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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프리셋 제국 | 종족 및 특성 | 기원 | 은하 |
탐험 | 천체 | 이상 현상 | 이벤트 | 유물 | 아스트랄 균열 |
확장 | 식민지 | 행성 건물 | 우주 구조물 |
활용 | 지도자 | 정치 | 외교 | NPC | 인구(POP) | 자원 | 무역 | 기술 | 전통 | 정책 | 시행령 |
섬멸 | 전쟁 | 군사 | 함선 / 함급 | 위기 |
기타 | DLC | 패치 | 팁 | 도전과제 | 콘솔(치트) | 모드 | 이스터 에그 | 초광속 항해 | 평가 |
1. 개요
플레이를 하다가 보면, 각종 SF 작품들의 하드 팬이라면 피식 웃을만한 오마주가 매우 눈에 띈다.2. 메타
- 역설사의 그랜드 캠페인[1] 전체에 등장하는 혜성이 스텔라리스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다행히도 무조건 -1[2]은 아니고, 군국주의나 정신주의는 행복도 10% 버프를 받으며, 평등주의는 통합 약간을 받는다. 하지만 물질주의는 그런 거 알 게 뭐야란 반응[3]을 보이고, 권위주의는 행복도가 10%나 까이는 디버프가 걸린다.[4] 기계제국의 경우에자 일반제국의 평등주의와 마찬가지로, 대충 분석하고 통합력 조금 받고 땡.
- 랜덤 생성되는 성계의 이름 중, 실제로 존재하는 베텔게우스나 알파 센타우리, 트라피스트-1, 태양계등이 등장한다.[5][6] 게임 내에 등장하는 실존 성계는 대략 200개 쯤 된다.
- 인간 문명이라도 태양계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면 어딘가에 태양계가 위치해 있을 수 있다. 태양계를 발견하면 FTL 이전의 문명이 나올 수 있는데, 시대상은 다음 중에서 랜덤 결정된다. 시대에 따라 윤리관이 다른 것이 깨알같다.
- 중세시대 말기 - 순수주의, 정신주의, 권위주의 윤리관을 가지며, 냉병기와 초기 화기들을 주무장으로 삼고 있다. 즉, Crusader Kings 시리즈 및 Europa Universalis 시리즈.
- 산업시대(제2차 세계 대전) - 물질주의와 광적 군국주의 윤리관을 갖고 있고 등장국가는 나치 독일, 소련, 미국, 영국, 일본 제국이 등장한다. 즉, Hearts of Iron 시리즈. 아예 전용 랜덤 이벤으로 "이 행성의 주류 종족은 두 세력으로 나뉘어 행성의 지배권을 두고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뜬다.
- 초기 우주시대[7] - 조화주의와 광적 개인주의 윤리관을 가지고 있으며 등장 국가는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이 있으며 지구 궤도에 ISS가 돌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발전할 경우 지구 국제 연합으로 등장. 즉 스텔라리스.
- 무덤 행성 - 핵전쟁으로 멸망한 지구. 유전자 개조로 지성화시킬 수 있는 바퀴벌레 종족이 거주 중이다. 무려 방사능 적응 특성이 있어 어느 행성에든 처박아 둘 수 있다. 추가된 기원에서 인류연방이 지구 국제 연합을 찾으면 반응이 '멸망한줄 알았는데?' 인걸 보면 개척선이 출발한 이후 핵전쟁 터진 듯(...)
- 골든 레코드를 발견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 경우 팔아먹고 에너지 크레딧을 받거나, 혹은 해독하여 발원지를 추적할 수 있는데 따라가보면 높은 확률로 태양계가 등장한다.[8] 그런데 높은 확률로 핵전쟁으로 망한 상태다.(...) 23세기 인류 문명으로 플레이하면 해독할 필요도 없이 바로 알아본다. 다만 인류 문명이라도 랜덤 위치에서 뜨는 건 마찬가지라, 은하 반대편에서 뜨면 위화감이 상당하다. #
- 마찬가지로 파이오니어 11호도 등장하는데 지구 국제 연합과 인류연방으로 플레이하면 분석하기도 전에 모두가 이 물건의 정체를 알고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 성계 이름 중 Hawking 성계가 있는데 스티븐 호킹을 추모하기 위해 추가되었다. 유일하게 실존했던 인물을 성계 명칭으로 삼았다.
