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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철수의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2. 창당 사례
2.1. 정치 세력화 노력
국회에 입성하고 나서는 새정치를 표방한 중도적 성향의 신당 창당에 공을 들였으나, 그의 기대와 달리 현역 정치 세력의 반응은 미지근하였고 스스로도 힘에 부쳤는지 민주당과의 합당을 통해 제3지대에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한다.#!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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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민주당의 김한길 전 대표와 '전격적으로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하여 3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하고 공동 대표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 김한길 전 대표와 철야 회담을 하는 동안 같은 시간 측근이었던 김성식 전 의원은 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나가 "민주당과의 합당은 절대 없다"는 뜻을 분명히 말했는데 안철수 의원이 덜컥 민주당과 함께 신당을 만들겠다는 발표를 해버려 난감해졌다. 이 때문에 안철수 의원과 함께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들려고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떠나가 버렸다는 에피소드가 최측근이었던 금태섭 전 변호사를 통해 공개되었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쪽과 민주당 쪽의 의사결정 과정이 얼마나 비밀주의에 빠져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창당한 지 3개월도 안 되어서, 6회 지방선거와 2014년 7.30 재보궐선거을 당대표로서 진두지휘했다. 그러나 2014년 7월 재보궐선거에서 참패(새누리당 11석 : 새정치민주연합 4석)했으며, 이후 7월 31일 대표직을 자진 사퇴하였다. 이 재보선의 패배로 인하여 안철수의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동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1]
안철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문제(세월호 특별법 등)를 매듭짓지 못한게 가장 아쉽고, 큰 선거(6회 지방선거)를 앞둬 자신이 생각한 정치, 당 개혁행보를 뒤로 미룬 것을 후회한다고 하였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안철수의 '공정성장론[2]'등의 정책개발에 몰두한다.
3.1. 6.4 지방선거
세월호 참사 정국에서 치러졌던 6.4 지방선거에서 김한길 & 안철수 전 공동 대표는 광주시장 자리에 안철수의 사람이었던 윤장현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안철수 공동대표의 최측근이었다가 사실상 결별한 금태섭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이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회고한 바에 따르면, 광주시장 전략 공천에 대해 말이 돌긴 돌았지만 지도부에서 끝까지 별 말이 없어 후보들은 경선으로 최종 선출할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막바지에 갑작스럽게 윤장현 후보를 전략공천한다고 발표해 일찍부터 준비 중이었던 강운태 후보와 이용섭 후보가 이 결정에 크게 반발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버린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광주 민심도 극도로 악화돼 명색이 호남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제1야당 대표들이 민주화 세력의 심장인 광주를 방문하는데 경찰의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윤장현 후보는 이런 반발 속에서도 당선은 되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안철수 공동대표가 전략공천한 윤장현 후보가 광주에서 낙선한다면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 생명은 치명상을 입게 되므로 안철수를 버리면 안된다는 광주 민심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있다.[3] 게다가 도의원 등 기초의원을 뽑는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근거지인 호남에서 무소속 후보가 대거 당선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총 226명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117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80명(나머지는 무소속 당선)이 당선되었다. 기초 단체장 선거에서 12석을 잃었으나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두 군데를 가져왔고,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들을 대거 당선시키는 등 전반적으로 무승부였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 살아남은 김한길 & 안철수 전 공동 대표 체제는 다음 달에 치러질 7.30 재보선에서 재기의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3.2. 7.30 재보선
