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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주인공 소닉 더 헤지혹의 담당 성우 목록.소닉 어드벤처 시리즈에서는 캐릭터의 입싱크를 일본어에 맞추었지만 소닉 히어로즈부터는 영어에 맞추었다. 소닉이 일본보단 영미권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을 반영한 변화이다.
2. 일본
- 후루카와 토시오(古川登志夫)
소닉 더 헤지혹(1991)의 TV CM에서 1분 26초쯤에 "메가 드라이브에서 기다릴게!"라고 말한 게 전부.
- 우토쿠 케이코(宇徳敬子)
소닉 더 헤지혹 CD의 1UP 효과음인 "Yeah!"와 소닉을 3분동안 방치해두면 나오는 "I'm outta here!"를 녹음한 사람. 같은 게임의 일본판 오프닝 및 엔딩을 맡은 가수이기도 하다.
- 쿠사오 타케시(草尾毅)
아케이드 게임 와쿠와쿠 소닉 패트롤 카와 세가소닉 더 헤지혹 등 1993년까지 출시된 아케이드 게임에서 소닉의 목소리를 맡았다. 세가소닉 더 헤지혹의 경우 유난히 트랩이 많은 게임이라 멋진 대사보단 비명이나 당황하는 대사가 대부분.[1] 특히 트랩에 휩쓸릴 때 지르는 비명은 정말 애처롭다.
- 키쿠치 마사미(菊池正美)
소닉 더 헤지혹(OVA)에서. 소닉 특유의 경쾌함과 자신만만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
- 카네마루 준이치(金丸淳一)
소닉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계속 일본판 소닉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 해외에서 '일본판 소닉 성우'를 언급한다면 두말 없이 이 성우를 가리킨다.
전직 영어 강사였기 때문에, 일본인답지 않게 영어 발음이 뛰어나서 재플리시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본판에서 영어를 유난히 많이 섞어 사용하는 소닉의 성격과 안성맞춤이라는 평가가 많다. 다만 작중 인물들의 이름을 부를 때는 재플리시를 섞어 쓰기도 한다. 그외에도 여러 장면에서의 감정 연출이나, 개그씬 등을 소화시켜 동서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상 작품 캐스팅이 적은 카네마루의 명실상부한 인생배역으로 본인도 트위터 계정에 소닉을 넣을 때가 종종 있다. 그 정도로 소닉 시리즈가 대표작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참고로 모든 모던 소닉 성우들 중에서는 최연장자인데 무려 1962년생에 1985년에 데뷔했다.[2][3]
- 나카가와 타이시(中川大志)
영화 수퍼 소닉의 일본어 더빙 성우. 원작사인 세가 측에서 원작 게임의 카네마루 준이치를 적극적으로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배급사 측에서 홍보 차원이라며 나카가와를 기용했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나카가와는 성우가 아닌 배우다.# 팬들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며 본인도 얼떨결에 카네마루 준이치가 20년간 해온 배역을 뺏어오게 된 모양이 된 것을 알게 되어서 마음이 복잡했다는 뜻을 전했다.[4]
- 카와다 신지(川田紳司)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카메오 출현한 '어글리 소닉'을 맡은 성우이다.
3. 대한민국
- 박영남
바람돌이 소닉에서. 클래식 소닉의 한국 성우로 국내에서 몇몇 어른들에게 '소닉의 성우'를 물어보면 바람돌이 소닉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다. 다만 만화 종영 이후 후세대부터는 성우가 성우인지라 짱구, 유년기 손오공이 생각난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또한 엄상현이 모던 소닉을 주로 맡은 이후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편.
- 이미자
소닉 더 헤지혹 OVA에서. 세월이 지나 2009년 7월에 방영한 소닉 X에서 이미자 성우는 크리스를 맡았다.
- 엄상현
소닉 X를 시작으로 이후 모든 미디어믹스에서. 소닉 X의 제작 시기나 작품의 시간적 배경을 고려하면 모던 소닉의 한국 성우라 할 수 있다. 소닉 X 방영 초반에는 남자아이 같은 산만한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주었고 때문에 초창기에는 쿨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5]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작품 내 분위기가 진지해지자 연기 스타일이 개선되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일본판 담당 성우인 카네마루 준이치와 목소리, 연기 스타일이 상당히 비슷하다.