- 몰락 제국 중 의문의 관측자 제국과 외교를 하면 제4의 벽을 뚫는 대사를 한다.
- 랜덤으로 생성되는 성계 이름 중에는 'covfefe'가 있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자신을 둘러싼 언론의 공격을 언급하면서 "press covfefe(언론 코브피피)"[9]라는 정체불명의 단어를 써서 일종의 밈이 된 것을 풍자한 것.
- 선구자 문명 중 불타움의 본성을 찾아 탐사하면, 불타움이 VR에 매우 심취한 문명이었으며, 어느날 이 우주 자체가 가상 시뮬레이션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파괴해버리기 위해 집단 자폭을 택했다는 결말 이벤트가 뜬다. 일반적으론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끝나는데, 던저주는 유물이 불타움 현실 천공기다. 무려 현실을 조작하는 미친 물건으로써 12 개월간 반복연구 8개치 전투 버프 한 종류를 골라 받을 수 있다. (10년당 1년만 써지는 것 때문에 좋은 평가는 못 받지만, 몰락 제국을 공격하는 경우에는 매우 막강한 효과.) 한편, 광적 물질주의 제국은 추가 프로젝트로 불타움의 연구를 추적한 끝에, 불타움이 진짜로 옳았다는 것을 밝혀낼 수 있다.[10]
CTD를 일으키려다 실패한 듯덕분에 스텔라리스 관련 커뮤니티에 게임 도중[11] 크래시가 나거나 블루스크린이 뜬 것을 인증하면 벌타움 드립이 댓글창을 도배하는 걸 볼 수 있다.
- 스텔라리스를 만든 파라독스 인터액티브의 제작자와 관련된 패러디가 많다.
- Blorg's bane 성계 - 개발자 스트리밍의 주 종족이자 밈으로 승화된 블로그 종족 그 자체.
- Cknoor 성계 - 스트리밍 프로듀서 앤더슨 '크누르' 칼슨
- Kuma 성계 - 오디오 감독 비예른 '쿠마군' 아이버센
- Kazoo 성계 - 정식 발매 전에 했던 스트리밍이 시작되기 전, 앤더슨 칼슨이 부른 카주와 관련된 패러디.
- Manward 성계 - 스텔라리스의 감독 마틴 맨워드
- Ulm 성계 -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유로파 유니버설리스에 신롬 도시국가로 등장하는 독일의 도시 울름의 패러디, 소행성 이름 중 접두사가 UL1M이라 적힌 것이 존재한다.
- Belgium 성계 - 현실의 벨기에의 패러디. 그런데,
손목 왕국벨기에의 영 좋지 않은 면을 풍자한 것인지, 이 성계를 그 어떤 AI도 차지하려 들지 않는 이스터 에그가 2.0 초반 까지 있었다. 2.1에 들어설 쯤에 쥐도 새도 모르게 해당 이스터 에그가 삭제되어 지금은 전초기지를 잘만 지어둔다.
- 여우 포트레잇을 가진 종족이 광적인 정화자 제국으로 나오면 보통 출력되는 대사인 "네놈들의 멸망이 다가왔음을 깨닫고, 공포에 떨고 있어라, 외계종 쓰레기들아!" 운운하는 대사가 아니라 "안녕, (종족)! 너희들만을 위해, 우리 (지도자)님의 특별 전문을 갖고 왔어! ...... 핵무기의 힘으로 네놈들을 싸그리 정화해주마! 외계종 쓰레기들아!!!!" 하는 대사로 바뀌어 나오는데(레딧 인증샷)이 만화의 패러디이다.
