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0 18:01:22

에롤(펜타스톰 for Kakao)

파일:PS_에롤.jpg
에롤, 상처받은 영혼
"이제 그만 나를 꺼내란 말이야!"
역할군 특성 출시일 성우
전사 없음 2019년 7월 1일
영웅 획득 방법
19000메달 490다이아
달시 > 엔조
공식 평가
생존능력 5
공격대미지 6
스킬효과 3
조작난이도 5

1. 개요2. 영웅 도감3. 대사4. 속성5. 스킬
5.1. 패시브: 식혈5.2. 1스킬 : 유령의 낫5.3. 2스킬 : 발골5.4. 궁극기 : 마수
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운용법8. 상성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9.2. 룬 세팅9.3. 추천 템트리9.4. 추천 마법문양
10. 패치 기록11. 스킨
11.1. 탈옥한 죄수11.2. 데몬즈 소울
12. 기타13. 영웅 목록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

> 를 누르면 문단 펼치기 가능
===# 정보 #===
에롤 상처받은 영혼
"넌 누구야? 나는 또 누구지?"
생일
6월 20일

173 cm
출생지
로만 경내
신분초대 악마 사냥꾼
일화어렸을 때 「울보 에롤」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목조 제작을 좋아한다. 종종 손을 다치지만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비밀술을 잘 마시지 못해, 회식 때면 리쳐에게 비웃음을 당했다.
어릴적 가장 의지했던 형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또 다른 에롤」이 희망을 깨뜨릴 때로군.

===# 스토리 #===
“이 아이의 영혼은 신체보다 훨씬 강력하다!”

실제로 의식을 책임지는 마법사가 이렇게 평할 정도였다. 그러나 켄트는 에롤의 눈앞에서 죽었다. 심연의 마물의 앞잡이가 에롤을 해하려 하자 형으로서 동생을 지키고자 그 앞을 가로막았던 것이다. 마법으로 단련된 마물의 신체는 일반인의 육체를 초월했기에 흔한 무기로는 털끝조차 건드릴 수 없었다. 에롤은 켄트의 심장이 추악한 마물의 손에 처참히 부서지는 것을 똑똑히 보고 말았다.
그날 이후, 본래 내향적이던 에롤은 성격이 괴팍해졌다. 다행스럽게도 함께 싸워 온 동료들이 켄트를 대신해 그를 돌봤다. 그중에서도 남쪽 군대를 통솔하던 에드먼드는 오갈 데 없는 에롤을 친자식처럼 여겼다. 그러나 에롤의 낯빛은 나아지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형의 죽음은 자신 때문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괴로운 책임감이 아니라 일종의 본능적인, 마음의 문제에 가까웠다. 인기척 없는 밤마다 그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다.

“어서 가! 여길 떠나야 해! 그렇지 않으면 넌 너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을 모두 해치고 말거야....”

두려웠던 에롤은 담요를 머리 끝까지 뒤집어썼지만 목소리는 점점 더 뚜렸해질 뿐이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어느 순간 에롤은 그 목소리가 자신의 목소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가 유일하게 믿던 사람은 이미 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었다. 그는 언젠가 자신도 세상을 떠나 형과 재회할 것을 알았다.
에롤은 그 날이 빨리 오길 간절히 소망했다.
숨어서 우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그의 내성적이었던 태도도 달라졌다. 특히 전투 시 거칠고 과격한 면모를 보였는데 때로 그 모습이 실성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몇번의 전투를 치르고 나자 그는 '광기의 에롤'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충동적이라는 것은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했다. 에롤의 경솔한 행실은 그를 돌보는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했다. 그가 자멸할 뻔 했을 때, 그의 스승인 에드먼드가 손을 써 막았다. 에드먼드는 광기에 사로잡힌 그를 감금실에 넣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홀로 이성을 찾기를 기다렸다.
그 호의가 에롤에겐 더욱 깊은 고통을 겪게 했다. 떨칠 수 없는 목소리가 매일 밤마다 그를 괴롭혔다. 사실 에롤이 낮에 혼신의 힘을 다해 전투를 치르는 것은 밤에 전신의 피로를 먹이삼아 숙면을 취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얼마 안가 에롤은 에드먼드를 원망하게 되었지만, 마음속에는 감사한 마음도 자리잡고 있었다. 그의 스승은 그와 그의 동료를 이런 형벌을 내렸을 것이다. 형이 떠난 후, 에드먼드는 그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며 자식처럼 대해 주었다. 그것은 에롤의 부서진 마음에 한줄기 위안이 되었다.
하지만 에롤은 감금실을 나가자마자 에드먼드가 과로로 인해 병을 얻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그는 또다시 고통에 사로잡혔다.
감정이 무너진 에롤은 영지를 나가 대성통곡을 했다. 그가 돌아오는 길에 신분을 알 수 없는 병사 몇 명이 유약해 보이는 그를 보며 조롱했지만, 그들은 에롤이 악마사냥꾼 진영으로 들어가자 즉시 입을 다물었다. 남쪽에 주둔한 군대라면 악마사냥꾼 진영의 녀석들은 상대하기 만만치 않다는 것쯤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에롤은 아무런 소동도 일으키지 않고 머리를 숙인 채 조용히 슬픔에 잠겼다. 감금실에 있었던 며칠 간, 그는 에드먼드에게 마음속 비밀을 털어놓고자 생각했다. 스승에게 도움을 받아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러나 다시 밤이 찾아오고 그는 홀로 또다른 자신이 퍼붓는 질책의 목소리를 들어야 했다.

