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일러스트 | |||||||||||
| 여포, 전장의 신 "천하제일! 적토마와 나 여포에게만 허락된 말이지!" | |||||||||||
|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
| 전사 | HP흡혈 | 정식 출시 영웅 | 방성준 | ||||||||
| 영웅 획득 방법 | |||||||||||
| 19000 메달 | 490 다이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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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인의 영웅 | > | 그렉 |
| 공식 평가 | |||||||||||
| 생존능력 | 6 | ||||||||||
| 공격대미지 | 6 | ||||||||||
| 스킬효과 | 5 | ||||||||||
| 조작난이도 | 6 | ||||||||||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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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리쳐 악마사냥꾼 "방천화극이 내 손에 있으니 천하는 내 것이다!" | |||||
| 생일 8월 18일 | 키 188 cm | 출생지 용의 나라 | |||
| 신분 | 용의 나라 전사 | ||||
| 일화 | 초선은 여포의 유일한 사랑이다. 여포의 인생은 평탄치 못했지만 절대 운명에 굴복하지 않았다. | ||||
| 비밀 | 여포는 포악하고 오만한 전사지만 초선 때문에 얼굴이 붉어진다. 여포는 초선을 위해 가끔 로맨틱한 이벤트를 한다. | ||||
===# 배경 #===
| "나는 꼭두각시가 아니다. 전투의 신 여포란 말이다!" 여포가 아직 아이였을 때 호색한이었던 동탁은 여포의 모친을 손에 넣기 위해 여포의 부친과 모든 친족들을 죽여버렸다. 갈 곳을 잃은 모친은 여포를 업고 용의 둥지로 향했다. 거룡은 종족의 수는 적지만 용의 왕국에서 진정한 지배자였기 때문이다. '거룡에게 죽는 한이 있어도 모욕을 당할 순 없다'고 생각했기에 모친은 온몸에 피를 흘리면서도 끝내 용의 둥지에 도달했고, 거룡에게 자신의 소원을 말했다. "파니르시여, 온 나라에 위대한 파니르님의 칭송이 자자합니다. 이 가련한 아이를 거두어주시면 장차 장성하여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번식능력이 낮은 거룡은(거룡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주요 원인이었다.) 귀가 솔깃했으나, 이 아이가 자신만의 아이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망설이는 거룡을 보고 모친은 여포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마지막으로 한번 쓰다듬고는 작별을 고했다."이 아이가 장성하거든 동탁이라는 자가 모든 친족을 죽였노라고 전해 주십시오." 이날 이후 여포는 거룡의 아들이 되었다. 파니르는 그에게 거룡의 혈통을 주고, 고대의 전투기술을 가르쳤다. 보통 사람은 가질 수 없는 능력을 갖추게 된 여포는 점차 명성을 쌓아갔고, 충실한 부하들도 거느리게 되었다. 그는 거룡의 뜻에 따라 정벌을 나섰고, 그렇게 얻은 재물과 사람, 영토를 자신의 '부친'인 파니르에게 바쳤다. 성년이 된 여포에게 파니르는 그의 모친의 유언을 전했다. 당시의 동탁은 파니르의 정벌에 방해가 되는 적이기도 했기 때문에 여포가 그 장애물을 제거하기를 바라기도 했다. 여포는 거룡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동탁의 군대를 하나하나 격파해 나갔다. 하지만 거룡의 예상에 빗나가는 일이 있었으니, 여포가 동탁 휘하의 시녀와 사랑에 빠진 것이었다. 그는 파니르에게 이제 전투는 질렸다며 새로운 인생을 살겠노라고 편지를 보냈다. 거룡은 초선이 박학다식하고 지혜로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녀는 마법으로 여포의 전투 의지를 없애고 인간의 감성을 되찾게 만들어 행복한 생활을 꿈꾸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유가 어쨌든 파니르는 여포의 배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끓어오르는 분노와 함께 파니르는 여포와 초선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는 초선을 인질로 삼아 여포를 위협했지만, 여포는 살기 가득한 방천화극을 들고 맞서 싸웠고, 초선은 기회를 노렸다가 얼음의 연꽃으로 거룡을 방해했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여포는 파니르에게 중상을 입혔고, 파니르는 결국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오늘부터 모두가 우리를 칭송할 것이오!" "사람들은 영웅만을 기억하겠지만, 그가 날 기억한다면 상관없어!" |
3. 대사
{{{#!folding [기본 스킨 대사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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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 적토마와 나 여포에게만 허락된 말이지!
