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합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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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프리셋 제국 | 종족 및 특성 | 기원 | 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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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키에 현 버전 표기가 되어있지 않다면 반드시 워크샵에서 현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것인지, 새 버전이 있는지 체크하고 쓸 것. 스텔라리스는 오래 된 게임임에도 매우 활발하게 컨텐츠가 추가되고 있으며, 그 점 때문에 매우 평가가 좋고 DLC의 숫자가 많은데도 이례적으로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은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모드에 의존도가 높은데도 모드가 금세 패치를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outdated)는 안타까운 문제가 발생한다. 가령 게임의 컨텐츠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던 모드들의 까마득한 상위호환 컨텐츠가 출시되거나,[1] 게임의 문제를 해결해주어 필수로 꼽히는 모드라도 게임 본편이 그 문제를 덜컥 해결해버리기도 한다.[2] 그렇다고 본편이 컨텐츠 추가를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모드에 의존하는 경우 어느 정도의 불편은 감수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인기 모드의 경우 제작자가 잠수하면 대부분 자신이 총대를 메고 이어받아서라도 유지보수를 계속하고야 마는 사람이 나오는 편이지만, 그 경우 방향성이 달라져서 기존의 이용자들에게 아쉬움을 산다.워크샵 링크, 인기순 정렬(일주일)[3], 최다 구독수 정렬[4]
가장 최근 업데이트 날짜가 현재 날짜보다 이전인 모드의 경우 현재 버전부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현재 최신 버전과 호환된다는 직접적인 근거가 없다면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5] 아니면 패치 내역의 각 패치 날짜와 최근 업데이트 날짜를 비교해 보든가....
설령 대응 업데이트가 된 모드라도, 일종의 긴급 핫픽스 수준(치명적인 문제만 간신히 잡은 상태)인 경우도 있으므로 모드 설명과 코멘트를 잘 보고 쓰는 게 좋다. 심지어 기능 대응이나 버그 수정은 다 했는데 랙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
* 대부분의 모드가 구버전이 되어 항목이 비게 되었으므로, 기존의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서술해 항목을 채우도록 한다.
* 그러나 가급적 별점이 4개 이상으로 높거나, 특히 국내 커뮤니티에서 폭넓게 쓰이는 편인 모드에 우선점을 두도록 한다.
* 게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모드 및 소위 QoL 향상 모드에 우선점을 둔다.
패러독스 게임은 모드로 완성된다는 이야기처럼, 스팀 워크샵을 통해 각종 모드들을 적용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체크썸 문자 변경 등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모드를 추가할 경우 철인모드를 플레이할 수 없어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없으며, 특정한 파일을 덮어쓰기 때문에 다른 모드가 동일한 파일을 덮어씌울 경우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본래 동일한 파일을 건드려도 서로 수정하는 항목이 다르면 독립적으로 적용되도록 의도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충돌이 일어나 전체 파일을 새로 쓰는 호환 모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수의 모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항상 모드 충돌을 고려해야한다.
이는 구조만 그렇게 만들어놓고, 수정하는 항목만 깔끔하게 빼서 만들 수 있는 개발툴이나 가이드라인 지원이 전혀 없기 때문인 점도 크다.
체크섬 되는 모드 확인법[7] / 모드 찾는 방법, 좋은 모드를 판별하는 법 / 나만의 모드 '영문화' 패치 만들기
런처 관련 문제들은 22년을 기점으로 거의 해결된 상태이다. 현 시점에서 런처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은 상당수가 복돌. 모드 매니저도 패독 런처 자체의 기능 향상으로 필요성이 줄어들었다.[8] 모드 매니저를 쓰면 사용불능이 되는 모드도 보고되어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게임의 원본 파일을 개인적 필요로 직접 모드를 만들지 않고 수정할 경우, 원본 파일을 백업하고, 수정한 위치를 알아뒀다가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도록 #로 주석처리를 해 표시해 놓자.
2. 스텔라리스/모드/구버전
구버전 모드를 정리한 문서. 재 등재를 원하는 모드는 이곳에서 현 버전에서 작동하는지 확인한 후 재 등재할 수 있도록 하자.3. 주의 사항 상세
게임의 버전이 올라가면 모드가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나 스텔라리스는 게임 핵심 요소를 대대적으로 뜯어고치는 업데이트가 많았기에 많은 모드들이 업데이트를 포기하고 방치된 경우가 많아 단순 포트레이트 수정 등의 간단한 모드가 아니면 호환성 표기가 뜨는 모드들은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특히 2.2 르귄 패치 이후로 게임 시스템 전체가 크게 변동됨에 따라 어찌어찌 굴리던 구버전 모드들은 먹통이 된 것이 대부분이다. 거기에 2.3 패치도 나름 변경 사항이 많아서 딱 2.2까지만 대응하고 때려친 모드도 은근히 많은 편.다만 모드 자체는 여전히 호환되는데 호환성 표기가 업데이트되지 않아 차단되는 문제라면, 최신 버전에 호환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현재는 2.4 버전에서 도입된 자체 런쳐 버전 2에서 호환성 경고를 무시하고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어서 굳이 꼭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모드가 호환됨에도 불구하고 경고가 뜨는 게 보기 싫어서라던가, 런처 버전 2 자체 버그로 일부 모드가 호환됨에도 먹통이 되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또는 대형 패치의 시스템 개편 및 버그에 반발하여 일부러 구버전[9][10]에 남는 등의 이유로 편집하는 경우도 있다.
- 주의: 이 행위는 모드 내부 파일들을 최신 버전에서 원활히 작동되도록 바꿔주는 게 아니라, '표기상' 최신 버전에서 지원이 가능하다고 바꾸는 것이므로 실제 호환되지 않는 모드를 이 작업으로 구동시키면, 당연하겠지만 게임이 깨져버리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업뎃이 안 된 모드가 있다면 기대를 걸지 않는 게 편하다.
{{{#!folding 【 보통 이 방법이 먹히는 모드들 】* 음악 추가 모드 등 간단한 모드라서 바닐라 업데이트로 호환성이 상실될 이유가 없거나[11], 2.1.*대신 2.1.1로 표기해서 2.1.2/2.1.3 패치에서도 구동이 안되는 등의 버전 표기를 어설프게 한 경우, 2.5패치처럼 패치 자체가 게임 컨텐츠나 모드 관련해서 건드린 게 별로 없는 경우 정도이다.* 다만 모드나 패치 특성에 따라 0.0.1 버전 차이로도 호환성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일례로 2.1.2까지만 대응한 종족 특성(트레잇) 모드 사용 시 2.1.3에서 추가된 이벤트와 트레잇 데이터가 없어서 기껏 이벤트로 트레잇을 얻어도 설명 없는 빈 트레잇이 되는 문제가 있었다.[12]* 모더가 바쁘거나 DLC를 안 샀다는 이유로 특정 컨텐츠 지원을 안 하는 사례가 있는 것처럼, 패치 대응과 별개로 DLC 호환성도 확인해 봐야 한다.}}}
- 【 하는 방법 】
- 1. 'steam/steamapps/workshop/content/281990/[13]모드 번호' 경로로 들어가 모드를 찾는다. RAR 파일을 열어 모드 설명문의 supported_version = "이전 패치 버전.*" to 최신 패치 버전.*으로 바꾸면 된다.
1. '%userprofile%/Documents/Paradox Interactive/Stellaris/mod,' 경로로 들어가 .mod 파일을 연다. "supported_version="이전 패치 버전.*"가 적힌 부분을 "supported_version="최신 패치 버전.*"으로 바꾸면 된다. supported_version이 없으면 추가해 준다. 특히 이게 없으면 WojciechKrysiak에서 아예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충돌 확인이 매우 힘들어진다.
1. 메모장으로 연 후 .mod를 드래그 앤 드롭해서 열고 이전 버전이 적혀진 부분을 최신 버전으로 고치고 저장하면 된다.
오랜만에 스텔라리스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아무 내용 없는 팝업이 뜨면 100이면 100 Outdated 모드중 하나가 원인이니 아무리 재밌는 모드라도 느낌표 뜨면 생각을 한번 해보고 실행하는것이 좋다.
또한,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바꾸고 추가하는 모드들의 경우 A ↔ B, B ↔ C, A ↔ C 모두 호환되지만 A, B, C를 동시에 모두 쓰면 충돌하는 골때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14][15] 이런 경우 누군가가 A, B, C 모두 사용하는 상황에 맞춘 추가 호환 패치를 개발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으니 잘 찾아보자. 특히 A, B, C 모두 유명 모드일 경우 있을 확률이 높다. 패치 제작자가 성실한 타입일 경우 밸런스까지 재조절해서 맞춰놓은 경우도 있다. 없거나 있더라도 너무 구버전이라 오히려 문제를 더 일으키는 경우라면, 적당히 한두개 포기하고 충돌을 최소화 하는 경우를 찾는 수밖에 없다.[16]
모드가 꼬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로드 순서를 정확히 지켜야 하거나, 드물게 구독을 해제해서 완전히 삭제하고 다시 설치(구독)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모드 설명에 안내를 적어놓기 때문에 잘 확인해보고 설정하면 문제를 피할 수 있다.
게다가 런쳐 버전2의 로드 순서와 별개로 로드 순서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엔진 내부적으로 파일 이름의 알파벳 순서(정확히는 아스키 순서)대로 로딩하면서, 나중에 로딩된 파일이 이전 파일의 같은 부분을 덮어쓰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 런쳐 버전1의 경우 아래서 위로, 런쳐 버전2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로딩하기 때문에 런쳐 버전2 기준으로 아래쪽에 있는 모드일수록 우선순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 런쳐의 로딩 순서가 정확히 지켜지는 경우는,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모드가 정확히 같은 파일 이름으로 같은 코드를 내용만 조금 다르게 해서 가지고 있을 때 뿐이다.
- 특히 다른 모드(들)의 패치 역할을 하는 모드의 경우, 가장 나중에 로딩되게 하기 위해 파일명 앞에 zzzzz...를 추가해놓은 경우가 많다. 또한 모드 이름 앞에 !를 추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런쳐1의 로딩 순서 때문이다. 2.3버전까지는 !로 시작하는 이름이 나중에 로딩되어서 다른 걸 덮어쓰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높아진다.