“네가 그렇게 만든 거야. 그리고 넌 더 많은 이들을 다치게 할 거야.”

“어째서지? 어째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나는 모두에게 재앙인거야?”

에롤은 떨리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우린 어둠보다 더 어두운 끔찍한 것을 가지고 있어. 그게 있는 한, 주위의 생명들을 다 삼켜버리고 말거야.”

목소리가 대답했다.

“방금... 우리라고? 넌 도대체 뭐지?” 에롤이 물었다.

“나? 난 바로 너야! 하하하하!”

그 목소리는 실성한 듯 웃기 시작했다.

“그럼 네가 가르쳐 줘, 어떻게 해야 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지?”

에롤은 다시 물었다.

“그건 쉽지, 네가 죽으면 그들은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어.”

목소리는 조용히 답했다.

에롤은 갑작스레 의식이 흐릿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제야 그는 자신의 오른손이 스스로 목을 움켜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뭐.. 뭘 하는 거야.....”

가슴이 터질 듯한 의문을 품은 채, 그는 결국 의식을 잃고 말았다.
열린 그의 눈꺼풀 사이로 붉게 물든 눈동자가 흉층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 후 한 명의 에롤이 잠에 들면, 또 다른 에롤이 깨어났다.
그리고 어느 깊은 밤, 에롤을 조롱하던 병사는 막사 안에서 급사했다. 시신에는 흑마법사나 악마사냥꾼이 남길 수 있는 치명적인 상처가 남아 있었다. 이때 에롤은 이미 종적을 감추고 없었다. 악마사냥꾼이라는 특수한 신분이었기에 악마사냥꾼 군대는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사관 리쳐를 파견해 추적대가 에롤의 사건을 조사하게 했다.
추적대가 마지막으로 가져온 소식은 에롤이 완강히 저항하다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이었다. 절벽의 높이로 봤을 때 에롤이 살아 돌아올 확률은 매우 낮았다. 그들은 에롤이 겪은 육체적, 정신적 이변을 은폐하였고 긴 분쟁을 겪는 동안 수없이 목숨을 걸고 하신들의 입장을 표명하는 그들이었기에 참담한 감옥 생활을 겪으며 사신이 찾아오길 기다릴 생각이 없었다.
남쪽 전선의 교전이 길어지면서 이 사건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빠르게 잊혔다. 수백 년이 지난 후, 암흑 속을 홀연히 걸어 들어가는 닌자가 있었다. 그는 산골짜기에서 깊게 잠이 든 부상자를 구했는데, 이로 인해 에롤의 이름이 다시금 엘시노어에 나타나게 되었다. 하야테라는 이름의 닌자는 에롤이 갓 잠에서 깬 뒤 그에게서 괴이하고도 이해하기 힘든 말을 듣게 되었다.

“내가 바로 나다!”
“나는 여전히 나다!”

===# 관계 #===
  • 리쳐(옛 전우) : 에롤은 한때 리쳐와 같은 편대에 속해 있었고 두 사람은 가끔 군영 근처 대구를 파는 술집을 찾아가 함께 술을 마셨다. 에롤은 내심 리쳐처럼 다른 전우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에롤의 두번째 인격이 폭발해 팀원을 죽이고 도망친 후 리쳐는 그를 바짝 추격했고, 에롤은 결국 절벽에서 투신한다.
  • 볼케스(영혼의 인연) : 형이 죽은 후, 인기척이 없는 깊은 밤이면 에롤은 기이한 소리를 듣곤했다. 소리의 주인은 바로 어둠의주인 볼케스였다. 볼케스는 에롤 영혼의 일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듯 했고 에롤은 점차 또 다른 「자아」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 별책 #===
※ 열람 조건 : 에롤과 인연 단계3 동료 달성, 영웅 흡혈 300000 달성
에롤은 늘 멍하니 있는 걸 좋아했다.

마치 지금처럼 말이다. 지하 입구에 서서 밑에서 위로 희미하게 전해지는 비명 소리를 듣고 있던 그는 문득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그와 형 켄트는 산토끼를 사냥한 적이 있었다. 에롤은 형의 뒤를 따르며 토끼의 피가 길을 따라 흐르며 눈 덮인 땅을 한 줄기 붉은색으로 물들이는 걸 보고 있었다.

그 당시 그는 더 없이 기뻤다. 어쨌든 배를 채울 수 있게 되었으니까. 산토끼는 새카만 눈을 깜빡이며 격렬하게 발버둥치다 결국 잠잠해졌다.
마치 지금의 자신처럼 말이다.

“무섭나?”