7.30 재보선 당시 세월호 특별법 정국 때문에 온 사회가 시끌시끌했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잇다른 국무총리 후보 낙마와 당시 세월호 참사의 배후로 몰렸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 실패 등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게 불리한 이슈가 워낙 많아 새누리당 또한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김한길 & 안철수 전 공동 대표의 처참한 공천 실패와 전략 부재로 인해 7.30 재보선 항목에 쓰여있듯,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재보궐선거에서 역사상 최악의 참패'를 맛보게 된다. 총 15명의 국회의원을 뽑기로 되어 있었던 이 선거에서 '11:4'로 완패한 것이다. 이 4명 중 3명은 호남에서 당선된 후보들이었고, 박광온 후보를 제외하면 비호남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이 다 떨어졌다. 이 후보들 중에는 '김두관, 손학규'라는 대선 후보급 거물들도 있었는데 모두 수도권 지역에 출마했지만 새누리당의 정치 신인들에게 패하는 굴욕을 맛봤고, 이 때문에 손학규 전 고문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근데 가장 뼈아픈 패배는 정작 호남에서 일어났다. 민주당계 정당 최강세 지역인 호남의 전라남도 순천-곡성 지역구에서 역사상 최초로 새누리당 후보인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당선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사실 이건 비리 전력이 있었던 친노 계열 서갑원 후보에 대한 지역 여론의 반감이 큰 탓도 있었지만 새누리당이 경선에서 뽑혔던 한상률 전 국세청장을 비리 전력 때문에 공천 취소한 것을 감안하면 지도부의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게다가 이정현 전 의원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내기도 했던 친박계 핵심 인물이라 더욱 충격이 컸다.[4]
광주 광산 을에 전략 공천을 받아 출마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60%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되긴 했다. 하지만 광산 을 지역 투표율이 고작 20%대(...)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마음에 안 든다만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라니까 어쩔 수 없이 뽑아줬다'는 여론이 고스란히 드러나 당선되었어도 기뻐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정확하게는 새정연 후보라서가 아니라 새누리당 후보가 아니라서 투표했다고 보는 게 옳을 듯. 그리고 원래 이 지역구는 4선 국회의원이자 전 법무부장관인 천정배가 출마를 준비하던 곳이었다. 천정배 전 의원은 이듬해인 4.29 재보선에 광주 서구 을 후보로 출마하려고 했다가 '경선을 거쳐 후보로 나서라'는 문재인 대표의 방침에 반발하고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문재인 당시 대표가 전폭적으로 지원한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를 20%가 넘는 격차로 누르고 당선되며 원내로 복귀하는데 성공, 국민회의를 창당해 2016년 2월, 김한길 & 안철수 두 공동대표가 당을 떠나 새로이 창당한 국민의당과 합당하였다.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 동작구 을에서는 원래 광주 출마를 결심하고 광주로 이사까지 갔던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급작스럽게 동작구 을로 전략공천했다. 가타부타 말도 없이 결정된 전략공천 때문에 10년 넘게 동작을 지역에서 살면서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해왔던 허동준 새정치민주연합 동작을 지역위원장이 극렬히 반발하였는데, 더욱이 이 두 사람은 김근태 열린우리당 고문을 보좌해왔던 23년 막역지우이기도 했다. 허동준 위원장은 기동민 후보가 서울 동작을 전략공천을 받아들이자 기자회견장에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 등 극도의 분노와 억울함을 감추지 않았다. 결국 허동준 위원장이 지도부 결정에 승복해 기동민 후보를 도왔지만 기동민 후보도 정의당 노회찬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 단일화를 해버렸다. 결과는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가 49.9%의 득표율을 얻어 새정련 - 정의당 야권단일 후보였던 노회찬 후보(48.7%)와 노동당 김종철 후보를 꺾고 당선돼 정치적 부활을 이루게 됐다.