3. 각종 작품
- 듄 시리즈
- 사막 행성 이름이 Dune인 것은 기본에 Arrakis 성계는 물론 하코넨 가문의 모성인 Giedi 성계가 등장한다.[12]
- 또한 사이오닉 능력자의 사이오닉 능력을 강화시키고 중독성이 있는 에어로졸 물질인 '지로'는 듄에 등장하는 가상의 마약 '스파이스'로 랜덤으로 등장하는 메시지 중 "The spice must flow."란 대사도 나온다. 생김새를 보면 지로보단 불안정 분말이 이것에 부합하며, 리간 상인들이 맛을 운운하는 거로 구색을 살렸다.
- 정신주의, 권위주의 윤리관에 제정 체제 + 제국교 사회제도를 채택하면 통치자 칭호가 신황제(GOD-EMPEROR)가 된다. 또한 다른 정치 체제라도 정신 승천 이후 지도자 중 한명이 선택받은 자가 되면 신황제로 등극하면서 정치체제가 변한다.
- OO는 흘러야 한다.라는 문구가 자주 등장한다.
- 큐레이터 엔클레이브에게서 과학자를 고용해보면 이름이 Mentat일때가 있다. 듄 세계관에서 컴퓨터급으로 계산 능력을 갖춘 인간을 멘타트(Mentat)라고 부르는 것에서 따온 것.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가이아 행성의 이름인 Walled Garden은 쿼리안의 모성인 라노크를 쿼리안어로 해석한 것이다.
- 랜덤 이벤트 중 고대 문명 시절에 발사한 매스 드라이버 탄환이 과학선 근처를 스쳐지나가는 이벤트가 있는데, 매스 이펙트 2에서 우주에서 발사되어 빗나간 매스 드라이버 무기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대화의 오마주이다.
- 큐레이터 연구 보너스의 이름이 The Infinite Calibrator인데, 이는 대화를 걸 때마다 항상 함선의 무기를 조정중이라고 말하는 개러스 배캐리언의 오마주이다.
- 후반부 위기 중 Contingency가 리퍼들의 오마쥬.
- 기계 반란 연계 이벤트 중에서 로봇들이 관리자에게 '자신도 영혼을 가지고 있냐'고 질문하는 이벤트는 게스들이 쿼리안에게 한 질문과 같다. 그리고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서 그 질문이 낳은 여파는 굉장히 크다.[13]
- 매트릭스 시리즈
- Vultaum 항성 조합 문명 특징이 매트릭스 시리즈와 인셉션 시리즈를 적당히 섞은 것이다. 이 이벤트 문구를 읽다 보면 제4의 벽이 와장창 무너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 화학 가공/그리드 융합은 생체 팝을 직업에 종사시키지 않고 전기를 생산하게 하는 설정이 매트릭스와 부합하다.
- 소일렌트 그린
- 노예 종류중 가축 노예의 설명 "Livestock is Pops!"
- 스타트렉
- 함선 이름이 엔터프라이즈인 건 말할 것도 없고 업적 명칭인 Last, Best hope는 오리지널 스타트렉 시즌6에서 연설 도중 암살당하는 사람이 말하던 대사. 단, 업적 달성 조건인 '혼자서 각성제국과 싸워 이기기'는 바빌론 5가 모티브다.
- 하이브 마인드 문명과 조우했을 때 나타나는 메시지는 보그의 명대사.
- Sheliak 성계 - The Next Generation에 등장하는 성계 이름이자 종족 명칭
- 피카드 기동 - The Next Generation에 등장하는 장뤽 피카드가 고안해낸 기동법
- 스타워즈 관련
- Alderaan 성계, Jabba 성계, Lando 성계와 소행성 접두, 접미 이름 중 AT-AT, AT-ST, R2-D2, C-3PO가 있다.
- 스타워즈의 고유 명사인 드로이드를 사용한다.
- 메시지로 '모든 지휘자들에게 전하시오. 함대를 출진시켜라.'란 대사가 있다.
