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1 08:59:20

미스캐스팅

Miscasting

1. 개요2. 예시
2.1. 실사물에서의 배우 미스캐스팅2.2. 더빙에서의 성우 미스캐스팅
3. 미스캐스팅인 줄 알았으나 성공한 케이스
3.1. 영화3.2. 애니메이션3.3. 특촬물3.4. 게임3.5. 드라마
4. 특이한 경우 - 의도적인 미스캐스팅
4.1. 애니메이션4.2. 특촬물4.3. 게임

1. 개요

배역을 맡게 된 배우성우연기력이 너무 형편없거나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배우 및 성우를 캐스팅한 탓에 캐릭터성이 훼손되거나 망가지는 것을 의미한다.[1][2]

대개 성우의 음색 및 연기 스타일과 캐릭터의 성격 및 외모, 그리고 연령대의 싱크로를 고려하지 않고 캐스팅했을 경우에 자주 일어난다. 네임밸류만 믿고 유명 배우나 성우를 기용한 나머지 캐릭터성을 고려하지 않고 캐스팅하거나,[3] 전속 시리즈처럼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에게 중요한 배역을 맡겼다가 미숙한 연기력으로 퀄리티가 망가지는 등 원인도 다양하다.

배우 캐스팅 당시엔 미스캐스팅이라고 죽어라 까였으나, 예상과 달리 배우와 배역이 정말 잘 어울렸는지라 작품 개봉 이후론 평가가 180도 바뀌는 경우도 가끔 있다. 밑의 정반대의 경우 항목에서 볼 수 있다.

배역과 배우의 외모 '수준'이 어울리지 않는 경우에도 미스캐스팅이라고 부른다. 이 부분은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 / 평범하게 그려놓고 미인이라고 우기기 문서에 더 상세하게 나와있다.

그렇다고 명배우만 캐스팅하면 해결되냐 하면...꼭 그렇지만도 않다. 오히려 명배우가 맡았지만 비중이나 역할이 안 좋다면 미스캐스팅에 해당되곤 한다. 자세한 건 이 항목을 참고할 것.

2. 예시

  • 역대급 미스캐스팅으로 평가받거나, 미스캐스팅이 작품의 질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줬다는 평가를 받는다면 강조를 추가할 수 있다.
  • 후반부나 후속작, 극장판, 외전에서 개선되거나 재평가 받은 경우는 @ 표시. 아래의 성공한 케이스나 배우/성우가 아예 바뀐 경우는 제외한다.
  • 캐스팅이나 연출로 보자면 미스캐스팅은 아닌데 연출의 실수로 의도치 않게 미스캐스팅이 되었거나 미스캐스팅은 맞는데 당시 상황 때문에 미스캐스팅이 아니게 된 경우는 취소선 표시. 아예 발연출로 미스캐스팅이 된 경우는 제외.

2.1. 실사물에서의 배우 미스캐스팅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스캐스팅/실사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더빙에서의 성우 미스캐스팅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스캐스팅/더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미스캐스팅인 줄 알았으나 성공한 케이스

제작사에서 캐스팅을 발표했을 때 캐릭터와 배우 또는 성우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과거 작품 등의 이유로 전혀 안 어울릴 거라며 욕먹었는데 정작 나온 다음에는 평이 아예 뒤집히는 케이스. 특히 팬층 중 덕후들의 비중이 큰 작품에서 이런 경향이 많다.

3.1. 영화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
    원작의 야가미 라이토는 천재 청년이면서, 미남으로 묘사되는데, 후지와라 타츠야는 라이토와 체형부터가 다르고, 비슷하다고 보기도 힘든 외모여서 영화를 본 원작 팬들은 하나 같이 의외라는 평을 내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극배우 출신답게 이를 연기력으로 극복했다. 다만 비주얼은 원작이 너무 미형이라서 비주얼만큼은 미스캐스팅으로 봐야 된다는 의견도 꽤 많은 편.
  •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 배트맨 - 배트맨/브루스 웨인(마이클 키튼)
      배트맨 역으로 마이클 키튼이 한다 발표됐을 때 팬층은 말 그대로 뒤집혔다. 당시 마이클 키튼의 이미지는 코미디 쪽에 더 가까웠고, 머리도 곱슬이고[4] 더군다나 하필이면 배우의 전작이 비틀쥬스였던지라 전혀 안 어울릴 거라는 말들이 넘쳐났다. 나중엔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 앞으로 살해 협박 편지까지 왔으나 영화가 나오고 평가는 뒤바뀌었다. 배트맨으로서의 무겁고 어두운 이미지와 브루스 웨인의 고뇌, 과거에 대한 슬픔과 내면의 어둠을 모두 완벽하게 표현했단 평을 들으며 최고의 배트맨을 가릴 때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양손가락 안에 꼽힌다.[5] 여담으로 마이클 키튼은 이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벌처를 맡아 명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 다크 나이트 - 조커(히스 레저)
      지금이야 히스 레저 하면 다들 조커를 떠올리지만 다크 나이트 개봉 전엔 대부분이 기사 윌리엄 아니면 브로크백 마운틴이었다. 더군다나 기사 윌리엄에선 좀 여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저 배우가 어울리기나 할까?" 란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나중에 조커 분장이 공개됐을 땐 "어린애가 할머니 화장품 가지고 장난친 것 같다." 는 악평까지 받았으나 영화가 나오면서 평은 180도 바뀌었다. 크리스토퍼 놀란과 히스 레저의 무서운 재해석, 미칠 듯한 소름 돋는 연기가 평론가와 관객 모두를 놀라게 했고 조커 그 자체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그해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까지 받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히스 레저는 영화가 나오기 전 약물 오용으로 사망했다.
  • 엑스맨 - 울버린(휴 잭맨)
    원작 코믹스의 캐릭터는 키가 160㎝이지만, 휴 잭맨은 키 189㎝의 장신이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이후 엑스맨에서 보여준 휴 잭맨의 울버린 연기는 완벽하다고 호평을 듣는다.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Rev-9(가브리엘 루나)
    기존 터미네이터를 연기한 배우들(특히 T-800역의 아놀드 슈워제네거)이 감정 없는 냉철한 기계 느낌을 매우 잘 살린[6] 반면 가브리엘 루나는 감정 없는 냉철한 기계와 거리가 먼 친근한 느낌으로 연기하여 미스캐스팅이라는 지적이 있었으나, 오히려 그 친근한 모습 때문에 Rev-9의 잠입 능력과 냉혹함이 더더욱 부각되면서,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 및 Rev-9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가브리엘 루나의 Rev-9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
    • 헤임달(이드리스 엘바)
      원전 북유럽 신화의 신들은 당연히 백인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헤임달은 '가장 하얀 신(Whitest of the gods)'으로 통칭되는 신이다. 코믹스에서도 진저(붉은 머리 백인)에 가깝게 그려진다. 반면 이드리스 엘바는 아프리카계 이민 2세대[7]로, 순혈 흑인이다. 이 때문에 미스캐스팅이라며 논란이 일었는데, 막상 영화가 개봉하고 나니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멋져서 논란은 금방 사라졌다.
    • 발키리(테사 톰슨)
      위의 헤임달과 비슷한 케이스. 코믹스의 발키리 캐릭터는 금발벽안의 백인이고, 그의 모티브가 된 지크프리트 전설의 발키리 브륀힐데는 진저로 묘사되는 전승이 많은데, 테사 톰슨은 흑발의 흑인-히스패닉이라 논란이 일었었다. 당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발키리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로서 테사 톰슨이 가장 적합했을 뿐이라고 일축했으며, 실제로 영화가 개봉하고 나자 캐릭터가 아주 멋지고 매력적이라서 호평을 받았다.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다스탄(제이크 질렌할)
    순한 인상이라서 액션물인 본작에 안 어울린다는 평이 있었으나, 애초에 시간의 모래의 페르시아의 왕자는 터프가이보다는 제이크 질렌할 같은 악동에 좀 순진한 인물이라 결과적으로 훌륭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 007 시리즈 -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원작의 제임스 본드는 흑발인데 다니엘 크레이그는 금발, 원작에선 날렵한 몸매인데 다니엘은 떡대가 좀 있는 편이고 당시 잘 나온 영화도 없는 편이라 007역에 캐스팅 됐다 발표됐을 당시 평이 안 좋았다. 언론에선 "금발 제임스(James Blonde)" 라 비웃기까지 했으나 카지노 로얄이 개봉하고 평이 바뀌었다. 액션씬과 연기 모두 훌륭하게 해내고 슈트빨도 잘 받다 못해 가장 어울리는 슈트를 입혀야 하는데 준비한 슈트가 다 너무 잘 어울려서(...) 난감했다고 한다.

