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9d537><colcolor=#670000> 고려 순종의 제2왕후 선희왕후 | 宣禧王后 | |||
출생 | 연대 미상 | ||
김양검의 사저 | |||
사망 | 1126년 2월 22일 | ||
능묘 | 미상 | ||
재위기간 | 고려 태자비 | ||
미상 | |||
고려 연복궁주 | |||
미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9d537><colcolor=#670000> 본관 | 경주 김씨 | |
부모 | 부친 대경 김양검 (大卿 金良儉) 모친 미상 | ||
형제자매 | 미상 | ||
배우자 | 순종 | ||
종교 | 미상 | ||
거처 | 연복궁(延福宮) | ||
작호 | 태자비(太子妃) → 연복궁주(延福宮主) | ||
시호 | 화순공의선희왕후 (和順恭懿宣禧王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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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종의 제2비. 시호는 순종 宣혜대왕과 宣 자 돌림이다.경주 출신 대경(大卿) 김양검(金良儉)의 딸이다.
2. 생애
남편 순종이 태자일 때 결혼해 태자비가 되었다. 《고려사》 후비열전에 의하면 남편과 사이가 매우 좋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시아버지 문종이 심하게 그녀를 싫어하여 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폐출되었다. 그런 까닭에 생전엔 왕후가 되지 못하고 대신 연복궁주(延福宮主)라 불리었다. 인종 4년인 1126년 2월에 사망하자 인종의 명에 의해 복권되었고, 태묘에서 제사를 지내고 순종의 묘실에 합사되었다.남편인 순종과의 사이에 자식이 없어 태후의 시호를 받지 못했다. 인종이 宣 자 돌림 시호를 올리고 공의(恭懿)의 시호를 추가했고, 이후 고종이 화순(和順)의 시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