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02:09:38

세티어

워크래프트 3 유즈맵 CHAOS의 언데드 일반 영웅

1. 기본 정보2. 기술 정보
2.1. T - 11연격2.2. V - 매직 디펜시브2.3. 패시브 - 암흑 폭풍2.4. W - 영혼 흡수
3. 성능 및 평가4. 전 항목으로

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다크 워리어
<colbgcolor=#FFA500> 체력 800 <colbgcolor=#FFA500> 마력 275
공격력 53 - 59 방어력 3
공격 속도 1.6 이동 속도 330
사정거리 근접 충돌 크기 중대형
▶힘 22 + 2.5/Lv
민첩 18 + 2.0/Lv
지능 15 + 1.5/Lv

사냥감이다!

2. 기술 정보

2.1. T - 11연격

파일:BTNRavenForm.jpg 적 유닛을 빠르게 공격해 10 / 20 / 30의 피해를 11번 입히며,
0.1초간 기절시키고 5초간 이동 속도를 50% 감소시킵니다.
파일:워크래프트마나.png 65 / 75 / 85 파일:워크래프트쿨타임.png 7 파일:카오스습득레벨.png 1 / 3 / 5
영상 첨부 예정
족쇄같은 채널링을 끊을 수 있고, 피해량도 준수하며 무엇보다 이속을 많이 감소시켜 도망갈 수 없게 만드는 좋은 기술이다. 반대로 세티어가 이동기가 있는 영웅에겐 약한 면모를 보이는 원인이다.

2.2. V - 매직 디펜시브

파일:BTNAwaken.jpg 18초간 공격력이 15 / 30 / 45 증가하고, 방어력이 3 감소하며,
마법에 면역이 됩니다.
파일:워크래프트마나.png 80 / 100 / 120 파일:워크래프트쿨타임.png 60 / 55 / 50 파일:카오스습득레벨.png 1 / 3 / 5
영상 첨부 예정
세티어를 깡패로 만드는 원천으로 공격력을 많이 올려주며 무엇보다 마법에 면역이 된다. 세티어가 지능 영웅들에게 저승사자 같은 포지션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지만 요즘 센티널 지능 영웅들의 성능이 좋아 사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다. 특히 황혼 늑대의 퍼지와 면역무시 슬로우를 지닌 나즈그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2.3. 패시브 - 암흑 폭풍

파일:PASBTNCurse.jpg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20 / 30 / 40 증가시키고,
매 공격마다 33% 확률로 직선상의 적 유닛에게 50 / 85 / 120의 피해를 입힙니다.

기계와 일반 유닛 공격시에는 25% 확률로 폭풍 방출
오브 기반
파일:워크래프트마나.png 8 / 14 / 20 파일:워크래프트쿨타임.png - 파일:카오스습득레벨.png 1 / 3 / 5
영상 첨부 예정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많이 올려주고 확률마다 마법 피해를 입히는 좋은 기술이다. 어차피 세티어가 번개의 검이나 둔화의 검을 잘 가지 않고, 흡혈은 매직 디펜시브 + 절규의 망치가 있기 때문에 오브 기반도 별 느낌이 없다. 매직 디펜시브의 공격력 보너스와 합하면 스킬로만 공격력 +85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를 올려준다.

2.4. W - 영혼 흡수

파일:BTNDrainSoul.jpg 대상에게 즉시 600 / 900의 피해를 입히고, 2.5 / 3초간 기절시키며
자신은 300 / 45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마법 면역 무시
파일:워크래프트마나.png 150 / 200 파일:워크래프트쿨타임.png 135 / 120 파일:카오스습득레벨.png 6 / 12
영상 첨부 예정
스콜지의 간판 핵으로 면역 무시의 높은 피해량과 기절로 세티어를 사신으로 만드는 1등 공신. 과거에는 기절의 투사체가 느려 툭하면 흡수 블링크, 흡수 포탈[1]당하는 비운의 스킬이었으나 현재는 투사체 속도 증가로 예전만큼 쉽지 않다. 쿨타임이 짧으니 묵혀두지 말고 최대한 자주 사용해 적의 포탈이나 전사를 유도해야만 한다. 특히 세티어가 라인이나 탑을 갈 경우 주구장창 아군 립조가 오기를 기다리는 유저가 있는데 바보짓이다. 핵이 돌아올때마다 자신이 아군 립싸움이나 한타에 합류해 적을 최대한 괴롭게 만드는 것이 좋다.

3. 성능 및 평가

스킬을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1:1 전투에 최적화된 영웅이다. 11연격-암흑폭풍-영혼흡수(통칭 핵, 이터)의 대미지는 깡패급이며 특히 체력이 약한 지능캐(그중에서도 생존기가 부족한 프로드같은 경우에는 난감하다. 자이로스도 한때 약했지만 얼리기가 생기면서 그나마 숨통이 틔였다어차피 풀리면 전광판이긴 하지만 그래도 몇초 버티는게 어디야)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은 포지션이다.