에롤은 그 소리에 상념에서 깨어났다. 그에게 말을 건 악마 사냥꾼 군관은 고개를 숙인 채 손에 든 명단을 살피고 있었다. 악마 사냥꾼 개조 실험은 매우 낮은 생존율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고 여론의 압박에 못 이겨 로만 왕국은 강제적인 수단으로 악마 사냥꾼 군단을 확충할 수 없었다. 이 실험에 참가하는 사람은 바보거나 희망이 없는 자였다.

“잘 들어. 우린 무슨 흑마법 사교 조직 같은 게 아니니까 언제든 나갈 수 있어.”

아니, 형이 하고 싶었던 일이라면 난 그와 함께 할 거야. 에롤은 이를 악물고 아래로 향하는 계단에 발을 올렸다.

소년의 과감한 행동에 놀랐는지 군관이 눈썹을 찡그렸다.

“행운을 빌지, 젊은이.”

에롤이 좁은 계단을 지나 도착한 곳은 사방이 막힌 방이었다. 이곳은 다양한 실험기구와 시약으로 가득 차 있었다. 마법사 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들은 위아래로 분주하게 움직이느라 아무도 그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작은 에롤은 낑낑거리며 중앙의 낡은 나무 탁자 위로 올라갔다. 누군가 그의 사지를 거칠고 질긴 가죽 띠로 묶었다. 나이가 많은 한 마법사는 기기를 계속 만지는 중이었다. 그는 낡은 마법 로브를 입고 있었는데 상당히 후줄근해 보였다. 잠시 후 휙 하고 몸을 돌린 그의 손에는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자주색 액체가 담긴 작은 병이 들려 있었다.

“걱정 마. 한잠 자고 일어나는 것뿐이니까.”

마법사가 입을 벌리자 썩은 이가 드러났다.

에롤은 아주 긴 꿈을 꾸었다.

다시 어린 시절의 장면으로 돌아갔다. 산토끼의 피는 여전히 흐르고 있었지만 검은색으로 변해 있었다. 상처가 난 곳에서 수많은 검은색 덩굴이 자라나 에롤의 오른팔을 거칠게 휘어 감고 계속해서 목을 졸라 죽이는데……

약하고 패기 없던 산토끼는 악마 사냥꾼이 되었다.

에롤은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일어나 앉았다. 실험은 성공이었다. 그의 오른팔은 살갗이 찢어져 피범벅이었다. 낯선 힘이 전신을 가득 채웠고 괴사한 살은 계속해서 재생되었다. 새로운 마수의 탄생이었다. 그것은 에롤의 무릎까지 내려왔다. 전신은 심연의 기운에 휩싸여 불안하게 움직였다. 마치 선혈과 어둠을 부르는 것만 같았다.

그는 이제 굶주리지 않고 괴롭힘 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 대가로 마수는 변형할 때마다 심장을 가르고 뼈를 깎는 듯한 고통을 느끼리라. 하지만 에롤은 그래서 안심할 수 있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었다. 이건 그가 어릴 적부터 깨달은 이치였다.

하지만 빌어먹게도 이건 너무 아팠다. 에롤이 고통에 비명을 지를 때면 멀리 퍼지는 그 소리에 지상에서 기다리고 있던 소년들이 몹시 놀라곤 했다.

“젠장…… 조제량이 너무 많았던 모양이다. 팔에 변이가 일어나고 있어. 타락할 위험이 있다고!”

“어서 그를 잡아!”

의식이 흐릿한 에롤은 어렴풋이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목소리를 들었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남의 생각이나 이 세상의 돌아가는 법칙 같은 건 별로 개의치 않았다. 그는 훌쩍 뛰어올라 곧장 아래를 향해 돌진했다. 강철 같은 주먹이 거친 질풍처럼 떨어지며 지하실 전체가 초토화됐다. 그렇다. 그는 그저 발산하고 발산하고 또 발산할 생각 밖에 없었다. 모든 감정을 그 손에 모아 일격으로 이 세상을 무너뜨리고 싶었다!

암흑이 강림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의 전장이다!

암흑 기원 후 1500년, 로만 왕국 남부에 위치한 한 귀족 대공의 개인 저택이자 악마 사냥꾼을 육성하는 비밀 기지에서 소년의 끝없는 포효성이 울려 퍼졌고 그 소리는 사흘 밤낮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멈췄다.

이것이 ‘울보 에롤’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악마 사냥꾼 에롤’이 태어난 순간이었다.

===# 일생 #===
※ 열람 조건 : 에롤와 인연 단계4 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부모가 전란에 목숨을 잃은 뒤 남겨진 에롤과 형 켄트는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

생계때문에 에롤은 어려서부터 형과 함께 흑마법 개조를 받아야 했다.

개조 실험 성공 후 에롤과 형은 에드먼드가 이끄는 악마 사냥꾼 군단에 편입되어 남부에서 심연의 마물과 싸웠다.
에롤은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전우의 존중과 상급자의 신임을 얻었다.

그러다 한 전투에서 형은 에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큰 타격을 입은 에롤은 정신이 무너졌고, 볼케스의 영혼 조각이 그 틈에 그의 몸 안에 자리잡는다.
영혼 조각의 방해로 에롤은 정신이 분열되고 '광기의 에롤'이라 불리게 된다.

