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অসম | असम 아삼 | Assam | |
문장 | |
위치 | |
국가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면적 | 78,438km² |
인구 | 3,265만명 |
종교 | 힌두교 61.47%, 이슬람교 34.22%, 기독교 3.74%, 불교 0.18%, 무종교 0.16%, 토착신앙 0.09%, 자이나교 0.08%, 시크교 0.07% |
주도 | 구와하티 |
언어 | 아삼어 |
차량코드 | AS |
HDI | 0.605 (30위) |
1인당GDP | 1,653$ |
GDP | 540억 $ |
주지사 | 굴랍 찬드 카타리아 (Ghulab Chand Kataria) |
주총리 | 히만타 비스와 사르마 (Himanta Biswa Sarma) |
중국 티베트에서 발원하여 아삼을 거쳐 갠지스강까지 흐르는 브라마푸트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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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 동북부의 주.2. 자연지리 및 인문지리
서벵갈주 다즐링의 옆동네로, 비가 많이 오고 기온이 높아 차를 재배하기 좋은 다우 지역이다.[1] 인도 차의 절반 이상이 아삼에서 생산된다.[2] 차의 품종인 아삼은 이 아삼 지역에서 유래했다.주로 강 주변 저지대에는 테라이(terai) 지형이라 초원 습지와 열대우림이, 북쪽의 히말라야산맥을 따라서는 고지대 운무림, 온대 상록수림과 침엽수림이 울창하게 자란다.
아삼의
3. 역사
원래는 중국티베트어족 민족들이 거주하던 지역이었으나 서기 4세기 무렵부터 아리아인의 이주가 시작되었으며, 서기 6~7세기 무렵에야 브라마푸트라강 유역을 중심으로 힌두교가 퍼지며 인도 문화권으로 편입되었다. 지리적인 여건상 벵골 지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인도권과 동남아시아 문명권의 접경지였다.12세기부터 18세기까지 크라다이어족 계열 아홈족들이 들어와 아홈 왕국을 건설했으나 이들 역시 아삼인에 대부분 동화되어 오늘날 소수만 남아 있다. 아홈 왕국은 17세기 내내 무굴 제국의 침입에 저항하며 최종적으로 군사적 승리를 거두어 무굴군을 쫓아냈지만, 18세기 미얀마의 꼰바웅 왕조가 팽창하면서 점령당했던 적이 있었다. 이후 미얀마가 영국령 인도 제국과의 전쟁[3]에서 패해 영국에게 넘겨주게 되고 아삼 지역에 브라흐민과 크샤트리야, 불가촉천민들이 영국령 버마의 양곤에 이주·정착하여 영국의 식민 지배에 협력하며 부를 축적하였다.
인도 독립 후 1972년에 아삼 주에서 메갈라야와 미조람 주가 분리되었다.
1990년대 후반 아삼 분리독립주의자들이 부탄에 몰래 넘어와 산악지역에 군사 캠프를 만든적이 있다. 인도는 부탄 정부에 같이 섬멸하자고 했지만 이 당시 국왕인 지그메 싱계 왕축은 인도의 요구를 거부하고 평화적인 협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몇 년 간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 했다. 결국 국왕도 포기하고 2003년 인도군과 부탄군의 합동으로 아삼 반군과 전쟁을 하고 섬멸시킨다.
2023년 2월 3일, 인도 정부의 조혼 단속 과정에서 아삼주에서 조혼과 관련해 2,000명 이상이 체포됐다.
4. 기타
여담으로 Z-GIRLS의 프리얀카, <굿모닝 맨하탄>의 주인공 샤시(스리데비)의 남편 역으로 한국에서 익숙한 인도 배우 아딜 후세인이 이 지역 출신이다.5. 관련글
[1] 그러나 아삼 최대의 도시인 구와하티(গুৱাহাটী)의 강수량은 1,717mm로 그렇게 많지 않다. 진짜 세계적인 다우지는 그 유명한 체라푼지가 위치한 지역인 메갈라야로 이 지방의 최대 강수량은 12,345mm. 다만 메갈라야 주는 원래 아삼 주의 일부였다.[2] Tea Production in India, Tea Export & Tea Industry Statistics[3] 영국-버마 전쟁, 제2차 영국-버마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