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양자장론
1. 개요2. 목록
2.1. David Tong: Lectures on Quantum Field Theory2.2. Tom Lancaster, Stephen J. Blundell, Quantum Field Theory for the Gifted Amateur2.3. Srednicki, Quantum FIeld Theory2.4. Peskin, Schroeder, An Introduction to Quantum Field Theory2.5. M. D. Schwartz, Quantum Field Theory and the Standard Model2.6. Lahiri, Pal, A First Book of Quantum Field Theory2.7. Ryder, Quantum Field Theory Second Edition2.8. Weinberg, Quantum Theory of Fields Volume 1~32.9. Zee, Quantum Field Theory in a Nutshell Second Edition2.10. Itzykson & Zuber, Quantum Field Theory2.11. Zinn-Justin, Quantum Field Theory and Critical Phenomena Fifth Edition2.12. Ticciati, Quantum Field Theory for Mathematicians2.13. Brown, Quantum Field Theory Revised Edition2.14. Fradkin, Quantum Field Theory: An Integrated Approach2.15. Coleman, Aspects of Symmetry2.16. Hatfield, Quantum Field Theory of Point Particles and Strings2.17. Franz Mandl & Graham Shaw, Quantum Field Theory Second Edition2.18. L. Parker & D.J Toms, Quantum Field Theory in Curved Sppacetime : Quantized Fields and Gravity2.19. Wald, Quantum Field Theory in Curved Spacetime and Black Hole Therodynamics2.20. Mikhail Shifman, Advanced Topics in Quantum Field Theory: A Lecture Course Second Edition2.21. Zeidler, Quantum Field Theory Volume 1~32.22. Pierre Deligne, Quantum Fields and Strings: A course for Mathematicians Volume 1,2
3. 기타 저서3.1. M. Nakahara, Geometry, Topology and Physics
1. 개요
양자장론도 양자역학과 비슷하게 꽤 많은 종류의 참고서적과 교재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도서마다 서술 방식과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주관에 따라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다만, 양자장론 과정은 학부 과정에서도 개설되는 양자역학과는 다르게 보통 대학원에서만 개설된다.[1]
다만, 양자장론 자체가 양자역학에서 더 나아가는 심화이론이고 이론 자체도 매우 난해한 편이므로 기초입문서조차 읽고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
양자장론 자체가 꽤 최근에 정립된 이론[2]인지, 교재가 초판인 경우가 많다.
주관적인 관점이 들어가므로 이 문서는 참고용으로만 보는 것이 좋고 정확한 것은 본인이 해당 도서로 공부하는게 가장 정확하다.
2. 목록
2.1. David Tong: Lectures on Quantum Field Theory
교재보다는 강의 노트 형식에 가깝고, 양자장론이 어떤 이론인지 간략하게 알고자 할 때 괜찮다.2.2. Tom Lancaster, Stephen J. Blundell, Quantum Field Theory for the Gifted Amateur
원서 보기뒤에 Amateur 이라는 단어가 있듯 양자장론의 기본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양자장론이 대략 어떤 학문인지 파악하고자 하면 괜찮은 도서, 다만, 깊이 이해하려면 다른 도서로 가는 것이 낫다.
2.3. Srednicki, Quantum FIeld Theory
원서 보기양자장론의 다양한 이론을 골고루 설명하고 있는 도서로 각각의 이론을 주제별로 잘 설명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양자장론 강의로 꽤 많이 활용되고 있다.
다만, 일부 주제를 간략하게만 설명하거나 심도 있는 이해를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2.4. Peskin, Schroeder, An Introduction to Quantum Field Theory
원서 보기물리학과 양자장론 대표 교재.
양자장론의 여러 부분에 대해서 읽기 쉽고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다만 현상론에 집중된 책이다보니, 다이어그램 및 산란행렬 계산에 치우쳐진 평이 존재한다.
2.5. M. D. Schwartz, Quantum Field Theory and the Standard Model
원서 보기현대적인 관점에서 직관적으로 서술되어 있는 교재, 전반부에는 양자장론, 후반부에는 표준 모형에 관한 이론이 서술되어있다.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꽤 많은 양자장론 강의에서 이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2.6. Lahiri, Pal, A First Book of Quantum Field Theory
원서 보기양자장론에 여러 이론에 대해서 간략히 나와있는 책, 즉 양자장론이 뭔지 알고 싶으면 이 책이 적당하다. 양자장론 교재 치고 분량이 짧은 편이다.
2.7. Ryder, Quantum Field Theory Second Edition
원서 보기경로적분을 활용한 접근으로 양자화를 비중있게 설명하는 도서이다. 그 외에 여러 기하 혹은 위상 관련 내용이나 초대칭 관련 이론을 설명하는데 각각 한 챕터를 할애했고, 재규격화 및 매개변수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다만, 정준양자화에 관한 설명(슈윙거-다이슨 방정식등)이 빈약한 편이며, 심도있게 양자장론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이 존재한다.
