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보기: 이단심판관
1. 개요
이단심판관의 안톤 레이드 공략 내지는 팁을 소개하는 문서. 4인 파티 기준으로 쓰여졌다.2. 공통
이단심판관의 파티 서포트 능력은 물딜 캐릭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축에 속한다.이단심판관은 1각패로 인한 데미지 증가 25% + 우수한 홀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검신 내지 암제 포지션으로 생각하고 조합을 짜면 된다.
이단심판관의 홀딩은 성수+성화로 이루어진 소각 홀딩과, 1/2각의 즉시 홀딩이 있다.
그 외엔 미스트리스의 스킬인 넥업 사이드가 매우 유용하므로 1정도는 찍어두자.
이단심판관의 스위칭은 광신자의 눈물 6셋과 레벨링 아이템으로 이루어진다.
3. 검은 연기의 근원
3.1. 1번방
스위칭을 하자. 그리고 암살자가 승급하면 귀찮아지니 알아서 잘 패자.딜러들은 보통 이 방에서 스윗칭을 하고 있을 경우가 큼으로 광적인 믿음-성화-1각 순으로 홀딩 이후 스윗칭을 하고 있으면 파티원들한테 칭찬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파티의 딜이 모잘라 네르베에 홀딩이 더 필요하다 생각되면 아끼는 것도 괜찮다
3.2. 2번방(토그)
무턱대고 입장하자마자 선홀하는 것은 좋지 않다. 꼬이는 수가 있다.중앙에서 토그에게서 피구슬을 꺼낸 이후에 6시 12시로 이동하여서 토그의 회오리를 피하기로 하자.
소각 홀딩으로 토그의 흡수 패턴과 폭주기관차 패턴을 끊을 수 있으니 조짐이 보일때마다 써주자.
안톤의 진보스라는 취급을 받는만큼 토그를 쉽게 처리할 수준의 딜량이면 네르베는 쉽게 처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3.3. 3번방
닥사방..이지만 암살자가 승급하지 않게 잘 패자.3.4. 보스방 - 섬멸의 네르베
네르베의 경우 소각 홀딩으로는 선홀이 어려우니 입장 직후 바로 1각 또는 2각[1]을 쓰는것이 좋다.1각, 2각 시전중엔 무적이라 네르베의 장판패턴을 씹어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각성기로 선홀을 한 뒤에는 1각으로 선홀을 한 경우 정화의 불꽃 - 불지옥, 2각으로 선홀을 한 경우 정화의 불꽃 - 화형 순으로 연계홀딩을 할 수 있다. 건물형이 아니라서 화형이 끝나고 나면 십자가에서 떨어지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때 불지옥으로 바로 연결할 수도 있다.
4. 함포 방어전
이단심판관이 함포에 배치될 일은 거의 없다. 다만 16인 공대에서 틀어막기 용으로 가는 경우는 있으니 기본적인 함포 공략만 알아두자.4.1. 입구
스위칭을 하자.4.2. 보스방
이단심판관은 광역기가 많은 편이므로 수호병 패턴(수호병이 나와 있을 때 무큐스킬 사용 금지)만 숙지하면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다.5. 흔들리는 격전지
5.1. 첫방
스위칭을 하자. 행성파괴자의 경우 적이 없어서 스택을 쌓을 수 없는 점에 유의. 이는 시작 지점에 적이 없는 모든 던전에 적용된다.5.2.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
달려가서 1각으로 홀딩해주자. 이단은 이동기가 없어서 소각 홀딩은 안정성이 떨어진다.그 후엔 정화의 불꽃 - 소각 홀딩으로 연계해주자.