사실 재보궐선거는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낮아, 보수 정당이 이기기 쉬운 선거로 불린다. 게다가 이 7.30 재보궐선거는 여름 휴가 시즌에 치러졌기 때문에 청년층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기대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나 이 선거는 사회적 관심이 뜨거운 편이었고, 유병언 검거 실패와 국무총리 낙마 등등 정부 여당의 잇다른 병크가 있었으며 4.29 재보선 때처럼 야권이 심하게 분열된 곳도 없었다. 김한길 & 안철수 공동대표는 자기들 스스로도 마지노선을 5석으로 잡았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 헛발질과 무능함 때문에 이 마지노선 5석도 얻지 못하고 말았다. 특히 새정련 후보는 무혈 입성할 수 있는 호남 지역 선거구가 4곳이나 있었고, 후보들 중에는 대권 주자급들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게다가 호남에 '친박계 핵심 인사'가 당선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 때문에 김한길 & 안철수 공동대표는 결국 '사퇴'를 표명할 수밖에 없었으며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주승용 사무총장도 자리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원래 김한길 의원은 자신만 물러나고 안철수 의원은 대표직에 남겨두려고 했었지만 안철수 의원이 동반 사퇴를 하면서 무산됐다. 김한길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직 사퇴를 밝혔고, 안철수 의원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문자메시지로 공동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4.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위원장
2015년 7월에 레이니걸 이준행을 통해 국가정보원이 해킹 프로그램을 구매하여 지속적으로 해킹의뢰를 문의한 사실과 이를 실제로 국민을 상대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라는 것을 출범하였고 이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을 임명하였다.이후 해당 사건이 야당측의 기대에 비해 정치적 파급력을 일으키지 못하면서, 안철수의 역할도 희석되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국정원에 관련 정보 일체를 제공하라는 요구가 여당측으로부터 "정쟁으로 안보를 위협하려는 일"이라고 역공을 받았고, 이로 인해 안보를 중시하는 보수 및 중도층으로부터 안철수를 야권 내 대안으로 고려할 여지를 줄이게 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국정원의 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그냥 믿어달라는 안하무인격 태도에 혐오감을 느낀 사람들도 많아 전체적 득실을 평가하기 아직 이르다는 견해도 있다.
5. 선거제도 개혁 주장
2015년 8월 2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시 논의되고 있던 정당명부 비례대표제와 같이 논의를 진행하여 13대 총선 도입되었던 소선거구제를 혁파하고 한 선거구에서 3~5명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여 정치개혁을 하자고 주장하였다.#한 선거구에서 2명이상 선출하는 제도가 아닌 적어도 3~5명을 선출하는 제도를 제안하는 이유는 2명 선출하는 제도는 영호남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하고 있는 정당이 2석 모두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 지역구도,소수정당의 불리를 타파하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내년 4월에 총선이 있는데 너무 늦었다, 뜬금없다 라는 비판(주로 새누리당)도 있으나, 옳은 일(정치개혁)을 하는데 너무 늦은 때는 없다라는 반론도 있다. 이날,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선거제도 개혁을 조건으로 한 국회선진화법의 개정, 교섭단체 요건완화도 함께 주장하였다.
북한과도 무박 4일 협상을 진행하여 합의를 이끌어낸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일이므로 밤을 세워서라도 여야가 논의를 하자고 덧붙였다. 뒤이어 28일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입장을 교환하고 한 목소리로 현행 선거제도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정의화 의장은 국가 의전서열 2위, 새누리당 출신의 정치 거물, 안철수 의원은 전임 야당대표이자 차기 대권주자로 영향력이 있는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
참고로 정의화 국회의장은 과거부터 통합, 다당제, 연정을 위해 현행 소선거구제에서 중대선거구로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6. 안철수의 공정성장론
자신이 꾸준히 주장해왔던 공정성장론의 입법화에 나선다고 한다.#- 공정거래법 개정안
- 벤처기업육성특별법 개정안
- 국세기본법 개정안
7. 정풍운동 주장
7.1. 안 의원의 비판
9월 2일, 전북대에서 있었던 강연에서 새정치연합의 안철수 전 대표가 혁신위를 비판하고 정풍운동을 주장하였다.
4.29 재보선 직후 당이 혼란에 빠지고 당 대표직 사퇴 등 여러 압박을 받던 문재인 대표는 김상곤 전 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위를 구성하였다[5].
사실 혁신위원회는 처음 생긴 게 아니다. 2014년 원혜영 의원이 정치혁신실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 전에도 여러 가지 혁신기구가 있었고, 김상곤 위원장의 혁신위원회가 생길 때에도 '혁신안 이제까지 나온 것만 실천해도 된다'는 볼멘 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혁신의 범위가 공천 부분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고 새로울 게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나 혁신위는 새로운 것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다고 반박하였다.