2.8. Weinberg, Quantum Theory of Fields Volume 1~3
원서 보기양자장론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이 매우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도서라고 할 수 있다.
1편은 양자장론의 기초적인 이론, 2편은 현대적인 관점 위주로 그리고 3편은 초대칭 이론에 대해 나와있다.
쪽수는 3권 합해서 대략 1500페이지 가량으로, 분량이 매우 많고 난해한지라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
양자장론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하고 마스터하길 원하는 학생을 위한 도서
2.9. Zee, Quantum Field Theory in a Nutshell Second Edition
원서 보기양자장론의 여러 본질적인 이론에 대해서 잘 서술되어 있는 교재, 이론 외에도 여러 물리학자에 대한 뒷이야기도 서술되어 있다. 간간히 양자장론 교재로 채택되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2.10. Itzykson & Zuber, Quantum Field Theory
원서 보기양자장론의 여러 이론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는 도서, 그리고 이론에 대해 다양한 응용과 예제가 특징인 도서이다.
다만, 현대적인 관점이 부족하고 서술이 난해하다 보니 입문서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편.
2.11. Zinn-Justin, Quantum Field Theory and Critical Phenomena Fifth Edition
원서 보기2.12. Ticciati, Quantum Field Theory for Mathematicians
원서 보기교수의 수업의 강의록을 정리한 책.
2.13. Brown, Quantum Field Theory Revised Edition
원서 보기2.14. Fradkin, Quantum Field Theory: An Integrated Approach
원서 보기2.15. Coleman, Aspects of Symmetry
원서 보기2.16. Hatfield, Quantum Field Theory of Point Particles and Strings
원서 보기전반부에는 양자장론, 후반부에는 초끈 이론에 대한 이론이 서술되어 있는 도서.
설명 자체는 깔끔하고 자세하지만, 상당히 난해하기 때문에 입문서로는 적절하지 않다.
2.17. Franz Mandl & Graham Shaw, Quantum Field Theory Second Edition
원서 보기2.18. L. Parker & D.J Toms, Quantum Field Theory in Curved Sppacetime : Quantized Fields and Gravity
원서 보기2.19. Wald, Quantum Field Theory in Curved Spacetime and Black Hole Therodynamics
원서 보기2.20. Mikhail Shifman, Advanced Topics in Quantum Field Theory: A Lecture Course Second Edition
원서 보기2.21. Zeidler, Quantum Field Theory Volume 1~3
원서 보기Weinberg와 비슷하게 양자장론에 대한 거의 모든 내용이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는 도서. Vol.1은 양자장론의 전반적인 개념을 Vol.2는 양자전기역학에 관한 내용이, Vol.3은 게이지 이론에 관한 내용이 나와있다.
분량[3], 난이도[4], 가격[5] 모두 넘사벽인 도서.
2.22. Pierre Deligne, Quantum Fields and Strings: A course for Mathematicians Volume 1,2
원서 보기3. 기타 저서
3.1. M. Nakahara, Geometry, Topology and Physics
원제 : 理論物理学のための幾何学とトポロジー일본의 이론물리학자 나카하라 미키오(中原幹夫)가 저술한 대학원용 수리물리학 저서이다. 기하학과 위상수학 및 양자장론으로의 적용에 치중해있기 때문에 위의 양자장론 저서들처럼 계측 및 현상론적인 토픽들을 다루는 책은 아니다. 양자물리 챕터는 고전장론적인 접근을 시작으로 양자화까지 설명하는데 할애되었다. 또한 초대칭기반의 게이지장론(WZ-model등)과 끈이론의 기하-위상수학적인 접근이 챕터 2개를 할애하여 설명되어있다.
[1] 해당 과목을 공부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과목이 여러 개 있고, 양자장론 자체가 학부에서는 이해하기 매우 난해하기 때문이다. 해당 과목을 공부하려면, 양자역학과 고전역학, 특수 상대성 이론을 알아야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두 역학과 상대론의 수학적 표현을 다루는 수리물리학도 중요하다.[2] 2020년대 기준 실험으로 확실히 증명된 큰 범위의 이론들중에서 비교적 최근에 정립된 양자색역학이 태동한지 약 40여년이 지났긴 하지만, 양자장론의 역사는 1930년대부터 시작된다.[3] 각 권당 1000페이지가 넘는 쪽수를 자랑한다![4] 매우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매우 깊게 설명되어 있는 만큼 난이도는 양자장론 교재 치고도 매우 극악한 수준이다.[5] 3권 합하면 대략 100만원 정도 되는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