- 같은 코드인데 내용이 어중간하게 다르거나, 각 파트의 순서를 다르게 해서 가지고 있거나, 기묘하게 꼬여있는 경우 상술한 모든 배열을 무시하고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개요에서 말한 동일한 파일을 건드려도 서로 수정하는 항목이 다르면 독립적으로 적용되도록 하는 로딩 시스템이 역으로 삽질해서 생기는 것으로 'IE6의 렌더링은 재현 불가능하다 [17]' 수준의 충돌이라, 순서 조절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
오버플로 문제도 거의 옛말이 되어서, 모두로 설정한 장엄한 초고배율 후반위기[18] 나 모드 떡칠처럼 뇌절을 하지 않는 한 구경할 일이 거의 없다.
구체적으론 기존의 오버플로는 2.6 패치에서 해결되었다. 정확히는 4바이트 고정소수점 방식이라 210만 쯤에서 오버플로가 발생하던 걸 8바이트로 바꿔서 184조 정도로 넉넉해진 것#. 게임의 최적화 구조상 숫자가 커지면 오버플로는 무조건 발생할 수밖에 없다.[19]
다만 함선 개장(부품 업그레이드나 섹션 설계 변경) 시, 일단 개장 시작 시에는 합금을 왕창 빼내고선 개장 완료 시에 정산해서 돌려주는 현상은 오버플로가 아니라서 안 고쳤다(...) #1, #2
4. 한글화
과거에 여러 유저들이 힘써 한글화 모드를 만든 바 있지만, 공식 한국어판이 존재하는 이상 한글화 모드는 단순 개선점 위주로 찾아 구독하면 된다. 그러나 여전히 어색한 번역이 많기에, 유저가 만든 수정 패치가 존재한다.한국어 이름(3.7)
미번역 상태로 남아 있던 각종 명사들, 어색한 번역들을 수정해주는 모드. 특히 오역으로 지적받는 '운동 에너지'를 '실탄'으로 일괄 수정해준다.
4.1. 미번역 모드 수정
많은 모드들이 영문판 데이터만을 갖고 있는데, 단순히 영어 데이터를 타국어 폴더에도 복사 붙여넣기하는 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문제는 한국어가 푸대접받기 일쑤여서 대부분의 모드에 korean 폴더가 없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텍스트가 안 나오기 십상이라는 것. 이 경우에는 steamapps/workshop/content/(스텔라리스 창작마당 폴더)/(해당 모드 폴더)/localisation 폴더에 직접 들어가서 korean 폴더를 만든 뒤 english 폴더 안의 파일을 붙여넣기하고, 메모장으로 해당 파일을 연 뒤 맨 위의 행을 l_english에서 l_korean으로 바꾸고 저장하면 급한 대로 쓸 수 있다.5. 제국
SF 매체에서 등장하는 외계 종족의 초상화를 추가해주는 모드는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워크샵 내 다수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우 애니매이션이 추가된 것이 아니라 단순 그림을 추가한 경우가 많다. 설마 있으려나 싶은 모드들도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며 SF가 아닌 경우에도 존재하니 특정 포트레이트 모드를 검색하고 싶다면 스팀 워크샵 내 카테고리를 확인하거나 검색하면 좋다.종족관련 모드를 플레이하고 싶지만 랜덤 NPC가 플레이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경우, 해당 모드 압축파일 내[20] common-species_classes 폴더에 있는 종족명_classes.txt 파일을 연 뒤, 커스텀 종족을 설정하는 중괄호 안에 randomized=no 를 한 줄 추가해주면 된다.다만 이 경우 해당 모드에서 추가하는 해당 초상화를 쓰는 기본 제국의 등장도 막히게 된다. 플레이어 커스텀 종족은 종족 생성 시 함선명 등을 일일이 설정하는 것과 달리 NPC 커스텀 종족의 경우 모더가 모드 내에 함선명 등을 자세하게 적어주지 않으면 아무런 텍스트 정보도 없는 커스텀 종족이 생성되는 등 설정오류가 생기니 이를 원치 않거나 해당 모드가 안정적인 모드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이 설정을 사용해주는게 좋다. 스팀은 모드에 대한 무결성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모드 압축파일을 수정해도 그대로 유지되나, 모더가 업데이트를 한 경우에는 자동 업데이트로 덮어쓰기가 되므로 그 때는 다시 재설정해주어야 한다.
종족관련 모드의 경우 바닐라에 커스텀 종족 모드 하나 추가한 형태일거라 생각하여 모드충돌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꽤 충돌이 있는 편이다. 왜냐면 해당 모드를 올리는 모더들이 해당 종족에 대한 설정을 너무 깊이 판 나머지 단순히 초상화만 추가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함선명, 재생음악, 커스텀 정치체제, 커스텀 특성, 심한 경우 행성과 함선 밸런스까지 건드리기 때문이다. 이게 심해질 경우 NPC가 일반 행성이 아니라 소행성이나 황량한 행성에 자리잡는 등[21] 이상한 버그가 계속 출몰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거나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해당되는 모드의 압축파일을 열어서 어떤 부분을 건드리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모드 제작방법을 모르더라도 압축파일 내 모드 폴더명은 꽤 직관적으로 써있기 때문에 대충 어느부분을 건드리는지 알 수 있다. 많은 모드들이 호환성(Compatibility)에 관련하여 명시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모드들도 있으니 직접 모드를 대조해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포트레잇 모드는 호환성 문제를 배려해 별개의 종족으로 취급되는 포트레잇을 따로 만드는데, 이것이 싫다면 Stellaris/common/species_classes 폴더의 00_species_classes.txt 파일에 들어가서 원하는 특정 종족[22]의 portraits 리스트에 해당 포트레잇명을 추가하면 기본 포트레잇 란에 나오고 게임상의 분류도 해당 종족의 것으로 취급받게 된다.[23][24]
5.1. UI
UI Overhaul Dynamic | 3.8.* | |
설명 | 스텔라리스의 UI를 일신해주는 오버홀 모드. 준 필수급으로 취급받으며, 취향에 관계없이 설치해도 좋다는 평가가 많다. 함선 설계창, 제국 생성창 등이 시원하고 널찍해지며, 종족 기원도 길게 쓸 수 있어서 설정 덕질하기 좋다. 한 마디로 바닐라 UI에서 안 좋아진 부분이 없을 정도. | |
비고 | 그러나 신 메뉴를 추가하는 부류의 모드 중 극히 일부는 깨지기도 한다.[25] |
Bigger Planet View | 3.8.* | |
설명 | 보다 큰 행성 뷰어를 지원한다. 설명란에 보면 더 많은 행성 건물 슬롯도 지원해주는 서브모드들이 링크돼 있다. | |
비고 |
5.2. 제국
각종 제국 관련 변경점을 추가하는 모드.Universal Century Gundam | 3.7.* | |
설명 | 본격 우주세기 건담 모드. 초계함을 모빌슈트로, 호위함을 모빌아머로 바꿔주며, 이외에도 등장인물들의 포트레잇, 자원, 시설 등을 추가하고 우주세기 함선의 디자인 세트도 지온군, 연방군 2가지를 추가한다. 그러나 구버전을 이어받아 제작한 모더가 모빌슈트를 함재기 개념이 아닌 함종으로 만들어버리는 엉뚱한 행동을 한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 |
비고 | 아이러니 모드 매니저를 쓰면 일부 기능에 장애가 생긴다고 한다. |
(-United Sci-Fi Races-) - Fugasas 제작 | 3.8.x | |
설명 | 말 그대로 웬만한 SF 작품들에서 나온 각종 SF 및 특수 종족(후반 위기 세력 등) 포트레이트를 거의 대부분 쓸 수 있게 추가해준다. 스타워즈, 스타트렉, 스타크래프트[26] 등 유명 작품은 말할 것도 없고, 닥터후, 엑스컴, 매스이펙트, 헤일로 시리즈, 배틀스타 갤럭티카[27], 워해머 40K, 바빌론 5, 듄[28], 심지어 러브크래프트 세계관 종족들이나 터미네이터 등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가 아니거나 아예 SF장르가 아닌 작품들의 종족들까지 구현되어 있어 웬만한 SF 마니아들은 수십가지에 달하는 프리셋 제국 로스터만으로도 세계관 뽕에 취해볼 수 있다[29]. 이 모드 하나만 있으면 웬만한 타 SF작품 팩션 추가 모드가 필요가 없을 정도. 이론상으론 게임 내에서 이웃 국가로 코버넌트, 저그, 달렉,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딥 원, 사일런, 클링온, 프로디언, 하코넨 가문, 시스 제국이라는 그야말로 SF세계관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는 상황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랜덤 AI 제국으로의 스폰을 막아놨지만 허용하는 패치 모드도 제공한다. 전 종족, 애니메이션 적용 종족만. 다만 랜덤 스폰을 허용하면 완전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테란이 나비족 포트레이트를 달고 나온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 뒤섞여 나오는 점을 주의. | |
비고 | 외계 종족 게임의 몰입감을 자극하는 컨텐츠로 구독자 3만명이 넘는 인기 모드이다. 구독자 1만명에는 못 미치지만 로봇 계열 종족 추가 애드온 역시 별 5개이니 관심있으면 한번 보자. |
Warhammer 40k Animated Human Portraits | 3.1.1 | |
설명 | 워해머 40,000를 바탕으로 한 종족 모드. 오로지 인류제국쪽만 추가하고, 일반 인간과 스페이스 마린, 그리고 아뎁투스 메카니쿠스를 몽땅 묶는다 (단, 스페이스 마린은 무조건 지도자로만 나온다). | |
비고 | 스탠덜론 버전이 있다. 일반 버전은 기존의 인류 포트레잇 세트를 교체하는 식이지만, 스탠덜론 버전에서는 따로 분리되어 나오며 인류제국 설정을 위해 통치자로 황제 포트레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타 기존 종족 수정 모드와 호환성을 가지나, 대신 외혐/외선 판정시 외계인으로 판정받는다. |
We are the Imperial Navy NSC2 호환용 버전 | 3.8.x | |
설명 | 워해머 40,000의 인류제국 측 함선을 추가한다. | |
비고 |
Elves of stellaris (호환 패치는 설명의 Compatibility, 애드온 모드들은 Gameplay 부분 참고) | 3.9.x | |