에롤과 부자 사이처럼 친밀했던 에드먼드도 과로로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난다.
큰 충격을 받은 에롤은 안에 있던 인격이 몸을 차지하게 되고 맨션으로 옛 전우를 죽인 뒤 도망친다.

에롤은 리쳐가 이끄는 추격병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더 이상 갈 곳 없던 그는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수백 년 후, 에롤은 하야테에 의해 다시 깨어난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완전히 달라진 인생이었다......

===# 로딩화면 팁 #===
  • 에롤 : 이제 그만 나를 꺼내란 말이야!
  • 에롤은 형 켄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싶어했다.
  • 에롤은 어렸을 적에 울보 에롤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3. 대사

{{{#!folding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또 다른 자아의 대사는 붉은색으로 표기.
* 선택
* 하아...하아...하아... 하하하하!! 드디어... 드디어!
* 큭... 전투는 그냥 나한테 맡기지 그래!
* 어억... 윽... 이제 그만 나를 꺼내란 말이야!!
  • 전장
    • 넌 많은 사람을 죽일거야... 쳇, 나만 살면 되는거 아냐?
    • 널... 믿어도 될까? 믿으면 넌 영원히 잠들게 될거야!
    • 너는 누구니...? 그럼... 나는? 나는 너야! 하지만 너는 내가 아니지!
    • 난... 너무 견디기 힘들어... 나약한 놈!
    • 난 이미 가족을 잃었어...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거냐? 하!
  • 1스킬 시전
    • 걸리적거리는 놈들!
    • 간지럽혀줄까!
  • 2스킬 시전
    • 일도양단!
    • 갈라져라!
  • 궁극기 시전
    • 이번엔... 너네 차례다!
    • 이미 늦었다!
  • 퍼스트블러드
    • 이 피의 냄새, 너희에게 뺏길 것 같냐!
  • 연속 처치
    • 죽기 전에 죽여야 해.
    • 적에게 자비는 곧 나에 대한 잔인이지!
  • 골렘 버프 획득
    • 하!
  • 다크 슬레이어 버프 획득
    • 익숙한 냄새... 익숙한 힘!
  • 도발(분발합시다!)
    • 널 죽이면 난 살 수 있어!
  • 특수 상호 대사[1]
    • 아군에 리쳐가 있을 경우 첫 조우
      • 어둠이 드리운 곳, 그 모든 곳이 나의 전장이다.

    • 적팀에 리쳐가 있을 경우 첫 조우
      • 이제 너도 절벽에서 떨어트려주마!

    • 리쳐 처치
      • 하하하! 이것이 나의 복수다!

    • 리쳐에게 처치 당함
      • 고마워, 나를 막아줘서...
  • 부활
    • 날 죽이는건 쉽지 않을걸!
  • 사망
    • 우리 가족... 드디어 모이는구나...

타이미 이후 처음 나온 2인(물론 에롤은 인격이 두 개) 대사 영웅이다. 에롤 본인은 나약하고 죄책감 섞인 태도를 보이지만, 그에 비해 또 다른 자아는 하나하나가 이기적이며 잔인한 면모를 보인다.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최대HP : 3575 → 8510 (+352.5) 물리공격 : 173 → 380 (+14.8)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136|18.4% → 448|42.7% (+22.3|1.7%)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3.5|1.4%) 최대MP : 0
공격 속성
이동속도 : 37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 28% (+2%)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근거리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64 → 107 (+3.1) 5초당 MP회복 : 0

5. 스킬

5.1. 패시브: 식혈

파일:에롤_0.png 물리 / 버프
에롤이 일반공격과 스킬로 적 명중 시 5초간 광폭 1회가 중첩되며 최대 5회까지 중첩됩니다. 광폭 중첩 시마다 이동속도 2%, 공격속도(레벨에 따라 증가) 7%~ 14%, 물리흡혈 3%가 증가합니다.(영웅 외에는 75% 감소)
5회 중첩 후에는 광폭 시간이 초기화될 때마다 [발골] 쿨타임이 10% 감소합니다.
세 번째 일반공격마다 악마의 팔 돌격으로 150%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줍니다.

에롤의 근본

오멘의 패시브와 매우 유사하다. 둘 다 패시브 풀스택 시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상승하고, 거기다 세 번째 평타는 특수 평타가 발동되는 것까지.
하지만 에롤은 꼭 풀스택이 아니더라도 스택을 채울 때마다 능력치가 상승하며 추가로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물리흡혈이 증가한다.
즉, 에롤은 완전히 딜로 몰아붙이는게 아니라 피흡으로 버티면서 비비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다.

에롤의 세 번째 평타는 사거리가 살짝 증가하고 기존 평타의 1.5배 피해를 주는데, 이때 특수 모션이 발동해 팔을 뻗으며 상대에게 돌진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에롤과 거리를 벌리기 힘들게 한다. 이는 항상 상대 영웅에게 바짝 붙어서 딜을 넣어야 하는 에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초창기에는 중첩 시마다 물리/마법 방어가, 그것도 스택 당 6%에 풀스택 시 30%나 감소하는 이뭐병 패시브였다.