- 이라시안의 몰락은 라카타 무한제국의 몰락과 매우 흡사하다.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은하를 제패했으나, 스타 포지를 둘러싼 내분과 "노예들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질병이 라카타 전체에 걸쳐 감염되어 죽어가면서" 몰락한다.
- 은하 의회에서 위원회 의석을 하나로 만들 때 쓰여진 설명은 I am the senate(내가 곧 의회다).
- 은하 관리자로 취임해서 강력한 권력을 쥐고 난 뒤 임기 제한을 철폐하면 은하 공동체를 은하 제국으로 바꾸고 관리자는 황제로 등극할 수 있다. 평화 시기에 은하 제국으로 바꾸려고 하면 다들 반대표를 던지지만 각성 제국이나 위기 열망자, 종반 위기가 등장하여 자신들의 안위에 위협을 느끼면 너도 나도 관리자를 지지하며 은하 제국 선포도 좋다고 찬성표를 던지는 게 팰퍼틴이 영구 집권하게 된 과정과 흡사하다.
- 황제가 되면 With Thunderous Applause 업적이 달성되는데 시스의 복수에서 팰퍼틴이 황제가 되었을때 파드메가 했던 대사인 '이렇게 자유가 끝을 맞이하는군요, 우레 같은 갈채와 함께.(So this is how liberty dies. With thunderous applause.)' 에서 따온 명칭이다.
- 스타크래프트
- 에너지 생산량 업적명인 압도적인 힘(Power Overwhelming).
- 아바타(영화)
- 관찰 기구 이벤트에서 첩보 침투 도중 요원들 중 하나가 원주민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어 임무에 반기를 든다.
- 여신전생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
- 환각 성분을 가진 것으로 나오는 꽃의 이름인 마린 카린(Marin Karin)은 상태 이상 계열 마법인 마린카린과 동일한 스펠링을 사용한다. 영문으로 띄워 쓰는 것도 동일한데, 상태이상 '뇌쇄'의 원 컨셉이 '환각에 의한 홀리기'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대로 따 온 모양.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사실상 치트로만 얻을 수 있는 과학자 특성으로 수건 특성이 존재한다. 이 특성은 극단적으로 희귀한 이상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 했을 때 붙는대, 가뜩이나 희귀하기로 유명한 크루세이더 킹즈 2 의 3대 이스터에그 이벤트 보다도 희귀해서 수천시간 플레이 내내 단 1번도 띄울 수 없을 정도이다.
원작 고증수건 트레잇을 가지고 있으면 이상현상 실패율이 50%나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현재는 이상현상 연구 속도를 올려준다. - Apocalypse DLC에서 추가되는 행성 파괴무기 콜로서스로 태양계의 지구를 파괴하면 드물게 이벤트와 함께 태양계에 웜홀이 생긴다.
- 은하영웅전설
- Amlitzer, Astarte, Mar-Adetta, Rantemario 성계. 은하제국령 암릿처를 제외한 나머지 성계는 모두 자유행성동맹의 행성계들이며, 작중의 굵직한 전투는 모두 여기서 진행된다.
- 스타쉽 트루퍼스
- 사회제도 중 시민의 의무(Citizen Service)는 군복무를 마친 시민에게만 완전 시민권과 함께 선거권이 주어지는 사회라고 한다. 설명이 Are you doing your part?인건 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생뚱맞지만 관련 내용이 패러디로 들어가 있다.
- Higashik-Ata 성계 - 히가시카타 죠스케
- 우주 생명체 중 크리스탈 생명체가 나타난 메시지 중 '크리스탈 군집은 부서지지 않는다'란 내용의 제목이 뜬다.
- 또한 해적 함선의 이름이 '오, 해적이다.'다.