설명 | 우주 엘프를 추가시키나 커스텀이 매우 많아져 각각의 표현형마다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었음은 물론 헤어스타일에 의상까지 풍부하며, 노예화시켰을 때 노예 의상으로 자동으로 갈아입는 세심함까지 구현했다. 2.6 이전까지는 Avari world라는 25칸짜리 행성을 가진 전용 성계에서 시작하며 2.6부터는 고유 기원 4개도 포함한다. 아래의 NSC 모드와 호환된다. 간혹 몰락제국으로 등장할 경우가 있는데 바닐라의 몰락제국보다 약간 강대하다. 2.1.x버전부터 일반 엘프, 다크 엘프, 달 엘프, 중국풍 엘프 초상화 및 건물, 함선 외형, 사회 제도를 모두 지원한다. 2.6에서 기원 패치가 적용되면서 엘프 프리셋 국가에게 모두 고유 기원이 적용되었다. Children of Elistraee: 정부 독재정, 제도 철인 군주/평화수호자[30], 평화주의/정신주의/외계종 선호, 기원 Prismatic Refuge[31] Senere Kingdom of Senalata: 정부 군주제, 제도 Elegant Artistry[32], 비전 사회[33], 광적인 군국주의/정신주의, 기원 Elven Foundations[34] Aenar Circle: 정부 과두정, 제도 고위 사제단/농경 진원지, 윤리관 평화주의/평등주의/정신주의, 기원 Arcadian Symbiosis[35] Aurinor Velande: 정부 군주제, 제도 내적 완결성/Great Firewall[36], 윤리관 외계종 혐오/정신주의/평화주의, 기원 Celestial Throne[37] Silvermoon Hierocracy: 독재정, 제도 고위 사제단/비전 사회, 윤리관 광적인 정신주의/군국주의. 기원 태양 없는 땅[38] 일리시리 툴사르: 과두정, 제도 테카르타스[39], 냉혹한 정계, 외계종 혐오/정신주의/권위주의, 기원 드로우 월드[40] 엘프 트레잇: 불멸자/소비재 비용 +15%/POP 성장률 -10%. 다크 엘프 트레잇: 수명 +625년, 직업으로부터 받는 통합력 -15%, 거주적합도 -10%. 성별법: 평등, 모권사회, 모계사회, 기사도, 부권사회[41] | |
비고 | NSC에서 모드 전용 함선이 제대로 등장하지 않자 이를 개선한 패치를 내놨다.(현재는 삭제되었으니 위에 링크된 최신 패치를 사용할 것) 한글 윈도우에서는 모드의 일부 영단어가 깨져서 나온다. 몰락제국 및 원시문명이 없는 버전과 몰락제국과 미리 생성된 제국들을 삭제시키는 버전도 있다. |
5.2.1. 종족 특성(Trait) 관련
Additional traits | 3.7.x | |
설명 | 전체 특성 설명 종족 특성을 추가시키는 모드, 참신한 특성들이 많으며 일부 특성은 게임을 시작할 때 '당신의 종족은 이렇습니다'라는 상태창이 뜨기에 외교에도 장단점이 생겼다. | |
비고 | 3.7 버전 현재 관련 모드 중 가장 건재하며 가장 구독자 수가 많은 모드이다. 23년 중순 기준 구독자 수 9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대규모 시스템 변경 패치에 반발하여 구버전에 남는 사람들을 배려하여, 1.9.1, 2.1, 2.3 버전용 링크도 제공한다. 참고로 함대 무기 대미지를 올리거나 라이벌 선포, 영향력, 테라포밍 관련 보너스 등을 주는 트레잇은, 게임 시작 시와 매년 시작 시에 제국 창립 종족이 해당 트레잇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하여 제국 전체에 버프를 주는 방식이다. 특히 함대 보너스 트레잇들은 무조건 하나만 붙일 수 있으니 잘 선택해야 된다. 이걸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하는데, 최근 뜨는 모드 중 후술할 Trait Diversity는 이런 트레잇이 없으니 취향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추가된 특성들을 좀 더 맘대로 붙이고 싶다면 More Trait Points and Picks를 쓰자.[42] 좀 더 많이 붙일 수 있는 버전 # [43] 다만 이 모드를 쓰면 기술과 승천 등에서 특성 점수를 추가하는 부분이 모두 고장나기 때문에 게임 끝날 때까지 시작 시 특성 점수 그대로 간다는 점을 주의할 것.[44] |
5.3. 함선 모듈
함선 기술을 추가시켜 새로운 모듈을 만들어낼 수 있거나 모듈의 밸런스를 개선시켜준다.BSB : Better Ship Behaviors | 3.13.x | |
설명 | 바닐라에 기반해서 함선의 전투 행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주는 모드로, 전투 컴퓨터들을 변경하거나 추가해서 각 함종들이 역할에 맞게 움직이게 한다. 항모 컴퓨터를 대폭 변경해 함재기를 멀리까지 출격할 수 있게 한 대신 항모가 엄청나게 느려지도록 디버프를 건 것이 특징. 한국 커뮤니티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모드로, 바닐라의 밸런스를 거의 건드리지 않으면서 개선만 해 주는 식의 모드이기 때문에 거의 필수급으로 꼽힌다. | |
비고 | BSB ADDON : Smarter Leviathans 라는, 위 모드의 애드온 모드가 있다. 레비아탄이 쳐맞을 때 도망가지 않고 맞서 싸우도록 인공지능을 바꾼 모드. |
Ship Sections Overhaul | 3.12.x | |
설명 | "1P = 1S", "1M = 1G = 2S", "1L = 1H = 4S"의 변환율로, 모듈간 밸런스에 맞지만 바닐라엔 없었던 수많은 함선 섹션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주포의 사거리 때문에 교전거리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던 L슬롯을 모조리 H슬롯으로 바꾼 타이탄이라던지... 이 섹션들은 따로 연구할 필요가 없이 해당 함종에 대한 연구만 마치면 제공된다. 하지만 리밸런싱 과정인지 일부 함선의 보조 모듈 슬롯이 바닐라와 다르게 바뀌는 경우도 있다. | |
비고 | 단, 바닐라의 함선 섹션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게임 도중에 이 모드를 적용시키면 기존에 설계된 함선들의 섹션이 없어져버려서, 재설계 후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함선들을 이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다. |
Strike Craft Diversity | 3.7.* | |
설명 | 항모 덕후라면 필수로 써야 하는 모드. 함재기를 6종류 추가하며, 순양함의 선수에 달 수 있는 경항모용 파츠를 하나 추가해준다. 아크와 비슷하게 보호막과 장갑을 모두 관통하는 폭격기와 기가 캐논처럼 보호막을 참교육하는 레일포드의 조합이 매우 흉악하다. 단점이라면 모드로 추가되는 함재기가 너무 심하게 OP라서 언비든 코어 함재기, 프레소린 무리 타격대에도 크게 꿀리지 않을 지경이라는 점이나, 최신 버전에서 제작자가 약간이나마 너프를 가했다. | |
비고 | 한글화 지원. |
Extra Ship Components (ESC) NEXT | 3.10.x | |
설명 | 2.2 패치 이후로 함선 모듈 추가 모드 중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드로 5단계까지가 한계인 바닐라에서 더욱 확장되어 수많은 강력한 모듈을 추가해주는 모드이다. | |
비고 |
StarNet AI 측의 언급#에 따르면, 추가된 모듈들을 AI가 제대로 쓰게 하기 위해 자체적인 AI 개선 코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특정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는 StarNet AI와도 잘 호환된다고 한다. 단순한 기존 무기 테크업도 있지만 무엇보다 각 레비아탄을 처치 후 관련된 장비와 건물을 신설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 그 중 수수께끼 요새의 보상이 가장 인기가 많다. 또한 몰락제국만이 보유한 기술들도 강화가 가능하고 FTL인 점프 드라이브와 사이오닉 점프 드라이브도 각각 3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컨셉 플레이에 적합하다. 참고로 모듈강화로 인한 후반위기나 몰락제국이 약해지는게 싫다면 그들도 강화시커주는 overwrite 모드를 쓰자. 모드 내부에 데이터는 있지만 overwrite로만 몰락제국 역설계로 얻을 수 있는 히든 장비도 있다. |
5.4. 함선 추가
SF작품에 등장하는 함선을 비롯해 여러 함선, 함종을 추가시킨다. 단순히 외형을 변경시키는 것도 있다.New Ship Classes 3 (-NSC3 Season 1 ) | 3.9.x | |
설명 |
NSC모드 아주 살짝 찍먹해봤음 - 글 자체는 구버전이나 사실상 현 버전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종합 추가 모드라고 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개선과 컨텐츠 추가로 우주선 추가 모드는 물론 웬만한 다른 인기 모드를 듣보잡으로 만들 정도의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3년 5월 기준 구독자 수 33만을 넘는데, 여기 소개된 모드들 중 가장 인기 좋은 축에 속하는 모드들이 2~8만명 정도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팀 워크샵 전체 2위다보니 웬만한 모드들은 알아서 NSC 호환을 맞춰놓을 정도로, 스텔라리스에 모드를 달고 플레이하려면 사실상 반 필수 취급된다. 함선 종류, 모듈, 항성기지 신규 등급 및 추가 기능, 전투 행동 개선 등 함대전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규모를 키우는 방대한 컨텐츠가 담긴 모드로, 여러 거대 구조물도 추가하고 이 중 가장 걸작은 아예 하이퍼레인을 만들어 아예 자국 내에서는 입맛대로 경로를 그을 수 있다.[46][47] 주요 컨텐츠로는 호신 능력을 가진 탐사선(Explorer)[48]가 추가되었다. 이들 탐사선은 군함 설계를 쓸 수 있기 때문에 풀테크+반복테크가 좀 받쳐주면 모드로 강화되지 않은 약탈자 기지를 솔로할 수 있을 정도의 전투력을 갖춘다. 물론 그 전 초기형 탐사 순양함은 무장 크기 때문에 순양함도 못하고, 2세대일 경우 대략 순양함급 전투력을 가진다. 기술 개발을 통해 더 많은 무장과 장갑을 달 수 있는 섹션이 해금되어 거의 바닐라 전함 턱밑까지 갈 수 있다. 소유 한도가 붙은 대가인지 전용 고급 모듈들도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이상 현상 발견 확률을 대폭 올려주거나, 성계 탐사 속도를 올리거나, 연구 점수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후술할 Stellar cartography도 탐사 순양함과 기함만 쓸 수 있는 강력한 버전을 따로 가지고 있어서 하이퍼레인 이동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당연하게도 이는 AI 제국도 운용할 수 있다. 