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들의 전쟁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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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브램 스토커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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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편 부문 | |||||||||||||||||||||||||||||||||||||||||||||||||||||||||||||||||||||||||||||||||||||||||||||||||||||||||||||||||||||||||||||||||||||||||||||||||||||||||||||||||||||||||||||||||||||||||||||||||||||||||||||||||||||||||||||||||||||||||||||||||||||||||||||||||||||||||||||||||||||||||||||||||||||||||||||||||||||||||||||||||||||||||||||||||||||||||||||||||||||||||||||||||||||||||||||||||||||||||||||||||||||||||||||||||||||||||||||||||||||||||||||||||||||||||||||||||||||||||||||||||||||||||||||||
| 제14회 (2000년) | → | 제15회 (2001년) | → | 제16회 (2002년) | |||||||||||||||||||||||||||||||||||||||||||||||||||||||||||||||||||||||||||||||||||||||||||||||||||||||||||||||||||||||||||||||||||||||||||||||||||||||||||||||||||||||||||||||||||||||||||||||||||||||||||||||||||||||||||||||||||||||||||||||||||||||||||||||||||||||||||||||||||||||||||||||||||||||||||||||||||||||||||||||||||||||||||||||||||||||||||||||||||||||||||||||||||||||||||||||||||||||||||||||||||||||||||||||||||||||||||||||||||||||||||||||||||||||||||||||||||||||||||||||||||||||||||
| 리처드 레이몬 《The Traveling Vampire Show》 | → | 닐 게이먼 《신들의 전쟁》 | → | 톰 피치릴리 《The Night Cl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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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의 전쟁 American Gods | |
| <nopad> {{{#!folding [ 미국판 초판본 표지]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판타지, 신화 |
| 저자 | 닐 게이먼 |
| 옮긴이 | 장용준 |
| 출판사 | HarperCollins,(미국, 영국), Headline ,(영국), 황금가지,(한국), |
| 최초 발행 | 2001년 6월 19일 |
| 국내 출간일 | 2021년 3월 19일,(10주년 기념 개정판), |
| 단행본 권수 | 1권 ,(영문판), 2권 (한국어판)[1] |
| 시리즈 | 신들의 전쟁 시리즈 |
| 쪽수 | 465쪽 ,(영문판), 880쪽 ,(한국어판),[2] |
| ISBN | 0-380-97365-0 (영문판) 9791158885663 ,(상권), 9791158885670 ,(하권), |
1. 개요
신들은 죽는다. 그리고 그들은 죽을 때 애도받지도, 기억되지도 못한다. 사람보다 관념을 죽이는 것이 더욱 어렵다. 그러나 결국엔 죽임을 당할 수 있다.
THE SANDMAN 시리즈로 유명한 닐 게이먼의 2001년작 장편소설. 휴고상, 네뷸러상, 브램 스토커상을 수상했다. 미국 원제는 American Gods
국내에서는 황금가지에서 2008년에 두 권으로 분할해 정발했다.
2005년 닐 게이먼은 후속작인 아난시 보이즈 (Anansi Boys)를 집필하였다.
게이먼이 밝힌 집필 계기는 다음과 같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를 여행하던 중 그는 어느 박물관에 들어간다. 전시물을 구경하던 중 바이킹들의 이주 경로를 묘사한 모형을 보게 되었고, 이 때 그는 '바이킹들이 이주할 때 믿는 신들도 데리고 왔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게이먼은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까지 'American Gods'라는 가제를 붙였는데, 더 나은 제목은 결국 떠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2. 줄거리
감옥에서 3년간 복역하던 섀도는 가석방을 사흘 앞두고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사랑하던 아내 로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것. 섀도는 아내의 장례식장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신을 웬즈데이라고 소개한 낯선 노인을 만난다. 아내가 없던 세상에서 아무런 희망도 없던 섀도는 함께 일하자는 노인의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이내 자신이 초인간적인 일에 휘말렸음을 깨닫는다. 그것은 아메리카 대륙을 놓고 벌어지는 거대한 분쟁 고대 신화 속에서나 목격할 수 있던 신들의 전쟁이었다. 전쟁의 혼란 속에서 신들의 탄생과 몰락에 관한 비밀이 펼쳐진다.