5.2. 1스킬 : 유령의 낫

파일:에롤_1.png 물리 / 이동
에롤이 그림자로 변해 전방으로 돌진하고(방어막 상태) 영웅 외 적을 통과해 150(+100%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줍니다. 그림자 돌진 도중 적 영웅과 부딪히면 타겟을 2초간 30%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고 해당 타겟의 다른 쪽으로 순간이동해 낫을 휘두르며 동일한 값의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30% 감소합니다. 적 영웅 명중 시마다 자신이 잃은 HP 4%(+40% 물리 추가)만큼 HP를 회복하고 영웅 외 유닛의 회복 효과가 75% 감소합니다.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150 / 200 / 250 / 300 / 350 / 400 (+1.0 AD)
  • 쿨타임 : 7 / 6.8 / 6.6 / 6.4 / 6.2 / 6
  • MP 소모 : 0
}}}||

에롤의 이동기로 영웅 명중 시에 추가효과가 많이 달려있다.
일단 돌진 중에는 일시적으로 제어면역이지만 워낙 짧은 순간이라 노리고 써먹기는 어렵다. 만약, 적 영웅에게 명중했다면 즉시 해당 영웅의 뒤로 순간이동하며 이를 이용해 상대가 도주기를 써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이때 순간이동하는 위치는 적 명중 시 조이스틱 조작을 통해 조정할 수 있어서 꼭 뒤로 도는게 아닌 앞이나 측면으로 돌아서 도주로 확보, 공격회피, 경로 유도 등 다양하게 할용할 수 있다. 또한 이속감소 효과로 상대의 발을 묶어놓으면서 퇴로차단까지 하기 때문에 적 딜러를 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쿨타임 감소 또한 고정이 아닌 퍼센트 감소이기 때문에 후반이 되면 적이 온갖 도주기를 다 써도 짧은 쿨타임으로 기어코 따라잡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적 명중 시 순간이동하는 위치가 항상 적의 뒤쪽으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때문에 괜히 안맞을 공격(특히 방어탑)을 맞거나 적과 근접한 상태에서 도주기로 쓰려다 오히려 적 뒤쪽으로 이동해 도주각을 날려먹는 등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더불어 원래는 이속감소가 아니라 마비 효과였다.

5.3. 2스킬 : 발골

파일:에롤_2.png 물리 / 제어
에롤이 악마의 팔을 거대한 도끼로 변형시켜 전방에 내리찍어 범위 내의 적에게 200(+180%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주고 1초간 이동속도를 50% 느리게 합니다. 적 영웅 명중 시 다음 일반 공격을 돌진으로 강화합니다. 적 영웅 명중 시마다 자신이 잃은 HP의 8%(+80% 물리 추가)만큼 HP를 회복하고 영웅 외 유닛의 회복 효과가 75%로 감소합니다.
광폭 최대 중첩 시 [발골]을 시전하면 모든 광폭을 소모하여 피해와 회복 효과가 50% 증가하고, 0.75초간 적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적 명중 시마다 1개의 광폭을 회복합니다.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200 / 240 / 280 / 320 / 360 / 400
  • 쿨타임 : 11
  • MP 소모 : 0
}}}||

오른팔이 도끼 형태의 대검으로 변해 범위 내의 적에게 슬로우를 주며 HP를 회복한다.
패시브 중첩 여부에 따라 스킬 효과가 두가지로 나뉜다. 5스택을 채우지 않고 사용했을 때는 다소 심심하게 제자리에서 도끼를 내려찍으며 슬로우, 체력회복 효과가 달려있다. 사거리는 괜찮은 편이지만 딜레이, 특히 후딜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적에게 오히려 역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 자체가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5스택 중첩 상태에서 사용하면 도끼의 크기가 일반 상태와 비교도 안되게 거대해지고 이를 도약하면서 내려찍는데[3] 이때는 범위 내 적들을 에어본시키기 때문에 후딜 걱정이 없으며 대미지와 회복 수치도 50%나 증가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양의 HP를 회복할 수 있다. 이 5스택 발골은 광역 군중제어와 막대한 회복 효과 덕분에 한타에서 적절히 사용하면 그대로 적 진영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적들은 체력이 적은 에롤을 잡으려다가 오히려 5스택 발골에 큰 대미지를 입고 오히려 빈사인 에롤은 체력을 절반 이상으로 회복하기에 역킬을 내기도 하는 등 역량에 따라 충분히 강력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단, 상기했득이 약간의 선딜 때문에 적의 반응속도가 빠르다면 피할 가능성이 있으며[4], 사용 시 광폭 스택 5개를 모두 소모하기에 순식간에 에롤의 DPS가 나락으로 추락한다. 물론 영웅을 맞춘 수에 따라 스택을 회수하긴 하지만 어찌됐는 다시 5스택을 채워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따라서 적절한 순간에만 써야하는 상황 판단력을 필요로 한다.