* 방천화극과 천하를 재패하리라!
* 방천화극을 받아라!
* 방천화극과 천하를 재패하리라!
* 방천화극을 받아라!
- 반복
- 하하하하! 적토마에겐 천릿길도 문제없지.
- 하~ 무릎이 쑤시는 군. 당장 적토마를 내놔라!
- 하! 그깟 절개따위는 무덤 앞에서나 지켜라!
- 어찌 호랑이가 개 밑에 있을 수 있으리라?
- 하하하하! 강산이 아무리 아름다운들, 나의 초선에 비할까?
- 2스킬 시전
- 약해! 너무 약해!
- 결판을 내자!
- 하! 들개같은 녀석들!
- 궁극기 시전
- 죽고 싶은 게로구나!
- 감히 이 몸에게!
- 어떤 놈이 감히!
- 퍼스트블러드
- 오합지졸이로군! 떼거지로 덤벼도 우습다!
- 도발-분발합시다!
- 오합지졸이로군! 떼거지로 덤벼도 우습다!
- 골렘 버프 획득
- 후하핫!
- 사망
- 이 빚은 꼭 갚아주마! 으헉...억...어윽...
}}}
4. 속성
|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 ||
| 최대HP : 3781 → 8772 (+356.5) | 물리공격 : 174 → 361 (+13.4) | 마법공격 : 0 |
| 물리방어 : 150|20.0% → 466|43.7% (+22.6|1.7%) |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3.5|1.4%) | 최대MP : 0 |
| 공격 속성 | ||
| 이동속도 : 380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
| 공격속도 : 0% → 28% (+2%)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
| 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
| 공격범위 : 근거리 | ||
| 방어 속성 | ||
| 내성 : 0% | 5초당 HP회복 : 64 → 111 (+3.4) | 5초당 MP회복 : 0 |
5. 스킬
5.1. 패시브: 여포의 분노
| 버프 | |
| 스킬 시전 시마다 4초간 공격속도가 6%(4/7/10/13레벨 시 1% 증가) 빨라지며, 스킬과 일반공격으로 적 명중시 방천화극 쿨타임이 1초 감소합니다. |
두 가지 내용이 담긴 패시브다.[2]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공속이 증가하며, 최대 10회까지 중첩된다. 즉, 13레벨 기준 풀스택이면 공속이 100%나 증가한다는 얘기. 이 상태에서 궁극기까지 발동한 여포는 깡딜 높고, 체흡 달리고, 내성 높고, 공속까지 높은 괴물로 거듭난다.
필드 몬스터나 오브젝트 사냥은 물론이고 타워링까지 확실하게 보조하기 때문에 여포는 항상 이 스택을 높게 유지하고 있는 편이 좋다. 특히, 허공에 스킬을 시전해도 스택이 채워지기 때문에 쿨감 장비로 스킬 쿨타임이 5초 내외까지 줄어드는 후반엔 풀스택 유지 상태로 상당한 거리를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으론 스택 유지 시간이 짧고, 초반에는 낮은 증가 수치에 긴 스킬 쿨타임까지 발목을 잡아 거의 체감이 안 된다.
적에게 공격이 맞을 때마다 2스킬인 방천화극의 쿨타임이 1초씩 줄어든다.