3.2. 애니메이션

  •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 - 세리누마 카에(코바야시 유우)
    주로 소년 캐릭터, 보이시한 캐릭터, 성숙한 누님 캐릭터에서 호평을 받은 성우였기 때문에 미스캐스팅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캐릭터에 맞는 자연스러운 소녀 목소리로 연기하여 호평받았다.
  • 달빛천사 - 코야마 미츠키(myco/이용신)
    이용신의 경우 당시 신인이었던 탓에 초반에 발연기로 까였으나, 그래도 전문성우였던 덕분에 원판 성우인 myco에 비하면 훨씬 나았으며 이후 점차 연기력이 발전하면서 본인의 뛰어난 가창력까지 더해져 이용신을 출세하게 만든 배역이 되었다. 그러나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펀딩 논란으로 인해 이용신 성우에 대해서 부정적인 방향으로 재평가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이 평가 또한 물의에 올랐다.[9] 이 때문에 myco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재평가하려는 이들이 생겨나기도 했으나, 이용신 성우의 병크와 별개로 myco의 연기는 더빙판과 비교했을 때 연기력과 가창력 모두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밀렸기 때문에[10] 결국 평가 자체가 뒤집히는 일까지는 가지 않았다. 다만 상술된 논란으로 인해 비운의 초월더빙으로 평가하는 의견들도 있다.
  • 러키☆스타 - 히이라기 카가미(배정미)
    방영 전에 캐스팅이 확정되었을 때 이 성우의 날카로운 음색과 당시 41세로 국내 방영판 성우 중 3살 연상인 강수진 다음으로 많은 나이작안의 샤나에서 맡은 샤나의 미스캐스팅 때문에 성우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까칠하지만 부끄러움을 의외로 잘 타는 카가미라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서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원작 팬들도 훌륭한 캐스팅이었다고 평가했다.
  • 명탐정 코난 - 세라 마스미(임윤선)
    해당 배역을 맡을 당시 데뷔한 지 1년밖에 안 된 신인이었기 때문에 우려가 많았으나 이내 신인답지 않은 명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 성인 우즈마키 나루토(이호산, 엄상현)
    보루토 개봉 초기에는 성인 나루토를 이호산이 맡은 것에 대해 '왜 이선주 성우가 연기하고 있던 나루토를 가져갔냐' '선배 모독이다' 등 불호적인 반응이 많았으며, 훗날 투니버스에서 재더빙될 때도 성인 나루토를 이선주가 맡지 않고 이호산과 같은 남자 성우인 엄상현이 맡아 한국의 나루토 팬들이 아쉬워했다. 원작에서도 원래 성우였던 타케우치 준코를 계속 성우로 기용하기로 했고[14], 이호산 성우 및 엄상현 성우보다 성우 경력이 훨씬 길고 친숙했던 이선주 성우의 연기를 그리워했던 팬들이 많았기 때문. 그러나 더 라스트 엔딩에서 이선주 성우가 결혼식 장면에서 보여준 성인 나루토 연기가 원판보다도 훨씬 어색하게 들려 큰 비판을 받아서 다른 성우를 기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으며, 임하진 성우 옹호문제에서 나온 개인적인 발언으로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았기에 이호산 성우와 엄상현 성우로 각각 교체한 것에 대해 연기와는 별개로 환영하는 평가도 많았다. 현재에도 이호산 성우와 엄상현 성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두 성우의 연기력을 탓하기보다는 이선주 성우의 연기에 대한 추억 때문에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 불꽃 소방대 - 신라 쿠사카베(카지와라 가쿠토)
    블랙 클로버에서 아스타를 맡았을 때 소리지르는 연기가 혹평을 들은 것 때문에 우려가 많았지만 이 배역은 아스타와 달리 자연스러운 열혈 연기로 호평받았다. 이 때문에 아스타 연기가 혹평을 들은 건 블랙 클로버를 연출한 PD의 역량 때문일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 블랙 클로버 - 아스타(이경태)
    특유의 여린 음색 탓에 원판처럼 미스캐스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신인시절에 비해 경력이 많이 쌓여서인지 괜찮은 발성을 보여줬다.
  • 용자경찰 제이데커 - 데커드(김관철)
    한국 팬들은 원판 성우인 후루사와 토오루의 젊은 목소리보다 김관철의 중후하고 나이든 목소리가 훨씬 친숙하여 오히려 후루사와를 미스캐스팅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설정상 데커드의 정신연령은 청년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반대로 김관철이 미스캐스팅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미스캐스팅 덕분에 데커드의 진지함과 카리스마가 더욱 살아나 호평받은 케이스. 무엇보다 용자 시리즈가 국내에서 방영될 당시엔 일본 원판을 접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점도 한 몫 했다.
  • 원피스 - 상디(박성태)
    KBS판의 김일이 투니버스에 일체 출연하지 않게 되어 투니버스판 원피스에서도 김일을 캐스팅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성우교체 자체는 불가피했지만, 하필이면 당시에 성우 경력이 1년도 채 안 됐던 박성태를 캐스팅하는 바람에 대차게 까였다. 하지만 점차 박성태만의 상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면서 현재는 김일 버전을 선호하는 쪽과 박성태 버전을 선호하는 쪽으로 나뉘어졌다. 그러나 이후 대원방송 TV판에서는 다시 김일로 교체했을 뿐더러 김일이 별세한 후에 박성태가 아니라 김영선이 그 자리를 받게 되면서 박성태의 상디 연기는 극장판에서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박성태의 상디 연기를 선호하는 이들은 김일 사후 박성태가 대원방송 TV판에서의 상디 역할을 이어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고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키시베 로한(사쿠라이 타카히로)
    ASB, EOH에서 연기한 카미야 히로시가 상당한 인기 성우였던 점도 있고, 연기의 방향도 두 성우가 많이 달랐기에 초반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15] 특히 로한의 명대사인 '허나 거절한다' 장면은 패러디 장면인 노 게임 노 라이프와 연기력을 비교 당하는 굴욕을 겪을 정도였다.[16] 그러나 애니메이션이 진행될수록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연기톤도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며 좋은 평을 받았다.
  • 카드캡터 사쿠라
    • SBS판 - 츠키시로 유키토(강수진)
