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2:55:03

야빠/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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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압박 및 강요4. 훌리건5. 시도때도 없는 야구 이야기

1. 개요

야빠의 문제점을 서술한 문서.

2. 상세

인터넷에서는 서로 응원하는 팀이 달라서 충돌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커뮤니티에 따라 심한 패드립지역비하가 오가는 경우가 일상이다.[1] 다행히도 서포터즈처럼 경기장 내에서 드러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시즌 중 순위가 높은 팀 팬들이 그렇지 않은 팀 팬들을 비방하는 경우도 있으나, 상시로 까이는 팀들도 있다.

한편으로는 비밀번호를 찍던 팀의 팬들이 응원 팀의 비밀번호를 마무리 지으면 나대다가 나머지 구단 빠들의 집중포화를 맞는 현상도 반복된다. 이는 40년 KBO 역사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2008 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2013 시즌 LG 트윈스의 사례가 있다. 비밀번호를 찍고 있던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2009 시즌의 KIA 타이거즈도 비슷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2]

2014 시즌에서 NC 다이노스가 1군 진입 2년만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을 때와 2015 시즌 한화 이글스가 꼴찌를 탈출하여 중위권 싸움을 하면서 나머지 구단 팬들에게 까인 사례도 있다.[3]

물론 타 팀뿐 아니라 자기 팀을 비난할 때도 있다. 심지어 이긴 날이어도 감독이 투수 교체나 작전을 이상하게 했거나 못한 선수가 있으면 여지없이 까고, 못하면 당연히 못해서 더럽게 깐다. 이기는 날은 선수가 칭찬 받고 지는 날은 감독이 까이나 감독이 바뀌면 대체로 프론트가 까인다. 까는 주체는 그 팀 팬. 까도 내가 깐다라는 마인드다. 사실 빈도를 따져보면 다른 팀을 물어뜯는 것보단 자기 응원 팀을 못한다고 까는 빈도가 훨씬 높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야빠들은 매년 수많은 경기에서 자신의 응원팀을 보고 해체하라고 하는게 일상이다. 그래도 다른팀 팬이 우리팀 선수 욕하는 건 못 참는다.

이런 패턴이 매년 반복되다 보니 인터넷에선 야빠들에게 "팀이 이기든 지든 화나 있는 사람들", "그 누구보다 자기 팀이 없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이게 더 심해지면 "조금만 못 해도 선수들에게 비난부터 하고 보는 한심한 것들"이라고 부정적인 평을 하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야구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강한 사이트일수록 야빠들까지 같이 폄하되는 경향이 강해진다.[4]

3. 압박 및 강요

야구 선수에 관심이 없거나 싫어하면 압박을 가하기도 한다.

4. 훌리건

흥분한 LA, 우승 기념→‘약탈-방화’ 폭동으로 번져

약탈, 방화, 폭동, 깽판은 훌리건의 야구 사례 참조.

5. 시도때도 없는 야구 이야기

직장에서 직장 상사가 야구 이야기를 화제에 올리거나, 뭐만 하면 야구 선수나 야구 용어에 빗대서 이야기를 하거나 커플이 응원팀에 관련된 날을 이야기하거나 하는 식으로 뭐든지 야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야구하라스먼트라는 신조어도 나왔다. #


[1] 참고로 K리그의 경우 FC 서울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광주 진압하러 간다고인드립+지역드립을 쳤다가 FC 서울을 제외한 다른 서포터즈들, 특히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에게 매우 큰 비판을 받고, 결국 광주 원정 후 서포터들이 5.18 묘지에 사죄성 참배를 하는 걸로 마무리되었다.[2] 원래는 우승 전력이 아니었던 팀이 핵심 전력(김광현, 박경완)이 이탈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7차전까지 가서야 우승했지만 팬들이 해태 시절마냥 자기들이 최강이라고 자랑하다 역풍을 맞은 것이다.[3] NC는 신생팀 치고 초기부터 꽤나 잘한 축에 들어가지만 1군 진입 첫 해에 타 팀 팬들이 다들 귀엽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이 막내 포지션은 2015년부터 kt wiz가 물려받았다.[4] 근데 내 팀 까는건 야빠나 축빠나 똑같다. 축구도 어떤 한 선수가 결정적인 턴오버를 했다면 있는 욕 없는 욕 가리지 않고 해대기 바쁘고 그 선수를 투입한 감독을 돌XX, 개XX이라고 부르는건 일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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