이는 2022년 4월 2일에 수퍼 소닉 2 홍보차 NOW.에서 진행한 토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 소닉 X에서 소닉 역을 맡았을 때는 지금껏 대한민국에서 소닉을 맡아왔던 선배 성우들이 전부 여성이라 본인의 남성 목소리 소닉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줄까 우려해 일부러 더 아이 같이 신나는 연기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6] 그런데 의외로 소닉 X에 나오는 소닉이 때에 따라 진지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임을 알게 되고는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하게 되었다고.[7] 엄상현은 쿨하고 진지한 캐릭터를 잘 연기해내기로 유명한 베테랑 성우이며 여타 성우들이 그렇듯 방영 초반에 특정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애니메이션 또한 일상 에피소드인 초반부와 진지한 에피소드인 중~후반부의 분위기 차이가 심하기도 했다. 상술했듯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연기력이 나아졌기 때문에 시청자와 함께 성장했다는 느낌을 주었다.[8]
현재는 소닉 그 자체라 불릴 정도로, 소닉의 대한민국 성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닉 붐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소닉 툰과 카메오 출연인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다른 언어판에선 성우가 모두 달라진 실사 영화 수퍼 소닉 시리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소닉 프라임에서도 소닉을 담당하여 입지가 매우 확고하여 사실 상 한국판 소닉의 전담 성우이다.[9] 다만 2024년 기준 공식적으로 한국어 더빙이 이루어진 게임이 없어서 일본어판, 영어판과는 달리 게임 속에서는 직접 들어볼 기회는 아직까지 없다.[10] 참고로 엄상현 본인도 나름 뉴욕 어학연수에 갈 정도로 영어 발음이 좋은 편이라서 영어도 자주 섞어 쓰는 편이다.
- 김장
주먹왕 랄프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소닉을 맡은 성우. 많은 이들이 상상한 소닉 목소리와 전혀 다른, 국어책 읽는 듯한 연기로 아쉬움을 더했다(...).# 성우를 캐스팅할 때 PD가 미국판 성우인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와 비슷하게 연기를 해달라고 부탁받은 것으로 추정. 이것 때문에 성우덕들에게 왜 엄상현을 캐스팅하지 않았냐며 까였다. 2편에서는 전술한 엄상현으로 바뀌었다.
- 김명준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카메오 출현한 '어글리 소닉'을 맡은 성우이다. 북미와 동일하게 담당 성우도 교체되었다. 바뀐 이유는 우연히도 본 작품의 주인공인 칩이 소닉의 담당을 맡았던 엄상현이였고, 또한 카메오 출연이라 잠깐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어글리 소닉은 오리지널 소닉이 절대 아니라는 캐릭터성(...)도 있다보니 각국 더빙판들에서 모두 기존의 전담 성우들과는 다른 성우들이 맡았기도 했다.
4. 미국
미국판은 후기로 가면 갈수록 목소리가 어른스러워진다. 절릴과 마틴은 소년, 라이언은 청소년 초반, 제이슨은 청소년 중후반, 로저는 성인같은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성우마다 각자의 개성이 굉장히 뚜렷하다.- 절릴 화이트(Jaleel White)
바람돌이 소닉, 고슴도치 소닉, 소닉 언더그라운드에서 소닉을 연기한 성우. 최초의 미국판 소닉 성우이기도 하여, 1990년대의 미국인들이 소닉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목소리라고 할 정도로 유명했다. 2013년에 '블루코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실사 영상 'Sonic Fan Film'에서 간만에 소닉 목소리를 맡았는데, 등장인물이 모던 소닉이어서인지 세월이 많이 흘러서인지 1990년대에 맡은 소닉과는 목소리 톤이 다르다.
- 마틴 버크(Martin Burke)
소닉 더 헤지혹(OVA)에서 소닉을 연기한 성우. 장난끼 있되 조금 낮은 소년 톤으로, 녹음 당시의 나이가 14세였다고 한다.