      이 배역을 맡기 전까지 강수진은 끓어오르는 함성 연기로 유명했는데, 갑자기 나긋나긋한 미소년을 맡았으니 더욱 충격이 컸다. 이에 많은 성우덕들 및 원판을 먼저 본 사람들은 느끼하다거나 가식적으로 들린다며 거부반응을 보였다. 정작 강수진 성우 본인은 목소리에 무리하지 않고 연기해서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선 한국판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시간이 지나니 성우팬들 중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 의외로 강수진의 부드러운 목소리의 연기가 캐릭터에 무척 어울렸다는 평도 있다. 또한 더빙판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오히려 오가타 메구미의 목소리에 위화감을 느끼기도 한다. 청명오빠가 아니라 청명언니 또한 여성적이라고 할 정도의 중성적 캐릭터를 연기하는 남성우가 많아져서 도리어 받아들이기 쉬운 분위기가 된 모양이다. 여전히 남자 성우의 중성적인 연기는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지만, 어쨌든 이후 강수진의 연기 영역에서 열혈 이외의 캐릭터도 많아져 성우 덕후들에게 열혈계에서 광역계로 인식되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17]
    • 투니버스 재더빙판,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 - 키노모토 사쿠라(정유정)
      SBS판 유체리(키노모토 사쿠라) 성우인 문선희의 연기가 워낙 레전드급이었을 뿐더러 정유정의 목소리와 연기가 문선희와 워낙 차이가 커서[18] 호불호가 갈렸으며 "체리가 아니라 하늘이 같다."[19] 는 평가까지 나왔다. 게다가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에서는 키노모토 사쿠라 역의 탄게 사쿠라를 포함한 기존 성우진이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클리어 카드 편 일본 원판의 캐스팅을 부러워하는 이들도 많았으며, 2017년에는 문선희가 목소리 노화 때문에 체리 연기가 힘들어졌을 거라는 팬들의 우려와 달리 더빙의 신에서 오랜만에 자연스러운 체리 연기를 보여줘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어서 문선희가 체리 역할을 다시 맡지 못한 것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이 더더욱 커졌다. 그러나 문선희가 클로저스에서 맡은 티나가 평상시 과묵한 티나는 평가가 좋았지만 암흑의 광휘 버전에서 또다시 리즈시절에 비해 허스키해진 목소리로 평가가 낮아지면서 현재의 문선희가 체리 연기를 잘 소화하기 힘들 거라는 의견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20] 그 반향으로 정유정의 체리 연기에 대한 평가가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정유정의 체리 연기는 추억 보정을 배제하고 보면 억지로 쥐어짜낸 느낌이 없는 자연스러운 소녀 연기라서 이 점이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게다가 클리어 카드 편 일본 원판에서 구애니 성우가 그대로 유지된 게 방영 전에는 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방영 후에는 이와오 준코다이도우지 토모요 연기가 나이 탓인지 구애니 때보다 부자연스러워지고 사사키 노조무히이라기자와 에리오르 연기는 성대결절로 허스키해진 목소리 탓에 구애니 때부터 평가가 안 좋았던 게 클리어 카드 편에서도 개선되지 않으면서 부정적인 재평가를 받았으며, 젊은 시절 소녀 역할을 많이 맡았던 베테랑 성우 배정미·배주영·서지연 또한 프리파라에서 문선희 및 이와오 준코의 경우와 비슷하게 젊은 시절에 비해 부자연스러운 소녀 연기로 혹평을 들었기 때문에, 정유정의 체리 연기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생겼다. 여기에 투니버스 재더빙판 및 클리어 카드 편 더빙판으로 입문한 신규 팬들까지 유입되면서 90년대 및 2000년대 초반 소녀 연기 스타일인 문선희의 체리 목소리를 나이들었다고 느끼는 이들도 생겨났다. 현재도 정유정의 체리 연기를 싫어하는 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연기력을 탓하기보다는 문선희의 연기에 대한 추억 때문인 경우가 많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비비안(쿠와시마 호우코)
    처음 캐스팅이 공개되었을 때 가장 안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캐릭터 자체는 로리인데, 쿠와시마 호우코 본인이 그 동안 담당해온 캐릭터들의 특징[21]과 성우의 연령대(당시 39세)를 생각해보면 로리를 담당하기에 무리가 있지 않느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로리 전문 성우라면 성우 업계에서도 엄청 많았으며, 당장 같은 작품 내에서 힐다 역의 타무라 유카리하고 성우 체인지해도 위화감이 없었을 정도. 그래서 감독의 입김이 들어갔다, 성우 개그 노리고 캐스팅했다 등등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왔다. 그랬는데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성우 본인으로서도 익숙치 않을 로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작품이 진행되면서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반전까지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
  • 펭귄 하이웨이 - 아역 배우들이 맡은 배역
    하필이면 수입사가 너의 이름은. 더빙을 말아먹은 미디어캐슬이라서 이것도 최악의 퀄리티가 되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건 잘 나왔다(...).
  • 프리큐어 시리즈[22]
    •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 키류 카오루(김혜주)
      성우팬들 사이에서 연기 못하는 성우라고 할 정도로 평소 연기력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으나 막상 이 작품에서는 멀쩡한 연기를 보여줘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때문에 스플래시 스타를 연출하였던 서정은 PD는 능력자로 꼽히기도 했다(...).
    • 스마일 프리큐어!
      • 키세 야요이(김연우)
        당시에는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 성우인데다가 초기에는 원판의 카네모토 히사코에 비해 성숙한 톤으로 호불호가 갈렸으나[23], 나중에 연기톤이 자리 잡아가면서는 그런 소리는 바로 사그라지고 정말 깜찍하고 귀엽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카네모토 히사코는 더빙과는 별개로 병크를 터트린 적이 있어서[24] 오히려 한국판을 더 좋아하는 쪽도 있다. 거기에 북미판[25] 성우인 알렉스 카자레스는 일판이나 한판과는 달리 걸쭉한 목소리로 진짜 호불호가 갈려서 김연우의 평가는 더욱 올라갔다.
      • 미도리카와 나오(한수림)
        당초에는 전숙경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수림으로 교체되었는데, 한수림의 경우 대표작이라고는 히라사와 우이 밖에 없어서[26] 우이와는 정 반대의 캐릭터인 나오에 안 어울릴 거 같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예상 외로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줬다.

