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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선정성) | |
방송 시간 | 토요일 밤 8시 45분 ~ 11시 5분(2018년 8월 25일 ~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밤 9시 ~ 11시(2018년 11월 3일 ~ 2018년 11월 17일)[1] | |
방송 기간 | 2018년 8월 25일[2] ~ 2018년 11월 17일 | |
방송 횟수 | 48부작[3] | |
제작 | 네오 엔터테인먼트 | |
채널 | MBC | |
제작진 | 기획 | 김승모 |
연출 | 신용휘[4], 강희주 | |
극본 | 설경은[5] | |
출연 |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外 | |
차량 협찬 | 한국GM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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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렸다고 하는 막장 드라마. 근데 이 드라마에서 제일 막장인 장면은 여주인공이 남탕에 무단 침입하는 장면이다.2. 포스터
티저 포스터 (민채린) | 티저 포스터 (차은혁) |
|
4인 캐릭터 포스터 |
2종 공식 포스터 |
3. 시놉시스
4. 인물 관계도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 이유리(아역: 조예린) - 민채린 / 김채린 역 : 28세, 메이크 퍼시픽 전무->방판사원->대표
주인공이지만 일반적인 막장 드라마 주인공의 안티테제격 인물로 호구나 고구마가 아니다. 가만 당하고 있질 않고 역으로 멕여주며 때론 목표를 위해 악역스런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일한 약점이 있는데 그것은 가족으로, 이는 세번이나 파양되었던 아픈 과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민씨집안의 입양아로 들어왔지만.. 실체는 바로 아픈 민수아의 액받이 역할이었다. 민씨집안에서 온갖 고생과 멸시를 받고 바닥부터 악을 품고 올라와 설정상 메이크 퍼시픽을 여기까지 이끌어온 굉장한 능력자로 묘사된다. 일단 그녀가 전무에서 내쫓겨 방판사원으로 백의종군 하는동안 회사가 몇번이나 합병 위기까지 갔었고 중간중간 본인의 어시스트에도 불구하고 온갖 병크가 터져버렸으니... 다만 후반부 죄책감 때문에 본인답지 않게 주식을 민수아에게 죄다 넘긴데다 전무자리를 뺏긴 터라 할수 있는게 없어서, 최종화에 가까워질수록 묘하게 진주인공 자리를 엄마에게 넘기는 양상이다. 마지막화에 민수아에게서 주식을 되찾고 사장직에 올라 나해금에게 결국 사장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진정한 메이크퍼시픽의 주인이 되었다. 실종되었던 차은혁도 살아돌아왔고 주식과 대표자리를 모두 쟁취한데다 사사건건 사업을 방해하던 눈엣가시인 태산그룹도 무너졌으니 결말에서는 일과 사랑 모두를 잡은 것이다.
- 송창의(아역: 최승훈) - 차은혁 / 조성민 역: 31세, <태산그룹> 수행기사 겸 비서.
태산그룹 회장의 상당한 신임을 받고 있다. 하연주였던 시절의 민수아를 버리고 민채린을 사랑한다. 그래서 민채린이 남탕에 무단 침입하는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도와준다. 사실은 민수아네 정원사였던 조필두의 아들로 민수아 납치사건에 연관이 있었는데 그가 민수아를 납치했었던 것. 조필두도 이것을 들먹이며 그가 나쁜놈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누명으로 차은혁은 원래 아버지의 비인간적인 행동을 막기 위해 어린 민수아를 데리고 도망치다가 조필두에게 걸려 민수아는 그대로 잡혀갔던 것. 본인이 납치한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막지 못했던 것에 대해 상당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태산 회장의 사주로 교통사고를 당했었으나 김실장이 구해줘 목숨을 건졌으며 1년후 실종상태에서 다른 회사의 비서실장으로 나타났다. 고작 1년간 다시 성공해서 나타나는게 말이되냐 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노회한 태산그룹 회장에게 친아들이 질투할 정도로 신임받은 능력자였던데다, 태산그룹 수행비서로 일하던 스펙도 있으니 취업부터 승진까지는 크게 어렵진 않았을 것이다. 문회장의 악행들과 살인교사 모두 검찰에 고발해서 결국 그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한다.