전쟁 중 근처에 과학선들만 있다고 대충 넘겼는데, 무장한 탐사 순양함이라 내 과학선을 격침하는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자체적인 추가 보조 모듈 슬롯을 통해 함대 전투 행동 개선 모드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걸 제대로 쓰려면 바닐라 행동 패턴 컴퓨터 시스템은 No AI라는 전용 모듈로 장착해야 한다. 단 Flanking과 Hit and Run은 그 특성상 바닐라 컴퓨터와 같이 써도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에, Sapient나 Precognitive의 전투 보너스와 이중으로 챙겨먹기 좋다. 하지만 함급 및 거리 설정 조합에 따라선 이상한 결과가 나오기도 하니 전투 지원함이라 하여 전자전 순양함(적 함대 점프 이탈확률, 점프 충전시간, 회피 감소)과 지원함(유지비 등) 기술 개발이 가능한데, 일반 순양함에 장착하는 모듈로, 전략적인 면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타격 순양함이나 전투 순양함 같은 함종에 급격히 밀리기 시작하는 순양함의 가치를 끌어올려 주게 된다. 초대형 함대를 운용할 경우 이 모듈들을 장착한 순양함을 여럿 끼워 두면 효과가 불어나 정말 큰 도움이 된다. FTL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Stellar cartography나, 점프 드라이브 범위를 늘려주는 Navigational array 등은 함대 전체 관련 모듈이면서도 개별 함선에만 영향을 준다. 따라서 효과를 보려면 함대 전체에 단 한대도 빠짐없이 장착해야 한다.[49] 한 대만으로 함대 전체 FTL 속도를 올려주는 모듈은 지원 순양함(Support Cruiser) 기술 개발을 통해 순양함에만 열리는 추가 모듈 슬롯에만 있다. Stellar cartography와 지원 순양함 FTL 오라는 중첩되므로 많은 하이퍼레인을 거치는 먼 거리를 이동 시 소요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50] 대형함의 경우 추가 슬롯을 여러개 가지고 있기도 한데, 무기 화력과 사거리를 올려주는 사격통제장치 같은 걸 여러개 달면 중첩돼서 모두 효과를 발휘한다. 단, 스텔라리스 게임 자체 특성상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임을 주의. 숨은 단점이라면 NPC 계열의 함선은 NSC의 옵션에 맞춰지지 않아서 드레드노트 찍을 때면 레바이어탄이나 약탈자 제국 등이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해 보인다. 반복 테크가 잘 다져진 제국의 탐사선이 약탈자를 터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 | |
비고 | 내정 부분에 소개된 UI Overhaul Dynamic 모드를 필요로 한다. 작동 자체에는 상관 없지만, 없으면 일부 함선 디자인이 UI를 튀어나가기 때문에 몇몇 무기나 모듈을 달 수가 없다. 후술할 RS와 달리 적극적인 컨텐츠 추가로 바닐라와는 밸런스가 많이 다른 점을 주의할 것. 일례로 회피 관련 기술과 보너스를 모조리 끌어모으면 순양함으로 회피 90% 채운 회피탱이 가능하다![51] 초유명모드 +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된다는 점을 이용해 다른 모드들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흡수 통합하기도 한다. 전투 행동 개선 부품만 하더라도 Advanced Ship Behaviour Modules라는 별개의 모드였다.# 물론 기능을 가져가는 것 자체는 모두 제작자의 허락을 받고 하는 것이다. NSC가 설치된 상태에서 나오는 자체 로딩창 중에 어마어마한 크레딧 목록이 나오는 게 있는데, 자기 모드 사용 허락을 포함해 특별한 아이디어를 기여한 사람들을 표기한 것이다. 시즌8부터 게임 시작 시 메뉴가 추가되었는데, 시즌7처럼 항성기지 관련 내용물을 유지하고 싶으면 왼쪽을 클릭하면 되고, 그냥 함선 종류만 추가하는 라이트웨이트 옵션을 원하면 오른쪽을 누르면 된다. 좀 더 세세한 설정도 가능하다. |
CSS : Culture Special Ships | 3.7.x | |
설명 | 종족별로 1종씩의 함급을 추가해준다. 인간류에는 항공모함, 식물류에는 움직이는 요새인 '전쟁꽃'[52], 말살자에는 1척밖에 뽑을 수 없는 육중한 돌격 장갑전함인 드레드노트 등 온갖 화려한 함선이 추가된다. 시행령을 통해 이 함선들을 종족에 관계 없이 전부 해금해볼 수 있다. | |
비고 |
The Superior General's Star Wars Shipsets | 3.8.x | |
설명 |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함선 외형을 추가한다. 오리지날 삼부작의 반란 연합과 은하 제국, 프리퀄 삼부작의 은하 공화국과 독립 행성계 연합 측 함선은 물론이고 구공화국과 시스 제국같은 구 공화국 시절 함선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의 거의 모든 새력의 함선들을 추가한다. | |
비고 | NSC2를 사용한다면 모드 이름 뒤에 'NCS2'가 적힌 모드를 다운받자. |
6. 내정
플레이어 제국의 정치와 관련된 사항들을 개선 혹은 추가시킨다.BRT : Balanced Repeatable Techs | 3.8.2 | |
설명 | 후반 반복 연구들의 밸런스를 개선시키는 모드. 공학에 몰려 있던 좋은 테크들을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던 사회학에 분산시키거나, 선체 내구도 반복연구를 추가하고, 게임이 지나치게 화력전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무기들의 발사속도 연구를 제거하는 등의 변경사항이 눈에 띈다. | |
비고 |
Ethics and Civics Classic 3.93.0 기반 한국어 번역 모드 | 3.9.X | |
설명 | 모드 설명, 전통 설명 게슈탈트를 제외한 일반 윤리관을 12종[53]으로 늘리고[54] 시작 윤리관 포인트는 5점[55], 시빅 포인트를 3점으로 늘려서 다양한 윤리관-시빅 조합을 가능하게 한 모드. 이에 따라 정책도 추가했다.(스샷 예시를 보면 공공의료보험이나 교육 제도를 쓸지 사설 시장에 맡길지 선택하는 정책이 보인다.)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좋아하는 환경주의와 산업 개발을 추구하는 산업주의, 그리고 사회주의/자본주의 비스무리한 협동주의/경쟁주의를 추가하며, 민주정 체제 쪽 모드 지원이 빈약해서 큰 의미는 없지만 기존의 민주정은 현대적인 대의민주정으로 개명하고 직접 민주정을 추가하였다. 그리고 이들을 위한 고유 건물 등과 시빅도 적극적으로 추가했기에 온갖 컨셉의 나라를 만들 수 있다. 가령, 자연주의의 경우 보통 같으면 그냥 밀어버릴 장애물로부터 통합과 초반 사회학을 벌 수 있기에 초반에 확장할 곳을 좀 찾으면 초반 운영이 꽤 윤택한 가운데, 산업주의의 경우 광물과 에너지를 동시에 수급하게 해주는 강력한 열 시추공 건물을 해금할 수 있어서 테크만 뚫으면 1차 자원 수입이 윤택해진다. 거기에 일부 바닐라 윤리관과 사회 정책도 재밸런스받아, 광적 산업주의의 경우 거주 적합성을 깎는다던지, 경쟁주의는 범죄가 오른다던지 광적 윤리관에는 소소한 페널티가 부여되며 3.8 이전에는 저성능 사회 정책의 대표 예시 중 하나인 철인 군주 같은 건 정치인 일부를 성능이 오른 사상가로 대체하는 효과가 붙는 등 크게 상향받았다. 한편, 윤리관이 많아지기 때문에 연방 성장이 좀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고, 직업 추가 수도 많아서 스텔라리스 특유의 렉에 기여하는 단점도 있다. | |
비고 | 국가 경영 게임의 몰입감을 자극하는 컨텐츠로 구독자 16만명이 넘는 대인기 모드이다. |
Gigasturctural engineering & More, Real Space 패치[56] | 3.7.x | |
설명 | 모드 버전 3.7.1 기준 설정 방법 및 각 구조물 간략 설명 1/4, 2, 3, 4 기가스트럭쳐 3.8 설정 방법 및 각 구조물 간략 설명 거대구조물(Megastructure)보다 더욱 큰 스케일의 초거대구조물(Gigastructure)을 추가시켜주는 모드, 이 모드에 추가되는 초거대구조물 자체가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지녔는데, 승천 특전인 초거대구조물과 특정 모듈들의 기술 상태가 최고 티어에 다다른 상태에서 등장하는 희귀기술을 연구해야 한다. 지속적인 컨텐츠 추가로 워낙 추가되는 거대구조물들이 많고, 별의 별 기능이 다 있어서 하나 완성할 때마다 밸런스가 격변할 수 있는지라[57], 게임 시작할 때 어떤 구조물들을 등장시킬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 메뉴가 뜬다. 프리셋 중에는 오히려 초거대구조물만 금지시키는 것도 있다.[58] 반대로 준거대구조물(Smaller Megastructure)들도 있는데, 바닐라 관문처럼 두 단계마다 완성되고 동시 건설 및 건설 개수 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과학 연결체를 각 분야 특화로 쪼개놓은 듯한 Stellar Particle Accelerator[59], Orbital Artificial Ecosystem[60], Macroengineering Testing Station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모드의 시발점이 된 최초 배포 버전의 5개 거대구조물들[61]에도 포함되므로 초거대구조물(Gigastructure)만의 모드라고 하긴 힘들다. 심지어 위성이나 소행성 위에도 지어지는 녀석도 있다. 그렇다보니 후반에 게임을 오래하면 AI 제국이 천지 사방에 도배하는 걸 볼 수 있다. 현재는 킬로스트럭쳐로 정리하고 1~3개만 지을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 |
비고 | SF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컨셉과, 건실한 업데이트로 구독자 11만명이 넘는 초인기 모드이다. 21년 현재는 21만명을 넘는다! 추가되는 거대구조물들도 파괴된 상태로 스폰될 수 있다. 선구자 종족 모성계였다는 설정으로 거대구조물 여러개와 전용 이상현상을 가진 성계가 나오기도 한다. 조선소 겹쳐 짓기, 제 3자 애드온 모드로 건설 제한을 해제하면 별의 별 뇌절을 다 해볼 수 있다. |