- 최후의 질문
- 오마주로 무한 기계와 무한 기계가 자리잡고 있는 블랙홀의 이름은 가르강튀아가 있다. 이 무한 기계는 무조건 가르강튀아 블랙홀에서만 출현하며, 기계제국과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
- 크로노 트리거
- 에테르 드레이크 등의 다른 레비아탄과 달리 처음에는 팝업되어 있지 않은 레비아탄(Voidspawn)이 있다. 무작위 행성에 알의 형태로 잠들어 있으며 시간이 되면 행성을 파괴하면서 깨어난다.[15] 이것을 잡는 업적명인 1999 A.D.는 크로노 트리거의 라보스가 행성 외피로 나오면서 세계를 멸망시킨 해.
- 헤일로 시리즈
- 링월드를 짓다 보면 발생하는 이벤트로 어느 제국이 대 은하 병기를 숨기는 건 아닌가하며 시찰을 요구한다.
- 다른 제국과 최초 접촉 시 나오는 대사 중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완전한 3단계 지성체 문명이다'가 있는데, 선조의 기술발전 수준 분류법을 말하는 것일 수 있다. 선조의 기술발전 수준 분류법에서 3단계 요구조건은 슬립스페이스를 이용한 모성계 이외 타 항성계 개척, 매스 드라이버 및 비동기 리니어 무기 사용, 홀로크리스탈 칩과 반 지각의 AI 제작이다.[16]
- 3.6 패치로 추가된 연방 형태인 정신주의 연방 명칭이 '성약(Holy Covenant)'이다.
- Warhammer 40,000
- 후반 위기 중 프레소린 스커지는 타이라니드를 오마주 한 것이다.
- 작중에서 나오는 장막은 이마테리움의 오마쥬로 보인다. 장막과 접촉중 드물게 계약을 요구하는 장막의 존재 4종류(사실은 하나 더) 마지막 하나를 제외한 넷은 카오스 신의 오마주. 그리고 마지막 존재와 계약을 맺으면 엘다의 몰락을 체험할 수 있다.
- 광적 순수주의 제국과 조우했을 때 나오는 메시지는 '황제께서 보우하신다'(The Emperor Protects)의 간접적인 오마주, 조우시 메시지는 '(광적 순수주의 통치자 이름)이 지켜주신다'다.
- 도전과제 Exterminatus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류제국의 상징과도 같고 모든 외계종족을 정화하여 완벽히 제거하면 달성되는 도전과제 Suffer Not the Aliens 또한 워해머 40K의 유명한 문구이다.
- 생체 금속 자원.
- 생체 특성 포인트를 추가하는 유전자 씨앗 정화(Gene seed purification) 기술. 진 시드라는 용어도 그렇고, 이 기술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유전자 강화부대(Gene warrior)는 유전자 씨앗 시술로 만드는 초인병사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가 모티브다.
- 권위주의, 군사주의, 외계인 선호로 맞추면 대의를 언급한다.
- X-COM 시리즈
- 적극적 관찰로 관찰 기지를 돌리다보면 드물게 대 외계인 특수부대가 창설된다. 이후 관측기지에 미사일을 쏴서 격추 시키는 이벤트 등 온갖 짜증나는 이벤트가 이어지다가, 대 외계인 특수부대 본부를 파괴하는 프로젝트를 돌릴 수 있게된다. 간혹 별 다른 활동을 못하고 알아서 해체되기도 한다.
- 복수 기원으로 시작하면 모성에 외계 문명이 만들어줬다는 설정으로 유전자 진료소가 건설되어 있다. 2편에서 지구를 정복한 엘더가 유전자 치료소를 만들고 각종 의료 혜택을 베풀어 인간들을 현혹시키던 것에 대한 오마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서술된 내용들은 일부에 불과하며 좀 더 많은 오마주를 보고 싶다면 여기로 가면 된다.