방천화극은 좋은 스킬이지만 원거리 견제기치고는 쿨타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패시브 덕에 스킬-평타 공격이면 쿨타임이 2초씩 줄어드는 셈이므로 재빠르게 쿨을 돌려서 재사용 할 수 있다. 스킬 만렙기준으로 방천화극의 쿨타임이 7초, 1스-평 반복이 5~6타이므로 해당 콤보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거의 2초만에 2스를 다시 쓸 수 있다. 이 또한 은근히 여포의 딜링에서 큰 축을 차지하는 내용.
5.2. 1스킬 : 전사의 돌격
| 이동 / 물리 | |||
| 전방으로 돌격해 경로 상의 적에게 160(+84%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적중한 적은 정지 상태에 처합니다.) 연속 3회 공격하며, 3번째 공격 시 적을 공중으로 0.75초간 띄웁니다. | |||
| {{{#!folding 자세한 수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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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의 주력 스킬
여포의 돌격기로 총 3회 이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 3타는 상대를 띄운다. 다만 에어본 판정이 무기 끝부분에 몰려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조준해 맞힐 필요가 있다.
그냥 연속으로 쓰는 것보단 패시브를 생각해서 1스 사이에 평타를 섞어주는 게 더 좋다.
한번 한번이 이동거리도 적당하고 벽도 넘을 수 있어서 여포의 기동성을 크게 높여준다. 더군다나 여포는 궁합 좋은 쿨감 장비가 많아서 만렙 쿨감 40%면 쿨타임이 4초가 되는지라, 특출난 이동기가 없다면 1스로 도주/추노하는 여포를 막기 힘들다. 단, 벽넘기에 좋은 이동거리는 아닌지라[3] 진짜 얇은 것이 아니면 못 넘는 벽이 많기 때문에 어느 벽을 넘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미리 알아두는 편이 좋다.[4]
세번 연달아 사용할 때도 총 시전시간 대비 이동거리도 상당한 편이라 이니시를 거는 용도로도 훌륭하다. 원딜 입장에선 궁극기의 내성 버프까지 받고 탱커진을 뚫으며 달려드는 여포가 부담될 수밖에 없다.
5.3. 2스킬: 방천화극
| 감속 / 물리 | |||
| 방천화극을 휘둘러 전방으로 충격파를 발사합니다. 명중된 적에게 240(+90% 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주고 2초간 이동속도를 50% 느리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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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의 원거리 견제기. 기본 데미지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계수가 높아 궁극기 사용 후에는 딜이 몰라보게 증가하고, 이속감소도 50%로 적기 않아 추노와 도주시 제 역을 톡톡히 한다. 애초에 근접 영웅이 리스크 없는 원거리 견제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
패시브와 연계되어 교전이나 타워링 등에선 굉장히 자주 사용할 수 있다.
5.4. 궁극기: 천하무쌍
| 버프 | |||
| 투지를 펼쳐 즉시 자신의 제어를 해제하고 감소한 HP 10%를 회복합니다. 8초간 자신의 공격력 100과 내성효과룰 25%가 증가합니다. 일반공격 또는 스킬로 적 명중 시 자신의 HP가 120(+40% 물리 추가) 회복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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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 게로구나!!!
펜타스톰 최고의 버프기 중 하나로 여포가 닼슬라인을 설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발동 즉시 여포와 방천화극에 붉은빛의 오라가 돌면서 여포의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키고 모든 공격에 높은 HP흡혈을 부여한다. 거기다 내성효과까지 달려있어 스턴이나 이속감소를 넣고 도망치려해도 금방 쫓아오니 상대라이너는 여포가 4렙을 찍는 순간 엄청난 눈치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 딜로 때려잡자니 HP회복때문에 쉽지가 않고, 버티면서 잡자니 여포의 높은 공격력에 버틸 수가 없어진다.
6. 평가
궁극기의 강화 능력으로 라인을 압도하는 닼슬라이너스킬 구성 상 궁극기 외에는 스킬들이 다 딜이나 성능이나 어딘가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4렙에 궁극기를 마스터하기 전까진 최대한 사리는 플레이가 강요된다.