- 엄현경(아역: 신린아) - 하연주 / 민수아 역: 28세, <메이크 퍼시픽> 방문판매 영업소 사원 악역 1.갱생한 캐릭터.사실은 박해란,민준식의 잃어버린 친딸 민수아다!! 어린시절 김선혜의 사주로 민수아네 정원사였던 조필두가 아들인 차은혁에게 시켜 납치하게 하지만 차은혁은 아버지의 비인간적인 행동을 용납할 수 없어 데리고 도망가던중 조필두에게 붙잡혀 창고에 갇히는데 이때 불이 붙어 화재가 나고 민수아는 죽기 직전 돈때문에 민수아를 납치한 도현숙에게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기억을 잃은채 하연주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다.
납치 당한 친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민채린을 밀어내고 메이크 퍼시픽의 전무가 되었는데 일을 못해서 회사를 말아 먹고 있다. 사실 이는 민수아가 무능하다기보다 당연한 결과인 것이 대기업에서 고졸 출신 사원을 임원으로 승진 시킬 때 대학을 보내던가 교육을 시키는 게 기본 수순인데[6] 그런 준비 절차도 없이 바로 방판 사원에서 전무로 올랐으니..아무리 방판 사원 시절에는 신뢰 받던 직원이었다 한들 재무제표 하나라도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영업과 경영은 하는 일이 완전히 다른 법이다. 자신의 정체를 알기 전까진 선 역이었으나 악녀로 흑화까지 하며 과연 민씨집안 정통 핏줄임을 제대로 인증 중이다 자신이 검토 제대로 안해서 생긴 실수에 밑 사람에게 뜨거운 커피까지 붓는 땅콩회장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계약서 제대로 안보고 문재상에게 메이크퍼시픽을 완전히 넘길 뻔한 대형사고를 몇 번 치고 아버지와 할머니에게 깨지자, 자신의 정체성은 재벌가인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아예 주식을 문재상에게 죄다 넘겨버렸다.의도치 않은 사이다와 민씨집안의 파멸마지막화에서는 이러한 정체성 굳히기와 함께 민채린이 단순 입양아로 들어와 납치된 동안 자신의 자리를 빼앗은 게 아니라 액받이로 들어와 생고생을 했다는 걸 알고서는 다시 백화했으며 자기 주식을 민채린에게 다시 넘긴 후에 첫사랑 백도훈과 함께 메이크업 공부를 하러 유학을 떠났다. 잠시 흑화를 하긴 했으나, 따지고 보면 이 여자도 납치 당한 피해자이니, 해피 엔딩으로 끝을 맺은 셈이다.
- 김영민 - 문재상 역: 30대, 태산그룹 후계자.
전처들이 전부 의문사를 당했으며 온갖 바람을 피던 망나니였으나 민채린을 좋아하게 된 후로는 심하게 집착하며 자기한테만 오면 메이크퍼시픽 대표자리 뺏어서까지 주겠다며 후회남주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냥 숟가락 잘타고난 재벌2세로 보이지만 머리도 잘돌아가고 민채린보다 무능한 민수아가 전무직에 오른 이후에는 사사건건 화장품 업계1위 메이크퍼시픽을 빼앗으려 하는 상당히 노회한 인물이다. 은근 팩력배로 민수아에게 오히려 재벌가가 자식평가에 더 박하다는 둥 전무 자리가 니 그릇에 안맞는다는 둥의 말을 흘려 민수아가 결정적으로 정체성을 굳히게 하는 계기가 된다. 마지막회에서 아버지는 살인교사와 비리로 경찰에 잡혀간걸 보아, 태산그룹은 빼박 망했을 것이며, 문재상도 공범으로 감옥에 갔을 가능성도 높다.
5.2. 채린의 주변 인물
- 조미령 - 박해란 역: 채린의 양모. 해금의 고명딸.