3.3. 특촬물

  • 울트라맨 사가 - 팀 U(AKB48)
    개봉 전에는 울트라맨 사가가 AKB48 홍보영화가 될 거라는 비아냥 및 미스캐스팅 논란으로 우려가 많았으나, 막상 개봉됐을 때는 나름 괜찮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3.4. 게임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철권 7 - 리리 로슈포르(로라 블랑)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부터 캐릭터들이 각자 국적에 맞는 언어를 쓰는 식으로 바뀌면서 리리도 프랑스 출신 성우인 로라 블랑이 맡게 되었는데[28] 귀엽고 매력적이라는 평가와 목소리가 너무 삭았다는 평가로 호불호가 갈렸다. 하지만 태그 2의 리리 엔딩이 공개되면서 원래 성우인 제이컵슨 못지 않는 호연으로 평가가 올라갔으며 이후 철권 7에서 연기력이 많이 나아지면서 미스캐스팅 논란도 완전히 사그라들었다.
  • 클로저스 - 티나(문선희)
    전임 성우인 김자연의 연기가 메갈리아 옹호 논란과 별개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매우 좋았을 뿐더러 문선희 본인이 목소리 노화로 인해 점차 부자연스러운 소녀 연기를 보여주면서 혹평을 받은 바 있기 때문에[29] 미스캐스팅 논란이 있었으나, 우려와 달리 오랜만에 자연스러운 소녀 연기를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후 암흑의 광휘 버전 티나에서 또다시 부자연스러운 소녀 연기가 되면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3.5. 드라마

  • 고담 - 제롬 발레스카(카메론 모나한)
    배우 카메론 모나한은 쉐임리스에서 발연기로 유명하지만 고담 드라마에서는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카메론의 발연기를 아는 팬층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으며 사실상 고담 드라마의 조커 중 한명이라 할 수 있는 제롬 발레스카를 소름돋게 소화한다. 게다가 제롬 발레스카하고는 다른 차가운 싸이코패스인 제레미아 발레스카도 제대로 소화한다.
  • 골든 타임 - 최인혁(이성민)
    드라마의 배경이 부산광역시이고 그에 따라 작중에서 나오는 다른 인물들의 사투리도 모두 부산 사투리인데 정작 최인혁 역의 이성민은 경상북도 봉화군 출신이며 거기에 맞춰 작중 최인혁의 대사도 경상남도 사투리 중 하나인 부산 사투리가 아니라 경상북도 사투리 중 하나인 봉화 사투리라서 부산 사람들에게 사투리 고증이 틀렸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으나, "부산 병원이라고 다 부산 사람만 있을 이유가 없다"[30] 는 이성민의 인터뷰와 함께 이성민의 연기력도 절정에 오르면서 논란이 잦아들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전까지 조연 감초 연기자로 남아있던 이성민을 주연급으로 격상시켜 준 캐릭터가 되기도 했다.
  • 공부의 신 - 강석호(김수로)
    원작 드래곤 사쿠라의 사쿠라기 켄지가 중후한 인상의 냉철한 캐릭터이며 그에 따라 일본판 드라마의 배우인 아베 히로시가 중후한 외모로 캐릭터와의 훌륭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면서 호평받았는데, 정작 한국판 배우인 김수로는 중후함과 거리가 있는 날카롭고 교활한 인상일 뿐더러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유쾌한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많았으나[31], 이내 훌륭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미스캐스팅 논란도 사그라들었다.
  • 대조영 - 금란(심은진)
    야사나 역사소설 등에도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데다 심은진 본인 역시 아이돌 출신으로 첫 연기 데뷔 작품이었다. 그러나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고, 메리 수 마냥 작품과 동떨어지지 않고 적절한 활약을 하면서도 지나치게 튀지 않아 괜찮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 무인시대 - 경대승(박용우)
    당시 대표작 하나 없던 박용우가, 드라마 중반부 주인공인 경대승에 캐스팅 되었다고 했을때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박용우가 각성하여 경대승 캐릭터에 어울리는 명연기를 선보인지라, 경대승이 퇴장할 때 쯤에는 오히려 최고의 캐스팅으로 평가받았으며, 박용우 최고의 인생연기로 평가받고 있다. 이게 대단한 것이, 무인시대라는 사극자체가 주연이건 조연이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기로 유명한 작품인데다, 다른 주연들은 서인석, 김흥기, 이덕화, 김갑수같이 명연기로 유명한 중견배우들이었다는 것이다.
  • 미생 - 오상식(이성민)
    원작의 오상식 부장은 길쭉하고 약간 뾰족한 인상을 가진 캐릭터로 나온다. 드라마 이전에 나온 프리퀄에서는 배우 조희봉이 분하며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드라마판에서는 약간 푸근한 이미지의 이성민이 맡게 돼 싱크로율에서 미스캐스팅 논란이 일기도 했다. 물론 연기력은 의심할 바 없었지만 그러나 이성민만의 연기내공으로 오상식 캐릭터를 멋지게 표현하며 싱크로율의 아쉬움을 날려버렸다.
  • 신돈 - 노국대장공주(서지혜)
    초반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중후반부에서 많이 나아진 연기로 호평받았다. 특히 마지막에 아기를 낳다가 죽는 장면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비명을 지르다가 궁녀들에게 "내 배를 갈라 아기를 꺼내라" 라고 처절하게 외치는 장면에서의 연기가 압권이다.
  •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 지은탁(김고은)
    캐스팅 당시에는 막무가내로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으나 훌륭한 연기력으로 논란을 잠재웠다. 당시 20대 중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인 지은탁을 잘 소화했다.
  • 야왕 - 주다해(수애)
    처음 공개되었을 때 미스캐스팅 논란이 가장 거샜던 배우였다. 과거 수애는 님은 먼곳에, 심야의 FM등 순정적이거나 약한 모습을 주로 연기하는데다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라 수애가 연기력이 좋은 것은 인정하지만 악녀 스타일의 연기가 어울리기나 하겠냐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드라마 내내 최고의 악녀 연기를 실감나게 해내면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 야인시대 - 김두한(김영철)
    작중 전개상으로 보면 치명적인 미스캐스팅이었는데, 일단 2부가 시작할 당시 김두한의 나이는 27세고, 극 후반부에 접어드는 정치판 싸움때도 37세 였다.[32] 즉 1부의 청년시절 김두한 담당 배우였던 안재모를 한동안 더 써도 말이 되는 상황이였다.[33] 하지만 2부 시작 시점부터 연기하는 김영철의 나이는 50세인 게 문제였다. 같은 이환경 각본가였던 걸 원인으로 그냥 김영철이 태조 왕건 으로 유명해지니까 그냥 홍보성으로 캐스팅했다는 의견이 중론으로 나올 정도. 실제로도 바로 전 화까지만 해도 젊은 안재모가 연기하던 김두한이 뜬금없이 중년 남성으로 바뀌니까 이 당시 상당히 시청자들 사이에 반발이 심했고, 50%드라마의 시청률이 반토막 난 장면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열연으로 김영철의 김두한 역시 호평을 받았다. 태조 왕건에서 연기했던 궁예 역과 함께, 김두한 역은 김영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김두한의 행적을 봐도 공산당, 자유당과의 대립을 나타내면서 거친 욕설이나 노장의 면모를 보이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단 심영 도 그렇고 정의로운 스타일로 연기한 안재모의 연기가 어울리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다.
  • 응답하라 1988 - 성덕선(혜리)
    특출난 연기 경력도 없고 있다 하더라도 조연이나 단역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안 그래도 여아이돌 출신을 썼다는 이유로 대차게 까였고, 당시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이 혜리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편에서 얻은 대중적인 인기로 캐스팅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소화를 굉장히 잘했다. 이 작품으로 '혜리'보다는 덕선이라는 캐릭터 자체로 본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게 되었다.
  • 치즈인더트랩 - 홍설(김고은)
    처음에는 가발 같은 곱슬머리가 어색하고 원작의 홍설에 비해 미모가 부족하다고 까이기도 했으나, 이내 훌륭한 연기력으로 커버하면서 김고은만의 홍설을 잘 연기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비록 드라마 자체는 중반 이후 스토리가 삼천포로 빠지고 홍설이라는 캐릭터 자체도 표류하면서 용두사미로 끝났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고은의 연기력만큼은 끝까지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치즈인더트랩 출연이 그녀의 커리어에 있어 신의 한 수라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이후 상술한 것처럼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지은탁 연기도 호평을 받으면서 김고은의 팬들은 2016년을 치즈인더트랩으로 시작해서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로 끝내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다만 원작과의 외모 싱크로율에 있어선 영화판오연서가 크게 호평을 받는지라 하위 항목인 미스캐스팅/실사물에서처럼 그냥 미스캐스팅으로 평가하는 관점도 있다.
  • 태조 왕건 - 왕건(최수종)
    당시 최수종은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긴 했으나 사극에서 연기한 적은 거의 없었으며, 토크쇼 등에서 코믹한 이미지를 자주 보였기 때문에, 최수종이 연기하는 왕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거기다 태조 왕건 초반부만 해도 왕건은 그렇게까지 존재감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아니었기 때문에(도선대사 밑에서 수련하고, 무기력하게 연화를 빼앗기는 등, 궁예, 견훤에 비해서 별 내용도 없었다.), 최수종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하지만 드라마 전개가 진행되면서 최수종은 부드러운 성격이면서도 한편으로 강건하며 진취적인 캐릭터인 왕건에 걸맞은 연기를 선보였고, 궁예, 견훤에 밀리긴 했지만, 최수종의 왕건 역시 명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결국 최수종은 왕건 배역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했고, 이후 여러 사극에서 주역으로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4. 특이한 경우 - 의도적인 미스캐스팅