하지만 4렙에 궁극기가 해방되는 순간부턴 얘기가 달라지는데 우선 궁극기의 공격력 증가 때문에 그동안 애매하던 1, 2스킬 딜이 몰라보게 아파지고, 거기다 공격 시 많은 양의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여포와 싸움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리면서 라인에서의 이득을 포기하자니 손해가 적지 않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에 처한다.
6.1. 장점
- 궁극기를 통한 압도적인 전투능력
궁극기를 쓴 다음부터 여포가 퍼붇는 맹공에는 자비가 없어진다. 압도적인 AD 증가에 더불어 AD계수가 붙은 자힐 때문에 여포가 궁극기를 켰다면 피흡을 할 시간도 주지 않고 딜을 집중시켜 재빠르게 제거하거나 얌전히 도주기나 스펠을 빼더라도 도망가는 편이 훨씬 낫다. 어쭙잖게 싸울 생각을 했다간 순식간에 1킬을 헌납할 수 있다.
-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1스킬
여포의 도주, 추노, CC기, 보조 딜링까지 모두 담당하는 1번 스킬인 전사의 돌격 때문에 여포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도주기 하나라도 없는이상 도망가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쿨타임도 결코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하기에는 더욱 힘드며, 얇은 벽넘기까지 가능해서 웬만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여포의 기동성을 쫓아가기 어렵다. 단, 최근 버프를 받았으나 다른 영웅들의 도주기, 추노엔 한참 못미친다.
6.2. 단점
- 높은 궁극기 의존도
위에서 설명했듯이 여포의 궁극기는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그 말은 바꾸어 말하면 여포의 궁극기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여포의 딜링과 생존을 모두 이 궁극기 하나가 담당하기 때문에 궁극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또는 궁극기가 쿨타임일 시 여포는 극심하게 활약이 제한된다. 여포는 매우 강력한 영웅이긴 하지만 궁극기가 없다면 그 위상은 급격히 추락하기 때문에 크레스트와 함께 궁극기 의존도가 매우 높은 영웅에 속한다. 궁극기 없이 한타가 벌어진다면 여포는 1인분을 해내기 어렵다.
- 내성 증가의 한계
궁극기의 내성 증가는 CC기가 난무하는 교전 현장 속에서 여포가 가지는 강점임은 분명하지만, 결국에는 내성이 높을 뿐이지 제어면역은 아니다. 따라서 넉백, 위치 변경등의 제어기에는 속수 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고, CC기에 스킬이나 평타 모션이 캔슬당하는 일도 막을 수 없다.
- 회복 감소에 취약함
궁극기가 여포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것은 맞지만 거의 흡혈로 버티면서 딜을 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회복효과가 줄어들면면 여포가 위축될 수 밖에 없다.
7. 운용법
여포는 1대1은 강력하지만 온갖 CC기가 넘쳐나는 한타에서는 활약이 크게 제한된다. 그래서 한타는 최대한 참여하지 않으면서 적들은 자신을 내버려두지 못하게 로머처럼 스플릿 푸쉬를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운영이다.가장 좋은 상황은 두 명이 자신을 막기 위해 다크슬레이어 라인에 묶여있을 때. 여포가 둘을 묶어놓는 사이 아군은 3:4로 드래곤도 챙기고 버프몹도 챙겨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후반에는 의미 없는 드래곤라인을 밀면서 아군이 다크슬레이어를 잡을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알리스타