어릴적부터 몸이 약해서 나해금이 액받이까지 들였으며, 김실장이 약으로 서서히 몸상태를 악화시켜왔다. 그 때문에 고명딸임에도 메이크퍼시픽 경영도 남편이 대신 맡고 있다. 선량한 인물이지만 병약속성이 있어 집안에서는 허수아비격의 인물로, 김선혜와 민채린이 각각 자신과 민수아의 액받이로 들어왔다는 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마지막회에서는 남편 민준식과 함께 지방으로 요양을 떠난다.
- 정혜선 - 나해금 역: 채린의 외조모. 해란의 모친. <메이크 퍼시픽> 창업주.
만악의 근원. 무속에 미쳐서 무당을 비선실세로 두고 입양아들을 입양시켜서 액받이로 쓰고 버리는 짓거리를 두 번이나 반복했다. 그중 차에 치여 죽어가던 어린 김선혜를 보고도 죽도록 방치해두기까지 했다. 그러면서도 전혀 반성하지 않은 진정한 악역 of 악역. 민수아가 홧김에 주식을 문재상에게 넘기고 나서야 민채린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런데 마지막화까지 이러한 악행들을 단죄받지는 않았는데, 사실 도덕적으로 지탄받을만한 일들이긴 해도 태산 회장처럼 형사처벌받기는 좀 애매하기 때문에..., 정신병원 강제 입원 등이 있을텐데?~~ 사실, 피해자인 민채린 본인이 이런 정신나간 할망구도 가족이랍시고 처벌을 원하질 않아 어쩔수가 없다. 결국 마지막에는 민채린을 민사장이라고 부름으로써 사장직을 인정하고 민준식과 박해란을 따라 요양을 가기로 했는데 본인의 악행을 뉘우쳤는지는 끝까지 묘사되지 않았다. 어쩌면 핏줄에 집착하는 나해금 입장에서는 굴러들어온 돌인 민채린이 회사의 주인이 된 것이 최고의 배드엔딩일지도 모른다. 근데 똥싸고 안닦은듯 찜찜하다.
여담으로 어린시절 민수아가 납치당해 사라지자 필요없어진 민채린이 고아원으로 쫓겨난적이 있었는데 길에서 기억을 잃은 민수아를 발견해 전화까지 걸어가며 민수아가 살아있다고 말까지 해줬는데도 나해금은 오히려 욕을 퍼부으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어떻게 보면 본인이 자초한 것도 크다.
- 이종원 - 민준식 역: 채린의 양부. <메이크 퍼시픽> 2대 사장.
액받이로 들어온 입양아인 민채린을 차별하지 않고 친딸처럼 길러준 이 미쳐돌아가는 집안의 몇 안되는 정상인. 근데 집안에서의 위치는 데릴사위 포지션으로 좀 애매하다. 나해금이 핏줄에 집착하여 자신의 사위인 민준식도 남으로 여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는 바지사장이자 도구로 여기며 소외되는 듯 하다. 민수아가 넘긴 주식을 민채린이 되찾아오자,민수아를 전무직에 올려 회사를 위태롭게 했다는 사실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임해 민채린에게 넘겨주었다.
- 윤다경 - 김실장 역: 해금의 충복이자 민씨 집안의 30년 차 집사. 인간 말종 2.사실은 채린의 생모인 김선혜. 그리고 진 최종보스.
납치를 사주하고 민채린이 이 집안에 들어오도록 뒤에서 조종한 흑막이지만 사실은 민채린보다 먼저 이 집에 박해란의 액받이로 들어왔던 가해자가 된 피해자 포지션. 배우본인의 후덜덜한 포스와 비참했던 과거, 민씨집안에 대한 분노가 더해져 시청자여론은 어째 김실장 편이 압도적인 듯 하다. 민씨집안에 복수하고 자기 딸을 메이크퍼시픽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려고 이러한 일들을 꾸몄지만 정작 그 딸한테 정체까지 간파당하고 사사건건 방해당한다. 정체가 들통나고 모든 일이 실패로 돌아가고 자살하려고 했으나 딸 민채린이 구해주었다. 전에는 민채린의 앞길을 막는다고 파악해서 차은혁을 죽이려 했으나 막상 차은혁이 태산그룹 일가의 사주로 차에 치이자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고 구해주고는, 홀연히 자신이 민수아를 납치했다는걸 경찰에 모두 자수했다. 결국 감옥에 들어가긴 했어도 그렇게 바랬던 민채린이 회사의 주인이 되는걸 봤으니 해피 엔딩. 근데 나해금은 반성도 안하고 감옥 안갔는데 왜 김실장만 감옥가냐며 결말이 시청자한테 까이고 있다.