이 경우는 제작진들이 아예 작정하고 갭 모에나 코믹성을 강조하거나, 설정상 아니면 기존 성우 존중의 이유 등으로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배우나 성우를 기용한 경우다.

4.1. 애니메이션

  • 검볼 - 티나 렉스(댄 러셀, 스테판 애쉬튼 프랭크/김광국)
    암컷 티라노사우르스인데 굵은 남성 목소리가 나온다. 단, 일본판은 여자 성우인 타카하시 리에가 맡았다.[34]
  • 나루토
    • 오로치마루(쿠지라)
      캐릭터는 남성이지만, 여성 성우를 기용했다. 다만 원작의 오로치마루는 말투가 꽤 여성적인 편인데다가, 성우분이 원래 아줌마나 할머니 목소리를 전문으로 하는 분이라서 그렇게 위화감이 크지는 않다. 참고로 한국판과 미국판에서는 남자 성우인 이정구/스티브 블룸이 맡았다.
    • 성인 우즈마키 나루토(타케우치 준코)
      아래의 카카로트와 같은 이유다. 다만 한국판에서는 이호산, 엄상현으로 교체되어서 해당되지 않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코다 코지(나가츠카 타쿠마/이다은)
    우락부락한 외모와 덩치에 나이대에 안 맞는 소년 목소리가 나온다. 이 외모와 안 어울리는 고음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데, 변성기에 말을 거의 하지 않거나 혹은 너무 많이 할 경우 성대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목소리가 어린 시절 그대로 유지되거나 뒤틀리게 된다. 평소에 말을 거의 안 하는 코지는 변성기 이전의 목소리가 유지된 것.
  • 다!다!다! - 미타라시 당고(치바 치에미/양정화)
    치바 치에미의 경우 본모습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목소리로 연기하여 위화감이 심하다. 양정화도 여자 성우라서 엄격히 따지면 미타라시 당고의 청년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지만 성숙한 미소년 느낌으로 연기하여 원판의 치바 치에미보다는 평가가 낫다.
  • 달빛천사 - 이즈미 리오(오가타 메구미/주자영)
    성숙한 외모의 남성 역을 하기에는 목소리가 너무 변성기 안온 소년틱해서 목소리가 캐릭터와 매치가 되지 않는다. 청년인데도 불구하고 변성기전 소년캐릭터를 자주맡는 여자 성우로 캐스팅된 이유가 아마도 어린 나이에 죽었다는 원작 설정 때문인 듯 하다. 하지만 중국어 더빙판은 한국과 일본과는 다르게 남자성우가 맡았다.
  • 드래곤볼
    • 손오공, 손오반, 손오천(3명 다 청년기 이후), 버독, 타레스, 오공 블랙, 베지트, 오지터, 베공(노자와 마사코)
      기존의 성우를 존중한다는 이유로 바꾸지 않은 케이스다. 사실 손오공은 그렇다 쳐도 아버지와 아들 2명, 얼굴만 닮은 악역 2명까지 맡은 건 호불호가 꽤 갈리는 듯 하다.[35] 베지트, 오지터, 베공의 경우 베지터와 합체한 거라 베지터의 성우인 호리카와 료의 목소리도 나오긴 하지만 노자와 마사코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려서 거의 중성적인 목소리로 나온다. 이외에도 세월이 흐르면서 옛날에 비해 발성이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중. 한국판의 경우 청년기 이후의 손오공을 맡은 백순철(비디오판)·김환진(비디오판, 투니버스판)·강수진(SBS판)[36], 청년기 이후의 손오반을 맡은 성완경(비디오판)·최재호(투니버스 극장판)·김장(투니버스 TV판)·이동훈(대원방송판)·임채헌(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청년기 이후의 손오천을 맡은 박성태(투니버스판)·정주원(대원방송판)은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대원방송판에서 청년기 이후의 손오공을 맡은 김영선[37] 비디오판에서 청년기 이후의 손오천을 맡은 성수경...[38] 미국판에서 청년기 이후 손오공을 맡은 숀 셰멀 또한 한국판의 청년기 이후 손오공 성우들과 마찬가지로 남성이라서 해당되지 않는다.
    • 청년 손오공(손정아), 청년 손오반(이미자)
      원판에 비해 부각되진 않지만 손씨 일가의 소년기를 맡았던 일부 한국판 여자 성우도 청년기까지는 맡았던 적이 있다. 손정아는 SBS판 무인편 한정으로 손오공의 청년기까지 맡았고, 이미자는 Z 비디오판 한정으로 손오반의 청년기까지 맡았다. 물론 이 두 성우는 청년기도 나름 커버가 가능한 여자 성우라 노자와 마사코와 마찬가지로 이 항목에 해당된다.
    • 소년 트랭크스[39], 오천크스(쿠사오 타케시)
      위의 노자와 마사코, 손정아, 이미자 및 국내 비디오판의 트랭크스 성우인 최문자와는 정반대의 케이스. 어릴 때의 목소리도 남자 성우인 쿠사오 타케시가 그대로 맡아서 위화감이 있다. 소년 트랭크스의 한국판 성우들과 미국판 성우들은 모두 여자 성우라서 해당되지 않는다. 오천크스의 경우 손오천과 합체한 모습이라서 손오천 성우인 노자와 마사코의 목소리도 나온다.
    • 소년 베지터(호리카와 료/김환진)
      위의 소년 트랭크스 성우인 쿠사오 타케시와 마찬가지. 참고로 SBS판 성인 베지터 성우인 김환진은 버독 스페셜 비디오 더빙판에서 소년 베지터를 맡아본 적이 있다. 예외적으로 투니버스 더빙판에서의 소년 베지터는 김민석이 아닌 홍범기가 맡았는데 이쪽의 평은 추가바람. 이후 버독 스페셜 대원방송 재더빙판의 소년 베지터는 여자 성우인 이다은이 맡았다.
    • (와카모토 노리오)
      드래곤볼 Z의 제1형태와 제2형태 한정. 완전체가 아닌 형태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통일했다. 다만 게임판과 카이부터는 제1형태는 야비한 목소리, 제2형태는 근엄한 악당 목소리로 연기했는데,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호불호가 꽤 갈렸다. 한편 투니버스판 성우인 최석필과 북미판 성우인 데이미언 클라크는 제1형태와 제2형태는 외형에 맞는 목소리로 연기했지만 완전체는 일본판처럼 카리스마 있는 미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데이미언 클라크 이전에 맡은 데일 윌슨은 제1형태와 제2형태까지는 괜찮았는데 제3형태는 노인같은 목소리로 연기하는 바람에 혹평을 받았다.
    • 드래곤볼 GT
