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5대 민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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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鎬
1904년 10월 9일 ~ 1972년 8월 27일
대한민국의 전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1904년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태어났다. 장성공립보통학교, 경성부 보성고등보통학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였다. 이후 의사로 활동하였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여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담양군 지부장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전라남도 담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조선민족청년단 정균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전라남도 담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홍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전라남도 담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박영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담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국쾌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담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정당 정성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