[1] 크루세이더 킹즈부터 외전인 스텔라리스까지.[2]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에서는 안정도 시스템이 있으며, -3에서 +3까지 7단계이며, 각 단계에 따라 내전까지도 터질 수 있는 버프 및 디버프가 존재한다. 학자 조언가가 없을 때 혜성 떨어지면 뜨는 선택지는 모두 -1.[3]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에서 나오는 선택지인 "좀 더 계몽된 시대였다면..."이 떠오르는 선택지다. 진짜로 "계몽" 되었기 때문인지 아무런 효과도 없이 끝난다.[4] 골때리게도 "진짜로 좀더 계몽된 시대"를 다룬 빅토리아 2에서는 혜성이 연구점을 주는 이벤트로 등장하는대, 빅토리아 2 시스템상 개혁으로 반란을 무마하는 것이 있다. 권위주의 혼자 행복도가 까이는건 이걸 반영한 패러디일 수도 있다.[5] 게임에서는 게임내 허용으로 무조건 시작시 모성계 옆에 개척 가능한(모성과 행성의 종류가 동일한) 성계를 두세개를 붙여주는데 태양계의 경우 알파 센타우리와 시리우스 성계다. 추가로 바너드 별과 프로키온 성계도 주변에 있다. 물론 개척 가능일 뿐 내용물 자체는 랜덤이다. 16칸 이상의 행성 2개가 한 성계에 있을 수도 있고 12칸 짜리 행성 달랑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다.[6] 트라피스트-1 행성계는 개척가능한 행성이 3개(사막형, 대륙형, 동토형 각각 14, 16, 18의 크기를 가진다.)가 있고 만약 불모지행성에서 테마포밍 후보지 이벤트가 뜨면 최종적으로 개척가능한 행성이 4개를 거느리는 꿀 성계가 된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의 저지대라고 보면 된다.[7] 진짜 현대에 해당되는 원자력 시대는 어른의 사정으로 빠젔다. 다만, 인류는 스텔라리스 기준 산업시대에 이미 원자력을 발견했고, 원자력 시대에는 달에 사람을 보냈으니 굳이 어른의 사정인 것 만은 아니다.[8] 가보니 아무것도 없는 낚시도 없지는 않다.[9] "press coverage(언론 보도)"를 쓰려다 오타를 낸 것이라는 해석이 유력하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2019년 11월 "어떻게 그걸 오타라고 단정하느냐. 깊은 의미가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라며 오타설을 사실상 부인했다.[10] 이걸 공표하고 막강한 버프를 받는 대신, 굉장한 행복도 페널티를 같이 받을 수도 있고, 그냥 묻어버릴 수도 있다.[11] 특히 콜로서스 등을 동원한 대량학살 와중에[12] Giedi 성계 내의 행성을 식민지로 만들면 Gledi prime이 된다. 물론 자동 네이밍이 프라이머리, 세컨더리 등을 뒤에 붙이니 그런 거가.[13] 일단 쿼리안 종족은 게스 기계체의 지능 발달에 지레 겁먹고 전쟁을 벌여버리며, 쿼리안의 패전으로 3백년 간 쿼리언 종족이 떠돌게 되는 상황으로 악화된다. 셰퍼드(즉 플레이어)는 쿼리안과 게스 중 한쪽의 지지를 얻거나 혹은 둘을 중재하여 통합시킬 수 있다. 3부작을 죽 이어서 세이브 파일을 계승한 플레이어라면 이전작과 본작에서 어지간한 막장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여기서 중재 엔딩을 낼 수 있다. 쿼리안 측의 포격 중지 설득을 성공시켰을 경우, "자신들도 영혼을 가지고 있냐"는 이전에 리전이 했던 질문에 탈리는 "그렇다"라고 말한다.[14] 국내 번역판으로는 "에이허브"라고 알려져 있다.[15] 드물게 부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행성에 생겨난 블로커만 치우면 멀쩡한 행성으로 돌아온다. 2.2 버전 이전에는 보이드스폰이 튀어 나오는 행성을 테라포밍 할 경우 자동으로 부화실패 플래그가 걸렸는대, 지금은 해당 판정을 띄우는 이벤트 코드가 없어저서 테라포밍 해도 잘만 튀어 나온다.[16] 카르다쇼프 척도 상의 III단계 문명은 은하급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데, 약 1036 와트이다. 이제 막 FTL을 개발한 문명이 바로 이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