      • 크리링(타나카 마유미/이선호)
        드래곤볼 Z에서는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과 차이가 없는 키와 외모 때문에 무인편처럼 여자 성우가 맡아도 위화감이 없었지만, GT 시점에서는 폭삭 늙은 탓에 위화감이 심해졌다. 오히려 국내 비디오판 GT의 임성표가 작중 크리링의 연령대에 맞게 나이든 남성 목소리로 연기하여 호평받는다.
      • 베지터 Jr.(호리카와 료)
        조상의 성우로 돌려막기했는데 어린 아이라서 남자 성우인 호리카와 료의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 국내 비디오판에서의 성우 및 그 성우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추가바람.
      • 노인 (미나구치 유코)
        당시 미나구치 유코가 젊은 나이였던 탓인지 자연스러운 할머니 목소리가 아니라 소녀가 억지로 할머니 목소리를 흉내내는 듯한 느낌이 되어버렸다. 노인 팡 연기는 국내 비디오판의 이진화가 훨씬 호평받는다.
  • 마법기사 레이어스
    • 도사 크레프(사사키 노조무/김민석, 손원일)
      어린 소년의 모습인 것과 달리 실제 나이는 무려 745세나 된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한일 양국 모두 남자 성우가 맡았다. 다만 북미판은 외모에 맞춰 여자 성우인 웬디 리가 맡았으며, 원판 성우인 사사키 노조무가 OVA에 출연했을 때와 OVA 한국판 성우인 전광주의 경우 OVA에서는 도사 크레프가 청년 남성의 모습이라서 의도적인 미스캐스팅이 아니라 그냥 잘된 캐스팅이다. 웬디 리가 OVA에서도 크레프를 연기했다면 추가바람. 이 경우 웬디 리는 OVA 한정으로 의도적인 미스캐스팅이 된다.
    • 청년 아스콧(타카야마 미나미/차명화/모나 마셜)
      1부에서의 소년 아스콧 연기는 잘 소화했지만 2부에서 청년이 된 아스콧은 위화감이 심하다. 특히 차명화는 무려 주연급 캐릭터인 류자키 우미와 중복임에도 불구하고 청년 아스콧까지 그대로 맡아서 중복 캐스팅의 폐해를 제대로 보여준 꼴이 되었다. SBS판에서는 소년 아스콧을 타카야마 미나미, 차명화, 모나 마셜과 같은 여자 성우인 이선호가 맡고 청년 아스콧을 남자 성우인 남경표가 맡아서 평가가 좋다.
    • 이글 비전(오가타 메구미)
      자가토 성우인 코스기 쥬로타를 동생인 란티스 역에 중복시킨 것처럼 자가토의 연인인 에메로드 공주의 성우 오가타 메구미를 란티스의 친구인 이글 비전 역에 중복시켰는데 에메로드 연기가 평상시의 청순함과 1부 종반부에서의 냉혹함을 모두 잘 살려 호평받은 반면 이글 연기는 이글이 청년 남성인 탓에 여자 성우인 오가타 메구미의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았다. 청년 목소리라기보다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정도의 좀 나이먹은 소년에 가까운 느낌이다. 더군다나 이글보다 훨씬 어린 소년 캐릭터 자즈 토르크는 남자 성우인 카네마루 준이치가 맡아서 오히려 이글보다 자즈의 목소리가 더 나이먹은 느낌이다. 이 때문에 한국판 성우인 이재용(TVA SBS판)과 엄상현(OVA)의 이글 연기가 더 호평을 받는다. 다만 TVA 비디오판의 이윤연은 남자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오가타 메구미와는 반대로 캐릭터에 비해 너무 낮은 톤으로 연기하여 평이 안 좋다.
  • 원피스
    • 몽키 D. 루피(타나카 마유미/콜린 클링컨비어드(퍼니메이션), 에리카 슈로더(4kids))
      위의 우즈마키 나루토, 손오공과 마찬가지. 일단 1부에서는 아직 청소년인 17세였으니까 그렇다 쳐도 2부에는 성인인 19세가 되어서 위화감이 좀 있다. 게다가 청소년 남캐는 거의 남자 성우가 맡는 북미판도 초창기에는 여자 성우가 맡았다. 다만 한국판은 남자 성우인 강수진이 맡아서 해당되지 않고, 이후 북미판도 남자 성우인 척 파워스로 바뀌었다.
    • 피카(미츠야 유지/최현수)
      몸의 크기를 보면 굵디 굵은 목소리가 나올 법한데 그와 정반대로 목소리가 앵앵거리고 매우 높다. 공식적으로 설정된 목소리라 의도한 미스캐스팅인 셈. 최현수의 경우 이전에 저음만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였기 때문에 전술된 미스캐스팅인 줄 알았는데, 성공한 경우에도 해당된다.
    • 대원방송판 - 스위트피(황창영)
      위의 미스캐스팅/더빙 항목에 있는 하인켈 울프 역의 정재헌과 비슷하지만 황창영의 연기는 위화감이 없어서 여기에 해당된다.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3D2Y에서는 쵸파와 중복인 김현지가 맡아 해당되지 않는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어둠의 바쿠라(이노우에 요우, 마츠모토 리카)
    본래의 선한 바쿠라 료는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곱상한 외모 때문에 여자 성우인 이노우에 요우와 마츠모토 리카의 목소리도 그다지 위화감이 없었지만, 날카롭고 남성적인 어둠의 바쿠라는 위화감이 있다. 특히 마츠모토 리카는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미소년 캐릭터보다 개구쟁이 소년 캐릭터나 열혈 소년 캐릭터에 더 특화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미스캐스팅이 더더욱 부각된다. 오히려 한국판 성우인 김장(SBS판)과 정재헌(대원방송판)이 더 호평받는다.
  • 팝 팀 에픽 - 포푸코, 피피미(B파트 남자 성우)
    같은 화에 A파트는 여자 성우, B파트는 남자 성우가 연기한다.[55] B파트를 들어보면 소녀에게 건장한 남자 목소리가 난다. 하지만 만화가 워낙 약빤 만화인지라 이게 묘한 시너지효과를 일으켜서 약이 진해져서 남자 성우 버전을 더 선호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다.
  • 프리파라 - 아기가 된 쟈니스(토요사키 아키/서유리)
    본래의 성숙한 모습일 때처럼 성인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귀여운 아기 목소리가 아니라 본모습과 같은 성숙한 목소리다.

