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11:33:16

세븐(케모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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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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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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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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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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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유키모치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특별전술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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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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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前 학원의
카이케
각랑회의 회장
가오
경찰
본부장
오서굴 기생
시이나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

1부 2부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8.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9.jpg
케모노기가 시점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시점
<colbgcolor=#DF0101,#151515><colcolor=#151515,#045FB4> 이름 세븐(セブン)[1]
성별 남성
종족 화차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사용 장비6. 세븐의 (能)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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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기가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이자 주역중 한명으로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와 마찬가지로 아카츠키 학원 이호0조에 소속된 학생이다. 유우와는 키 차이가 많이 나는편으로 이호0조 학생중 두번째로 키가 크다.[2]

2. 성격

3권 겉표지 4권 속표지
파일:케모노기가 3권.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114.jpg
3권 단행본 표지에 실린 컬러 일러스트 4권 단행본 속표지속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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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작구나....."[3]
"나도 너도 다른 녀석들도 전부 인간이 보기에는 이 해파리랑 다르지 않아, 그저 위험물... 그러니 도 뭐 딱히 문제 없다는 얘기다."
"만약 네가 잘못해서 자신답게 살 수 없게 되어버리면 그때는 우리가 확실히 먹어줄게 대신에 너도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돼버렸을 때는 그때는 그 녀석을 책임지고 먹어 줘"
"인간이 만든 인간만을 위한 세상에서 모처럼 만난 동료니까 말이야."
"오늘은 블루 레어로 끝내줄게. 반장 얼굴 몫이다."

언제나 솔직하게 말하면서 제멋대로인것 처럼 보이지만 동료를 누구보다도 소중히 대하며 아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평소에는 담배를 피우는데 이는 순응약[4]의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과거에 대해서는 알려진것이 없지만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는 유우에게 아카츠키의 학생들은 위험물로 취급된다는걸 알려주지만 동시에 그러니 문제 없다고 말해준다.[5]

사스미와는 자주 엮이는 편이다. 본격적인 등장인 2화에서도 사스미와 함께 등장했고 이후 학원교류회 에피소드에서도 사스미와 페어를 맺어 참가했다.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중 둘이 함께 있는 일러스트가 자주 나오는등 공식적으로 커플 취급인듯?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븐(케모노기가)/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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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인관계