이렇게 갈등이 심화되어가고 있었던 도중 안철수 전 대표가 전북대에서 있었던 자신의 공정성장론 좌담회에서 '혁신은 '이미 실패'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 좀 더 근본적인 정풍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혁신위를 비판하였다. 이에 김상곤 위원장 등 혁신위 관계자들은 '안철수 전 대표도 당이 이 상황까지 이른데 책임이 있는 사람이다. 말만 하지 말고 혁신에 동참하라'라는 불쾌한 반응을 보였고, 이에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한테 서운해하고 비난하지 말고 혁신안에 대한 국민들의 동의를 얻어라'라고 말하며 받아쳤다.
그리고 9월 6일 안철수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신이 생각한 혁신의 방안을 제시한다고 한다.
7.2. 혁신위의 반박
안철수 전 대표에게는
* 아직 끝나지도 않은 혁신위의 활동을 이미 실패라고 단정짓다니 너무하다,
* 그러면 자기가 혁신위원장 맡아서 혁신하지 그랬냐[6]
* 안철수 전 대표도 당이 이렇게 된데 책임이 있다,[7]
* 자기 정치하려는 거 아니냐 등의 비판을 받고있고,
* 국정원 문제의 출구 전략 때문에 그런다,
* 아직 끝나지도 않은 혁신위의 활동을 이미 실패라고 단정짓다니 너무하다,
* 그러면 자기가 혁신위원장 맡아서 혁신하지 그랬냐[6]
* 안철수 전 대표도 당이 이렇게 된데 책임이 있다,[7]
* 자기 정치하려는 거 아니냐 등의 비판을 받고있고,
* 국정원 문제의 출구 전략 때문에 그런다,
7.3. 안 의원의 재반박
- 물론 자신(안철수)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혁신위가 만들어진 '직접적 원인'은 2015년 4.29 재보선 참패 때문 아닌가,
- 그럼 혁신위의 활동이 성공하고,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나,
- 혁신위원회가 혁신안을 내놓는다 해도 당대표가 직접 혁신하는 것보다 파워가 강할 수가 없다. 이 부분에 대해 안철수는 IBM의 예를 들며 설명했다. 아무리 뛰어난 인물을 불러다 위원장을 맡긴다고 해도 당대표가 직접 칼을 뽑는 것보다 효과가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안철수는 혁신위원장 자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 결국 국민들의 기억에 남은 혁신안은 의원정수확대를 말한 것 밖에 없다,[8]
- 당 지지율이 혁신위 출범전과 이후 차이가 없다,
-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반혁신이냐,
등의 비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와중에 비주류로 분류되는 이종걸 원내대표, 박영선 의원도 안철수 전 대표측에 서서 주류,혁신위측과 대립하고 있다.
7.4. 결론
따라서 안철수 전 대표가 주장한 혁신방안과 정풍운동의 범위,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내놓은 혁신, 정풍운동 방안이 주목을 받고 당내인사, 야당 지지층의 호응을 받을시 2014년 7.30 재보선 참패 이후 자숙했던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전면에 나서 자신의 '새정치'의 내용을 국민 앞에 다시 보여줄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할시 전임 당대표라는 사람이 혼란한 시기에 내부에 총질을 하고, 자기 정치 욕심 과다 등의 비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 지도부와의 갈등과 혁신전대 주장
9월 13일 문재인 대표에게 1) 중앙위원회 개최 연기 2) 재신임 여론조사 철회 3) 지역별 혁신토론회 개최를 골자로 하는 공개서한을 남겼다.문재인 대표께 드리는 글 9월 23일 새정연의 혁신위원회가 당을 이끌었던 거물급 의원들에게 새누리당 강세 지역에 출마해 살신성인의 모범을 보여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구 병 지역 주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혁신위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12월 5일 문재인 대표가 부패 원스트라이크 제도를 골자로 한 자신의 혁신안을 수용했다. 이를 두고 혁신안 수용 시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했다. 이는 문재인 대표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안 전 대표의 혁신안을 새누리당의 주장, 프레임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12월 5일 제2차 민중 총궐기와 동시간대에 광주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가 연기했다. 겉으로는 민중총궐기를 이유로 했지만, 문재인 대표의 혁신전당대회 역제안 거부에 대한 맞대응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있다. 12월 6일 기자회견에서 "나와 함께 당 바꿀 수 없다면 분명히 말해 달라"고 문재인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제의한 후 칩거에 들어갔다. 이를 두고 당은 분당이나 탈당수순에 빠졌다고 보는 시각이 다수다.
