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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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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T )
<colbgcolor=#E60012><colcolor=#fff>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1] (시게미츠 사토시)
[ruby(重光, ruby=しげみつ)] [ruby(聡, ruby=さとし)]|Shigemitsu, Satoshi
파일:C107C130-A88C-43C6-AD4B-0C74AAF26D2F.jpg
국문명 신유열 (辛裕烈)[2]
영문명 Yu-Yeol Shin[3]
일문명 시게미츠[4] 사토시 (Shigemitsu, Satoshi)
출생 1986년 3월 30일 (38세)

[[영국|]][[틀:국기|]][[틀:국기|]] 런던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5]
거주지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신체 190cm[6]
본관 영산 신씨[7]
학력 아오야마가쿠인 초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 중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 고등부 (졸업)
게이오기주쿠대학 상학부 (상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직업 기업인
현직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일본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가족 할아버지 신격호 (1921 ~ 2020)
작은할아버지 신철호, 신춘호, 신선호, 신준호
아버지 신동빈 (1955년생)
어머니 시게미츠 마나미 (1959년생)
큰아버지 신동주 (1954년생)
여동생 신규미, 신승은[8]
배우자 시게미츠 아야 (1994년생)[9]
슬하 1남 (2018년생)
경력 노무라 증권 근무 (2008 ~ 2020)
일본롯데 부장 (2020 ~ 2022)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상무 (2022 ~ 2023)

1. 개요2. 생애3. 롯데그룹 3세경영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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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런던 출신 한일혼혈 재일교포 3세.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의 손자이자 신동빈 2대 회장의 장남이다. 2024년 기준 롯데그룹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 생애

재일교포 3세로서 부친이 노무라 증권 영국지사에서 근무하던 198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2년 뒤인 1988년 일본으로 귀국했다. 영산 신씨에서 항렬은 ‘열’이다.

일본 국내에서는 부친백부와 똑같이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의 부속 일관제 학교인 아오야마가쿠인 초·중·고등부를 졸업하였다. 롯데그룹 저택이 위치한 도쿄 시부야구 쇼토의 근처에 아오가쿠가 위치해 있다. 다만 부친 및 백부와 다르게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내부진학이 아닌 게이오기주쿠대학 상학부에 진학하였다.

졸업 후 부친과 똑같이 노무라 증권에서 근무하며 미국 아이비 리그 컬럼비아 대학교 MBA를 수료하였다. 신동빈도 노무라-컬럼비아 출신이다.

3. 롯데그룹 3세경영 후계자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니만큼 롯데그룹의 3대 회장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2022년 롯데케미칼 상무로 승진한 이후 LSI(Lotte Strategic Investment) 대표도 맡고 있었고 2023년 6월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까지 선임되며 점차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

2023년 6월 5일 신유열 승계작업을 위해 롯데지주는 '미래성장TF(태스크포스)' 조직을 신규 구성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 조직은 수석급 팀장을 포함해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룹 중장기 비전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일본 롯데 홀딩스에도 같은 이름의 TF가 조직되었고 서로 교류하며 협업하게 된다.#

2023년 12월 인사에서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로 승진했다. 예상대로 롯데그룹 미래 먹거리를 찾는 업무를 맡게 되었다. #

2024년 3월 30일, 38세 생일이 되면서 병역 이슈가 해소되었다. # 물론 현재도 대한민국 재외동포법상 국내 취업 및 체류에는 문제가 없으나#, 할아버지 신격호 롯데 창업주가 한국 국적을 평생 포기하지 않은 점, 아버지 신동빈도 비즈니스 레벨 한국어 공부에 열을 올려 습득에 성공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한 점 등을 감안하면 신유열도 그의 -- 순의 인생 및 커리어 성장 백그라운드를 차치하고 롯데의 한국 기반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 공산당에 의한 북한 등 미사일로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주한미군 기지 THAAD 설치에 대한 롯데그룹 전반에 대한 보복으로 인해 중국에서 2조원 이상 손실을 보고서도 한국 사업에 지속 집중하는 롯데가 한국 내 비즈니스 치중 성향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유열의 거취는 한국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사료된다. #

[1] 금융감독원 공시[2] 한국 국적자가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통명이라는 제도를 허용하기 때문에 정식 명칭도 맞다. 한자로 기재 가능하다. #[3] 블룸버그 기준[4] 할아버지 신격호가 롯데 창업 전 와세다대학 유학 시절부터 롯데그룹 창업 이후까지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로 창씨개명 했던 중광(重光)이다. 당시 영산 신씨는 대부분 중광으로 개명했었다. 신씨의 한자 고갑자 동의어가 중광이었기 때문이다. 창씨개명 업무가 종료된 1940년 8월 10일에 집계된 통계로는 전체의 80.3%인 320만 116가구가 창씨개명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 한국인 선조중 10명 중 8명은 창씨개명을 일본식 성명강요로 한 적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오히려 왜 일본인과 같은 지위를 주냐면서 반대가 엄청 많았기 때문에 한국 근대사의 영향이 큰 성씨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카더라 가짜뉴스 허위정보로 일본 부총리 전범 마모루와 친척이라는 보도도 있었다만 이것도 작성자가 사과하고 철회했는데 아직도 잔재가 있다. 애초에 강제로 창씨개명했던 성씨인데 말이 안된다. 1998년 발간한 <신격호의 비밀>이란 책에서 이 같은 내용을 처음 퍼뜨린 원로 언론인 정순태씨가 17년 만에 오보를 '인정'했다. #[5] 재일교포 3세[6] 신유열의 조부인 신격호의 키는 1910년대~1920년대 출생한 남성 평균키보다 10cm 이상 큰 174cm의 장신이며, 신유열의 아버지인 신동빈의 키 역시 1950년대 출생한 남성 평균키보다 10cm 이상 큰 180cm의 장신인데, 신유열은 한국인 부계혈통의 체격을 그대로 물려받아 190cm의 장신의 키를 가지게 되었다. 2020년대 초반 기준 성인 남성 평균키가 일본은 170cm이고 한국은 174cm 정도 된다. 신유열은 한일 양국 평균키보다 15cm~20cm 이상 큰 장신의 체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7] 초당공파(草堂公派) 29세 열(烈) 항렬.[8] 여동생 2명 모두 신유열과 마찬가지로 일본 국적자다.[9] 결혼 전 이름 사토 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