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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버호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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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쇼걸 (1995) Showgir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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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감독 | 폴 버호벤 |
각본 | 조 에스터하스 |
제작 | 앨런 마셜 찰스 에번스 마리오 카사르 |
출연 | 엘리자베스 버클리 카일 맥라클란 지나 거손 외 |
촬영 | 조스트 바카노 |
편집 | 마크 골드블랫 마크 헬프리치 |
음악 | 데이비드 A. 스튜어트 |
의상 | 엘런 미로닉 |
제작사 | 캐롤코 픽처스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차지어스 |
수입사 | 더세컨드웨이브 주식회사 풍경소리 극동스크린[재개봉] |
배급사 | MGM/UA 디스트러뷰션 컴퍼니 AMLF 콘텐츠패밀리 주식회사 풍경소리 |
개봉일 | 1995년 9월 22일 1996년 1월 10일 1995년 11월 11일 2013년 10월 9일[재개봉] |
상영 시간 | 126분, 131분[재개봉] |
월드 박스오피스 | $20,358,624 (출처) |
북미 박스오피스 | $20,350,754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29,697명 (출처)[서울기준] |
스트리밍 | [[Wavve| Wavve ]] ▶Google TV ▶ ▶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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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보캅, 토탈 리콜과 원초적 본능 등으로 유명한 폴 버호벤이 연출한 영화. 쇼걸을 지망하는 시골 출신의 주인공이 라스베이거스로 떠나 쇼걸 최고의 위치에 오르면서 생기는 암투와 갈등을 그린 영화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불우하고 어두웠던 가정 환경을 갖고 있지만 독립심과 자립심이 강한 노미 말론은 일류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라스베이거스의 현란한 불야성 속으로 들어간다. 노미는 우연히 스타더스트 특급 호텔 여신 쇼 쇼걸들의 무대 의상을 담당하는 몰리를 만나게 된다. 몰리는 여행 도중 소지품을 털려버린 노미의 처지를 딱하게 여기고 자신의 모빌하우스에서 함께 지내자고 제의한다. 6주 후, 노미는 라스베이거스 변두리의 스트립쇼 클럽인 치타바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나 노미의 꿈은 스트립쇼 댄서가 아니라 스타더스트 호텔 여신 쇼의 쇼걸이 되는 것이다. 룸메이트인 몰리를 따라가 여신쇼의 라스베이거스 쇼 무대와 쇼걸들의 화려함에 압도되고, 현란한 조명 속에서 갈채를 받으며 춤을 추는 쇼걸들처럼 자신도 꼭 성공하겠다는 야심을 키운다. 노미는 여신쇼의 스타이자 리드 댄서인 크리스탈과 호텔의 엔터테인먼트 디렉터인 잭을 만나게 된다. 크리스탈은 노미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자신의 애인인 잭이 노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시기하는데…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 엘리자베스 버클리[5] - 노미 말론 역
- 카일 맥라클란 - 잭 칼리 역
- 지나 거손 - 크리스탈 코너스 역
- 글렌 플러머 - 제임스 스미스 역
- 로버트 다비 - 앨 토레스 역
- 지나 라베라 - 몰리 에이브럼스 역
- 앨란 라킨스 - 토니 모스 역
5. 줄거리
노미 말론에겐 라스베이거스의 댄서가 되는 꿈이 있다. 노미가 짐을 싸들고 나와 히치하이킹을 하고 이에 응한 한 남자의 차에 타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삼촌에게 소개시켜주겠으니 나중에 차로 돌아오라는 남자의 말을 철석같이 믿은 노미는 짐을 남자의 차에 놓고는 카지노에서 코인 게임에 열중한다. 그러나 그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았고, 남자에게 맡긴 짐이 생각나 주차장으로 뛰어나왔을 땐 이미 모든 것이 없어진 상황. 격분한 노미는 주차된 차를 내리치고 마침내 그 차의 주인인 몰리가 나타나 노미를 말린다. 짐을 잃어버리고 갈 곳 없는 노미를 딱하게 여긴 몰리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자고 하여 둘은 동거하게 된다.몰리는 여신쇼가 열리는 스타더스트 호텔에서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는데, 어느날 노미를 스타더스트 호텔에 데려가 쇼의 '여신'이자 최고의 쇼걸로 불리는 댄서 크리스탈을 소개해준다. 거만한 크리스탈은 스트립바에서 춤춘다는 노미에게 그런 건 춤이 아니라는 말로 무시하고, 이에 반기를 든 노미의 반항으로 첫만남부터 순조롭지 않았다. 크리스탈은 애인이자 쇼 디렉터 잭과 함께 노미가 일하는 스트립바 '치타'로 향한다. 제멋대로에 의욕만 앞서는 노미에 의미심장한 관심이 생긴 크리스탈은 노미에게 랩댄스를 주문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지만 자존심이 상한 노미는 자신도 크리스탈처럼 최고의 쇼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게 된다.