그리고 12월 13일...
9.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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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기자회견 | 기자회견 선언문을 낭독하고 자리를 뜨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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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선언 직후 |
기자회견 동영상. YTN.
다시, 두려움을 안고 광야에 서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납니다. 제1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혁신하고 또 혁신해서 지지자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정당, 국민이 믿고 전권을 맡길 수 있는 정당으로 바꾸라는 당원과 국민의 염원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대로 머물러 안주하려는 힘은 너무도 강하고 저의 힘이,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고, 비상한 각오와 담대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거듭 거듭 간절하게 호소했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이대로가면 총선은 물론 정권교체의 희망은 없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책임을 통감합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국민여러분 저는 이제까지 늘 야당의 통합과 정권 교체를 위한 선택을 해왔습니다. 대통령 후보를 양보했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합했습니다. 그럼에도 정권교체는 실패했고 정치혁신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삶도, 나아지지 못했고 야당조차 기득권화 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지금 야당은 국민께 어떤 답도 드리지 못합니다. 세상을 바꿀수도,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지도 못합니다.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활로를 찾으려면, 모든것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도 더 큰 혁신은 배척당하고 얼마 되지 않는 기득권 지키기에 빠져있습니다. 혁신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혁신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제 당안에서 변화와 혁신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안에서 도저히 안된다면 밖에서라도 강한 충격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캄캄한 절벽앞에 저는 지금 제가 선택할수 있는 가장 어려운길로 나가려고 합니다. 저는이제 허허벌판에 혈혈단신 나섭니다. 나침반도 지도도 없습니다 그러나 목표는 분명합니다. 새누리당 세력의 확장을 막고 더 나은 정치 국민의 삶을 돌보는 새로운 정치로 국민께 보답할 것입니다. 정권교체는 그 시작입니다. 정권교체를 이룰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일을 다 할것입니다. 당원동지여러분, 국민여러분 지켜봐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2015년 12월 13일 오전 11시, 안철수,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에서[9] 탈당 기자회견 전문 링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납니다. 제1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을 혁신하고 또 혁신해서 지지자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정당, 국민이 믿고 전권을 맡길 수 있는 정당으로 바꾸라는 당원과 국민의 염원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대로 머물러 안주하려는 힘은 너무도 강하고 저의 힘이,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고, 비상한 각오와 담대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거듭 거듭 간절하게 호소했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이대로가면 총선은 물론 정권교체의 희망은 없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책임을 통감합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국민여러분 저는 이제까지 늘 야당의 통합과 정권 교체를 위한 선택을 해왔습니다. 대통령 후보를 양보했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합했습니다. 그럼에도 정권교체는 실패했고 정치혁신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삶도, 나아지지 못했고 야당조차 기득권화 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지금 야당은 국민께 어떤 답도 드리지 못합니다. 세상을 바꿀수도,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지도 못합니다.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활로를 찾으려면, 모든것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도 더 큰 혁신은 배척당하고 얼마 되지 않는 기득권 지키기에 빠져있습니다. 혁신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혁신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제 당안에서 변화와 혁신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안에서 도저히 안된다면 밖에서라도 강한 충격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캄캄한 절벽앞에 저는 지금 제가 선택할수 있는 가장 어려운길로 나가려고 합니다. 저는이제 허허벌판에 혈혈단신 나섭니다. 나침반도 지도도 없습니다 그러나 목표는 분명합니다. 새누리당 세력의 확장을 막고 더 나은 정치 국민의 삶을 돌보는 새로운 정치로 국민께 보답할 것입니다. 정권교체는 그 시작입니다. 정권교체를 이룰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일을 다 할것입니다. 당원동지여러분, 국민여러분 지켜봐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2015년 12월 13일 오전 11시, 안철수,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에서[9] 탈당 기자회견 전문 링크
안철수에 따르면 문재인 대표에게 지금 당이 어느 정도 위기 상황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위기를 타개하기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며 본인이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혁신 전당대회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고 한다. 더불어 지금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헌신할 때이므로 모든 가능성들을 다 열어놓고 그렇게 당을 살리겠다 의지 천명을 부탁하였으나 결국 설득에 실패했다고 한다. 결국 2015년 12월 13일 오전 11시에 국회정론관에서 탈당을 선언하였다.[10][11]
탈당 기자회견 당일 새벽에는 문재인 대표가 자택에 찾아왔지만 40여 분 응답이 없다가 짧은 인사만 나누었다고 전해진다. 정확한 사실관계는 다음과 같다.