!Lots of Traditions - Only PT & EST, 승천 슬롯 126개 버전, Duplicated Traditions Fix[62] | 3.7.x | |
설명 | 전통 추가 양대 모드이자 구독자 7만명 전후의 대인기 모드들인 Plentiful Traditions (PT)와 Expanded Stellaris Traditions (EST) [63] 를 호환시켜주는 모드. 양쪽 모드로 인해 다양한 특성을 지닌 전통이 대거 추가되며, 이로 인해 추가되는 건물/직업도 꽤 많다. 내장 호환성 패치로 승천 특전을 추가해주는 모드들과의 호환을 보장하며, 옵션 격의 서브 모드들도 제공한다.[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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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원래 Additional Traditions까지 해서 3대 전통 모드 호환 패치였으나, Additional Traditions가 2.1 패치 대응을 끝으로 개발이 중단되어서 현행 체제로 바뀌었다. 사실 PT도 원본 모드가 2.2 대응을 포기하면서 개발이 끊긴 걸 다른 사람이 업데이트한 것이다.[68]
EST의 경우 정치나 정책(노예 금지 등)에 따라 전통 효과가 바뀌는데, AI는 전용 전통으로 바뀌게 해서 플레이어만 부당한 이득을 보는 걸 방지하고 밸런스를 맞춰놨다고 명시하고 있다.[73] 일단 AI 난도에 민감한 사람은 EST만 쓰는 게 좋다. |
Auto Gene Assimilation | 3.7.x | |
설명 | 신스 승천과 비슷하게 사회학 점수를 대가로 일정 주기로 팝들을 자동으로 동화해주는 대단히 편리한 모드. 끌 수도 있고 크게 2가지 모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부분적 작동은 인구수가 적은 아종에 속한 팝들을 마지막으로 생성한 아종에 조금씩 통합시킨다. 완전 작동은 아종들을 자동으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아종으로 통일한다. 특히 유전승천을 개사기로 만들어주는 모드인데, 종족별로 다른 역할을 부여한 뒤 주종족을 지도자용 특성으로 박아놓고 나머지 종족을 노예, 노동자용 특성으로 셋팅해 놓기만 하면 알아서 정복된 종족들이 자동으로 통합되기 때문이다. 유전승천이 아니거나 외선을 플레이하면서도 종족창이 깔끔해지는 기적을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모드다. 단, 자기 변경, 기계 등 애초에 뗄 수가 없는 트레잇을 가진 아종들은 흡수 동화되지 않는다. | |
비고 | 각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사이오닉, 사이버네틱 등 정상적인 유전 변경으로는 통합할 수가 없으며 가치 또한 높은 트레잇을 가진 종족까지 통합해버린다. 이 때문에 자칫 모드를 쓰지 않느니만 못한 꼴이 되며, 모더가 바닐라에서 통합할 수 없는 이들 트레잇을 없애버리는 것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어서 어쩔 수 없이 해결을 수동으로 해야만 한다. 수고스럽더라도 steamapps/workshop/content에서 해당 모드 폴더를 찾은 뒤, common\scripted_triggers 안의 txt파일을 열고 AgaTriggerPotentialSpecies라고 표시된 란에 나열된 리스트[74]에 has_trait = trait_latent_psionic, has_trait = trait_psionic, has_trait = trait_cybernetic 3줄을 각각 추가해주도록 하자. 이러면 바닐라처럼 사이오닉과 사이버네틱을 가진 종은 변경의 대상이 되지 않게 되고 모드의 혜택만을 누릴 수 있다. |
AI Species Limit | 3.7.x | |
설명 | 상기의 모드가 아종을 자동 통합해준다면 이 모드는 AI가 생성할 수 있는 아종의 숫자를 제한해주는 하위호환격 모드다. 한글 번역이 돼있지 않아서 알아보기 힘든 편인데, 상단 페이지의 방법을 써서 급한대로 영어판 번역 파일을 옮겨 쓰도록 하자. | |
비고 |
Archaeology Sites WTF | 3.7.x | |
설명 | 발굴이 끝나고 나서도 지저분하게 성계 옆에 남아 있는 발굴 완료 고고학 현장 표시를 지워주는 고마운 모드. | |
비고 |
Synthetic Evolution - Keep Organics | 3.10.x | |
설명 | 합성체 승천 시 로봇화하는 주 종족이 기존의 형체를 유지하며, 또한 부종족들은 강제 로봇화시키지 않고 원할 때 동화시킬 수 있다. | |
비고 |
Consumer Goods with Agriculture | 3.12.x | |
설명 | 소비재 생산에 농작물을 필요로 하게 하는 모드. 기존에는 소비재 생산에 광물 6이 필요했던 걸 광물 3 + 식량 3 으로 바꿔준다. | |
비고 | 다양한 공산품에 생물 유래의 재료가 많이 쓰이는 것을 볼 때 이 쪽이 더 현실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
7. 외교
More AI Personality한글화 | 3.8.x | |
설명 | 56가지의 새로운 AI 성격을 추가해준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이나 타 패러독스 게임의 성격도 일부 이식했다. 이 모드를 적용하면 기존 AI 제국의 외교특성 전용 대사까지 합쳐서 새로운 플레이를 감상해볼 수 있다.[75] FTL 가능한 문명이 문명화된 유목민이거나 문명 자체가 노예 병사를 굴리거나 노예를 사고파는 노예상이든지 아니면 게으른 관리자 같은 온갖 특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 중 가장 걸작은 순진한 양보자(Naive Appeaser, 한글화 모드 기준으로는 순진한 타협자, 크킹2 기준으로는 무지한 중재자)와 변태적인 번식자(Depraved Breeders, 한글화 모드 기준으로는 타락한 사육자)로, 전자는 아예 모두를 상대로 외교적 보너스를 발라주어서 연방 설립자 뺨치게 우호적이나 호구기에 빠르게 포섭하는 것이 중요하며, 번식자 역시 연방 가입 권유가 쉽고 우호적이나 확장적인 성격이 좀 더 있으며 외교적 보너스를 주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 있는 성격에 따라 외교 대사도 달라지는데, 박식한 학자라던가 지식의 약탈자 같은 쪽은 길게 말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반대로 가학적인 전승지기(Sadistic Loremaster)는 아주 센 외교적 페널티를 바르기에 친해지기 힘드니 주의해야 할 부류. | |
비고 | 기존에 제국들의 성향이 정해지는 것처럼, 기원+특성+사회제도+정치체제를 기반으로 정해진다. 또한 해당 외교 특성이 가지는 자체 외교적 가중치가 있어서 이념 변동이나 정치체제가 변동하면 이에 맞춰 변화한다. |
Vassals Expanded and Reworked - FunEFork | 3.7.x | |
설명 | 뭔가 답답했던 종속국 종류를 확장시켜서 좀 더 입맛에 맞추고 더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군사조약국(Foederatus)는 방벽국과 비슷하게 군사적인 조약이고 종속국의 합금 수입의 5%만큼 지원에 함대 수용량을 2% 희생하는 등 종주국이 희생해야 하는 게 좀 있지만, 그래도 아예 종속국에게 마구 에너지, 광물과 식량을 퍼줘야 하는 것보단 훨씬 더 싸게 먹히며 또한 종속국은 종주국의 모든 전쟁에 동원된다. 신규 종속 관계 중 기본 조건 기준으로 간섭이 최소한인 퇴화 지역과 공동 통치국 다음으로 충성도 조건이 좋으나 애초에 연방 소속이면 종속국 함대 수용량 25%에 공격력 10%이 빠질 뿐 사실상 군사조약국의 효과를 다 누리기에 특성상 뭔가 애매한 종속 관계. 위성국(Satellite State)는 사실상 종속국의 국방을 종주국에게 의존케 하는 조약으로, 외교적 자유를 모조리 박탈하며 종속국의 함대 수용량을 무려 50%나 깎아버린다. 그 대가로 종주국은 함대 수용량이 2% 늘어나고 합금을 더 얻는 조약. 기본이 합병 허용이라 충성도가 낮으나, 합병 금지를 박아주면 영향력 비용이 커질지언정 월간 충성도는 우호도와 윤리관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허나 이거 역시 합금이 모자라지 않는 이상 뭔가 허전한 종속 관계. 후진 동업국(Junior Partner)는 학술국과 보호국의 짬뽕으로 학술국보다 종속국에게 아주 유리한 종속 조약이다. 학술국과는 달리 직접적인 과학 산출 보너스가 없고 10%를 종주국에게 바쳐야 하지만, 그 대신 보호국보다 더 세게 종주국이 발견한 기술에 대해 무려 85% 가격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보너스를 받고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종주국은 의무적으로 종속국에게 외계 가스를 지원해줘야 한다. 즉 종속국은 가스를 만들 수 있으면 더 부담없이 세포 재생소와 고급 연구소를 올릴 수 있다. 완충지대를 만들기 위해 약소국을 단숨에 키우는 데 이만한 종속 관계는 없다. 의존국(Dependency)은 통합 위주의 조약으로 종속국은 종주국에게 통합을 15% 바치고 종주국은 추가로 2%를 더 뽑을 수 있다. 대신 에너지 5%를 종속국에게 지원해야 한다. 기본 조건은 충성도가 굉장히 짜지만, 그래도 합병 허용 같이 충성도 킬러들이 붙어서 합병 허용만 해제해도 영향력 비용이 줄고 종속국도 그럭저럭 받아준다. 부용국(Client Kingdom)은 종주국이 최소한 에너지를 10%, 소비재를 5% 지원해줘야 하며 종속국의 통치자는 종주국이 지정해준다. 거기에 종속국은 안정도가 5 깎이는데 이런 수고로 종주국은 얻는게 안정도 1. 거기에 기본 조건이 충성도를 엄청 깎아먹으며 영향력 비용이 세서 매력이 낮다. 퇴화 구역(Devolved Region)은 특이하게 종속국이 종주국에게 영향력을 바치는 조약이다. 거기에 기본 조건들이 모두 종속국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으며 종속국은 추가로 행복도를 10% 얻는다. 부용국이 그렇듯 후반에는 행복도와 안정도는 반쯤 의미 없지만 종주국 입장에서는 영향력 얻는 것이 매력. 헌데 숨은 효과로 종속국의 함대 수용력이 50% 깎인다. 공동 통치국(Condominium)은 조건을 바꿀 순 있어도 종속국이 외교적으로는 온전히 자치권을 유지하는 조약이다. 분쟁 역시 두 쪽다 참여 의무가 없기에 전쟁에서는 남남이고 종속국 쪽의 외교력 보정이 20%, 종주국은 2%를 얻어 사실상 외교 블록을 만들기 위해 있는 조약. 허나 종주국 입장에는 종속국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표를 던질 보장이 없어서 불편하다. 괴뢰국(Puppet State)는 부용국처럼 종주국이 강제로 통치자를 지명하며 외교적 자치도 없는 등 종속국 입장에서는 매우 가혹한 조약이다. 부용국은 최소한 외교의 자유가 협상이 가능하나 괴뢰국은 그런 거 없고 닥치는 대로 종주국 맘대로 해야 한다. 그리고 툴팁에는 대리전 강요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조건은 기본적으로 불가로 설정되어 있고 후진 동업국, 부용국과 신식민지도 이게 가능해서 뭔가 오묘하다. 어쨌든 종속국은 에너지와 식량도 바치고 행복도도 빠지고 외교적 자유도 없는 등 매우 불행한 조약이다. 신식민지(Neo-colony)는 종속국은 소비재, 종주국은 에너지를 받는 조약이다. 종속국이 소비재를 받기에 전문가를 더 쉽게 굴릴 수 있고 종주국은 그만큼 에너지를 받으며 종속국의 무역 가치가 오르기에 무역 정책을 잘 안건드리는 AI 특성상 종속국 입장에선 편하다. 종속국의 범죄가 는다고 하지만, %보정은 기본 수치가 0일 경우 전혀 상관이 없는 특성상 크게 신경 쓰이지 않고 종주국 역시 무역 가치 2%는 깨알같다. 단, 기본 조건이 가혹하고 영향력 비용이 세기에 종속국에게 더 관대한 조건을 걸어 충성도와 영향력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좋다. | |