마침내 노미에게 스타더스트 호텔의 쇼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기고 그는 발군의 댄스 실력으로 합격하지만, 크리스탈이 자신을 견제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둘의 기싸움이 팽팽해진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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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23 / 100 | 점수 3.0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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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22% | 관객 점수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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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5 / 5.0 | 관람객 별점 / 5.0 |
폴 버호벤 최악의 영화로 언급되는 작품이며 그의 할리우드 커리어를 완전히 망가뜨린 괴작이다. 개봉한 해 골든 라즈베리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 수상에 있어서는 최악의 감독상과 최악의 영화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3위를 기록했다. 버호벤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모든 부문을 수상하는 기행을 벌였다.[6]
대략 4000만~4500만 달러를 들였지만 악평을 받아 전세계적으로 37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실패했다. 하지만 2차 시장에서 무려 1억 달러나 벌어들이는 등 나름 흥행했으며, 자크 리베트와 짐 자무시,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 영화의 지지자로 유명하다. 지지자까지 아니더라도 이동진은 길티 플레저라고 지칭한 적이 있고, 로저 이버트도 별 2개를 주며 일각에서 말하는 사상 최악의 영화는 아니라고 평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며 성관념이 보다 자유로워지고 일부 마니아들에게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들에게는 대표적인 컬트 영화 명작으로 뽑히는 영화이다.
그러나 과거 로보캅, 토탈 리콜을 연출한 폴 버호벤이 이러한 망작을 제작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악평이 대다수이다. 보다시피 인터넷 평점은 바닥을 치고 있으며, 버호벤의 주특기인 과도한 섹스와 폭력만 부각된다는 평을 듣는다. 즉 당시 압도적인 비난 분위기를 제외하고 봐도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 못 만든 영화라는 점에는 그 누군도 이견이 없다. 성에 대한 개방성과 인식을 떠나서, 2020년대 기준으로도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
그러나 미스테리로 남을뻔 했던 그 이유가 수십년 후, 조 로건 팟캐스트 에서 밝혀지게된다. 쿠엔틴 타란티노 와 함께 참여한 각본가 로저 애이버리 가 진실을 얘기해주는데, 폴 버호벤 과 그의 프로듀서 와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자기는 쇼걸이 너무 좋다고 너무 망작은 아니라고 팬심을 밝혔으나 돌아온건 "음 자네의 칭찬은 고맙지만, 우리가 그거 만들떼 코카인에 쩔어있었지" 라고 밝히며 영화 팬들의 궁금중을 해소함과 동시에 빵터뜨렸다. #
감독 이외에 배우들에게도 여러모로 재난이었던 영화였는데, 엘리자베스 버클리나 카일 맥라클란 모두 처참한 악평에 커리어가 꼬여 TV 배우행이 되었다. [7], 그나마 지나 거손 정도가 페이스 오프 등 여러 영화들로 완전히 망하지 않은 정도.
7. 기타
- 미국 내에서도 상당히 찾아보기 힘든 NC-17 등급을 받았다. 여성의 나체, 둔부, 음부 노출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해당 등급으로는 처음 와이드 릴리스되어 화재를 모았지만 흥행에서 참패, 이후 어떤 영화사도 NC-17 영화를 와이드 릴리스하지 않고 있다.
- 엠파이어 필름 매거진이 수영장에서의 정사 장면을 최악의 정사 장면으로 선정했다. #
- 당시 신인이던 샤를리즈 테론이 노미 말론 역으로 오디션을 봤으나 탈락했다. 쇼걸이 개봉 당시 기대와는 달리 혹평을 받았고, 흥행도 저조했으며, 노미 말론을 연기한 엘리자베스 버클리의 커리어도 이후 잘 안 풀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행운인 셈.
- 엘리자베스 버클리 같은 경우 이 영화가 자신을 하층민처럼 느끼게 하는 면이 있다고 밝혔는데 자신이 비난받은 것에 대해 이해가 안 간다는 것과 따돌림 당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밝혔으며 이후 자신의 커리어를 재구성하는 방법을 다시 배웠다고 한다. # 하지만 이 영화의 컬트 팔로잉은 아는지 20주년 스크리닝에는 참석하였다. #
- 피터 패럴리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가끔은 전혀 웃기지 않게 만든 영화들이 더 웃긴다. 폴 버호벤의 ‘쇼걸’을 여러 번 봤는데 어떤 코미디보다 재미있다. 완전히 난리법석인 영화니까"라고 말했다. #
[재개봉] [재개봉] [재개봉] [서울기준] [5] 1972년 7월 28일 미시간주 파밍턴힐스 출생. 2021년 기준 TV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한다. 90년대 초반 시트콤 베이사이드 얄개들에 출연하여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종영 이후 커리어 전환의 시기에 이 작품을 선택했다.[6] 그의 회고에 따르면 그가 직접 참석할 줄 몰랐던 골든 라즈베리 주최측이 트로피를 하나 밖에 안 만들어오는 바람에 수상할 때마다 트로피를 반납하고 다시 받아야했다고 한다.[7] 그나마 맥라클란은 데이비드 린치와의 인연 때문에 그럭저럭한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런 버프조차 없었던 버클리는 상당히 고생했다. 하술 인터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