- 12일 밤에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성명서가 채택됐고, 긴급의총은 문, 안에게 특사 중진의원 3인(박병석, 원혜영, 노웅래)을 보내며 성명서도 그 편에 보내기로 했다.
- 문재인은 과거 대선 당시 자택 방문처럼, 약속이 되지 않는 한 오히려 그것이 안철수의 심기를 거스르거나 압박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약속이 되어야만 가겠다고 했다.
- 특사 중진의원 3인 중 박병석은 안철수에게 갈 때, 같이 만나게 해주겠다며 여러 차례 권유했고, 그제야 문재인이 따라갔다.
문제의 화근 - 특사와 함께 안철수 자택을 방문했지만, 안철수는 박병석 의원을 포함한 의원들만 집으로 들이고 문재인을 문 밖에 세워둔 것.
- 문 앞에서 40여분간 기다리다 대화를 마치고 나온 박병석이 인사라도 하라는 권유를 해, 악수 등 간단히 인사를 나눈 것이 전부.
썰전 이철희 소장의 정보통에 따르면 문 대표의 자택 방문이 오히려 안 의원을 자극했다고 한다. 대선 때도 그러더니 왜 또 같은 방식이냐며 굉장히 화를 냈다고. 문 대표의 초기 판단이 정확했던 것이다.
"고심 끝에 결심했다"
"길도 없고 답도 없는 야당을 바꾸고, 이 나라의 낡은 정치를 바꾸고,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길의 한가운데 다시 서겠다"
"이 길이 국민의 뜻에 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저 자신의 부족함, 새로운 길을 가야만 하는 숙명, 이 모든 것이 겹쳐져 두려움으로 다가오지만 저에게 주어진 시대의 소명으로 받아들인다"
"저는 진심으로 낡은 정치를 끝내고 새정치가 실현되기를 소망한다"
"부족한 저의 결정을 이해해주고 지켜봐달라"
"길도 없고 답도 없는 야당을 바꾸고, 이 나라의 낡은 정치를 바꾸고,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길의 한가운데 다시 서겠다"
"이 길이 국민의 뜻에 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저 자신의 부족함, 새로운 길을 가야만 하는 숙명, 이 모든 것이 겹쳐져 두려움으로 다가오지만 저에게 주어진 시대의 소명으로 받아들인다"
"저는 진심으로 낡은 정치를 끝내고 새정치가 실현되기를 소망한다"
"부족한 저의 결정을 이해해주고 지켜봐달라"
한편 안철수의 새정연 대표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재선의 문병호 의원이 기자회견과 동시에 탈당을 선언해 몇 명의 의원들이 탈당에 호응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병호 의원은 이미 최대 30명이 탈당할 거라고 예측한 바 있다.