5.3. 연주의 주변 인물
- 서주희 - 도현숙 역: 연주, 금주, 동주 모 민수아를 유괴한 납치범 딸 금주가 병에 걸리지만 돈이 없어 퇴원위기에 놓인 상태에서 어쩔수없이 민수아의 납치를 돕고 창고에다 가둬둔후 금주에게 가는데 마침 익명의 도움으로 금주는 무사히 수술을 마친다. 수아를 풀어주러간 창고에 불이 붙은 것을 보고 손을 다쳐가면서까지 수아를 구해내고 수아가 기억을 잃자 하연주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키운다. 조필두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 일부러 이사까지 가는등 수아를 상당히 아끼고 있었다.[스포일러]
- 김혜지 (아역: 이아라) - 하금주 역: 26세, 연주의 첫째 여동생. 어린시절 병을 앓고 있었고 돈이 없었던 도현숙은 금주를 살리기 위해 민수아 납치에 동참한다. 하지만 익명의 도움으로 금주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정기 검사를 받으러 다니고 있다.
- 최희진 - 하동주 역: 24세, 연주의 둘째 여동생
5.4. 그 외 인물
- 윤주상 - 문태산 역: 재상의 부. 태산그룹 회장. 이북 방언을 사용함. 그런다 이양반도 나혜금보다 더한 인간 말종 3이자쓰레기 of 쓰레기로, 온갖 비리로 태산그룹을 키워왔으며, 아들 문재상의 죽은 전처들의 회사를 먹어서 회사를 점차 키워왔다. 민채린을 며느리로 탐내고 있으며 그때문에 차은혁을 차로 치어 살인을 교사했다. 결국 차은혁의 고발로 감옥행 확정. 아마 살인교사랑 비리 등으로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확률이 높다.
- 이원종 - 조필두 역: 성민의 부. 어린 수아를 납치한 유괴범. 인간 말종4.에다 답없는 쓰레기 원래 민수아네 정원사였다. 자칭 개필두. 어린 민수아를 납치하지만 같이 납치를 공모했던 도현숙과 사라지자 한푼도 못받는다.
사건이 파헤쳐지면서 유괴를 사주한 진범이 있으며 조필두는 협박당해서 한 것이란 결과가 드러났다. 물론 그 이후 행동이 발암이라는건 변하지 않는다. 마지막화에는 노숙자로 공원 벤치에서 생활하는등 업보를 돌려받는다. 그 인성은 못 고쳤는지 다른 노숙자 것을 훔치다가 두들겨맞고도 훔쳐 달아난다.
- 안보현(아역 : 배강유) - 백도훈 역: 31세, 변호사 겸 <메이크퍼시픽> 법무팀 근무.
민수아가 첫사랑이었지만 그녀가 흑화한 이후에는 매우 실망한 듯 하다. 민수아가 백화하고 나서는 함께 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 이용녀 - 최보살 역: 나해금이 신뢰하는 용한 보살로 나혜금은 이 사람 말이면 물 불 안가리고 듣는다.
김선혜 즉, 지금의 김실장이 옛날 교통사고로 죽어갈때 구해준 사람으로 김실장의 복수를 도와주던 조력자. 일부러 나해금에게 민채린을 액받이로 들이라고 부추기게 해 김선혜를 돕는다. 막판에는 나해금과 틀어지는데 이때 나해금에게 팥을 뿌리며 욕을 해대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날린다.
- 박하나 - 여배우 역: 48회 특별출연. 영화제에서 상받을 생각에 며칠동안 잠을 못 자 영화제 당일 생겨난 다크써클이 커버되지 않아 곤란할 때 마침 그 자리에 있던 민채린이 메이크업 고쳐줘서 영화제에 갈 수 있게된 여배우. 실검 오르겠다며 좋아함.