- 라이언 드러먼드(Ryan Drummond)
소닉 어드벤처부터 소닉 어드밴스 3까지 소닉을 연기한 성우.[11]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메탈 소닉의 연기도 담당했다.
소닉의 성우가 되기 전에는 아동 교육 게임인 The Three Decoders 시리즈의 녹음에 참여했는데, 당시의 스튜디오 엔지니어가 소닉 어드벤처의 성우를 구하던 소닉 팀에게 라이언을 추천한 덕분에 오디션을 보았다. 오디션은 소닉의 이미지가 벽에 붙은 녹음 부스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미지의 캐릭터가 어떤 소리가 낼지 떠올리라는 지시와 함께 녹음이 시작되었다. 이때 읽으라고 주어진 대사는 링을 모두 모아 공짜 라이프 하나 얻으라는 말 외 다수. 세가 측에서는 이때의 연기 스타일을 마음에 들어했고 그 다음 주에 라이언이 소닉의 성우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 2003년 소닉 X가 미국에 방영되기 전에 4Kids Entertainment에게 소닉 역을 맡겠다고 했으나 뉴욕에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부당했고 4Kids는 제이슨 그리피스를 캐스팅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가에서 시리즈의 성우진을 전부 소닉 X의 성우로 물갈이할 때 세가로부터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 그리고 팬의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소닉 역에서 잘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2010년에 세가에서 다시 한 번 성우진을 교체할 때, 세가에서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초청하여 소닉 연기를 하겠다고 오디션을 봤지만, 연기자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떨어졌다. 게다가 세가에서는 처음에는 다시 목소리를 맡아줘서 기쁘다는 식으로 마치 다시 섭외해주는 것처럼 얘기를 했다가 갑자기 말을 바꿨다고. The Gaming Liberty(현재 폐쇄)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후 2011년작 소닉 제너레이션즈에 2세대의 모던 소닉, 즉 '드림캐스트 소닉'의 목소리가 필요해서 소닉 팀이 연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거절했다. 그 결과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드림캐스트 소닉 자체가 사라져버렸다.
라이언은 소닉 특유의 자유분방한 성격과 필요한 순간 진지해지는 면모를 모두 반영한, 소년다움과 박력이 공존하는 연기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어드벤처 시리즈, 히어로즈와 같은 수작에서 팬들의 마음에 깊게 박힌 명장면을 연출한 공로도 있어, 소닉 배역 하차 20년 가량이 지난 지금까지도 라이언은 북미 소닉 성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팬덤에게 사랑받고 있다.
- 제이슨 그리피스(Jason Griffith)
소닉 X부터 소닉 & 세가 올스타 레이싱까지 소닉을 연기한 성우. 같은 시기에 웨어혹, 섀도우, 젯을 담당하였다.
원래 4Kids는 그리피스를 크리스 역할로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목소리가 크리스보다 소닉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들어 소닉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라이언의 소닉이 가지고 있던 박력이 크게 떨어지고 보다 가벼워진 목소리가 두드러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더군더나 4Kids의 질 낮은 편집[12], 성우진 강제 물갈이[13], 소닉의 톤과 대조되는 어두워진 게임 분위기, 초대형 졸작 등장까지 악재로 작용하여 당시 제이슨의 소닉 연기 여론은 최악 수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연기력에서 악평을 들은 소닉 더 헤지혹(2006)에서 슈퍼 소닉만큼은 진중하고 묵직한 연기로 호평받고 이를 기점으로 소닉과 비밀의 링에서 감을 잡았는지 점차 연기력이 개선되더니, 소닉 성우 커리어 말기 작품인 소닉 언리쉬드와 소닉과 암흑의 기사는 라이언의 연기톤을 의식하던 이전의 모습을 떨쳐내고 자신만의 연기 톤을 찾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중독성 있는 도발 대사인 “You're too slow!”, “Now I'll show you!”등이나, 스토리북 시리즈의 명대사 등 인상 깊은 장면들도 속속들이 여론 호전에 기여했다. 불호 여론도 여전히 존재하나, 성우진이 한 번 더 바뀌자 반대로 제이슨의 소닉 연기를 그리워하는 반응이 팬덤에서 공감을 얻는 등 연기 초반보다 지지층이 확연히 두터워졌음을 실감할 수 있다. PC로 출시된 소닉 시리즈들의 각종 유저 MOD에 소닉의 목소리로 소닉 언리쉬드 당시 제이슨의 목소리를 삽입한 해외 유저들의 영상이 많은 것도 이를 보여주는 부분.