비고 |
8. 첩보
Espionage Extended | 3.8.x | |
설명 | 첩보전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작전의 갯수를 매우 많이 늘려준다. | |
비고 |
9. 전쟁
Relic Wars Continued, | 3.x | |
설명 | 갤러트론은 전쟁 명분으로 강탈할 수 있는데, 다른 유물들은 왜 안 되냐는 의문을 품은 모더가 만들었다. 유물의 종류마다 각기 다른 전쟁 명분을 걸 수 있게 되어 | |
비고 |
10. AI 개선
~ StarNet AI, NSC2 호환 패치, Friendship patch[76] 모드팩 버전[77], 모드팩 버전용 Friendship patch | 3.8.x | |
설명 | Glavius 바로 다음으로 구독자 수가 많은 네임드 모드로, AI의 테크 선택을 최적화하는 등 AI의 행동을 최적화시키고, 실업자를 만들어 범죄율을 높인 다음, "범죄 조직과 협상" 결정을 눌러서 안정도 +10%를 받는 것 처럼 플레이어가 쓸만한 꼼수를 사용함으로 AI의 전반적인 운용을 강화시킨다. 거기에 AI의 함선 설계 코드도 주물러 최대한 OP 메타를 따르게 하는 덕에 모드 설명에 따르면 준장 난이도 기준으로 게임 시작 100년, 즉 2300년대 기준으로 AI들이 200K 함대를 굴릴 수 있다고 서술했다. 꼼수 사용 등으로 AI의 행동을 강화하는 것은 대부분 성공했지만, 모드로 제어 불가능한 부분 때문에 극단적인 설정을 한 부분도 있다. 일례로 AI가 방어 플랫폼을 못 짓게 해놨는데, 허용하면 무조건 방어 플랫폼 먼저 채우느라 함대를 못 만드는 현상 때문에 아예 막아놨다고.[78] 비슷한 이유로 행성 방어군도 잘 안뽑는데, 이건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 함대 수용량 늘리려고 요새를 조금씩 짓기 시작한다. 또한, 그 고질적인 합성체 승격의 동화 문제도 건재하다. 외교적으로는 AI는 약한 이웃을 잡아 먹어 세를 불리려고 하기에, 장기적으로는 긴장감과 재미를 조성하지만 그렇기에 성격이 무의미해졌다.[79] 또한, 문명이 그렇듯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AI에게 보너스를 주는 식으로 구현된 특성이 이 모드의 AI 테크 최적화와 칼같은 함대 확장 타이밍에 맞물려 준장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초반에는 AI가 플레이어에 비해 다만 스타넷 기본값이라고 외교가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경쟁자를 이용한 적의 적은 아군식 외교는 여전히 유효하며, 군사력(함대)의 중요성이 매우 커져서 일단 압도적[81]을 띄우면 오히려 설설 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타넷 대제독 살아남는 법, 1등할 것 같은 AI에게 조공국으로 들어가거나#[82], 패권 연방으로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은하 공동체 설립 이후라면 웬만해선 모든 국가들이 서로를 알기 때문에 그때부터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쟁 피해자나 주변국가 사이에 공동의 위협 보너스가 크게 붙어서, 이때 연방을 만드는 게 쉽고 이미 연방 소속이 아닌 AI들도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연방을 만들기 시작한다. 사절을 이용한 우호도 최대치를 바닐라 200에서 75로 너프했기에, 훼손은 여전히 150이 최대인 마당에 약간은 불합리해 보일 수 있다. 허나 3.8에서 바닐라 AI가 상당히 강해져 StarNet 계열의 AI와 비등한 개발 속도를 갖게 되어 극공 AI를 싫어하는 플레이어들은 안 써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다. 3.8 지도자 개편으로 유지비 비용이 오른 것에 비해 스타넷 AI는 그런거 상관 없이 계속 질러서인지 만성적인 통합 적자 때문일 수도 있으나 2023년 6월 9일 패치로 손봤다. | |
비고 |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새로운 자원을 추가하거나 건물 기능을 바꾸는 모드와 호환성이 좋지 않다고 한다. 충돌한다고 게임이 안 돌아가지는 않지만, AI가 해당 모드에서 추가/변경한 부분을 제대로 인식 못해서 멍청해진다고. 다만 자체적으로 내장 호환 패치가 되었거나 전용 호환 패치 모드가 개발된 경우는 예외. - 내장 호환 패치가 있거나 잘 호환된다고 확인된 모드들: ESC, Guilli's Planet modifiers, Zenith of Fallen Empires, Gigastructural engineering - 확인은 안 되었지만 잘 호환될 걸로 추정되는 모드: Guilli's Ship Components - 호환이 잘 안된다고 확인된 모드: SCX !(Patch): Starnet AI - Planetary Diversity - More Events Mod Compatibility Patch: Planetary Diversity, More Events 모드에서 추가(또는 변경)된 지구(District)들이 Starnet AI와 호환되도록 해주는 패치, 업데이트로 Master of the Planet도 지원한다.[83] !(Patch): Starnet AI - Planetary Diversity - Guilli's Planet Modifiers Patch: Planetary Diversity 모드와 Guilli's Planet Modifiers에서 추가된 행성 특징들이 Starnet AI와 호환되도록 해주는 패치[84] More Events 모드와 Expanded Events도 지원하지만 완전히 다 확인해본 건 아니라고.
Startech AI라는 좀 더 내정지향형 버전도 있다. 40년 동안 AI가 전쟁을 안 갈기고 오로지 내정에 집중하도록 하여 Starnet 특유의 군국주의적 AI 성향 때문에 플레이어가 결국에 AI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한다. 허나 반대로 AI가 군사적인 투자를 안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AI를 잡어먹기 쉽다. 이렇기에 스타넷보다는 더 널널한 공간 세팅에 더 유리한 모드. |
11. 은하
11.1. 맵
기존 은하 맵 대신 새로운 은하 모양을 가진 맵을 새로 추가시킨다. 굳이 새로운 은하 맵이 아니더라도 맵 자체의 배경이나 거리감을 현실적으로 보이게 만들거나 맵에 분포된 다양한 은하제국의 영토 구분을 개선시킬 수 있다.Beautiful universe V2.0, Real Space 패치, More Star Classes 패치, Realistic Star Colors 패치 | 2.8.x | |
설명 | 기존의 밋밋한 우주를 좀 더 멋있는 우주 배경을 갖도록 한다. NASA의 우주 사진, EVE 온라인의 우주 사진 그리고 여러 우주 사진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간단하지만 우주 게임의 몰입감을 자극하는 컨텐츠로 구독자 20만명에 가까운 초인기 모드이다. | |
비고 | 구버전 모드이나 신버전과 문제없이 호환이 된다. |
EG - Larger Galaxy Sizes, Real Space 패치, More Star Classes 패치, Realistic Star Colors 패치 | 2.2.x | |
설명 | 더 큰 은하 크기를 지원한다. 바닐라에선 1000 항성계가 최대 크기인 가운데 무려 10000개의 항성계를 가진 맵을 생성할 수 있다. 그만큼 렉은 플레이어가 감수해야 하고, 바닐라에는 대략 1700개의 항성계 이름이 있기에 그 이상의 크기의 맵을 할 경우 Cybrxkhan's Assortment of Namelists for Stellaris이나 자체적인 모드로 추가 항성 이름을 보급해야 한다. | |
비고 | 구버전 모드이나 신버전과 문제없이 호환이 된다. |
No Cluster Starts | 3.7.x | |
설명 | 우주 제국들이 특정 지역에 몰려서 등장하는 것을 방지하여 각 제국들이 일정 영역 이상이 보장되도록 해준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근처에 외계 제국들이 몰려 있어서 초반 확장조차 막혀버리는 짜증나는 상황을 막아주며, FTL 방식이 하이퍼드라이브로 통일된 2.0버전에서도 해볼만한 게임을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모드. 다만 한동안 외계 제국을 못 만날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다. | |
비고 | 상술한 더 큰 맵 모드를 사용해 더 큰 맵에서 시작할 경우 이 모드의 효과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