5.3.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기둥을 피하고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대략 기둥이 5개 꽂힐때) 불지옥을 써주자. 대부분 홀딩된다. 2각이 나오기 전에는 업화의 소용돌이-정화의 불꽃 연계도 사용했었지만 2차 각성이 나온 지금은 더 안정적인 홀딩을 할 수 있는 2차 각성기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6. 견고한 다리
6.1. 1번방
스위칭을 하자.6.2.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넥업 사이드를 쓰면 좀비를 매우 쉽게 눕힐 수 있다.[2] 다만 거리 조절은 잘 하자. 대략 원의 좌우 끝부분에서 원의 바깥 방향으로 넥업 사이드를 써서 뒤로 끌면 원의 중앙으로 아름답게 착지한다. 성화를 시전해도 좀비를 띄울 수 있으니 참조.업화의 소용돌이를 쓰면 좀비를 끌어올 수도 있다. 단 살아있고 스탠딩 상태인 좀비 한정이니 사용에 주의하자. 그리고, 스탠딩 상태의 좀비를 원킬낼경우 어떤 스킬을 쓰더라도 날아가는 모션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눕는다.
6.3. 3번방
잡몹방. 재정비를 하자. 만약 정수 - 차륜으로 크라텍 선홀을 하려고 하면 여기서 최대한 정수를 쓰지 말고 잡몹을 처리하자.6.4. 4번방(수문장 크라텍)
이단의 크라텍 홀딩은 매우 쉽다. 입장하면 크라텍과 Y축을 맞춘 뒤 정수를 던져 웅덩이를 설치하고 잠시 후에 평타를 치면 십자가의 지속시간 때문에 대부분 선홀이 된다. 이후 정화의 불꽃 연계 후 남은 딜링을 넣자.만일 이 방법이 힘들다면 정수 - 차륜을 써도 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무조건 홀딩된다. 다만 이 방법을 쓰면 보입 대기를 하지 않는 이상 아그네스를 다른 방법으로 홀딩해야 한다.
가장 쉬운 홀딩방법은 캐스팅바가 장에 왔을때쯤, 혹은 크라텍 회오리가 전부 다 올라왔을때 2각을 쓰는 것. 그리고 웅덩이를 깔아놓은 다음 평타 1타를 깔아놓는 방법도 있다. 이단심판관 특유의 긴 후판정 덕에 무적이 풀리자마자 정수 웅덩이+평타 1타를 맞고 소각 홀딩이 되는 식인데, 이때 주의할 점은 무조건 1타만 된다는 것. 평타 1타는 웅덩이를 건드리지 않지만, 2타부터는 웅덩이를 건드려 터뜨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진다.
6.5.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패턴을 보지 않기 위해 깔끔한 선홀이 요구되는 보스. 이단이 아그네스 선홀을 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정수 웅덩이를 깔고 타이밍에 맞춰 터뜨리거나 아니면 차륜-정수를 쓰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1,2각으로 홀딩하는 방법이 있다.정수 웅덩이는 기본기라는 점과 홀딩 연계하기가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타이밍에 관한 숙련이 필요하고 아그네스와 위치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새로운 방법이 나왔는데, 바로 웅덩이를 깔아놓은 다음 평타 1타를 깔아놓는 것. 이단심판관 특유의 긴 후판정 덕에 무적이 풀리자 마자 정수 웅덩이+평타 1타를 맞고 소각 홀딩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무조건 1타만 된다는 것. 평타 1타는 웅덩이를 건드리지 않지만, 2타부터는 웅덩이를 건드려 터뜨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진다.
차륜-정수는 그냥 깔아두기만 하면 되기에 타이밍을 잡기가 쉽고, 삑 날 확률이 적다. 결국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크라텍에서 미리 사용했다면 쿨타임 덕분에 쓸 수 없다는 것이 단점.
2각기 불지옥은 누르는 즉시 홀딩이 가능하고, 범위가 화면 전체라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그렇기에 타이밍만 알고 있다면 가장 편한 방법이다. 다만 이 역시 크라텍에서 사용했다면 쓸 수 없으니 유의하자.
