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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泰慶
1917년 6월 17일 ~ 1993년 9월 30일
대한민국의 전 교육인,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1917년 충청남도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태어났다. 경성관립사범학교 졸업 후 보통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이후 다시 일본 주오대학 법과를 졸업하고 일본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하였다. 8.15 광복 후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50년대 장면 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류지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대덕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용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대덕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용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