알리스타는 스킬 중 2개가 하드 CC기인 기절이고, 그 지속시간도 결코 짧지 않다. 알리스타가 잘 컸다면 여포가 뭘 해보기도 전에 순식간에 녹아버리고, 별로 못 컸더라도 싸우는 도중에 갑자기 들어오는 기절은 궁극기를 키고 때리는 평타 하나 하나가 모두 생존기인 여포에게는 평타 한 대 정도의 딜로스라도 극도로 치명적이다. 못 큰 알리스타라도 팀원과 협동해서 들어오면 매우 매섭기 때문에 반드시 알리스타의 궁극기가 빠진걸 확인하고 들어가거나 아니면 후진입을 하도록 하자. - 베레스
일단 4렙 이전 궁 없는 상태에서는 딜교가 성립되기 어려운 수준이다. 여포가 1스로 아무리 딜을 넣어도 베레스의 2스-1스-패시브 콤보에 바로 딜교가 역전되고, 성장하지 못한 여포의 2스는 탱템을 섞는 베레스 입장에선 간지럽기만 하다. 그나마 궁을 킨 상태에서는 싸움을 걸어볼 만 하지만, 이것 역시 베레스가 맞궁으로 상대할 경우 쉽게 이기기가 어렵다. 다만 베레스 자체가 스킬이 2스를 맞춘 이후의 콤보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2스를 최대한 안맞을 수 있게 해보자. 위의 알리스타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까다로운 상대 - 오멘
궁극기가 없는 초반에는 말할것도 없이 오멘이 압도적 우위이라서 포탑안에서 눈치보며 2스만 날려야할것이다. 그나마 오멘의 2스가 빠진걸 보고 1스타이밍을 잘보고 덤비면 이길수는 있으나 그런 방식이면 아서왕이 오멘을 상대로 이길수 있는게 되니 사실상 논외로 봐야한다. 여포가 오멘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수 있는 타이밍이 5~7레벨 정도 사이인데 둘다 템이 어중간하게 갖추어져있기에 여포의 흡혈이 상당히 부담스럽기에 오멘입장에서도 사려야 하는게 맞지만 여포입장에서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된다. 8~9렙부터 흡혈량이 오멘의 DPS를 따라잡는게 슬슬 힘들어지고 그 이후로는 궁써도 2스와 풀템으로 인한 꽤 튼튼한 탱킹으로 버티고 궁끝나면 역궁+여포를 뛰어넘는 DPS로 썰어버리기에 절대 단독으로 오멘에게 덤벼선 안된다. - 아타
아타의 패시브인 바다의 아들은 여포의 궁이 지속되는 동안 버틸 수 있게 하는 생존력을 부여하는데, 궁극기 의존도가 큰 여포의 입장에선 궁극기 지속시간인 8초 안에 상대를 처치해야 하는데, 아타의 패시브 때문에 끈질기게 버틴다.[5] 게다가 아타 1스에 에어본, 2스에 기절이 있기에 cc기에 취약한 여포에게는 최악의 상대, 아타를 봤다면 빼는 게 낫다. 게다가 궁극기가 끝나고 도망치려 해도 아타가 궁극기로 퇴로를 막아 곤란하다.[6] - 알렌 (후반 한정)
영검 없이도 궁 흡혈보다 더 높은 DPS를 가진 적[7]
위의 아타와 비슷한 상성.
패시브 덕에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알렌은 여포의 궁극기 지속시간동안 버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렌이 포효가 없어도 알렌의 궁극기는 무적이다. 1.5초간 궁극기를 허비하는 셈.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극달형 암살자 영웅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 포지션 : 다크슬레이어 라인 | 포지션 : 필드 사냥 | ||
| 순간이동 | 처단 | 징벌 | |
9.2. 룬 세팅
| 맹공 | 정령 | 발톱 |
패시브의 공속증가가 레벨 성장으로 바뀌게 되어서 부족해진 초반 공속을 정령으로 보충해 줘야 한다.
9.3. 추천 템트리
라인 템트리
| | | | | | |
| 성기사의 신발 | 강철의 창) | 얼음의 갑옷 | 신령의 펜던트 | 혼마검 | 열반의 칼 |
정글 템트리
| | | | | | |
| 염마의 도끼 | 성기사의 신발 | 강철의 창 | 권능의 무기 | 신령의 펜던트 | 열반의 칼 |
9.4. 추천 마법문양
| 메인 문양 : 마력 심연 | ||
| 1레벨 - 섀도우소드 | 2레벨 - 찰골 | 3레벨 - 악마 각성 |
| 보조 문양 : 기원 연맹 | ||
| 1레벨 - 서리의 흔적 |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 |
10. 패치 기록
-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 2019.07.24
전사의 돌격(1스킬)
변경 : 2번째 이동 시 경직 시간이 0.05초 단축되고, 거리가 0.25m 증가합니다.
