 그 넓던 운동장이 반토막이 나 버렸다. 급식실이 생김으로써 교실에서 밥을 먹고, 급식 당번을 돌아가며 맡고, 어린 말썽꾸러기들이 음식을 교실 바닥에 쏟는 등의 풍경이 전부 사라졌다. 급식실이 생긴 뒤로는 급식실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이 배식을 해 주게 되었고 1~2학년, 3~4학년, 5~6학년 식으로 나누어 식사 시간을 정해서 먹게 되었다. 이 급식실 건물은 기존 학교 건물과 완전히 건물 안에서 이어지게끔 설계되어 급식실을 가기 위해서 1층 현관을 나서야 할 필요가 없다. 2층 복도에서 갈 수 있다.
    • 2012년에 급식실 공사가 한창일 때는 운동장에서 티볼을 할 때면 제법 공을 멀리 보낼 경우 공사장 벽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때는 공을 다시 가져올 수가 없어서 그냥 홈런으로 인정하곤 했다. 초등학생 수준에서는 공사장 벽을 홈런의 기준으로 삼기에 운동장 귀퉁이로부터의 거리가 굉장히 적절했다. 드물게 바닥에 튕긴 뒤 벽을 넘어가기도 했는데 이때는 야구의 규칙처럼 2루타가 되곤 했다.
  • 도서관
    • 개봉초등학교 옆에 개봉도서관이 2010년 이후에 생겨났다. 1층은 어린이용의 자그마한 열람실로 부모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2층에는 일반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 열람실, 휴게실이 조성되어 있다. 일반 주민들은 3층에 올라갈 수 없게 계단참에 쇠창살이 설치되어 있는데, 3층은 다름 아닌 초등학교 도서관이기 때문이다. 도서관 건물 역시 급식실과 마찬가지로 원래 없었다가 나중에 생기면서 기존의 학교 건물과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는데, 오직 3층에서만 학교에서 도서관으로 건너갈 수 있다. 이 통로는 ㄱ자 모양으로서, 1층과 4층에는 아예 통로가 없으며, 2층은 통로가 있으나 이 통로를 다름 아닌 휴게실로 조성하였고 학교 쪽에서 볼 때 통로가 시작되는 경계에 쇠문을 설치하여 단단히 잠가 놓았는데, 휴게실과 학교 쪽의 외벽이 유리창이다 보니 서로의 모습이 보인다. 이 쇠문을 학교 쪽에서 발로 차거나 하면 2층의 휴게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민폐를 끼칠 수가 있고 유리창 때문에 누가 그랬는지 다 보이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 이 도서관이 생기기 전에는 학교 도서관이 학교 건물의 4층 계단 바로 앞에 있었다. 유독 그곳만 원목 판자로 바닥을 꾸며 놓아서 학생들이 실내화를 신고 돌아다니면 자박자박 소리가 많이 났다. 이때의 도서관은 그 위치와 형태상 그저 하나의 교실로 쓰일 만한 공간이었고 실제로 이 도서관의 바로 밑, 그러니까 3층과 2층에서 계단 바로 앞에 위치한 공간은 모두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이었다. 즉, 단지 교실 한 개 크기에 불과했으며 그 안쪽은 벽 쪽에 책장을 몰아놓은 간소한 형태였다. 도서관 건물이 따로 생긴 뒤에는 기존의 도서관 자리는 또 하나의 교실로 대체되었다.
  • 놀이터
    • 놀이터 역시 세월이 흐르면서 모습이 여러 번 바뀌었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모래가 있는 놀이터였고 사람이 올라가면 잘 찌그러지는 낡은 타이어를 구해다가 모래밭에 박아 놓음으로써 그 위를 징검다리처럼 밟고 지나가도록 만들어 놓았었다. 또한 높이가 다른 세 개의 철봉과 높이 순서대로 '빨주노초파남보'의 색을 띤 일곱 개의 공들을 매달아, 배구의 스파이크를 하듯이 점프해서 때릴 수 있도록 해 놓은 시설이 있었으며, 사다리 몇 개를 옆으로 붙여서 수직으로 땅에 박아 놓은 듯한 구조물과 정글짐 또한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이 2010년대에 하나둘 사라졌다. 낙후되었다는 이유와 위험하다는 이유로 추정된다. 특히 사다리 구조물은 그 꼭대기가 초등학생 키의 네다섯 배는 되었기에 발이라도 헛디디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었다.
    • 나중에 모래 놀이터는 자취를 감추고 놀이터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는 추세에 따라 개봉초등학교도 우레탄 바닥으로 교체하고 미끄럼틀을 비롯한 스테인레스강 재질의 여러 구조물들을 설치했는데, 이로써 원래 그 자리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 2010년대 후반에 또 다른 대대적인 공사를 실시하여 더욱 말끔한 시설로 재탄생했다.
  • 음수대
    • 음수대가 있어서 체육 시간이 끝나고 나면 얼굴을 돌려 수도꼭지 아래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실 수 있었는데 2013년경부터 모종의 이유로 단수된 모양이다.
  • 병설 유치원
    • 서울개봉초등학교에는 병설 유치원이 있다. 학교 정문으로 들어와서 바로 앞에 있는 현관으로 입장하면 1층에 컴퓨터실이 가장 먼저 보이는데, 그보다 더욱 구석까지 걸어가면 유치원이다. 개봉초등학교 학생들 중에는 이 병설유치원 출신인 경우도 종종 있다.
  • 지하 1층
    • 지하 1층이 있다! 병설 유치원 바로 오른쪽에 자그마한 오르막길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면 바로 어둑어둑한 계단이 시작된다. 이곳을 내려가면 일자형 복도가 학교의 양쪽 끝을 이어주듯이 쭉 나 있고 길 한쪽에 다목적실 등의 여러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병설 유치원 쪽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복도를 끝까지 걸어가면 그 반대쪽에도 계단이 있다. 단 이 계단에는 쇠창살이 설치되어 이쪽으로는 통행할 수 없었다.
    • 2008년까지만 해도 이 지하 1층에서 주산·암산, 그리기(미술) 등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방과후 교실을 다 지상에 있는 일반 교실 및 시설에서 진행하게 되어, 학생들이 지하 1층을 구경할 일은 없게 되었다. 이 지하 1층의 교실을 들어가 보면 여타 교실과 비슷하게 생겼었으며, 교탁과 책상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었다. 단 창문이 있었는데 전부 쇠창살로 막혀 있어 그 너머를 볼 수 없었고 지하다 보니 애초에 창문을 열어 봐야 바깥 모습이 보이거나 바깥 공기가 통할 리 만무했을 테니, 왜 지하에 창문이 있는지 이상할 정도이다.
  • 교정의 토끼
    • 2008년만 해도 교정에서 토끼를 키웠었다! 토끼는 그 이후로 사라진 지 오래이며 이젠 그 자리에 커다란 급식실이 들어서서 토끼를 데려다 키울 만한 공간도 마땅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