소닉 & 세가 올스타 레이싱을 마지막으로 세가와 4Kids가 계약 종료로 소닉 역에서 하차했지만, 가끔 4Kids에서 소닉 목소리가 필요할때면 계속해서 소닉을 연기했다.
-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Roger Craig Smith)
소닉 프리 라이더즈부터 소닉을 연기하고 있는 성우. 소닉 프라임 정보 공개 즈음 소닉 연기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2021년 7월 13일에 다시 소닉 목소리를 맡게 되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라이언과 제이슨의 소닉이 시원시원한 10대 소년의 목소리였던 것과 달리 로저의 소닉은 성인에 가까운 굵직한 분위기를 드러낸다.[14] 지금까지의 소닉과 맞지 않는 연기 때문에, 초반에는 팬들이 이에 적응하지 못해 불호 여론이 높았다. 소년 분위기는 유지했지만 연기력이 뒷받침해주지 못한 제이슨과는 악평의 이유가 반대였던 것이다.
이후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목소리가 점차 깔끔해지고 쉰소리도 없어지고 무엇보다 해당 연기톤에 사람들이 적응하면서 소닉 캐릭터 자체가 성숙해져가는 인상이 심어지면서[15] 쿨하고 박력 있는 연기를 모두 소화하는데 성공해 평가도 호전되었다. 또한 소닉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에그맨과 함께 만담 컨텐츠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대외적으로는 소닉으로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닉 성우. 이후 E-123 오메가와 에이브러햄 타워도 맡게 된다.
- 벤 슈워츠(Ben Schwartz)
2020년에 개봉된 실사 영화 수퍼 소닉에서 소닉의 목소리를 맡게 된 성우. 연기는 대체로 청소년 나잇대에 맞는 밝은 목소리로 준수하다는 평을 이루고 있다.
- 벤저민 L. 밸릭(Benjamin L. Valic)
수퍼 소닉에서 영화 초반부에 잠깐 등장하는 10년 전의 소닉, 일명 '베이비 소닉'의 담당 성우.
- 팀 로빈슨(Tim Robinson)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까메오로 출현한 소닉을 맡은 성우.
- 데븐 맥(Deven Mack)
애니메이션 소닉 프라임에서 소닉을 맡은 성우.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의 연기력과 벤 슈워츠의 청소년 나잇대의 목소리를 섞어놓은 것 같다는 반응이 많으며, 전체적인 목소리는 10대 소년처럼 높고 밝다. 새로운 트레일러들이 나오면서 평이 더욱 좋아졌으며, 라이언 드러먼드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던 팬들이 특히 그런 편이다. 여담으로 Power Star 팬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리오를 맡았다.
5. 그 외의 국가/언어
- 알렉상드르 질레(Alexandre Gillet) (프랑스)
소닉의 프랑스어 더빙을 맡고 있는 성우. 담당한 게임은 위의 호나탄 로페스와 겹치고, 그 외에 소닉 X와 소닉 붐 TVA의 소닉 담당 성우도 이 사람이다.
- 마우리치오 메를루초(Maurizio Merluzzo) (이탈리아)
- 마르크 슈타헬(Marc Stachel) (독일)
- 호나탄 로페스(Jonatán López Lago) (스페인)
소닉 제너레이션즈부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까지. 2020년 2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 펑유웨이(馮友薇), 리징탕(李景唐), 궈린(郭霖) (대만)
펑유웨이는 바람돌이 소닉에서, 리징탕은 고슴도치 소닉과 소닉 X에서, 그리고 궈린은 소닉 X 이후로 대만에 수출된 소닉 시리즈에서 소닉의 중국어 더빙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홍콩의 렁와이닥(梁伟德), 대륙의 모첸(莫谦) 등이 소닉의 중국어 더빙을 담당하였다.