작중에서 세븐과 관련성이 많고 대화를 자주 나눈 인물들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55.png
  • 미츠미네 유우 - 작중에서는 사스미와 함께 유우가 처음 학교에 오자 내부 시설을 소개시켜주는 역할로 등장했는데 이때 유우가 아카츠키 학원이 어떤 학원인지 잘 모르는 눈치를 보이자 사스미에게 뭔가 이상한거 아니냐고 말한다. 이후로도 유우에게 간간히 가벼운 농담결코 가볍지 않은 농담을 하며 친한 사이를 유지했고 능력 각성 직후 또다시 폭주의 낌새를 보여 세븐을 습격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에 세븐은 어차피 능이 있는 인외종은 인간들 입장에서는 전부 위협물이니 딱히 상관없다고 답해주며 유우를 위로했다. 그 후 빈혈로 정신이 몽롱해진 유우를 직접 업고 학원으로 돌아가면서 같이 백호가에서 만쥬를 사먹는다. 이후 학원교류회 에피소드에서도 잘 싸우지 못하는 유우를 걱정한다. 하토리 레이나에게 밟혀있는(...) 유우를 보자 어떻게 그렇게 된것인지 정확하게 유추해내는 등 평소에 유우를 덜렁이 이미지로 보는듯하다. 실제로도 맞는 말이고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69.png
  • 아즈마 리코 - 리코와 세븐은 같은 고양이라 그런지 서로 장난끼 많은 성격이라 잘 맞는편이다. 히히로가네 탈환 임무때도 첫 임무에 투입된 유우에게 리코가 이런건 치과 진료같은것(...)이라고 비유하는데 이에 세븐은 기다릴때는 많이 떨리지만 막상 끝나면 별것 아닌거(...)라고 답한다. 이후에도 리코가 엉뚱한 언행을 보이면 츳코미를 거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73.png
  • 니타리 사스미 -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사실상 연인 관계다. 세븐 역시 사스미를 좋아하는 모습이 간간히 나오며 사스미 역시 그런 세븐을 좋아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세븐에게 있어서 사스미는 동료들 중 가장 가까운 관계인것인지 사스미의 능이 위험한것을 알면서도 사스미를 믿고 자신을 데리고 잠수하라고 말한적도 있었다. 결국 죽을뻔 한것을 모로보시에 들어있던 순응약을 통해서 사스미가 겨우 살려내긴 했다. 2부에서는 사스미와 함께 합동기를 연습하는데 이는 사스미가 주저하면서 싸우지 못한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사스미를 지키기 위해서 암피스바에나를 상대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우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사스미를 반장이라고 부르고 세븐 역시 평소에는 반장이라고만 부르지만 암피스바에나를 상대로 막아설때는 딱 한번 사스미라는 이름을 언급하며 막아서기도 하였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38.png
  • 카스가 미스즈 - 미스즈에 대해서는 천생이 귀신교관이라고 반응하기도 했고 작중에서는 둘이서 나누는 대화는 가끔가다 간간히 나오는 수준이었다. 유우의 폭주 사건 이후 우울해진 유우에 대해서 미스즈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세븐은 미스즈가 별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많이 걱정하고 있었냐고 묻는다. 이후 학원교류회 에피소드에서도 잠시 미스즈, 긴레이 조와 합류하기도 했고 만나기 전까지 미스즈 조에 대해서는 미스즈가 강하게 나갈테니 걱정이 안 된다고 말한걸 보면 평소에도 미스즈의 성격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46.png
  • 츠키야마 긴레이 - 작중에서는 서로 대화를 나눈적이 거의 없다. 긴레이가 과묵한 성격에 본격적인 등장도 상당히 늦은 편이었고 오서굴 에피소드에서도 본인이 등장하지 않았었지만 학원교류회 당시에도 미스즈 긴레이조에 대해서는 미스즈가 강하게 나갈것이라고 언급하는걸 보면 긴레이가 공격에는 소극적인 성격이라는걸 대충 알고있는듯하다. 후반부에는 히루코의 분열체 마카츠히들과 싸우던 도중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마카츠히가 날아오자[6] 긴레이가 세븐을 구해낸다. 2부 미사용 설정 자료중에서는 세븐과 긴레이가 둘이서 정장을 입고있는 일러스트가 등장하고 2부에서는 세븐과 페어를 맺어 마카츠히에 대해서 조사를 잠시 갔다왔다고 언급되기도 한것을 보면 만일 2부가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19화에서 연재중단 당하지 않았으면 그 후 긴레이와 페어를 맺어 진행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했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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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누사 아사코 - 세븐은 유우같은 전학생이 아니라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아카츠키 학원에서 지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아사코 역시 그런 세븐의 능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다. 둘의 대화나 큰 접점은 작중에서 보여지지 않지만 함께 출연하는 일은 많은편이다. 히히로가네 탈환 임무에서도 아사코는 세븐과 리코에게 크게 날뛸 수 있는 능을 가지고 있는 둘이기에 먼저 정면 돌파를 해서 양동작전으로 진행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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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토리 레이나 - 세븐은 레이나를 보자 오랜만이라고 말하는데 미스즈나 사스미, 리코와 같이 유우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도 전부 레이나를 알고 있는걸 보면 레이나가 아카츠키 학원을 다니던 시절에는 함께 활동했던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을 제외하면 레이나와 크게 엮이는 캐릭터는 미스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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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케 - 유우의 폭주 사건 이후 유우의 정체에 대해서 사스미와 함께 묻기 시작하는데 이때 카이케는 자꾸 그런식으로 캐물으면 또다시 치료해버린다고 말하자 바로 사스미와 함께 자중하겠다고 말한것과 세븐의 아카츠키에서 자경활동을 한 시간등을 생각해볼 경우 아카츠키 학원 내에서 학원의는 카이케 한명 외에는 밝혀진게 없으니 카이케에게 치료를 받은적이 있고 이것이 상당히 아팠다는걸 알았기에 보인 반응으로 보인다.
  • 킨미야 & 사키모코 - 둘다 학원교류회에서 적으로 만났고 특히 사스미의 얼굴에 상처를 내기도 했으니 적당하게 블루레어로 구워버리기도(...) 하였다. 그전에도 세븐은 그 둘을 상대하기 전에 인간을 상대로는 자신의 능을 쓰기 애매하다고 언급하고 사스미에게 물이 고여있는 곳을 알아봐달라고 하는 등 교류회인 만큼 적당하게 제압하는 선에서 끝내려고 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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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이란 미사호 -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자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는데 도움을 준 인물, 암피스바에나의 손에 죽을뻔 한 세븐을 구해줬으며 이후 응급처치까지 해줬다.[7] 또한 세븐이 걱정하고 있던 사스미의 행방 역시 네네무가 미사호와 함께 각각 세븐과 사스미를 보호했던것이다. 세븐은 미사호를 통해서 아카츠키와 이리아이의 거래에 대해서 듣게되었고 미사호 덕분에 이후 사스미와 재회, 최종전에도 한쪽 팔만 쓸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사스미, 미사호와 함께 참전하게 되었다.
  • 자리츄 - 작중 중후반부의 흐름을 보면 결과적으로 자리츄는 중후반부부터 세븐이 굴렁쇠가 되어 버리는 계기를 제공한 셈이 되어 버린다. 자리츄와 처음 마주한 장소 역시 자신이나 사스미와 상성이 나쁜 좁은 통로였기에 세븐은 어쩔 수 없이 사스미에게 능을 써서 자신과 함께 잠수할 수 있냐고 물었고 결국 사스미가 망설이는 동안 자리츄에게 추가적으로 공격을 더 맞고 아예 사스미에게 날아오는 공격까지 대신 맞는 등 치명상을 입게된다. 그 후 죽기 직전까지 몰렸다가 사스미가 세븐이 평소에 피던 담배에 순응약 성분이 적지만 들어있는걸 알고 겨우겨우 되살리게 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15.jpg
  • 암피스바에나 - 사스미를 보낸 직후 암피스바에나가 사스미를 추적하려고 하자 막아서며 싸우게 되는데 결국 최악의 몸 상태로 인해서 사망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다만 세븐은 어디까지나 죽을 각오로 사스미가 배에 도달할 때까지 시간 벌이를 목적으로 싸웠던것이기 때문에 뱃고동 소리가 울리자 꼴 좋다고 독백한다.

