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4:59

안평기지간이역

안평기지간이역
파일:Busan4.svg
시·종착
역명 표기
4호선 안평기지간이역
Anpyeong Car Depot
安平基地簡易 / 安平基地简易 / 安平基地簡易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반송로 1180 (안평리)
운영 기관
4호선 부산교통공사
개업일
4호선 2011년 3월 30일
노선거리표
시·종점
④ 안평차량기지
인입선
안평차량사업소
0.1 ㎞ →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승강장5. 여담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부산 도시철도 4호선상의 간이역. 공식 역이 아니라서 역번호는 없다.

2. 역 정보

공식적으로는 안평역이 종착역이지만 대부분의 열차가 안평역 정차 이후 차량기지 내부의 안평기지간이역에 정차한다. 즉, 부산 4호선의 실질적 종점은 이곳인 셈이다. 노선도에도, 승하차 통계에도 안 나오는 역으로 부산 4호선이스터 에그 같은 존재다. 안내방송은 원래 안 나오다가 2019년부터는 따로 하고 있다.

이 역을 방문하고 싶다면 안평역에서 기지로 입고하는 열차에서 내리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갈 수 있다. 안평역 출발 후 전동차 내로 들어오시는 미화 직원한테 간다고 말하면 된다. 지금은 내리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내릴 때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하나를 반드시 제출한 후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미성년자학생증, 여권 또는 청소년증을 제출하면 되며 이게 없다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도 된다. 여러 명이 갔을 경우 한 명만 제시하면 된다. 신분증 자체를 못 받는 만 9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하다. 다 둘러보고 나서 돌아올 때 출입증을 반납하고 입장 시 제시했던 신분증을 돌려받으면 된다. 규모는 작지만 의외로 볼 만 하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경전철홍보관 방문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인해 홍보관 방문을 제한했다가[1] 2022년 5월 기준으로 사전에 예약하는 조건부로 방문이 허용되고 있다.해운대구 서포터즈 블로그 홍보관 예약 방법은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고객참여 - 도시철도체험학습 - 예약신청에 들어간 후 로그인하거나 휴대폰, 아이핀 인증을 한다. 주의사항으로 휴대폰 인증으로 예약할 것이라면 네이버로 들어가는 게 좋다. 다른 브라우저로 접속하여 휴대폰 인증을 하면 오류가 뜰 수도 있다. 인증 후 ‘4호선 탐방학습‘을 선택한다. 견학장소는 경전철홍보관, 시간은 알아서, 연락처, 견학인원, 견학내용을 적으면 끝.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간이승강장은 매우 아담해서 안내방송에서도 나오지만 맨 뒤의 칸에서만 하차할 수 있으며[2] 계단을 통해 경전철운영사업소와 연결된다. 단,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입장할 수 있으며 차량기지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경전철홍보관 관람 이외의 목적으로는 방문할 수 없다. 즉, 버스 환승 같은 목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3] 사실상 환승이 불가능하며 나갈 때도 일단 안평역까지 가야 한다.

이 간이역의 개찰구를 통과하는 실적은 시스템적으로는 안평역의 승하차로 집계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흔한 방식인 밀폐형이 아닌 일본 철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난간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건대입구역,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등에서 볼 수 있지만 부산 지역에서는 여기가 유일하다.

앞부분이 스크린도어로 막혀 있지 않고 뚫려 있어 사진 찍기 좋지만 출사 목적으로 내리는 것도 금지되어 있으니 부산 4호선을 탈 계획이 있는 철덕들은 참고하자.

3. 역 주변 정보

이 역의 존재 이유인 경전철 홍보관이 있는 4호선의 차량기지인 경전철운영사업소와 소공원이 있다. 주변에 다른 시설은 없으며 반송로 상에 버스들이 정차하는 '안평차량기지' 버스정류장이 있지만 상술한 이 역의 특성상 버스로의 환승을 위해 여기서 내리는 건 불가능하다.

물론 여기서 내리는 사람들은 모두 경전철홍보관을 이용하려는 것이겠지만 홍보관을 가지 않는다면 그 외엔 역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다. 실제로 바로 옆이 도로인데 그쪽을 보면 진짜 황량한 벌판 위에 산, 기지, 도로, 주택밖에 없다.

4. 승강장

파일:attachment/anpyeong.jp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승강장
안평
2 1 3
안평기지 종착역 안평기지
2 파일:Busan4.sv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당역 종착 (기지 입고)
1 안평·충렬사·동래·미남 방면[4]
3 당역 출발 (기지 출고)

부산권 전철역들 중 유일하게 2면 3선의 쌍섬식 승강장을 채택했다. 4호선 개통 이전에는 2호선 호포역에서 이 형태의 승강장을 취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호포역은 맨 왼쪽의 선로를 걷어내고 우측 승강장만 사용하며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처럼 운용하고 있다.

5. 여담

  • 안평역에서 일광역을 잇는 기장선이 개통되더라도 폐역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지 내의 홍보관 및 테마파크 이용객들이 꾸준히 있기 때문에 계속 정차할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역 구조상 선로 연장을 통해 정식 역으로 변경하기 힘들고 안평역과 거리가 인접한 데다 별다른 수요처가 없는지라 굳이 정식 역으로 개업할 필요성도 부족하다. 실질적으로는 안평역에서 차량기지 입·출고하기 위해 안평역에 시·종착하는 열차만 이 역에 정차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렇게 하면 관람객들이 다음 열차 출고 시간까지 꽤 기다리게 되면서 지하철을 타고 나가는 부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일부 열차는 이 역에 정차하고 일부 열차는 통과하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5]
  • 가능성은 낮지만 기장선 연장 후 이 역이 다른 역들과 같은 일반역으로 전환되면 역번으로 415번을 부여받을 것이며 기장선의 역번호(415~419)는 1번씩 밀릴 것(416~420)으로 보인다.
  • 유튜버 진용진의 컨텐츠 '그것을 알려드림'에서 이 역에 대해 다뤘다.#
  • 이 역을 공식 역으로 노선도에서 표시하게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6. 둘러보기

파일:Busan4.sv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역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다른 노선의 역 둘러보기



[1] 이때는 이 역에서 내리면 직원이 이 역에서 나가는 미남행 열차에 태워서 내보냈다.[2] 출입문은 모든 칸에서 열리지만 맨 뒤의 칸 외에는 전부 구조물로 막혀 있다.[3] 경전철운영사업소 정문에 버스정류장이 있지만 도보 거리도 만만치 않다. 어차피 그곳을 지나는 버스 노선은 전부 이전 역인 안평역에도 정차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4] 입고 열차 이외에는 전부 이 선로에 열차가 선다.[5] 그러나 정식역이 되지 않고 이 역을 이후로 연장되지 않고 영업시간을 감안하면 첫 번째 방법이 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