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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 북마케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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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와 북마케도니아의 관계에 관한 문서. 세르비아와 북마케도니아는 남슬라브족 국가들로 유고슬라비아의 구성국들이었으며 정교회가 다수를 차지한다.2. 역사적 관계
2.1. 중세
오늘날의 북마케도니아에 해당하는 지역은 중세 초 불가리아 제1제국의 중심지였으나, 불가리아 제국이 동로마 제국의 공격으로 멸망하고, 이후 세르비아 왕국이 팽창하면서 세르비아의 영토로 편입되었던 역사가 있다.2.2. 근세
양국은 모두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를 공유한다.2.3. 근대
19세기에 들어 러시아-튀르크 전쟁의 결과 세르비아가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하고, 북마케도니아와 불가리아 일대에서도 민족주의 열풍이 불면서, 크루셰보 공화국을 세우기도 하나 오스만 제국 측에 진압당했다. 북마케도니아인들은 불가리아인들과 연합하여 독립을 원하였지만 발칸 전쟁의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북마케도니아 지역은 세르비아 왕국에 귀속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세르비아 왕국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 일부를 합병하면서 유고슬라비아 왕국으로 거듭났다.2.4. 20세기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며 세르비아와 북마케도니아는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개편되고 1991년까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구성국으로 존재하였다.1991년 유고슬라비아 전쟁이 발발하자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은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하였고, 유고연방에서는 마케도니아의 독립을 인정하였지만, 세르비아와 마케도니아의 외교관계는 아직 수립되지 않았다. 이후 1996년에 비로소 세르비아와 마케도니아와의 외교 관계가 수립되었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해체 이후에도 양국은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2.5. 21세기
그러나 2008년 코소보가 세르비아에서 독립하고 마케도니아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자, 세르비아는 같은 해 10월에 마케도니아에 파견된 대사를 추방하였고, 마케도니아도 세르비아에 파견된 대사를 추방하면서 양국의 관계가 한때 단절되기도 했다. 그러나 2009년 5월에 양국은 다시 대사를 파견하였고 외교관계를 다시 정상화하였다. 세르비아와 마케도니아는 이후 2017년에 다시 코소보의 유네스코 가입을 놓고 대립하였다. 마케도니아가 코소보의 유네스코 가입을 지지하자, 세르비아는 마케도니아 주재 대사관을 전격 폐쇄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양국은 코소보의 독립을 놓고는 갈등이 있지만 코소보 문제를 제외하면 양국의 관계는 대체로 괜찮은 편이다.3. 관련 문서
- 세르비아/외교
- 북마케도니아/외교
- 흑해경제협력기구
- 세르비아/역사
- 북마케도니아/역사
- 세르비아/경제
- 북마케도니아/경제
- 세르비아인 / 마케도니아인
- 세르비아어 / 마케도니아어
- 정교회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