1각기 또한 홀딩으로 사용가능하나 아그네스의 위치가 변하고 시전 딜레이가 꽤나 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가끔, 버그 때문에[3] 홀딩기가 유지되는 중에 무적상태로 들어간 뒤 퀴즈가 발동될 때가 있는데, 이때 각성기[4]로 홀딩중이라면 틀린 분신을 먼저 때려 전멸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
당연한 사실이지만, 아그네스의 홀딩이 성공하면 정화의 불꽃 or 각성기로 계속 연계홀딩을 해주자. 2017년 5월 기준, 플레이어의 스펙이 굉장히 올라가 길어야 2~3초면 아그네스가 죽지만, 혹시 모르는 상황이란게 있기 때문에 연계 홀딩을 염두해두는 것이 좋다.
7. 에너지 차단
7.1. 보스방 제외 모든 방
이단은 광역기가 매우 많으므로 적절하게 쓰자.7.2. 제1 부화장(거대 괴충, 1시)
거북이 시체에 박고 딜타임이 뜬 괴충은 따로 홀딩이 필요 없으므로(홀딩으로 딜타임을 연장할 수는 있다) 차륜 - 백스텝 신벌 - 참수 를 빠르게 써주자. 각성기들을 쓰는 것 보다 dps가 좋다.7.3. 제2 부화장(멜타도록, 5시)
다단히트가 매우 부실하므로 바위는 평타, 고결한 격노 또는 업화의 소용돌이(...)로 부수자. 차륜형을 바위 부수기에 쓰기엔 너무 아깝다.멜타도록은 괴충과 마찬가지로 차륜 - 신벌 - 참수 러쉬 후 타이밍에 맞춰 각성기를 쓰자.
홀딩으로 딜타임을 연장할 수 있다.
7.4. 제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
솔딜이 아닐 시엔 캐스팅바가 차는 것을 보고 차륜을 설치해놓자. 차륜형을 설치해 놓으면 갇혀있는 상태에서도 낙인을 찍을 수 있기 때문.솔딜일 시에는 장난감을 복용 한 후 극딜을 넣으면 된다. 1각과 2각 둘 다 무적이므로 아톨의 용암장판을 손쉽게 피할 수 있다.
7.5. 제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
사념체의 환영을 맞고 불꽃을 사념체에게 옮기면 딜타임이 시작된다. 그 후 무큐기들을 써주면 된다.7.6.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
입장하자마자 가까운 네임드에게 달려가서[5] 다른 네임드 쪽으로 1각을 쓰면 쿠로크를 모을 수 있으므로 파티에 도움이 된다.이후 홀딩연계를 해주자.
7.7.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들어가자마자 에게느에게 정수를 묻혀주자. 정수 TP를 안 찍었을 때 적에게 묻힌 정수의 지속시간은 10초인데, 10초는 헛잡을 유도하고 성공시킨 다음 홀딩기를 넣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TP를 끝까지 찍으면 15초동안 묻어있기 때문에 더 좋다.헛잡후 머리위에 물음표가 뜨면 딜타임이 시작된거니 차륜 - 신벌 (or참수) 후 바로 2각을 쓰자. 파티의 딜이 넘쳐서 스킬을 쓰는 중간에 눈 패턴이 뜰거 같으면 차륜을 깔고 뒤돌아서 2각을 바로 쓰는 것도 추천한다.
이단심판관은 두 각성기의 홀딩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어서 쉽게 눈캔을 할 수 있다. 만일을 대비해서 에게느를 등지고 각성기를 써야 하는 점을 잊지 말자.
8. 검은 화산
8.1. 1번방
스위칭을 하자. 중간에 소각으로 잡몹 홀딩을 해 다른 캐릭터들이 안전하게 스위칭을 할 수 있게 하자. 심판의 일격은 자신의 바로 뒤에 있는 적을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뒤로 순간이동하는 타르탄 검사를 잡을 때 좋다.8.2. 2번방(흑연의 크레스)
들어가자마자 차륜-정수로 소각 홀딩을 한 이후 폭딜을 퍼붓자.중간중간 홀딩이 새면 넥업사이드 or 소각 - 즉결심판을 써주고 꾸준히 소각 홀딩을 하자.
심판의 일격-캔슬 정수로 선홀을 할 수도 있다.