4.2. 특촬물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총사령관 왈즈 길(신성호)
    캐릭터가 워낙 찌질한지라 일본에서는 미형 성우를 캐스팅했는데, 신성호는 스티븐 시걸, 주윤발처럼 간지폭풍인 배역이 전공이다. 그 결과 징징대는 씬에서는 미칠 듯한 갭 모에가 느껴진다는 평가. 신성호가 맨 처음 맡은 못난이 캐릭터다.

4.3. 게임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 엄마(윤호)
    오프닝과 에필로그 한정. 게임상은 더빙되지 않았다. 분명 여성인데 오카마 같은 목소리가 나온다. 참고로 신과 내레이션도 맡았는데 이쪽은 무난한 편.
  • 아이★츄 - 야마노베 미오(카키하라 테츠야)
    작중 오토코노코 아이돌 유닛인 팝픈스타의 멤버로 오해받을 정도로 여자아이같은 외모에 실제 작화상으로도 말 안하면 남자라는 것을 모를 정도지만 목소리는 변성기가 온 소년 목소리이다. 단 미오가 중2병+고딕 컨셉 유닛 소속 멤버라는 것과 하라구로인것을 감안하면 납득이 되는 캐스팅이라고 볼 수 있고 실제 팬덤에서의 반응도 담당 성우가 소년 연기를 잘해서인지 그럭저럭이거나 호평이 많은 편. 사실 이같은 경우는 여성향 남캐 장르에서는 흔한 편이다. 대표적인 예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아메무라 라무다(시라이 유스케 역)[57]A3!루리카와 유키(토키 슌이치 역)가 있다.
  • 엘소드
    • 엘소드(정유미)
      위의 일본판 손오공, 우즈마키 나루토와 비슷한 케이스. 16세가 되는 2차 전직까지는 평이 좋지만 18세가 되는 3차 전직부터는 변성기가 안 온 목소리 때문에 위화감이 심하다. 그나마 과묵한 컨셉인 나이트 엠페러는 괜찮은 편이지만 활발한 컨셉인 룬 마스터는... 이 때문에 3차 전직부터는 2차 전직까진 호불호가 갈렸던 일본판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의 평이 더 좋다. 반대로 한일판 모두 여자 성우은 3차 전직을 하면 엘소드와 마찬가지로 18세가 되지만 엘소드와는 달리 중성적인 외모 덕분에 딱히 별 말은 없는 편.
    • 그레일(이호산)
      모습은 귀여운 강아지인데 중후하고 근엄한 목소리가 나온다. 물론 본래 모습은 '둥근 테의 안경을 끼고 있는 중후한 학자형 미남'이라고 한다. 그런데 일본판은 아이샤의 성우인 쿠기미야 리에로 캐스팅 되는 바람에 쇼타(...) 보이스가 되었다.
  • 오버워치 - 자리야(사이가 미츠키)
    캐릭터가 상당히 중성적이게 생김에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목소리만큼은 여성인 한영판과는 달리, 이쪽은 상당히 남녀구분이 안가는 목소리다. 그래서 초기에는 자리야스럽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성우 본인부터 실제로 중성적으로 생긴 성우이고, 연기폭이 자리야 같은 캐릭터에 특화된 성우인지라 자리야의 캐릭터성에 걸맞은 연기를 보였다고 평가받는다.
  • Fate/EXTRA CCC - 캐스터(코야스 타케히토)
    캐릭터의 개성으로써 작용하여 평가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타입문에서 그가 중복으로 맡았던 라이더 등 다른 배역과 비교하면 괴리감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는 평도 있다.