[1] 게임의 정치 컨텐츠를 몇 가지 시빅이나 윤리관, 정부 형태를 추가해 제법 풍부하게 해주던 Ruling Class 모드가 있었는데, 3.8에서 훨씬 지도자, 의회 관련 RP를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은하의 귀감 DLC가 공식 출시 되었고, 향후로도 정치 관련 컨텐츠의 지속적 개선이나 세부화가 예상된다.[2] 가끔은 모드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 컨텐츠를 넣거나 유저들이 모드를 만들 정도로 불편을 호소하는 점을 고치기도 한다. 이종간 호환성을 선택사항으로 만들거나 트리거 구조상 프레소린의 등장확률이 지나치게 낮아지자 후반위기를 골라먹을 수 있게 한 것이 대표적.[3] 전체적인 인기도보다는 최근 트렌드를 보는 용도이며, 워크샵 메인에 나오는 인기 모드도 이 기준이다. 장기간의 유명모드에 뭍혀 신규 모드들이 기를 못 펴는 걸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4] 현재 구독을 유지하고 있는 총인원 수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인기도를 볼 수 있는 척도이다. 과거 아주 유명했던 초인기 모드들의 경우 업데이트가 끊기고 몇년이 지나도 구독자 수만명 이상을 유지하는 경우도 나름 많다. 주로 대규모 개편 패치에 반발해서 일부러 구버전에 남는 사람들이거나, 구독만 유지하고 게임 런쳐에서 비활성화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던 모드에 대해 조의를 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5] 관련 정보가 아예 없는 모드라면 직접 한번 물어보자. Does anyone know if it works with (최신버전 넘버)?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6]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원시값 1'=100%와 '원시값 100'=100%를 헷갈린 실수가 잊을 만하면 계속 새로 생겨나는 게임이다(...)[7] 정말 모드 매니저가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Stellaris 설치 폴더)/checksum_manifest.txt의 파일 목록을 통해 설치한 모든 모드가 저 목록의 파일을 건드리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하면 된다. 아니면 모드를 하나하나 껏다 켜가면서 체크섬 변동 여부를 확인하거나[8] 그래도 특유의 업적 시스템과 호환되는지조차 표시 안 해주는 게 패독 런처다 -_-;;[9] 주로 FTL 개편 직전인 1.9.1, 내정 개편 직전인 2.1.3, 런쳐 버전 2 도입 직전인 2.3.3이 그 대상이 되며, 해당 버전 대응 모드를 따로 남겨두는 유명 모드들도 많다.[10] 마이너하지만, 2.3 패치에서 64비트 전용이 됨에 따라, 32비트 지원 마지막 버전인 2.2.7버전을 따로 배려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 버전용도 있지만, 99.9% 해당 버전 이후 모드 업데이트가 끊긴 경우일 뿐이다. 구버전 배려라는 건 최신 버전용이 기본으로 올라온 상태에서 구버전 용을 따로 올린 것을 말하는 것이지, 해당 모드가 지원하는 가장 최신 버전이 1.9.1이라던가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11] 시스템상 뭔가 중요한 일을 하는 모드라도, 바닐라 파일을 고치지 않고 지혼자 돌아가는 스크립트를 추가하는 방식인 경우 호환성을 덜 타는 편이다.[12] 다만 이 사례는 트레잇 자체는 정상적으로 추가되지만 트레잇 내용 데이터가 없을 뿐인 사소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벤트를 끝낸 후라도 해당 모드를 2.1.3 대응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제대로 작동한다.[13] 번호는 자신이 창작마당에서 구독한 페이지로가서 주소를 복사를 하면 맨 끝에 번호가 있는데 그것이 모드번호, 모드 아이디이다[14] 같은 기술이나 건물이 여러개 나오는데 하나빼고 모두 더미라서 작동 안 한다던가.[15] 대놓고 충돌은 안 하지만, 각 모드의 시스템간 밸런스가 안 맞아서, 버려지는 기술이 나오는 경우는 더 흔하다.[16] 아님 최대한 상세한 리포트를 작성해서 세 모드 개발자에게 모두 알려주면 알아서 고치기도 한다. 다만 거기까진 신경쓰기 힘들다고 거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복불복[17] 맥용 IE6 포팅이 취소되면서 해당 개발진에서 나온 발언으로 알려져있다. IE6는 당시 개발자 편의 기능이랍시고, HTML 코드에 다소 오류가 있더라도 휴리스틱으로 알아서 원래 코드를 추정해서 뿌려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너무 많이 나와서 갈라파고스화 되는 결과를 낳은 것[18] 등장할 때마다 다음 위기가 1.5배(패치로 2배로 바뀜) 강해진다. 25배 설정 시 마지막 위기는 25x2x2=100배가 적용된다는 얘기[19] 보통은 디자인 단계에서 그걸 고려하기 때문에 볼 일이 없을 뿐. 그리고 스텔라리스의 오버플로도 대부분 모드가 개입하면서 생기는 문제지, 순정에선 그렇게 쉽게 발생하진 않고 2.6 패치 이후로는 더더욱 드물다.[20] 압축파일은 스팀의 경우 스팀폴더-steamapps-workshop-content-281990-(해당 모드의 스팀ID) 폴더에 있다. 해당 모드의 스팀ID는 해당 모드의 워크샵 페이지로 들어갔을 때 URL 마지막에 표시되는 ID와 같다.[21] 이 경우 해당 종족은 적합 거주성 특성을 못받기 때문에 행복도 패널티를 크게 받으며 절대 성장하지 못한다.[22] 인간은 HUM, 파충류는 REP, 조류는 AVI같은 식이다. 영문 단어에서 앞 3글자를 따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단, 로봇의 경우 신스와 로봇(드로이드)용 포트레잇이 둘 다 있어서 양쪽 모두에 추가해야 한다.[23] custom_portrait이 아닌 점에 유의할 것.[24] 만약 인간류로 분류하고 싶다면 common/scripted_triggers의 00_scripted_triggers.txt를 열어 is_human_species, wear_clothes의 리스트에 해당 포트레잇명을 추가해주면 된다.[25] 가령 매우 길고 복잡한 메뉴를 추가하는 몇몇 모드가 그렇다.[26] 단 저그 종족만 프리셋 제국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프로토스와 테란은 따로 별도의 함선 및 종족 추가 모드팩을 찾아 깔아야 한다.[27] 사일런만 구현되어 있으며 신스의 여명 DLC와 동일 모드의 로봇 종족 추가 애드온을 모두 깔아야 프리셋 제국에 나타난다. 인류 국가 프리셋 제국은 차고 넘쳐서 굳이 12콜로니까지 구현할 필요는 없으니[28] 기본판의 경우 오르도스 가문만 프리셋 제국으로 추가되어 있어 아트레이드 가문이나 하코넨 가문 같은 다른 세력들은 인간형 종족 DLC를 설치해야 한다.[29] 각 프리셋 진영마다 텍스트에 어느 작품의 무슨 종족이라고 간략히 설명이 달려 있다.[30] 사절 +1, 함대 전투력으로부터 외교 가중치 +15%, 함선 연사속도 및 지상군 피해량 +5%[31] 웜홀 항행 기술을 배운 상태에서 시작하며, 수도성에 특수 지형 3개와 식민지를 개척할 때 추가 POP +1을 받는다. 게슈탈트는 선택할 수 없다.[32] 편의 +20%, 행성 건설 속도 -10%.[33] Archaeoligical Site 발견 확률 소폭 증가, 월간 지로 +0.50, 이상 현상 발견확률 +15%[34] 수도성에 특수 지형 3개와 행성 궤도에 설치할 수 있는 아바리 링을 통해 건설/연구/거주 보너스를 받는다. 기계지능은 선택할 수 없다.[35] 대륙형 행성에서 시작, Natural Beauty 및 특수 지형 3개 추가, 식물형 외계종 POP 6개와 함께 시작, POP 소비재 비용 -10%. 게슈탈트/광적 정화자/농경 진원지는 선택할 수 없다.[36] 통치 윤리관 선호 +50%, 평등주의 선호 -25%, 안정도 +5[37] 근처에 자원이 산출되는 이상현상 확률 증가, 아바리 방벽 시설이 안정도를 증가시키고 범죄율을 낮춤, 3개의 특수 환경을 수도성에 제공하며 군주정+내적 완결성일 때 설정할 수 있는 기원이다.[38] 달 오로라 효과가 붙고 농지가 적은 모성에서 시작, Hydroponics Farming이 이미 연구된 상태, 기계지능이 아닐 때 고를 수 있는 기원이다.[39] 탈다림의 라크쉬르와 비슷하게 가장 강한 부족장이 지도자가 되는 모계 정부. 지도자와 통치자에게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성별법이 모권사회/모계사회로 제한됨, 월간 영향력 +1, 지도자 후보군 +1, 지도자 비용 및 선거 비용 -50%, 지도자 경험치 획득 및 사이오닉 연구 속도 +25%, 신뢰 상한 -50, 신뢰 성장 -75%[40] 파괴된 거주지가 딸린 행성에서 시작한다.[41] 평등: 지도자 및 후계자 성별제한이 없음, 모권사회/부권사회: 지도자 성별이 여성/남성으로 제한됨, 기사도: 제독과 장군을 남성이 맡음.[42] 일반 유기체 기준 6점 7개[43] 일반 유기체 기준 12점 9개[44] 다만 이 문제는 쉽게 회피 가능한데, 일단 시작해서 세이브한 후 게임을 끄고 특성 점수 모드를 비활성화한 다음에 재실행해서 세이브를 불러와 계속하면 된다. 물론 특성 점수가 마이너스인 상태로 시작하므로, 기술 개발을 통해 해당 점수 이상으로 올리기 전까지는 유전자 개조를 할 수 없다.[45] 워크샵에서 삭제되어서 러시아 사이트에서만 받을 수 있다.[46] 다만 다른 부분과 달리 함선 모듈 추가는 ESC같은 해당 분야 모드의 컨텐츠가 훨씬 더 많다. 인기는 이쪽이 압도적이라서 그런지 ESC측에서 내장 호환성 패치로 NSC2와 같이 쓸 수 있게 지원해주고 있다. 다만 둘 다 같이 쓰면 대형 함급 + 고급 모듈의 시너지 효과로 파워 인플레가 심해진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47] 거대구조물 추가 역시, 하이퍼레인 편집의 유니크함만 빼면 덤으로 몇개 추가해준 수준이라, Gigastructural engineering 같은 해당 분야 탑모드와는 비교하기 힘들다.[48] NSC2 기준으로는 탐사 순양함(Exploration Cruiser)[49]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검색하여 확인함[50] 게임 버전 2.5, 모드 버전 4.1.5에서 직접 확인함[51] 워낙 고성능 대형함들이 많이 추가된 관계로 순양함의 위상이, 바닐라에서 구축함이 가지는 위상보다도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상술한 지원 순양함 기술도, 후반 기술 개발이 많이 진행되면 회피 90% 맞춰도 잘 터져서 쓸모없기 때문에 극후반에도 쓸모 있으라고 추가해준 것이다. 결국 함대 후방에 빼놓고 저걸로 아군 버프나 주는 신세로 전락한다. 게임 초반에 처음 개발했을 때만 해도 주력함대 기함 역할을 하는 게 순양함이건만... 참고로 고테크 90% 회피탱 세팅은 딱 타격 순양함(Strike Cruiser)까지 가능하고, 일반 순양함보다 맷집 좋게 세팅할 수 있으니 회피탱 세팅을 따로 만들어서 쓰는 게 좋다.[52] 모더 왈, 이름은 나이트런에서, 컨셉은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에서 따 왔다고 한다.