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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潮型駆逐艦 |
1. 개요
일본 제국 해군의 구축함 계보 아사시오급 구축함(朝潮型駆逐艦).전체적으로 기존 구축함과는 차별화된 형태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후속 함급으로 개발된 카게로급 구축함의 프로토타입도 겸한다.
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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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시오급 구축함 朝潮型駆逐艦 | ||
| 함 종 | 구축함 | |
| 이전함급 | 시라츠유급 구축함 | |
| 다음함급 | 카게로급 구축함 | |
| 배 치 | 10척 (손실 10) | |
| 건조기간 | 1937년 - 1939년 | |
| 운용기간 | 1937년 - 1945년 | |
| 배수량 | ||
| 기 준 | 2,000 t | |
| 만 재 | 2,635 t | |
| 크 기 | ||
| 전 장 | 갑 판 LOA | 118.0 m |
| 흘수선 LWL | 115.0 m | |
| 수선간장 LBP | 111.0 m | |
| 전 폭 | 갑 판 | 10.386 m |
| 흘수선 | 10.352 m | |
| 벌지 | (없 음) | |
| 흘 수 | 3.72 m | |
| 건 현[1] | 2.6 m | |
| 동 력 | ||
| 방 식 | 함본식 터빈 2기 | |
| 기 관 | 로호함본식 보일러 3기 | |
| 추 진 | 프로펠러 (2기 380 RPM) | |
| 연 료 | 중유 580 t | |
| 기관부 출력 | 50,000 shp | |
| 최대속력 | 34 노트 | |
| 항속거리 | 4 000 해리 (18 노트 순항 시) | |
| 레이더 및 광학장비 | ||
| 통 합 | (없 음) | |
| 대함레이더 | 1944년 이전 | (없 음) |
| 1944년 이후 | 2호 2형 전파탐신의 | |
| 대공레이더 | 1944년 이전 | (없 음) |
| 1944년 이후 | 1호 3형 전파탐신의 | |
| 탐조등 | 96식 90 cm 탐조등 (1 기) ? | |
| 무 장 | ||
| 주함포 | 3년식 127mm 50구경장 함포 C형 (2연장 3기 총 6문) | |
| 최종 사양[A] | 연장 1기 제거 | |
| 대공포 | 96식 25 mm 연장기총 (2 정) 또는 13 mm 연장기총 (2 정) | |
| 최종 사양[A] | 주포탑 1기 제거 → 96식 25 mm 고각기총 (3연장, 연장, 단장)으로 대체 및 수량 증가 | |
| 어 뢰 | 610 mm 92식 산소어뢰발사관 (4연장 2기, 90→93식 어뢰 16발) | |
| 폭 뢰 | 94식 폭뢰 투사기 1기, 3형 수압식[4] 폭뢰 투사기 1기, 2형 수압식 2기, 수동식 1형 4기 ( 91식 폭뢰 36발 ) | |
| 기타사항 | ||
| 승조원 | 219 ~ 229 명 | |
3. 상세
본디 성능에 부족함을 느꼈어도 시라츠유급 구축함을 14척 건조하려던 일본은 런던 해군 조약이 1936년 만료됨으로써 마루 2 계획의 시라츠유급 4척을 취소한 뒤 설계를 수정해서 건조한 것이 아사시오급이다. 1937년부터 1939년까지 총 10척이 건조되었으며, 일본 구축함 중에서 최초로 2,000 톤을 넘는 대형 선체를 가지며 개선된 보일러과 터빈을 탑재, 최고 속력이 1 노트 증가했다. 다만 시험 항해에서 새 터빈의 낮은 신뢰성이 발견되었고, 방향타의 설계 문제 때문에 선회 반경이 너무 넓었던 문제가 발견되어 개수되었다.아사시오급은 또한 늘어난 배수량에 힘입어 하츠하루/시라츠유급의 연장 2기, 단장 1기 주포탑 구성에서 벗어나 후부키급의 연장 3기 구성을 되돌리고 개선된 C형 주포탑을 탑재했다.[5] 또한 건조 당시부터 대공 무장을 나름 신경써서 96식 25mm 기총을 일본 구축함 최초로 탑재했다. 소나와 교류 전기 계통을 탑재한 최초의 일본 구축함이기도 하다.
여러 혁신이 적용된 본 함급을 기점으로 갑형 구축함이라는 개념이 등장, 정립되었고 이 아사시오급을 개량한 것이 카게로급 구축함이 된다. 이 설계는 유구모급 구축함과 시마카제급 구축함[6]에도 적용된다.