[1] 다만 정말 특이한 경우로 연기를 못했는데도 그게 아이덴티티가 돼서 결과적으로는 미스캐스팅이 아니게 되는 경우도 아주 가끔 존재한다. 예시를 들자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켄자키 카즈마역이였던 츠바키 타카유키가 있는데, 온두루어라는 전설적인 발연기에도 불구하고 그게 역으로 아이덴티티가 돼서 의외로 미스캐스팅 소리는 잘 안 나오는 편이다.[2] 다만 캐릭터성이 훼손되었는지 아닌지라는 것도 개인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감안해봐야 한다.[3] 물론 성우 존중 차원으로 예외처리해서 소년 목소리를 유지하는 드래곤볼 일본판의 손오공 일와 나루토 일본판의 우즈마키 나루토같은 캐릭터도 있고, 컨셉 때문에 고의로 엇나간 캐스팅을 하는 캐릭터도 있다.[4] 원작의 브루스 웨인은 머리가 직모다.[5]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시절까지는 벤 애플렉배트맨도 압도적인 비쥬얼과 연기력 덕분에 이들 못지 않은 명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 나왔지만...[6] 본래 인간이었기 때문에 감정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케이스는 제외.[7] 아버지는 시에라리온, 어머니는 가나 출신이고 본인은 영국에서 태어났다.[8] 사실 원판 성우는 구판이나 신판이나 둘 다 여자 성우라서 서유리가 더 원판과 싱크로가 일치한다. 그리고 구판은 어느 정도 남성적인 외모였지만 신판은 중성적인 외모라 엄상현이 신판 엔비와도 어울릴지는 의문이었다.[9] 이용신 성우가 과거 원판 성우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이 밝혀진 것도 한몫했다.[10] 연기력은 똑같이 초반에 비판받았다가 후반에 좋아졌으나, 가창력은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한국판보다 평가가 안 좋았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만큼 이용신 성우의 가창력이 뛰어났기에 15주년이 지난 지금 펀딩 행사를 열려 했다고 볼 수 있다.[11] 가사이 유노 연기에 강렬한 인상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애초에 이 역을 통해서 대박이 난 게 아니라 그냥 이미지 세탁만 겨우 한 수준이였기 때문이다. 방영 내내 차라리 다른 성우를 캐스팅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늘 돌았고(특히 많이 언급된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였다.), '만족스럽다vs예전과 다를 바 없다' 라는 의견의 대립이 회마다 끝없이 이어지는지라, 대세 성우로 발돋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12] 다만 해당 링크에서는 김새해가 대원판 세일러 문에서 세라 역할을 맡았다고 잘못 나와 있으며(...), 이에 대해 김새해가 아니라 이지현이 맡았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13] 게다가 이전에 하트 캐치 프리큐어!에서 우라누스와 비슷한 컨셉의 캐릭터인 큐어 선샤인의 연기가 혹평받은 탓도 있었다. 사실 저쪽은 변신 후 한정으로 혹평 받았다.[14] 굳이 다른 성우를 기용할 필요도 적을 뿐더러 드래곤볼 손오공의 노자와 마사코와 비슷하게 그동안 해당 작품을 오래 연기한 것에 대한 존중이라고 볼 수도 있다.[15] 다만 카미야의 연기톤도 로한 치고는 너무 하이톤이라며 ASB때 호불호가 갈렸으나, 로한의 모티브인 아라키 작가의 목소리도 꽤 하이톤인게 밝혀지며 넘어갔다.[16] 다만 단순히 패러디인 노 게임 노 라이프와는 달리 하이웨이 스타에 의해 생명력을 빨리고 있는 로한의 상태를 잘 묘사했다고 봐야할 것이다.[17] 카더라에 따르면 강수진은 관련 성우 이벤트 때 이 캐릭터가 언급되자 '앞으로도 게이 연기 열심히 할게'라고 농담 섞은 애드립을 한 적이 있다.[18] 문선희가 맑고 청량하다면 정유정은 앳되긴 하지만 다소 걸걸한 톤이다. 그래서 문선희는 말 그대로 굳세고도 구김살 없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의 목소리라면 정유정은 좀 더 당차고 활발하면서 보이쉬한 소녀 느낌이 강하다.[19] 실제로 체리와 하늘이 둘 다 밝고 긍정적인 소녀 주인공이라는 큰 틀의 성격에서 벗어난 차이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것 때문에 문선희와 비교당하기도 했다. 문선희가 체리와 같은 소녀 캐릭터인 이미나를 체리와는 다른 느낌으로 연기한 것과는 대조적.[20] 당장 앞서 말한 더빙의 신에서의 체리 연기도 음색 자체는 SBS판과 거의 똑같지만 세월의 흐름 탓인지 자세히 들어보면 SBS판 때에 비해 조금씩 부자연스러운 감이 있다.[21] 주로 진지하거나 차분한 역할이 많았으며(누님 역 등) 남장여자 캐릭터도 줄곧 맡아온 바 있다.[22] 사실 한국어판의 경우 대원방송 성우극회 창설 이후 주역에 신인 성우가 캐스팅 되면 대부분 우려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하트 캐치 프리큐어!가 전속 도배로 망한 이후 그런 경향이 많아졌다. 그래도 미스캐스팅/더빙 항목에 있는 큐어 블로섬, 큐어 선샤인, 큐어 문라이트를 제외하면 신인 성우가 맡은 주역은 대부분 평타 이상은 치는 편이다.[23] 그리고 침략! 오징어 소녀에서 원판 성우가 같은 오징어 소녀의 한국판 성우인 정혜원이 캐스팅되지 않아서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다만 이 캐릭터가 중학교 2학년이란 점을 생각하면 한국판이 더 현실적일 수도 있다.[24] 당시에는 스마일 프리큐어가 한국 방영 이전이였던데다가 김연우도 성우가 되지 않았던 시절이였다.[25] 북미판은 글리터 포스로 개명.[26] 전숙경의 경우 대표작 중에서 썬더 일레븐엔도 마모루가 있는데 공교롭게도 마모루도 나오처럼 축구 컨셉의 캐릭터라서 노린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물론 성우가 바뀐 지금으로써는 의미없는 말이다(...).[27] 당시 듄과 턱시도 가면을 맡았을 때는 경력이 2년도 안 됐었다.[28] 다만 게임상의 기합소리, 신음소리, 비명소리는 모두 이전 성우인 조이 제이컵슨의 음성을 재탕했다.[29] 특히 제로의 사역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의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 인덱스 연기에서 절정에 달했다.[30] 부산 사람들의 입장에선 변명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교통이 발달하여 이사가 잦아진 현실을 감안하면 최인혁의 봉화 사투리는 의외로 현실적인 설정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으며 부산을 포함한 여러 지방 광역시에도 그 지역 토박이만 사는 건 아니다.[31] 오히려 차승원을 캐스팅하길 바라는 이들이 많았다. 실제로도 차승원이 캐스팅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고사했다고.[32] 이 때문에 합성물에서 김두한은 그 얼굴에 27세냐고 노안이라고 놀림받는 캐릭터성이 생겼다.[33] 당시 안재모의 나이는 23세.[34] 나무위키에 있는 타카하시 리에와는 동명이인이다.[35] 다만 타레스와 오공 블랙의 경우 미묘하게 섹시하고 카리스마가 넘쳐난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36] 이들 중 평가가 가장 좋은 성우는 김환진이다.[37] 그나마 노자와 마사코는 예전만큼은 못해도 열혈적인 목소리는 아직도 잘 살려내고 있지만 김영선의 경우 전투씬에서 탈력 빠지는 목소리로 혹평만 받았고, 오히려 투니버스판에서 맡은 17호가 더 호평을 받는다(...). 그나마 타레스와 오공 블랙은 괜찮다는 평을 받기는 했다.[38] 대원방송판에서 청년기 이후 손오반을 맡은 이동훈도 처음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점차 연기력이 개선되었다.[39] 일본 원판의 경우 아기일 때는 어머니와 동일성우다.[40] 크로스워즈 한정 코바야시 미치타카/이동훈.[41] 특히 워그레이몬은 아종인 블랙워그레이몬의 성우가 용자왕이라서 이쪽과 꽤 비교된다.[42] 18화~20화 한정.[43] 목소리가 간사한 열혈 같다.[44] 이쪽도 세이버즈에선 성우가 남자이다.[45] 둘 다 숙주미이라몬과 중복이다.[46] 한편 암흑 진화인 메기드라몬은 폭주 상태이므로 대사가 없다.[47] 그라우몬, 메가로그라우몬의 연기톤은 중복으로 맡은 강재호와 비슷하게 나왔다.[48] 그나마 노자와 마사코는 길몬 계열을 맡아서 이해라도 되는게 있는 반면 김민정은 길몬 계열을 맡아본 적도 없다. 특히 현경수가 세이버즈에서 단역으로만 출연하다보니 그 점을 살려 듀크몬을 맡게 했다면 나았을지도 모른다.[49] 반대로 한국판은 베르제브몬 진화시 홍승섭이 맡았다.[50] 디지몬 세이버즈 어나더 미션 한정. 디지몬 테이머즈에서는 레나몬 계열을 맡은 이마이 유카/함수정이 맡아 해당되지 않는다.[51] 둘 다 워낙에 중후한 목소리라서 아예 젊은 배역에 안 어울린다.[52] 목소리가 워낙 굵고 남성적이라서 역시 젊은 배역에 안 어울린다.[53] 타치키 후미히코/시영준 및 쿠지라와 달리 젊은 배역도 소화한다.[54] 또다른 경우는 오이카와 시즈쿠역의 노구치 유리인데 본래는 그냥 발랄한 아가씨 톤이었던 것이 섹시 길티 유닛곡 시점에서 갑자기 목소리 톤이 낮아지고 어투도 더 느려져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이 외에는 아나스타샤 역의 우에사카 스미레도 스타일 변화로 호불호가 생긴 케이스.[55] 예외적으로 1화는 A파트에선 둘 다 남자 성우, B파트에서는 포푸코는 남자 성우, 피피미는 여자 성우가 연기한다.[56] 둘 다 에모토 쿠니테루의 배우/성우다. 당연하지만 저쪽은 중년 남성이라 미스캐스팅 소리는 안 나온다.[57] 마침 이쪽도 하라구로에 미오처럼 목소리를 낮게 깔 때가 있다. 단 이쪽은 미오와 달리 실제 나이는 24세로 성인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