* 2019.10.10
"하트 로맨스", "초전박살" 스킨 모델링 변경[8]
*2020.04.29
전사의 돌격(1스킬)기존 : 지속 시간 5초
변경 : 지속 시간 4초
11. 스킨
11.1. 작살든 남자
| 한정 스킨 | 이벤트 한정 획득 |
길더와 함께 출시된 여름컨셉의 스킨. 그간 입고있던 무거운 갑옷을 다 벗고 바지 하나만 입은 시원한 복장이 눈에 띈다. 방천화극도 대나무를 연상시키는 녹색 창으로 바뀌며 얼굴엔 선글라스와 문어(...)모자를 쓴 채 웃고 있는 일러스트가 압권. 문어모자와 머리에 긴 나뭇잎은 원래는 없다가 추가된 것으로 아무래도 여포라기엔 너무 어색해서 추가한걸로 보인다. 여포의 첫 한정 스킨이라 그런지 기본스킨과 차이점이 꽤 있는데 여포의 스킨들 중 유일하게 특수 선택모션이 있으며, 평타나 스킬을 사용할 시 푸른빛이 돌고 바닷물을 가르는 듯한 이펙트가 추가된다.
다음 해에 초선 또한 여름 비키니 스킨이 출시되면서 사실상 커플스킨이 하나 더 늘었다. 여담으로 초선스킨의 선택 영상에서도 다른 여름스킨 영웅들과 함께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물고기사냥에 집중 중이다(...)
2018년 여름 로그인화면에 나오지 않았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자세히 보면 오른쪽 끝에 있는 커다란 돌 위에 엎어져있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그려진 크기가 너무 작은데다가 아이덴티티인 죽창과 머리 장식도 표현되지 않아서 알아채기 힘들다.
11.2. 무신강림
| 영웅 스킨 | 375 다이아 |
유일하게 재화로 구매 가능한 스킨이다. 변경 이전의 모델링에 가장 가까운 스킨이어서 그때의 외형을 선호하던 유저들이 간간히 사용한다. 참고로 현재까지 특전사 스킨과 함께 유이하게 모델링 변경이 적용되지 않은 스킨.
11.3. 하트 로맨스
| 칠석한정 | 스페셜 획득 |
2018년 3월 출시. 화이트데이 기념 스킨으로 나왔으며, 상점에서 350 다이아로 약속의 반지라는 아이템을 구매하여 교환할 수 있었다. 초선과 커플로 나온 스킨으로 현재까지 나온 여포 스킨 중 가장 평이 좋은 스킨이다. 의상이 흰색으로 변하는데 굉장히 깔끔해 보인다.
11.4. 초전박살
| 한정 스킨 | 룰렛으로 획득 가능 |
전설수정 스킨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퀄이 영 좋지 않아서 역대 최악의 전설수정스킨 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픽창에서의 외모가.....
11.5. 특전사
| 일반 스킨 | 이벤트 한정 획득 |
2018년 4월 출시. 핫타임 금메탈 10차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었다.
토로 → 욘에 이은 특수부대 스킨이다. 현대풍 스킨 답게 복장이 갑옷에서 방탄복으로 바뀌었고 어깨 보호구는 방패모양의 어깨 패드를 착용한다. 다른 스킨들에 비해 무장이 너무 가벼워보여 별로라는 쪽도 있는 반면 오히려 더 날렵해보여 좋다는 쪽도 있다. 그리고 궁극기를 쓸 시 방천화극이 붉은빛과 파란빛을 번갈아가며 번쩍번쩍 빛이 나는데 이게 또 마음에 든다는 사람도 있다. 타격음도 광선검마냥 지잉지잉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다른 스킨들에선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요소.[9]
무기는 기존의 방천화극에서 극(무기)이 양날도끼로 바뀐다.