5. 사용 장비

카스가 미스즈만큼은 아니지만 세븐 역시 전투의 상황에 따라서 장비를 사용하기도 하고 특히 자신의 주 특기인 화륜수리검술은 디스크 형태의 칼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기술인 만큼 무기를 들고있는 상황이 많은편이다. 작중에서 사용한 장비들은 다음과 같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99.png
  • 화륜수리검
    세븐이 애용하는 무기이자 작중에서 사용하는 기술의 절반 이상이 이를 이용한 공격이며 불을 붙여서 날리거나 휘두르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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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막탄
    학원교류회 에피소드에서 사용한 장비로 킨미야, 사키모코에게서 도주할때 잠시 사용되었다. 세븐의 능력 덕분에 꺼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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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보시
    평소 세븐이 애용하고 있는 담배로 니타리 사스미의 언급에 의하면 순응약의 성분도 들어있는 담배라고 한다. 평소에도 자주 피는지 학원교류회 당시에도 들고갔었고 자신의 목숨을 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9]

6. 세븐의 (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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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의 은 불꽃을 다룰 수 있는 능력으로 원형의 날을 가진 수리검을 들고 칼날에 불을 붙여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능의 파괴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단계 개방[10]이 가능하며 학원대항전에는 푸른 불꽃을 이용한 화염으로 만들어진 소용돌이까지 생성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블루 레어로 구워준다나.[11]

불꽃 자체가 능력이기 때문에 단점은 역시나 물이며 본인 역시 수영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인지 해변 에피소드에서도 수영하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다.

작중 사용한 응용 방법과 능력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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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스류 화륜수리검술 [ruby(하치멘, ruby=(八 面))]
    17화에서 처음 선보인 기술로 평소에 들고다니던 디스크형 수리검에 불을 붙인채 사방으로 날리며 적을 썰어버리는 기술이다. 작중 묘사나 세븐의 대사에 의하면 일대다수의 전투에 적합한 능력이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54.png
  • 폭발을 이용한 이동
    자신의 발 밑에 폭발을 일으켜 공중으로 몸을 튕겨내듯이 이동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공중에 뜬 상태에서도 폭발을 이용해 급격하게 이동 방향을 바꾸는것도 가능하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56.jpg
  • 에구스류 화륜수리검술 [ruby(혁혁신등, ruby=(赫突神灯))]
    세븐이 자신의 능을 파막까지 개방시켜 사용한 기술로 킨미야사키모코를 상대로 공격했다. 화재 선풍이 불어오기 시작하며 이를 이용해 상대방을 화재 선풍속으로 휘말리게 만들어 전신을 바삭바삭하게 구워버리는 기술이다. 작중에서는 주변에 물이 있는 장소에서 사용했으며 이 능력에 당한 사키모코와 킨미야는 바로 수영장 물속으로 떨어져서 살 수 있었다.[12] 다만 세븐의 언급으로 미루어 볼때 작중에서 사용된 능력보다 더 강하게 낼수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57.jpg
  • 에구스류 화륜수리검술 이륜
    2부에서 선보인 능력으로 혁혁신등을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불타오르는 헤일로가 양 손에 나타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58.png
  • 에구스류 화륜수리검술 합격기 불꽃 연못
    2부에서 니타리 사스미의 기술인 우츠세미 제 이 흑해신과 연계하여 사용한 기술로 사스미가 흑해신을 이용해 벌레를 그림자속으로 빠뜨리고 세븐이 화륜수리검을 이용해 그림자속에 빠뜨려 그림자를 뜨겁게 만들어[13] 폭발시키는 기술이다. 세븐의 말에 의하면 푹 삶아준다고.