여담으로 최초 공개 당시 유저들이 에롤에게 거품 낀 평가를 내리게 한 주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5.4. 궁극기 : 마수

파일:에롤_3.png 물리 / 무적
에롤이 잠시 시간을 끌다 2초간 공중으로 도약합니다. 그동안 선택할 수 없으며, 이동은 가능합니다. 동시에 0.5초마다 고정 범위 내의 적에게 40(+12%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주고 0.5초간 20% 감속시킵니다. 또한 5초간 타켓의 물리방어가 12 감소합니다(중첩 가능).
종료 시 에롤의 팔이 거대한 드릴로 변해 고속으로 내려와 범위 내의 적에게 300(+100% 물리 추가물리피해를 주고 0.5초간 적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단계적 피해 : 40 / 50 / 60 (+0.12 AD)
  • 마지막 피해 : 300 / 450 / 600 (+1.0 AD)
  • 물리방어 감소 : 12 / 18 / 24 초
  • 쿨타임 : 50 / 45 / 40
  • MP 소모 : 0
}}}||

잠깐의 준비동작 후 하늘로 날아오른다. 날고있는 중에는 타겟팅되지 않으며 무적 상태이고 범위 내의 적에게 소소한 데미지를 입힌다.[5]이때 적의 물리방어가 조금씩 감소하는데 착지 후 2스킬 등으로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게 해준다. 도약하고 2초 후, 표시 범위에 마치 드릴처럼 착륙한다. 이때 에어본이 있기 때문에 착지 후딜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이 에어본을 맞출 필요가 있다.
여러모로 말록의 궁극기와 비슷하다. 준비 동작에서 제어스킬에 끊길 위험이 있는 점, 비행 후 착륙하는 점, 착륙후 에어본+데미지를 주는 점 등. 차이점은 범위는 말록이 훨씬 더 넓지만 딜은 에롤이 더 쎄고 무엇보다 에롤의 궁은 비행 중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즉, 맞추기가 훨씬 더 쉽다. 종합하자면 여러명의 적에게 에어본을 걸어 한타를 여는 점에서는 말록이, 한명을 노려 공격한는 점에서는 에롤이 더 났다 할 수 있겠다.

최대 이동거리는 최대 범위에 끌어서 썼을 때 미드 한쪽 부쉬에서 딱 반대쪽까지만 이동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그렇게 긴 편도 짧은 편도 아니다.

물리방어 감소는 최대 4회까지 중첩할 수 있다.

6. 평가

강력한 제어스킬과 각종 HP회복으로 전장을 교란시키는 영웅

6.1. 장점

  • 뛰어난 추노 능력
    에롤의 가장 뛰어난 장점. 이동기, 마비 효과, 뒤돌기 기능이 달린 1스킬을 시작으로 추격 효과가 달려있는 패시브 강평, 무적 상태로 적을 쫓아가 에어본을 먹일 수 있는 궁극기까지, 에롤에게 한번 물린 적은 도주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동기 여럿있는 적조차도 에롤의 추노를 떨쳐내기 힘든데 뚜벅이의 경우엔 자신이 에롤에게 따이거나 역으로 잡아내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다.
  • 강력한 초중반 성능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에롤은 초중반에 상당히 강한 영웅이다. 영웅 자체가 장비 의존도가 심하지 않으며 자힐까지 있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을 호령하기 좋다. [6]
  • 궁극기의 뛰어난 진입력
    긴 타겟팅 면역시간 동안 원하는 위치를 노려 낙하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간섭 없이 후방의 딜러들을 내리꽂아 적팀에 혼란을 줄 수 있다. 도약 후 무적이라는 점 때문에 도주 시의 생존력도 상당한 편.

6.2. 단점

  • 초반 대비 후반의 부실함
  • 강화 2스킬 의존

7. 운용법

기본적으로 에롤은 전사+암살자를 합친 직업이며, 전사보다는 암살자 직업의 특징이 돋보인다.