황금가지판에서 발췌
황금가지판에서 발췌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일행
- 미스터 웬즈데이 : 주인공을 고용한 수상한 노인. 그 정체는 오딘으로, 오래 전 바이킹들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왔으나 오늘날에는 더 이상 신으로써 경배받지 못하면서 권능을 대부분 잃고 사기나 치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 탓에, 옛 신들을 모아 새로이 헤게모니를 차지한 현대 문명의 신들을 몰아내고 과거의 힘을 되찾고자 한다. [3]
- 섀도 문 : 소설의 주인공. 카지노를 털다 로라와 만나 사귀고 결혼하지만, 카지노 강도질로 인해 감옥에서 3년 간 복역하고 돌아와 보니 로라는 자신의 절친인 로비와 바람이 나 카섹스를 하다가 교통사고로 둘 다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장례식을 치르는 곳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웬즈데이를 만나게 된다.
3.2. 과거의 신들
과거 북미 대륙으로 넘어온 수많은 이민자들과 함께, 정확히는 그들의 믿음 덕에 북미로 넘어온 신들. 그러나 이민자들의 믿음이 희석되고 현대 문물의 파도 앞에 과거의 신앙이 흐릿해지면서 대부분 힘을 잃고 쇠락하고 있다.
* 매드 스위니 : 아일랜드 출신의 인물로, 부일러 히브너 이야기의 주인공. 섀도에게 행운의 동전을 넘겨준다.[4] 동전을 넘겨 준 이후 모종의 이후로 죽음이 가까워지자 섀도에게 동전을 돌려 달라고 애원하지만, 섀도가 넘겨 주지 않게 되고 결국 사망한다.
* 매드 스위니 : 아일랜드 출신의 인물로, 부일러 히브너 이야기의 주인공. 섀도에게 행운의 동전을 넘겨준다.[4] 동전을 넘겨 준 이후 모종의 이후로 죽음이 가까워지자 섀도에게 동전을 돌려 달라고 애원하지만, 섀도가 넘겨 주지 않게 되고 결국 사망한다.
3.3. 현대의 신들
과거의 신비와 기적, 신화를 밀어내고 군림하고 있는 현대 문물과 개념을 관장하는 신들이다.- 미스터 월드
현대의 신들의 수장으로, 세계화를 관장한다.
- 미디어
- 테크니컬 보이
이외에도 자동차의 신, 비행기의 신 등등이 최후반부에 잠깐 얼굴을 비춘다.
3.4. 기타 인물
4. 미디어믹스
4.1. 드라마
2017년 4월 30일부터 Starz에서 드라마화되어 방영했다. 이에 대해서는 아메리칸 갓 참조[1] 상, 하권으로 분권되어 출판되었다.[2] 상권 432쪽 + 하권 448쪽[3] 사실 이는 허울좋은 명분일 뿐이었고, 진짜 목적은 과거의 신들과 현대의 신들이 벌일 전쟁을 통해 자신의 힘만을 되찾고자 하는 것이었다. 오딘 본인이 전쟁의 신이었기에 자신에게 바쳐진 전쟁에서 힘을 얻을 수 있어 그리했던 것. 그리고 사실 진짜 정체는 신대륙을 밟은 바이킹들의 신앙이 만들어낸 오딘의 신위를 얻은 무언가로 오딘의 그림자나 분신, 아바타에 가깝다. 그리고 소설 후일담에서 나오는 이야기지만.... 주인공이 아이슬란드에서 잘 살고 있는 오딘과 만난다. 아이슬란드의 오딘이 미국의 오딘을 두고 말하기를 "그는 나지만, 나는 그가 아니다."[4] 그 동전은 섀도가 로라의 무덤에 던져 넣어 로라를 되살리게 되지만 어떠한 감각도 느끼지 못하는, 언데드와 같은 상태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