4. 아사시오급 동형함 일람
총 10척이 건조되었으며[7] 모두 대전 중 격침되었다.| 아사시오급 동형함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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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시오(朝潮, 아침의 물결) | ||
| 1935년 9월 7일 사세보 해군 공창에서 건조. | ||
| 1943년 3월 4일 비스마르크해 해전 도중 B-25 공습으로 격침. | 1943년 4월 1일 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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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시오(大潮, 큰 물결) | ||
| 1936년 8월 5일 마이즈루 해군 공창에서 건조. | ||
| 1943년 2월 20일 알바코어 함에 의해 격침. | 1943년 4월 1일 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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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시오(満潮, 만조) | ||
| 1935년 11월 5일 후지나가타 공창에서 건조. | ||
| 1944년 10월 25일 레이테 만 해전 도중 맥더멋 함, 허친스 함에 의해 격침. | 1945년 10월 25일 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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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시오(荒潮, 폭풍치는 물결) | ||
| 1935년 10월 1일 가와사키-고베 조선소에서 건조. | ||
| 1943년 3월 4일 비스마르크해 해전 도중 B-17 공습으로 격침. | 1943년 4월 1일 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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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구모(朝雲, 아침 구름) | ||
| 1936년 12월 23일 가와사키-고베 조선소에서 건조. | ||
| 1944년 10월 25일 레이테 만 해전 도중 맥더멋 함에 의해 격침. | 1945년 1월 10일 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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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구모(山雲, 산구름) | ||
| 1936년 11월 4일 후지나가타 공창에서 건조. | ||
| 1944년 10월 25일 레이테 만 해전 도중 맥더멋 함에 의해 격침. | 1945년 1월 10일 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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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츠구모(夏雲, 여름 구름) | ||
| 1935년 5월 4일 마이즈루 해군 공창에서 건조. | ||
| 1942년 10월 15일 에스페란스 곶 해전 도중 공습으로 격침. | 1942년 11월 15일 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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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구모(峯雲, 봉우리에 걸린 구름) | ||
| 1935년 5월 25일 우라가 도크 컴퍼니에서 건조. | ||
| 1943년 3월 5일 도쿄 특급[8] 수행중 격침. | 1943년 4월 1일 제적. | |
| 사진 없음. | ||
| 아라레(霰, 우박) | ||
| 1937년 3월 5일 마이즈루 해군 공창에서 건조. | ||
| 1942년 7월 5일 그라울러 함에 의해 격침. | 1942년 7월 31일 제적. | |
| 사진 없음. | ||
| 카스미(霞, 안개) | ||
| 1936년 12월 1일 우라가 도크 컴퍼니에서 건조. | ||
| 1945년 4월 7일 천호 작전 이후 공습으로 격침. | 1945년 5월 10일 제적. | |
5. 미디어 등장
일단 개량형인 카게로급이나 그 당시 주력을 이루었던 후부키급이 워낙에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등장하는 경우가 매우 적다.- 네이비필드2 - 일본 6티어 구축함으로 등장한다.
- 스틸 오션 - 일본 6티어 구축함으로 등장한다.
위랑 똑같다 - 함대 컬렉션 - 아사시오, 오오시오, 미치시오, 아라시오, 아사구모, 야마구모, 미네구모, 아라레, 카스미 등 총 9척이 의인화되어 등장한다. 이제 나츠구모 남았다.
6. 관련 문서
영문 위키피디아 아사시오급 분거[1] 흘수선에서 갑판 위까지 높이[A] 1944년 이후 생존함의 경우[A] [4] 手圧式, 사람의 힘으로 작동한다는 뜻.[5] 자매함마다 대공 화력 강화를 위한 세부적 개수 내용이 모두 다르지만, 일괄적으로 1943년에서 44년 사이에 이루어진 개장을 통해 포탑 한 기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3연장 96식 기총을 설치하였다.[6] 엄밀히 말하면 유구모급은 카게로급의 준 동형함, 시마카제는 덩치가 커지고 어뢰도 많이 달린 유구모급이다.[7] 이 중 9, 10번함인 아라레와 카스미는 순서가 조금 복잡한데, 건조는 카스미가 더 빨리 시작되었으나 진수 및 취역은 아라레가 더 빨랐기 때문이다.[8] Tokyo express. 구축함을 통한 물자 보급작전을 미군들이 부른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