6. OST
파트 | 앨범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1부 | 2018년 9월 15일 | 흔적 | 베이지 | MV | |
2부 | 2018년 9월 22일 | Someday | 서인영 x 이건 | MV | |
3부 | 2018년 10월 13일 | You Are | 클랑 (KLANG) | MV | |
4부 | 2018년 10월 20일 | 그댈 원하고 있죠 | 서제이 | 듣기 | |
5부 | 2018년 11월 3일 | 널 위해 살겠다 | 이유리 | MV | |
6부 | 2018년 11월 17일 | 그대만을 | 이기찬 |
7. 시청률 및 평가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을,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을 말한다.
회차 | 방영일 | 부제 | 닐슨 전국 시청률 |
01회 | 2018.08.25 | 핏줄이 그렇게 중요하냐구요!!! | 3.2% |
02회 | 7.2% | ||
03회 | 결국 나를 사랑하게 될 거야. | 7.0% | |
04회 | 8.1% | ||
05회 | 2018.09.08[8] |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 3.7% |
06회 | 7.2% | ||
07회 | 진심이에요. 축하해요. | 6.8% | |
08회 | 8.6% | ||
09회 | 2018.09.15 | 왜 나한테 그걸 들려주죠? | 4.9% |
10회 | 8.6% | ||
11회 | 널 그렇게 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 7.3% | |
12회 | 9.2% | ||
13회 | 2018.09.22 | 대체 이유가 뭐야 너.. | 5.5% |
14회 | 10.2% | ||
15회 | 이제부터 저랑 같이 다녀요. | 10.3% | |
16회 | 11.0% | ||
17회 | 2018.09.29 | 정말 괜찮겠어? 친딸이 돌아와도? | 5.5% |
18회 | 7.7% | ||
19회 | 이제 알겠네... 이게 다 누구 계획인지. | 6.6% | |
20회 | 9.1% | ||
21회 | 2018.10.06 | 방식이 틀렸다는 걸 알게 해야지. | 5.7% |
22회 | 11.3% | ||
23회 | 내가 원하는 건 따로 있어. | 11.3% | |
24회 | 13.1% | ||
25회 | 2018.10.13 | 이렇게 가까이 있었구나... | 5.3% |
26회 | 10.2% | ||
27회 | 우리 가족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 10.6% | |
28회 | 11.2% | ||
29회 | 2018.10.20 | 내가 당신한테 주는 상이야. | 3.6% |
30회 | 8.1% | ||
31회 | 너 후회하게 될 거야. | 11.0% | |
32회 | 11.8% | ||
33회 | 2018.10.27 | 너한테 확인할 게 있는데. | 5.9% |
34회 | 11.4% | ||
35회 | 제가 사랑하는 남자에요. | 11.2% | |
36회 | 12.0% | ||
37회 | 2018.11.03 | 우리 엄마를 알아요? | 9.9% |
38회 | 12.6% | ||
39회 | 우리 엄마... 살아있나 봐... | 12.7% | |
40회 | 13.3% | ||
41회 | 2018.11.10 | 우리 엄마 어딨어요 지금!! | 10.6% |
42회 | 12.9% | ||
43회 | 부탁한다 채린아... | 12.2% | |
44회 | 13.4% | ||
45회 | 2018.11.17 | 똑똑히 지켜보라구! | 7.3% |
46회 | 13.2% | ||
47회 | 제발 돌아와 줘 | 13.6% | |
48회 | 15.4% |
- 드라마 초기에는 배우들의 호연과 송창의, 이유리의 뜻밖의 케미로 호평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그냥 그런 막장 드라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게다가 전개 흐름도 사이다 따윈 전혀 없고, 계속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물먹는 진행에다가 후반부에는 김실장의 복수극으로 사실상 주인공이 바뀐 구도라 원성이 자자했지만 결국 막장은 막장인지라 마지막회에 15%를 돌파하며 종영했다. 2018년 MBC 주말드라마중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8. 논란
8.1. 여주인공의 남탕 출입 장면 성폭력 논란
- 문제가 된 장면 [ 펼치기 · 접기 ]
출처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민채린(이유리)이 대놓고 남탕에 들어가는 장면이 논란이 되었다.