8. 상성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리오마
    아웃복서인 리오마와 달리 에롤은 인파이터로 서로가 상성을 타는 관계지만 유령의 낫(1)과 마수(궁) 때문에 에롤 쪽에서 거리를 좁히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보통은 리오마가 더 긴장하게 된다. 특히 유령의 낫 하나로 에롤이 리오마를 엿 먹이는 상황을 많이 만들 수 있는데, 제어면역을 이용하여 리오마의 패시브 강평 혹은 2스킬을 씹으면서 접근한다거나, 리오마가 궁극기를 사용할 때 뒤돌기를 이용해 회복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극딜 트리를 탄 리오마의 후반 콤보딜은 맷집이 부족한 에롤을 순식간에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되 후반에는 보다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
  • 리쳐
    리오마와 비슷한 상성. 리쳐의 1스킬은 대미지가 돌진거리 끝부분인 휘두르기 피해에 몰려있어서 거리조절이 필요한데 에롤이 유령의 낫(1)으로 들어와 버리면 리쳐가 에롤을 떼어낼 수단이 없다. 2스킬 반격도 에롤이 잠시 기다렸다가 강화 발골(2)로 내려찍으면 그만이고 리쳐가 궁극기를 써도 에롤이 마수(궁)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애초에 궁극기 없이는 근접전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리쳐이기에 에롤이 한번 달라붙으면 매우 불리해진다. 단 부쉬에서 풀숲 1스킬을 시작으로 기습 콤보를 당하면 미처 대처도 못하고 죽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
  • 알렌
    둘 다 초반엔 거의 평타로만 싸움을 해야 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힐량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스킬 딜도 알렌의 풀스택 1스보다는 에롤의 강화 발골(2)이 더 뼈아프다. 여기에 알렌이 1스킬을 시전할 때 에롤이 유령의 낫(1)을 쓰면 마지막 1타 빼고는 다 피하면서 때리는 것도 가능. 4렙이 되면 더욱 상황이 재밌어진다. 서로의 궁극기는 도약했다가 낙하하면서 딜을 주는 방식인데 알렌은 지정타겟이 있어야만 궁을 쓸 수 있는 반면 에롤은 그런거 없이 알렌이 선궁을 쓰면 곧바로 자신도 맞궁을 써서 알렌이 착지하면 곧이어 착지지점에 궁을 박아버리면 무조건 에어본이 맞는다. 거기다 알렌의 궁극기는 1스킬로 간단히 피할 수 있어서 에롤이 훨씬 유리. 단 알렌은 후반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유리한 초반에 최대한 이득을 봐서 성장으로 찍어눌러야 한다.[7]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치치
    패시브 물방증가 때문에 물흡도 효과가 미미하고 워낙 버스트딜이 강력해서 에롤이 대처도 못하고 죽기 좋다.
  • 록시
    자체 물방과 체력도 높고 힐량은 에롤 이상이라 싸울수록 에롤만 딜교에서 손해를 본다.
  • 아타
    탱커가 메인 포지션이라 기초 방어 스탯이 위의 둘보다 더 튼튼한데다 회복 능력은 에롤보다 훨씬 뛰어나다. 에롤은 회복이 물리흡혈 기반이라 아타의 높은 물방에 막혀 큰 효과를 못 보지만 반대로 아타는 회복이 입힌 피해 비례이기에 때릴수록 스스로의 물방을 깎는 에롤 상대로 크게 선전한다.
  • 조커
    안그래도 암살자 카운터인데 에롤은 패시브이 방어력 감소 때문에 조커의 딜이 더욱 아프게 들어온다. 물리흡혈로 힐을 하는 에롤에게 2스킬의 물리피해 면역도 매우 치명적이다. 극단적으로 조커가 2스킬을 쓰면 에롤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 페이니
    순간딜이 너무 쎄서 에롤이 체력 회복하면서 싸워보기도 전에 킬이 나버린다. 에롤로는 페이니의 1스킬, 궁극기 도주는 못 막는다는 것 또한 문제.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 다크슬레이어 라인 포지션 : 필드 사냥
파일:펜타스톰_스펠_처단.png파일:펜타스톰_스펠_순간이동.png파일:펜타스톰_스펠_징벌.png
처단 순간이동 징벌

처단은 강화 2스킬을 제외하면 모든 딜이 짤짤이로 조금씩 들어가는 에롤이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낼 수 있게 해준다. 딜러 암살에도 용이하고 라인전에서도 상대를 긴장하게 만들 수 있는 무난한 스펠

순간이동은 변수용으로 1스+점멸, 강화 2스+점멸의 콤보로 처단으론 불가능한 상황에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이동기인 1스킬을 진입용으로 사용한 상태에서 순간이동으로 후퇴해 에롤의 생존력도 챙길 수 있다. 다만, 상기한 연계 플레이를 활용할 만한 상황이 굉장히 한정적이고, 굳이 순간이동까지 써서 넣은 콤보치고는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9.2. 룬 세팅

파일:펜타스톰_룬_맹공(신).jpg파일:펜타스톰_룬_정령(신).jpg파일:펜타스톰_룬_발톱(신).jpg
맹공 정령 발톱

오멘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5스택을 쌓는 것이 관건이기에 정령 룬으로 평타 속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약탈 룬을 몇 개 더 끼워넣어서 초중반에 더 힘을 줄 수도 있다.

9.3. 추천 템트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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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슬레이어 라인
파일:펜타스톰_장비_성기사의 신발.png파일:펜타스톰_장비_강철의 창.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수호의 방패.png파일:펜타스톰_장비_권능의 무기.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신령의 펜던트.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열반의 칼.png
성기사의 신발 강철의 창 수호의 방패 권능의 무기 신령의 펜던트 열반의 칼

필드 사냥
파일:펜타스톰_장비_영혼의 검.png / 파일:펜타스톰_장비_염마의 도끼.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성기사의 신발.png파일:펜타스톰_장비_강철의 창.png파일:펜타스톰_장비_권능의 무기.png파일:펜타스톰_장비_광폭의 손.png파일:펜타스톰_장비_열반의 칼.png
영혼의 검 / 염마의 도끼 성기사의 신발 강철의 창 권능의 무기 광폭의 손 열반의 칼

