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18:30:27

승강장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버스를 타는 곳에 대한 내용은 버스 정류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넓은 의미의 플랫폼에 대한 내용은 플랫폼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ㅇㅅㅇ ㅅㄱㅈ.jpg[1]

1. 개요2. 별칭3. 관련 문서

1. 개요

승강장()이란, 철도역, 정류장 따위에서 차에 타고 내리기 위해 만든 시설 혹은 장소를 말한다. 주로 에서 열차를 타고 내리는 곳을 말한다.

보통 승강장의 길이(승강장 유효장)는 열차의 길이 이상으로 지어진다. 다만 대구 도시철도 3호선처럼 승강장의 길이가 열차의 길이보다 짧은 경우도 있다. 이때는 일부 출입문만 열리는데, 자세한 것은 도어컷 문서 참조.

지하역의 경우는 보통 지하 2~3층에 지어지고 지상 고가역은 보통 2~3층에 지어지며, 지상 노반역은 1층에 승강장이 지어지지만 역 깊이나 구조에 따라 많은 예외가 존재한다.

승강장은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 조례의 역세권 측정 시 승강장 경계부터라는 기준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지하철의 경우, 지하에 있는 승강장의 위치를 알기 어려운 점으로 일부 주민들은 역의 출입구별로 역세권 측정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현행 제도는 아직 근접 승강장의 경계이다.#[2]

역에 있는 승강장의 유형에 대해서는 철도역 승강장의 유형 문서를 참고.



세상에서 가장 좁은 승강장으로 흔히 거론되는 곳이 바로 루마니아부쿠레슈티 지하철 M2노선에 위치한 피아차 로마니(Piața Romană) 역이다. 이 역은 건설 당시 저 엘레나 차우셰스쿠가 도면만 보고 취소 명령을 내렸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라는 것이 지하철 역을 너무 편리하게 많이 만들면 사람들이 게을러져서라고 한다(…). 당연히 현장 실무자들과 기술자들은 이 역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고, 추후 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독재자의 서슬퍼런 감시를 피해서 터널 안쪽에 최대한 공간을 확보해 놓았는데 그게 바로 이 피아차 로마니 역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당연히 M2선이 개통하고 나서 이 지역 주민들의 항의와 청원이 빗발쳤고, 개통 3년 만에 피아차 로마니 역이 결국 추가 개통되었는데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해 있음을 생각하면 당연한 귀결이었던 셈.

2. 별칭

승강장이라는 말은 일본식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국철도역에서는 '타는 곳', '승차장'으로 다듬어 쓴다.[3]

영어로는 플랫폼(platform) 또는 트랙(track)이라 말한다.

일본어로는 위의 영낱말을 줄여서 폼, 홈(ホーム)이라고 말한다. 이 '홈'은 '집'이라는 뜻의 'home'이 아니라 '플랫폼'의 'form'부분만 멋대로 떼어 읽은 재플리시(일본식 발음)이다. 다른 말은 乗り場[4]인데, 한자 말고 히라가나만 이용해서 のりば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5]

중국어로는 승차를 위해 단을 올린 것에 착안하여 중국 대륙에서 참대(站台)라고 하며, 대만과 홍콩에서는 고건축 용어인 월대(月臺, 약자로 月台)라고 부른다.

3. 관련 문서

||<:><-4><tablealign=center><tablewidth=400><tablebordercolor=#000><bgcolor=#000><tablebgcolor=#fff,#2d2f34> 철도역 승강장의 유형 ||
승강장의 높이에 따른 구분
{{{#!wiki style="margin: -16px -11px;" 저상홈 중상홈 고상홈 }}}
승강장의 형태에 따른 구분
그 외
기타


[1] 사진은 용산역의 승강장.[2] 많은 지하철역, 철도역과 대다수 환승역이 출입구로부터 승강장 간 거리가 길게는 수백m 떨어진 경우가 있어 측정 기준의 일관성과 형평성에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3] 코레일에서도 '타는 곳'이라고 부른다. 수도권 전철 개통 초기에는 '차 타는 곳'이라고 부르기도 했다.[4] 여기 쓰이는 한자는 탈 승 자와 마당 장 자. 말그대로 타는 곳 을 직역한 것이다.[5] 한국에서도 코레일의 타는 곳 안내기를 보면 n홈으로 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