누리꾼들은 남녀 상관 없이 이성의 목욕탕을 무단 출입하는 것은 당연히 성폭력에 해당한다며, 해당 장면이 엄연히 남성에 대한 성폭력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논란이 점차 거세지자 결국 제작진 측에서 문제를 인지해 입장을 공개한다고 밝히고 9월 20일 변명문을 게시했다.
- 제작진의 변명문 [ 펼치기 · 접기 ]
- || '숨바꼭질' 제작진입니다.
먼저 시청 중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장면은 '민채린'이라는 캐릭터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통념을 깨어 나가는 과정을
그리기 위한 의도로 촬영된 장면이었습니다.
의도와 달리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숨바꼭질' 제작진은 과한 설정이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는 더욱 예민하게 느끼고 치열하게 고민하여
균형 있는 제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그러나 사과문에 대해서도 비판은 계속됐다. 누리꾼들은 여주인공의 통념을 깨는 과정과 남탕 출입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해당 사과문이 여성의 성폭력 범죄를 미화한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 때문에 사과문 이후에도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은 드라마와 작가에 대한 비난으로 넘쳐났다.
결국 방통위에서도 이 장면을 두고 남성에 대한 성폭력이라며 '법정제재' 처분을 내렸다. 법정제재를 받는 경우 방통위가 매년 수행하는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
9. 여담
- 주연 배우들 중에서 엄현경을 제외하고,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은 실제 나이보다 열 살 정도 어린 배역을 연기하게 되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배우 안보현은 1980년생인 이유리보다 실제로 8살이나 어림에도 불구하고 극중에서 연상으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이유리가 안보현을 처음 만난지 얼마 안되어 말을 놓으라고 했다고. 반면 부모 세대 역의 배우들은 상대적으로 젊은 편에 속해 극중 이유리의 양모 역으로 나오는 조미령(1973년생)은 이유리의 남편 역으로 나오는 김영민(1971년생)보다 실제로 2살이나 어림에도 불구하고(...) 극중에서는 장서관계로 나온다.
- 송창의 또한 2014년 방영된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이후 4년 만의 미니시리즈 출연작이며, 지상파 미니시리즈 주연은 신의 저울 이후로 무려 10년 만이다. 또한 MBC 드라마로는 2015년에 방송된 여자를 울려 이후로 3년 만이다.
- 2018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중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MBC 연기대상에서 주연배우 이유리의 주말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상과 극중 이유리의 아역이었던 조예린의 청소년 아역상을 제외하고는 수상자가 전무했다. 시상식에서 상을 꽤 휩쓸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들이 많았기에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이유리 뿐만 아니라 송창의, 김영민, 윤다경 등 주요 출연배우들이 대거 참석했기에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 이런 박한 대접에 대해 위에도 언급된 바 있는 제작상의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관점도 있다.
[1] 전작과 동일하게 4회 연속방송.[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중계 방송 관계로 전작 종영 후, 2주간 휴방 후에 방영이 재개. 8월 11일에는 영화 부산행이 방영되었다.[3] 60분 기준으로 24부작이다.[4]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했다.[5] 다 줄거야, 두 여자의 방을 집필했다.[6] 대표적으로 삼성에서 고졸신화를 쓴 양향자 의원이 있다. 이부진도 임원급은 중년의 나이에 달았다.[스포일러] 민수아를 유괴한것은 맞지만 유괴한 민수아가 화재가 난 집에 갇혔을때 구해주었고 결정적으로 민수아가 기억을 잃어 도현숙를 엄마라고 따른것. 뭣보다 도현숙은 민수아(연주)를 친딸보다 더 애지중지하게 아꼈고 납치 건에 대하여 죄책감이 있다는 묘사가 있다.[8]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 관계로 9월 1일 결방.[9]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PD와의 인연으로 첫회에 잠깐 출연한 더킹투하츠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