- 마놀루 헤이(Manolo Rey) (브라질)
소닉의 포르투갈어 더빙을 맡은 성우. 고슴도치 소닉의 더빙 과정에서 소닉의 성우가 교체된 시점부터 소닉을 연기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는 바람돌이 소닉을 제외한 모든 소닉 TVA에서 소닉을 연기한 경력이 있다.
[1] 정상적인 대사가 추락 후 복귀할 때 외치는 "간다!"와 결과 화면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외치는 "좋았어!", 에그맨과 조우 시 외치는 "에그맨!" 이렇게 단 셋 뿐이다.[2] 즉 소닉 프라임성우 데븐 맥이 태어나기 3년 전부터 성우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SATAM에서부터 클래식 소닉을 맡은 브라질 성우 마놀루 헤이보다 4살 빠르다. 닥터 로보트닉 역의 짐 캐리랑 동갑이다.[3] 또한 현재 일판 모던 소닉 캐릭터들 중 최연장자이기도 하다. 참고로 한 때 에그맨 성우였으나 현재는 사망한 오오츠카 치카오가 1929년생으로 가장 최연장자였다.[4] 이를 알게 된 카네마루도 마음이 착잡하다고 하였으며 그냥 영화를 보는 것으로 다스렸다고 했다.[5] 후술하겠지만 이는 의도한 연기였었다고 성우 본인이 밝혔다. 평소에는 진지하고 쿨한 성격의 캐릭터도 줄곧 맡아온 광역계 성우인 만큼. 방영 초창기에 소닉의 캐릭터성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던 시기임을 감안해야 한다. 참고로 엄상현보다 6년 더 일찍 소닉을 맡았던 북미 성우인 제이슨 그리피스도 최초로 소닉을 맡은 작품이 소닉 X였고 방영 초반에 이상한 연기로 혹평을 들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성우가 연기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반전되었다.[6] 즉, 방영 초반 연기 스타일은 성우가 연기를 잘못했다기보단 캐릭터와 작품 해석을 다르게 해서 생긴 일이다.[7] 일상 부분을 다루는 에피소드 초반부와 소닉 어드벤처 1 & 2를 다루는 에피소드, 2기 에피소드 등과 비교하면 연기 스타일이 초반부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8] JEI 재능TV에서 소닉 X를 방영하던 시절, 재능티비에서 프로그램 시청 연령을 알리는 오리지널 아이캐치를 직접 만들어 소닉이 나오는 장면을 자주 틀어줬었다.[9] 배역이 교체되지 않고 쭉 유지된다는 말은 그 만큼 대중들 사이에서 입지가 확고해 전담 성우가 아닌 이상 해당 배역을 대체할 성우는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10] 심지어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는 국산 게임들마저도 소닉과 콜라보시에는 영어 음성과 일본어 음성으로만 나왔다. 만약 더빙이 정말로 성사된다면 이런 느낌일 듯하다.#[11] 원래 소닉 러시 체험판까지 녹음했지만 세가에서 일방적으로 제이슨의 목소리로 바꿨다고 한다.[12] 원판과 다른 유치한 BGM, 장면 검열, 유치하게 번역된 대사, 미스캐스팅 등.[13] 4Kids는 소닉 X의 성우진을 모두 기존 성우진과 별개의 인물로 캐스팅했으며, 에그맨 역할을 맡은 딤 브리스토 성우가 별세하자 샤도게부터는 게임의 성우조차 소닉 X의 성우진으로 강제 변경하였다.[14] 이러한 분위기 변화는 세가 측에서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15] 실제로는 2010년대 소닉 시리즈는 무능한 작가의 나쁜 각본 때문에 소닉이 겉은 성숙한데 가장 철없고 애같은 캐릭터가 되었었다. 로저의 연기톤에 맞는 진중한 소닉은 작가가 바뀐 프론티어에 가서야 보여줬고 덕분에 프론티어의 스토리 평가가 팬들에게 더 좋게 받아들여진 요인이 되었다. 붐 소닉은 작정하고 개그 컨셉을 잡고 그에 걸맞은 각본이 주어진 덕분에 가벼운 캐릭터임에도 연기의 평가가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