10. 이후의 행보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참고.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2012년 18대 대선 당시 운영했던 조직을 거의 복구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민주당과 합당하자 같이 하지 않았던 박선숙, 김성식 전 의원,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도 이번 탈당 결정을 미리 알리고 연락했다고 한다. 이계안 전 의원(서울),
2015년 12월 13일 쏟아져 나온 기사와 위의 중앙일보 기사를 살펴보면 안철수 의원은 당분간 야권 신당 추진세력과는 거리를 둔 채 제 3지대 신당 추진행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잡혀있는 일정인 15일 부산, 17일 광주 방문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의 당위성 즉, 정권교체를 위해, 새누리당 세력의 정치적 확장을 막기 위해 불가피했음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제3당 창당이 얼마나 힘든지 경험을 통해 알고있기 때문에 손학규, 김부겸, 박영선, 유승민[13]#의원 등의 영입을 위해, 또 기존의 흔히 정치 자영업자로 일컬어졌던 정치인 대신에 새로운 정치 신인, 전문가 등의 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는 기사가 많다.
첫 여론조사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내일이 총선이면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는 설문에[14] 전국 기준 새누리당 30.2%, 새정치민주연합 23.0%, 안철수 신당 18.6%를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는 3당의 지지율이 박빙이고, 호남에서는 1위, 강원[15]에서는 2위를 기록하였다.#
수치에도 나와있듯 안철수 신당 지지층의 상당수는 본래 새누리당을 지지하긴 하지만 골수는 아닌 지지층과 무당파으로 불리는 중도 성향이며, 오히려 야당측 지지율 변화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았다.[16] 예시를 들자면 오늘의 유머에서는 안철수가 아닌 문재인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11. 신당 창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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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장면. 왼쪽은 문병호 국회의원. |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에게 질문받는 장면. |
신당 창당 기자회견 동영상. 채널A
로드맵
2015년 12월 21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신당 창당을 선언하였다. 기자회견문 전문
12. 새정치 기조 연설
기자회견 생중계 영상. YTN.
전문 해석 기사
12.1. 내용
경제가 문제이며, 정치가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폴 크루그먼의 말을 인용하며 '극단화 된 정치가 사회의 양극화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창조경제와 낙수효과, 관치경제에 대한 비판을 이었다.'정치가 바뀌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며 새로운 인재 영입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1970년대 '개발독재'와 1980년대 '운동권' 패러다임을 비판하며 '지혜를 모으는 정당'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회의 허리'인 30~40대와 '동네의 좋은 사람'들의 원내 진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했다.
한편으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증세도 불가피하다고 하며, 이를 솔직히 언급해야 한다고 했다.
1. 소통과 공감
다른 의견도 묵살하지 않고 '듣는' 정치
과거 청춘콘서트 때의 경험을 언급하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무시하지 않고, 묵살하지 않고,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대화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청과 소통과 공감을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으로 규정했다.
과거 청춘콘서트 때의 경험을 언급하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무시하지 않고, 묵살하지 않고,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대화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청과 소통과 공감을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으로 규정했다.
2. 참여와 개방
'정치'와 '정치 밖'의 경계 제거
조직된 소수의 목소리는 크고, 침묵하는 다수의 목소리, 대다수 중산층과 서민의 목소리는 정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패거리 정치가 아닌 개방과 참여를 통한 목표 탐색을 지향함을 밝혔다.
조직된 소수의 목소리는 크고, 침묵하는 다수의 목소리, 대다수 중산층과 서민의 목소리는 정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패거리 정치가 아닌 개방과 참여를 통한 목표 탐색을 지향함을 밝혔다.
3. 협치의 지혜와 덕목
사회구성원이 협력하는 정치
선진국들의 사회문제 해결의 핵심은 '협치의 정치'였다고 하며 '이분법적인 사고'에 대해 비판했다.
선진국들의 사회문제 해결의 핵심은 '협치의 정치'였다고 하며 '이분법적인 사고'에 대해 비판했다.
12.1.1. 목표와 비전
1. '공정성장'을 경제정책의 제일 기조로정부, 재벌 주도의 경제 발전을 비판하며 시장을 시장답게,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공정한 성장과 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구체적 수단으로 자신의 '공정성장론'을 제시한 것.
더불어 시장경제만으로는 일자리 공급에 한계가 있다며 ICT 중심의 경제 혁신을 강조.
더불어 시장경제만으로는 일자리 공급에 한계가 있다며 ICT 중심의 경제 혁신을 강조.