[53] 그러니깐 광적인 윤리관까지 합쳐서 총 24개[54] 스샷에는 14/28종이지만, 이건 구 버전 기준 스샷이다.[55] 단, 제국 생성에는 3점만 필요하며, 프릭키키같이 이벤트로 생성되는 제국들은 대부분 3점만 갖고 시작한다[56] 성계 스케일 기능 사용 시(해당 기능이 분리되기 전 버전이나, 해당 기능의 애드온 모드 사용 시) 필요...인데, 20년 1월 현재 Real Space 업데이트를 못 따라가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링월드가 원래보다 퍼져 나와서 중간중간 끊어져 보인다거나, 초대형 행성이나 항성 위에 건설한 건축물이 해당 행성/항성 내부에 박힌 모습으로 건축된다거나 등등...다행인 점은 그냥 그래픽 버그라 괴이해 보일 뿐, 작동에는 이상 없다는 것. 사실 링월드는 별 생각없이 보면 뭐가 버그인지 눈치채기 힘들 정도다.[57] 링월드를 4개씩 겹쳐짓거나*, 항성 에너지를 모아서 성계 전체를 파괴하는 빔을 쏜다거나 블랙홀을 폭탄화 시켜서 근처 성계들까지 뒤집어 놓는다거나 할 수 있다(...) 링월드의 겹치기의 경우 이미 지어진 링월드 바깥에 더 큰 링월드를 짓기 때문에 점점 거주 구역이 늘어나는데(바닐라 4 → 6 → 8 → 10), 그것도 모자라 Null Zone이라는 구조물을 추가로 지으면* 거주 구역들 사이에 안 쓰는 공간까지 거주 구역으로 바꿔서 거주 구역을 2배로 늘릴 수 있으니 모두 다 완성하면 총 56개{ (4+6+8+10)x2 }의 링월드 거주 구역이 생긴다는 얘기. 이런 컨셉질 구조물들은 아예 기술 연구에서부터 위험기술과 동일한 붉은색으로 뜨며, Insane 테크놀로지라고 못박아 놨다(...). (* 의도적 제약인지 호환성 문제인진 알 수 없으나, 직접 지은 링월드에만 가능해서, 사이브렉스 링월드 같이 이미 맵 상에 스폰된 링월드에는 할 수 없다. The zenith of fallen 애드온 모드 등으로 링월드 시작 성계를 추가하는 경우도 마찬가지)[58] 툴팁에도 아이러닉하다고 적어놨다.[59] 항성 주위에 소형 링월드 형식으로 건설한다는 점의 현실의 입자 가속기와 다르다.[60] 우주 거주구 용도가 아닌, 사회학 연구 및 식량 산출 전용이라는 점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거주용 Orbital Arcology도 따로 있지만, 구현을 간소화하기 위해서인지 단순히 해당 행성의 건설 가능 지구를 늘려주는 식으로 만들어놨다.[61] 오리지날 5: HRAE-MC(Hawking Radiation and Accretion Emission Macro-Collector), Matrioshka Brain, 그리고 저 셋. 이 '오리지날 5'만 활성화하는 프리셋도 있다.[62] 양 모드의 전통 이름이 중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ST의 전통 몇개의 이름을 바꾼다. Cybernetics > Automation, Faith > Theology, Industries > Factories, Order > Control, Malice > Malevolence, Biogenesis > Biosynthesis 이유는 전통의 내용을 살펴보니 저 이름들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서라고. 다만 기능 자체는 단순히 EST 전통 몇개의 이름만 바꾸는 텍스트 파일이라서 EST만 쓸 때도 쓰는데는 문제없다.[63] 24년 7월 7일 수정일 기준 Expanded Stellaris Traditions 3 으로 업데이트 되어 3.12.x 버전과 호환된다.[64] 주로 전통 비용을 줄이고 승천 슬롯 연구 기술을 추가해주는 것들이다.[65] 상술한 승천 슬롯 126개 버전같이 다른 모드에서 승천 슬롯을 늘릴 경우를 위해, 승천 특전만 추가하고 슬롯 개수 기능은 뺀 호환성 버전이다.[66] 다만 행성 조형가(World Shaper) 강화 퍽이 테라포밍 가능한 황무지 행성을 대폭 늘려주는지라 AI 경제력을 강화하는 모드들과 같이 사용 시 AI 제국 식민지 및 POP 증가로 후반 랙을 유발할 수 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요의 버전 표기 고치는 방법을 참고하여 \common\ascension_perks\-10086_ascension_perks.txt에서 eap_world_shaper와 eap_hive_worlds를 찾아서 on_enabled 부분만 지워주면 된다. 기존 세이브 파일에도 호환되지만 그 전에 이미 해당 퍽을 찍은 제국에는 소용 없는 점을 유의할 것.[67] 최신 버전에선 섹터 2개면 발동하는 대신 행정 제한 +50으로 너프되었다.[68] 다만 19년 11월 최신 버전이 2.5인 현재에도 원본 모드의 구독자 수가 4만명에 가까운 게 당시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69] Lots of Traditions가 아닌 Plentiful Traditions만 쓸 경우[70] EST의 승천 슬롯 24개를 35개로 늘려줌[71] Lots of Traditions가 아닌 Expanded Stellaris Traditions만 쓸 경우[72] 후자의 경우 UI Overhaul Dynamic과 별개로 개발된 패치라서 유물 UI가 지저분해지는 점을 감안하고 써야 한다.[73] 기술이든 전통이든 뭐든간에 선택지가 많아지면 클라우제비츠 엔진 한계로 AI가 랜덤으로 막 찍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만 유리해지고 싱글플레이 난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는 Additional Traditions의 제작자가 개발을 때려치면서 핵심 이유로 꼽기도 했을 정도. 이를 신경쓰는 모더는 다양한 해결책을 도입하기도 하는데, ESC처럼 자체 AI 개선 코드를 내장하거나, ACOT처럼 자기 모드 시스템에 맞게 AI의 건물들을 강제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전용 스크립트를 돌리기도 한다.[74] has_trait = xxx 이라고 되어 있는데, 해당 트레잇을 가진 종은 모드의 대상이 되지 않고, 자동 통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75] 일부 외교 특성은 플레이어의 윤리관이나 정부체제에 근거하는 대사를 넣는등 대사 측면에선 상당히 고퀄리티다.[76] 약자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외교를 바닐라 수준으로 되돌리는 패치. 다만 wary of neighbours나 국경 분쟁 같은 관계도 보정을 주로 되돌린 거라, 여전히 바닐라 외교보다는 다소 공격적이라고 한다.[77] 유일한 차이점은 런쳐 v1에서 StarNet AI의 우선순위를 높이는 것 뿐이다. StarNet AI의 파일들을 나중에 로딩되도록 해서, 충돌하는 다른 파일(이 존재할 경우) StarNet AI의 파일로 덮어씌우는 방식. 다른 모드를 많이 사용해서 충돌할 경우, 원본 StarNet AI는 충돌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으나 사실 충돌하는 부분이 바닐라 AI로 덮어씌워져서 멍청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모드팩의 경우 충돌하는 부분을 StarNet AI로 덮어씌워서 해당 기능을 깨먹더라도 StarNet AI의 개선된 AI가 동작하도록 보증하는 방식. 보통 타 모드와의 호환성 문제를 확인하고 싶어하거나, 타 모드로 추가되는 기능보다 StarNet AI의 난도 강화를 더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2.4패치에서 도입된 런쳐 v2에서는 로딩 순서를 조절할 수 있는 관계로, 19년말을 끝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이다.[78] "Unfortunately mods don't have control over where and when AI builds defence platforms. I can either enable them and then AI will build them literally everywhere instead of building fleet (so they will have very low forces until all starbases are filled and upkeep will hurt quite a lot) or disable them, there is no in-between, it is unmoddable. I find the second alternative to produce tougher AIs."[79] 상술한 우호적인 성향인 변태적인 번식자마저도 공격적으로 변할 정도다.[80] 다만 wary of neighbours나 국경 분쟁 같은 관계도 보정을 주로 되돌린 거라, 여전히 바닐라 외교보다는 다소 공격적이라고 한다. 최대한 바닐라 수준에 가깝게 돌려놓고 싶으면 추가로 게임 시작 시 AI 호전성을 최소로 설정하는 게 좋다. 그렇게 해도 스타넷 특성상 사이 안 좋고 약한 이웃은 바닐라보다 잘 공격하는 편이다.[81] 내가 압도적, 그러니깐 외교창에서 보이는 AI들이 미개함으로 보이는 거[82] 보호국으로 들어가면 이보다 좀 더 좋으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합병당해서 게임 오버 되는 수가 있는 걸 주의. 알려주긴 하는데 다른 AI 제국이 합병당하는 거랑 똑같은 알람을 띄우기 때문에(...) 그냥 넘기기 쉽다.[83] Starnet AI는 필수지만 나머지 셋은 없어도 된다고 한다. 셋 중에 하나만 쓰는 사람과 셋 다 쓰는 사람 등 경우의 수를 모두 대응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84] Starnet AI는 필수지만 나머지 둘은 없어도 된다고 한다. 둘 중에 하나만 쓰는 사람과 둘 다 쓰는 사람들을 모두 대응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85] 해당 패치 첫 제작 시에는 Glavius가 대세였기 때문[86] "(Ignore the fact that it says Glavius AI in the title; that is a relic from the original use case. It now works even without Glavius)"[87] "If you elect not to use that other mod, put Guilii's at the bottom. It's changes are the most relevant (Starnet's changes to terraforming weights are pretty trivial, II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