7. 기타

  • 니타리 사스미와 대놓고 고백한적은 없지만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고 있는 사이로 보이며 공식 스페콘에서도 항상 같이 그려진 커플링 일러스트가 자주 보인다. 이에 대한 반영인지 작중에서는 유일하게 사스미를 반장이라고 하는것 말고도 사스미라고 말하며 이름을 언급한적도 있다.[14]
  • 꼬리가 2개다.[15] 이는 세븐의 모티브가 단순한 고양이가 아니라 요괴 화차에서 따왔다는걸 보여주는 요소인듯 하다.
  • 아이러니하게도 1부 초~중반부까지는 활약 빈도가 높았었지만 학원교류회 에피소드 이후에는 자신의 능력과 상성이 나쁜 좁은 복도에서 자리츄와 조우한것이 원인이 되어 부상을 입고 최후반부에 응급처치를 하고 복귀하기 전까지 마카츠히를 상대로 이긴적이 없다.[16] 이때 사스미의 늦은 대처로 인해 세븐이 죽기 직전까지의 상황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2부에서 사스미는 싸우지 못했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세븐과 함께 합동기를 완성하게 된다.


[1] 본명은 에구스 세후미(エグス·セフミ)이며 본인은 이 이름이 여자애 같다는 이유로 세븐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2] 가장 키가 큰것은 츠키야마 긴레이[3] 유우를 처음 만나서 그의 작은 키를 보자마자 한말. 직후 사스미한테 머리를 맞았다.[4] 사회에 순응하기 위한 약으로 인육의 대체품이기도 하다.[5] "위험물 중에서도 위험물이 있는 마당에 그런건 그냥 당연한거잖냐 확실히 우린 전부 인간들 사정으로 모여져서 목줄달린 것들이라면서 길들여지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자신을 위해 사우고 있어. 위험물이 위험물 나름대로 자신답게 살려고 스스로 결정해서 이곳에 있는거야. 그러니 안심하고 날뛰어도 된다고 유우"[6] 한쪽 팔을 다쳐서 평소보다 전투력은 저하된 상태였다.[7] 동시에 레이나도 미스즈를 구해줬는데 미스즈는 레이나 도움 없이 스스로(...) 응급처치를 한다.[8] 불을 붙이는 묘사가 없이 이미 불이 붙어있었다.[9] 모로보시에 들어간 순응약 성분은 각성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10] 위력을 조절하기 위해 서, 파, 결의 3단계로 위력을 의식적으로 제어해 사용하는 것. 작중에선 두 번째 단계인 파막까지 발동했다.[11] 스테이크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블루 레어는 겉면만 익힌 상태를 의미한다. 즉 이때 보여준 위력은 절반의 절반도 안 되었던 것.[12] 이는 세븐이 일부러 이 둘이 죽지 않는 선에서 제압하기 위해 반장에서 지도로 물이 고여있는 장소를 알아봐 달라고 한것이다.[13] 사스미가 생성해내는 그림자는 액체와 유사한 상태다.[14] 평소에는 반장이라고만 말했었지만 사스미를 해치려는 암피스바에나를 상대로 언급하며 막아선다.[15] 검정털의 꼬리와 하얀털의 꼬리다.[16] 세븐은 자리츄, 암피스바에나를 상대로 총 두번의 싸움을 하게되었는데 자리츄때 상성이 나쁜 장소+기습으로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스미의 능력으로 잠수해 빠져나서 죽기 직전까지 몰렸었다. 그 직후 사스미에게 향하는 암피스바에나를 막기 위해서 만신창이가 된 몸을 억지로 움직여서 싸웠기 때문에 당연히 계속 싸움에서 밀리게 되었고 스이란 미사호가 구해주러 오지 않았으면 그대로 사망할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