매직 디펜시브 상태에서 대부분의 마법 스킬을 무시할 수 있으며 흡혈 포션도 상대방이 디스펠로 풀 수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한타에서 당당히 돌격하여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 레벨과 아이템이 받쳐주는 상태에서 치즈, 흡혈 포션 등을 갖추고 싸우면 나엘 영웅들과의 4:1 싸움도 압도할 수 있는 캐릭터.[2]

평타가 높기 때문에 흡혈 관련 아이템의 효율이 좋고, 피의 망치를 든 상태에서 매직 디펜시브를 쓰고 흡혈 포션을 빨고 달려들면 평타가 약한 캐릭터, 특히 스킬로 대미지를 뽑아내야 하는 지케(프로도, 자이로스, 이레아 등)의 경우는 대항할 수가 없다.

닥돌해서 평타로 패다가 11연타로 이속을 깎아먹고 영혼흡수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11연타(330)+평타+도망치려고 할때 영혼흡수(900)+스턴 중 평타+다시 11연타(330)까지 마댐만 도합 1560을 뽑아낼 수 있다. 잘 큰 세티어는 매직 디펜시브를 걸고 한타에 끼면 매직 디펜시브가 풀리기 전까지 맷집 약한 영웅하나를 전광판으로 보내고 다른 영웅의 피를 반은 깎아낼 수 있다. 한타가 시작하면 돌진해서 한 영웅을 죽이고 진형을 부수고 다른 한명도 피를 반을 빼놓고 유유히 빠진 후 물약을 빨고 다시 한타에 참가할 수 있다.

기술들이 단일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데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기술간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아서 적 영웅 한명을 처리하는데에 있어서는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함을 보여준다.[3] 마무리로 많이 사용하는 궁극기인 영혼흡수의 경우 높은 피해, 긴 기절 시간, 마법 이뮨 무시, 세티어 체력 회복, 짧은 재사용 대기 시간 등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궁극기이다. 영혼 흡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세티어, 악동, 바이퍼 의 세칭 "3핵 조합" 이 나올 정도로 세티어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 없는 기술이다. 다만 포탈이나 무적, 윈드워크, 아바타 (대미지는 들어가지만 스턴은 흡수된다) 등에 흡수될 경우 매우 슬퍼지기 쉬우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아바타가 마법 면역이라는 걸 믿고 무작정 닥돌하다가는 처참하게 녹아버리는 세티어를 볼 수 있다. 과거와는 달리 장판기가 중요해진 최근 카오스에서는 썬필-토르-팜 등을 연달아 맞을 경우 어지간한 힘캐릭터도 순식간에 전광판에 가는데, 멋모르고 공템만 덕지덕지 붙였다가는 소울 한번 못쓰고 죽는 세티어를 볼 수 있다. 가래의 화살폭탄 또한 세티어에게는 엄청난 부담이다. 일단 세티어는 방템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4] 상대의 공격에 아랑곳하지 않고 상대 영웅 한명만 눕히기만 해도 세티어는 제역할을 다한것이고, 여기에 상대의 공격을 버텨낸다면 나머지 영웅들의 진영을 분산시켜 언데드 진영의 한타의 승리를 도우는언데드의 한타를 책임진다! 중요한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4. 전 항목으로




==캐리력==
세티어는 주요스킬로 아바타와 영혼의 흡수(핵)가 존재한다. 아바타는 앞에서 적팀의 어그로를 빼주면서 적팀의 한타각을 흐리고 아군의 한타각을 만들어주는 근거리 누킹 챔피언에 속한다. 두번째로 영혼의 흡수로 적팀의 주요캐릭터를 타게팅하여 3초동안 제어하게 되며, 성공 할 경우 게임의 판도를 뒤흔들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세티어 고수로 명성이 자자한 "씰크"라는 유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2024. 02. 28. 01:00 진행된 게임속에서 세티어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팀원들을 승리로 이끌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게임을 캐리 한 후 늘상 있는 일이라는 듯 "190000"을 외친 후 게임을 마무리 지었다. 세티어를 배우고 싶다면 아이디 씰크라는 유저의 플레이를 관전해보길 바란다.
[1] 물론 이때도 데미지는 즉발이였다. 투사체가 도달해야 스턴에 걸리는 특성상 스턴은 흡수 가능.[2] 단 비슷한 조건의 상대 성장형 영웅들에게는 밀리는경우가 더 크다. 마젠다, 샤카-잔의 경우.[3] 이 점때문에 세티어는 지능영웅 킬러로 불린다. 무라딘 같은 깡패가 되긴 어려워도 적 하나를 확실히 잠재울수있는 어찌보면 가장 암살자에 가까운 영웅. 물론 잘 크면 깡패다.[4] 특히 초반에 아바타로 인한 방어력 -3은 초반에는 매우 뼈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