8.3.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
이단심판관의 경우 마땅한 Y축 이동기가 없기 때문에 정수 - 성화 연계로는 마그토늄 파이브를 홀딩하기가 버겁다. 그러니 그냥 입장하자마자 2각을 써주자. 경직 모션과 이단의 낙인이 보이면 성공이다. 입장렉이 있으면 말짱 꽝이므로 주의바람. 이후엔 정화의 불꽃으로 연계 홀딩을 하면 된다. 죽이고 나면 핵이 뜨는데, 딜러와 같이 패서 핵을 부수면 된다.8.4. 4번방
잡몹방.8.5. 5번방(심연의 메델)
발판을 활성화 한 뒤 1각으로 홀딩하자. 2각이 남아있다면 2각으로 하는편이 더 안전하다.1각 사용시 메델이 활성화된 장판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하도록 하자. 대부분의 공대에서 ㄴ자로 발판 활성화를 시킬텐데, 발판이 활성화되어 메델을 타격할 수 있을 때 먼저 활성화된 발판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1각을 쓰면 메델이 활성화된 발판 밖으로 나가는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이후 마찬가지로 장판에 주의하며 연계홀딩.
혹여 크레스에서 차륜-정수 홀딩을 쓰지 않았다면 여기서 차륜을 써도 된다.
8.6. 6번방
잡몹방.정말 혹시라도 2각이 남아있으면 여기서 쓰자. 어차피 보스방에서는 각성기들을 쓸 일이 거의 없다.
8.7.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넥업 사이드로 한자를 빼면 매우 쉽게 뺄 수 있다. 또한 성화의 특성상 후딜이 길게 남는 편이므로 대충대충 때려도 한자를 뺄 수 있다. 평타로 한자를 뺄 경우 마테카가 나타나고 공격 준비를 하는 시점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가서 평타를 치면 Y축 위쪽으로 붙은 후방판정 덕에 전진하다가 평타에 맞는다.이외에 한자를 잘 빼는 스킬은 성화(방향키 전방 유지중 발동), 심판의 일격, 즉결심판 등이 있다.
혈(공포의 사념체) 패턴의 경우 딜타임때 절대 홀딩기를 쓰지 말자. 홀딩이 끝나면 배리어가 다시 생기므로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토(멜타도록) 패턴의 경우 멜타도록이 보이면 즉시 차륜형-정수로 홀딩을 하자. 이후 연계 홀딩을 하여 셀이 튀어나오기 전에 죽이면 된다.
풍(용암괴충), 금(분쇄의 아톨)의 경우 그냥 패면 된다. 별다른 유의점은 없다.
9. 안톤 심장부
이기 배틀액스가 나오게 되면 하이퍼리온이나 디스트럭션보다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6] 딜러 포지션이라면 이기를 쓰는 것이 더 좋고 행파를 갖고 있는 상황이라면 세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웬만한 경우에는 행성파괴자가 이기보다 훨씬 더 좋을것이다.[1] 1각의 경우에는 미묘한 선딜이 있지만 빛이 있으라를 발동할 시간을 줄 정도로 길지는 않다.[2] 이는 모든 여프리 직업군에 해당되는 사항이다.[3] 버그라기 보다는 홀딩이 들어가기 전에 딜러가 한대 치면 바로 패턴이 발동되는 현상이다.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는 크라텍과 아그네스에게 종종 일어나는 케이스.[4] 1각, 2각 모두. 둘 다 화면 전체 판정 공격이 있다[5] 이때, 1각의 후방 판정을 생각해서 네임드 사이에서 가까이 있는 네임드를 기준으로 멀리 있는 네임드쪽으로 조금 이동한 뒤 1각을 쓰면 멀리 있는 네임드를 더 안정적으로 끌어올 수 있다.[6] 하이퍼리온은 이기가 뜨는 순간 스위칭용 무기가 되어버리지만 디스트럭션은 파티의 방깎 유무에 따라 다르다. 자기가 홀딩 포지션이고 검신같은 방깎 딜러가 없다면 디스트럭션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