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트오세 클래스프로필 ,직업명=알케미스트 ,링크=알케미스트(트리 오브 세이비어) ,계열=위저드 ,구분=선택 ,직업명영어=Alchemist ,타입=제작 ,힘=0,민첩=0,체력=27.5,지능=32.5,정신=40 ,멘트=왕국 최초의 알케미스트는 윈터스푼가문의 초대 가주이며 지금까지도 윈터스푼 가문은 연금술계의 종주이자 주도 세력입니다. 연금술사의 원칙 역시 윈터스푼 가문에서 만들어져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알케미스트는 연금술을 이용하여 젬을 강화하거나 아이템의 합성 또는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알케미스트는 연금술을 연구하는 연금술사를 뜻하는 영단어다. 중세 연금술은 근현대 화학의 기초를 다진 만큼 이들은 사실 마법사가 아니라 과학자에 가깝다. 덕분에 스킬들도 모두 연금술사처럼 재료를 이용해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서포팅 타입의 기술들을 지녔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팅크쳐링] 스킬을 통해 향상된 성능의 HP/SP포션이나 각종 성능이 담긴 특수 포션을 제작하고, [어웨이크닝] 스킬을 통해 장비 아이템에 영구히 부가 능력치를 붙이는 '각성'을 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 특징인 클래스로 등장한다. 최초에는 알케미스트 마스터로부터 [팅크쳐링]에 필요한 포션의 재료를 구입하여 제조할 수 있었으나, 원가(45실버)에 비해 알케미스트들이 얻는 이득(선점효과와 알케미스트라는 생산직을 선택한 기회비용 등을 감안하더라도)이 크고, 공급이 무한정되는 구조에서 오는 부조리함을 해결해야한다는 여론을 의식해 재료를 몬스터로부터 직접 수급해야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
HP포션 제조에는 '딜겔레' 아이템이 필요하고, SP포션 제조에는 '워시스' 아이템이 필요한데, 길드 아지트의 농장 기능을 통해서 딜겔레의 대량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SP포션에 비하면 HP포션이 3배 가량 저렴한 편이다.[2] [어웨이크닝]을 통한 각성은 즉시 각성 인스턴트 던전으로 향하는 포탈을 생성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인스턴트 던전의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아이템에 새로운 능력치가 부여되며 각성은 마무리된다. 아그니 네클리스가 나온 이후로 알케미스트의 트리는 파이로맨서 2 - 링커 2 - 알케미스트 3이 가장 효율이 좋았던 적이 있었다. 과거 알케미스트가 6랭크였을 시절에는 딜링의 파이로와 보조의 링커를 선택하는 게 어느 정도 강제되는 경우도 많았었다. 아그니 네클리스가 나오기 전에는 위저드 3 - 링커 2 - 알케미스트 3도 괜찮은 트리였지만 보스전이 매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아그니 네클리스가 나오고서는 아예 사장되었다. 그러나 Re:Build 패치 이후로 링커는 스카우트 계열로 이동되었고, 함께 활용하던 파이로맨서도 엘리멘탈리스트, 도사와의 연계가 더 효율적이기에 알케미스트는 물약 포션 제작, 각성, 젬로스팅 상점용 클래스로 전락하고 말았다. 현재 시점에서도 대부분의 클래스에 고유 옵으로 활용되는 바이보라 비전이 아직까지(!) 추가되지 못하고 있는 비운의 클래스이다.
땅에 떨어져있는 자기 소유의 아이템을 폭발시켜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다. 공격력은 1 레벨 기준으로 823%이고, 스킬 레벨을 올릴 때마다 일정 비율로 공격력이 올라 15 레벨 기준으로 1203%다. 상황 좋게 폭발시킬 아이템이 있을리 만무하므로 소지금 200실버를 소비해 공격하는 특성을 써야 한다. 사실상 거의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다.
스킬 상세 정보
탑승시 사용불가, 공격속도 미적용
레벨
스킬계수(%)
SP 소모
적용 대상 수
재사용 대기시간
1
823%
36
5
20초
2
850%
3
877%
4
904%
5
931%
6
959%
7
986%
8
1013%
9
1040%
10
1067%
11
1095%
12
1122%
13
1149%
14
1176%
15
1203%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컴버스천: 강화
* [컴버스천]의 스킬 계수가 특성 레벨당 0.5% 증가 * 최고 레벨 마스터 시 10% 추가로 증가
알케미스트에게 있어 가장 핵심적인 스킬이며, 각종 포션을 제조할 수 있다. 포션은 크게 치명타 공격력 증가, 마법 증폭 공격력 증가, 블록 증가 이외에는 모두 스킬 레벨(즉, 랭크)의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상술되어 있듯 딜겔레[3]와 워시스는 몬스터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지만, 나머지 재료들은 알케미스트 마스터를 통해 대부분 구입 가능하다.
아이템의 잠재된 성능을 끌어내기 위한 이계의 전투를 시작합니다. 이 전투를 성공하면 아이템의 숨은 옵션을 사용 할 수 있고, 대신 아이템의 포텐셜이 감소합니다.
개인상점 개편으로 스킬 삭제되고 파드너 상점처럼 부스 설치식 스킬로 변경 되었다. 1회 이용시 개당 2천 실버하는 각성 가루를 소모하며 이용요금은 만 실버이다. 각성석은 설치자가 아닌 고객이 넣고 안넣으면 포텐이 감소하는건 동일하지만 각성던전없이 즉시 각성이 된다. 현재는 알케미스트 스킬에서 삭제되어, 아이템 각성 스킬로 변경되었다.
스킬 마그눔 오푸스를 이용하여 '현자의 돌'을 만들어내면, 이를 사용하여 따라다니며 전투를 보조하는 '호문클루스'를 소환 해낼 수 있었다. 당시 사용 조건은 알케미스트 2서클 이상이었으며, 호문클루스는 소환자가 가진 일부 스킬 중 5가지를 지정하여 사용하게 할 수 있는데, 지정할 수 있는 스킬 목록은 다음과 같다.[4]
[1] 특히나 여론이 들끓던 당시의 아우슈리네 서버의 알케미스트 제조 포션 가격은 타 서버의 그것보다 몇 배 가량을 상회하였는데, 코토리우스 사건이후 가뜩이나 클로즈 베타 유저들에게 적대적이었던 서버의 분위기는 알케미스트의 폭리에 대한 비판과 비난으로 빗발칠 수밖에 없었다. 이에 imc가 여론을 수렴하여 현재의 방식이 자리잡은 것이다.[2] 여담으로 딜겔레 씨앗1개당 50개씩 수확된다.[3] 사실 길드에서 재배가 가능하다.[4]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크게 의미 없는 정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