2. 교육의 변화
인성, 창의성, 협업 중심의 인재 양성.
3. 격차 해소를 통해 국민 다수의 삶이 신장 및 이를 통한 선진국 진입
위의 공정성장론 내용과 유사하다.
4. 안보, 통일, 외교 관련 한미동맹 기반 글로벌 외교
12.2. 비판
본인이 소통에 큰 문제가 있는데 타인에게만 소통을 강요하는 것은 모순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더불어 아무런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 안철수/비판 및 논란 문서로.[1] 그래도 지방선거의 경우 안 전 대표 덕분에 선방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당 내부에 많다. 다만 일각에서는 야권에 유리한 세월호 정국에서 좋게봐도 무승부 정도의 성과밖에 못 냈다고 비판한다.[2] 야권에서 거론되는 3대 성장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머지 2가지는 문재인의 소득주도성장론, 박원순의 복지성장론.[3] 이후 문재인 지도부 때 치러진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광주 서구 을 선거구에서 반친노, 반문 정서로 인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30% 득표에도 미달하며 참패했다.[4] 다만, 이정현 전 의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정현 전 의원이 해당 지역의 지역 일꾼으로서 여론이 좋았던 건 감안해야 한다. 해당 지역에선 오히려 예상보다 적은 득표수 때문에 화제가 됐다고. 당연한 얘기지만 그렇다고 여론이 안 좋은 서갑원 후보를 공천한 어리석음이 정당화되는 건 절대 아니다. 최소한의 관심만 보였어도 분명히 이길 수 있는 지역이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호남권'이었으니까.[5] 처음에는 안철수 의원에게 위원장직을 제안하였으나 안 의원이 거절하였다. 아래에도 언급되어있지만 안철수 의원은 최고위가 있는데 혁신위를 새로 만드는 것 자체에 부정적이었고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혁신,개혁 등을 말하며 선출되었으니 대표가 다른사람에게 혁신을 맡기는게 아니라 대표 스스로 책임을 지고 혁신을 해야한다고 말하였다.[6] 안철수 전 대표는 사실 혁신위를 따로 만드는 것에 부정적이었고, 대표가 직접 혁신을 하는게(혁신하겠다고 전당대회에서 밝혀서 대표로 선출되었느니)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7]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며 그렇기 때문에 합당 3개월만에 대표직을 내려놓지않았냐고 말하면서 지금 혁신위의 '직접적 원인'은 2015년 4.29 재보선 참패때문 아니냐라고 말한다.[8] 혁신위의 정확한 주장은 '의원정수 확대(369인, 지역구 246석, 비례대표 123석)을 통한 권역별 비례대표제의 시행이었으나 의원정수확대가 유난히 부각되어 보도되었고, 여론은 당연히 안 좋게 흘러 몰매를 맞고 결국 의원정수 확대요구를 취소하고 의원수를 현행유지한채 권역별 비례대표제 시행으로 당론을 선회하였다.[9] 2015/12/13 11:15:09 연합뉴스, 새정치연합 탈당 기자회견 전문 [email protected][10] http://www.yonhapnews.co.kr/video/2602000001.html?cid=MYH20151213002800038[11] 썰전의 내용에 따르면 기자 회견 10분전까지도 고민했다고 한다.[12] 어떻게든 다시 합칠 거라는 명분으로 잔류 중. 진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나?[13] 실제로 기사에 이름이 나와서 서술하는 것이지 어디까지나 '만약'이다. 특히 유승민 의원의 합류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게 중론. 여담으로 저 밑그림대로 이루어진다면 그야말로 태풍이 될 것이다. 총선에서 새정련을 제치겠다는 호언도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쓰여져 있듯 저들을 모두 영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14] 설문 내용이 중요하기에 서술합니다.[15] 다만 이 지역은 표본이 적어 수치는 신뢰하기 힘들 수 있다.[16] 물론 단정 짓기는 이르며 여론조사 추이를 좀 더 살펴봐야한다.[17] 그렇기 때문인지 새누리당의 원유철 원내대표, 황진하 사무총장 등은 안철수 때리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