9.4. 추천 마법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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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문양 : 마력 심연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영혼 흡수.png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귀조.png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사생결단.png
1레벨 - 영혼 흡수 2레벨 - 귀조 3레벨 - 사생결단
보조 문양 : 기원 연맹
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회복 강화.png파일:펜타스톰_마법문양_석양의 무법자.png
1레벨 - 회복 강화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사생결단은 5스택을 쌓은 후에 효과를 얻기 때문에 에롤의 패시브와 시너지가 좋으며 순간적으로 얻는 체력 회복은 에롤이 한타에서 더 오래 버티면서 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

10. 패치 기록

{{{#!folding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2019.10.10
기본 속성
기존 : 성장 HP 327.5
변경 : 성장 HP 352.5

식혈(패시브)
기존 : 물리/마법 방어 최대 30%까지 감소
변경 : 물리/마법 방어 최대 15%까지 감소


* 2020.02.2?
식혈(패시브)
기존 : 적 명중 시 중첩 당 3%의 물리/마법 방어 감소
변경 : 적 명중 시 중첩 당 3%의 물리 방어 감소

마수(궁극기)
기존 : 쿨타임 60 / 55 / 50초
변경 : 쿨타임 50 / 45 / 40초


* 2020.04.29
식혈(패시브)
추가 : 돌격 가능 거리 범위 표시

발골(2스킬)
기존 : 감속 효과 80%
변경 : 감속 효과 50%
추가 : 광폭 최대 중첩 후 일반공격 시마다 스킬 쿨타임 1초 감소

마수(궁극기)
기존 : 착지 시 띄우기 효과 0.75초
변경 : 착지 시 띄우기 효과 0.5초
추가 : 공중 도약 전 취소 시 쿨타임 50% 반환
삭제 : 착지 전 경직 시간


* 2021.04.??
식혈(패시브)
기존 : 적 명중 시 중첩당 물리방어 3%감소
변경 : 물리방어 감소 삭제
유령의 낫(1스킬)
기존 : 적 영웅 명중 시 감소한 HP의 6% 회복
변경 : 적 영웅 명중 시 감소한 HP의 4%(+0.4AD)회복
추가 : 적 영웅을 명중하지 않을 시 낫을 휘두르지 않고, 회복효과 75%감소
발골(2스킬)
기존 : 적 영웅 명중 시 감소한 HP의 12%회복
변경 : 적 영웅 명중 시 감소한 HP의 8%(+0.8AD)회복
추가: 강화된 2스킬이 적에게 명중 시, 광폭 스택 중첩 가능, 적 영웅 아닌 적에게 명중 시, 회복효과 75%감소
마수(궁극기)
기존 : 떠 있는 시간동안 범위 안의 적에게 소량의 데미지+물리방어 감소
추가 : 범위 내의 적에게 감속 부여}}}

11. 스킨

11.1. 탈옥한 죄수

파일:PS_에롤_S1.jpg
일반 스킨 375 다이아

복장부터가 평범한 단색 죄수복이고 외형마저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별로 쓰이지 않는 스킨.

11.2. 데몬즈 소울

파일:PS_에롤_S2.jpg
빛의 성전 스킨 빛의 성전 챕터 ? 한정 획득
* 저승에서 돌아온 에롤의 소울
*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펙트
* 데몬즈 소울의 사운드

빛의 성전60레벨 달성 시 획득 가능한 스킨. 스킬 이펙트가 보라색을 띠며 평타도 기존보다 더 부드러운 효과음으로 바뀐다.
다만 외형을 포함해 눈에 확 띄는 변화가 없어서 비판 받는 스킨.

12. 기타

  • 출시 전 커뮤니티에서 성능에 상당히 거품이 끼었었다.

13. 영웅 목록


## ◆◆◆◆ 제목 배경색 틀 ◆◆◆◆
## ◆◆◆◆ 제목 크기 보장 틀 ◆◆◆◆
## ◆◆◆◆ 제목 본 내용 틀 ◆◆◆◆
파일:PS_icon.png 펜타스톰 영웅 목록
영웅 출시순 정렬
[  펼치기 · 접기  ]
## ◆◆◆◆ 문단 시작(1) ◆◆◆◆
파일:_portrait.png 영웅



[1] 이 대사들은 조건 만족 시, 다른 대사가 이미 나오는 상황에서도 동시에 나오며 음량도 더 크게 출력된다.[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3] 공개 당시엔 웬만한 궁극기는 다 쌈싸먹을 정도의 충격적인 이펙트라는 반응이 많았다.[4] 그렇다고 적이 무조건 피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적의 반응이 조금이라도 느리다면 백이면 백 다 맞는 수준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5] 이 준비 동작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준비동작 동안에 피해는 고스란히 받기 때문에 도약 전에 사망할 수도 있다.[6] 거의 모든 닼슬러와 싸워서 이길 수 있다. 스펠 처단을 들면 퍼블잡기가 쉽다[7] 하지만 좀 해본 알렌 유저라면 초반 에롤이 알렌의 카운터라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알렌을 킬하기는 어렵고 정글몹 등을 먹어서 성장차를 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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