11.6. 최후의 기사: 징벌
| 레전드 스킨 | 스페셜 획득 |
* 차가운 기갑 컨셉
* 화려하고 눈부신 스킬 특수효과
* 우렁찬 전투 효과음
* 냉혹하고 잔잔한 음성 대화
* 미래적인 느낌의 귀환 모션
* 개별 전용 존귀 프레임
* 화려하고 눈부신 스킬 특수효과
* 우렁찬 전투 효과음
* 냉혹하고 잔잔한 음성 대화
* 미래적인 느낌의 귀환 모션
* 개별 전용 존귀 프레임
11.7. 쿠로사키 이치고
| 빛의 성전 스킨 | 빛의 성전으로 획득 |
* 용감하고 의로운 쿠로사키 이치고
* 시원시원한 스킬 이펙트
* 통쾌하고 깔끔한 스킬 효과음
* 쿠로사키 이치고 성우 모리타 마사카즈 보이스
* 정령정 로비 액션
* 고퀄리티 로비 액션
* 콜라보 전용 로비 액션
* 시원시원한 스킬 이펙트
* 통쾌하고 깔끔한 스킬 효과음
* 쿠로사키 이치고 성우 모리타 마사카즈 보이스
* 정령정 로비 액션
* 고퀄리티 로비 액션
* 콜라보 전용 로비 액션
2021년 5월 1일 출시. 빛의 성전 챕터 29의 60레벨 달성 보상. 블리치와의 콜라보로 출시된 스킨으로 해당 만화의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의 만해 해방 모습으로 나왔다. 일반공격과 1스킬 사용 시 칼을 휘두른 방향으로 검붉은 검기가 남는 것이 특징. 2스킬은 월아천충으로 구현되었는데 원작에선 필살기급 기술인데 반해 여기서는 일반 스킬이라 허전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궁극기 사용 시엔 호로 가면을 착용한 모습이 된다. 다만 인게임에선 얼굴 그래픽이 자세히 표현되지 않아서 아무래도 확인하기 어렵다.
여담으로 쿠로사키 이치고는 펜타스톰 외에도 같은 모바일 AOS 작품인 결전! 헤이안쿄에도 콜라보되었다.[10] 유명 모바일 AOS 게임 안에선 유일하게 두 개 이상의 작품에 참전한 캐릭터다.
12. 기타
- 출시때부터 오래토록 자기강화형 궁극기의 상징과도 같은 영웅이었다. 특히, '여포는 4레벨까지만 버티면 된다.' 라는 인식이 당연하게 여겨졌는데, 그 만큼 궁극기 발동 후 그 전과 차원이 다르게 강력해지는 여포의 모습은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현재는 유사한 궁극기를 보유한 에밀리, 플로렌티노의 출시로 해당 이미지는 다소 옅어진 편이지만, 아직도 4레벨 전과 후의 여포를 아예 다른 캐릭으로 보는 시선은 여전하다.
13. 영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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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2] 이 중 첫번째 내용은 나중에 추가된 것으로, 원래는 출시 이후 한동안 두번째 내용 밖에 없었다.[3] 1, 2타는 3m, 3타는 3.5m.[4] 아군 기지 외각벽과 골렘 둥지 맨 가장자리 벽 정도는 넘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의 골렘 둥지 벽부분은 넘지 못하며 드래곤과 다크슬레이어 둥지 벽은 당연히 못 넘는다.[5] 특히나 아타가 마법문양 가속부활을 들었다면 절대 못 이긴다.[6] 여포의 1스킬로는 아타의 궁극기 지형물을 못 넘는다.[7] 현재 포효스펠의 변경으로 초반에는 알렌을 이길 수 있다.[8] 모델링과 영웅 선택 모션이 기본 스킨과 동일하게 바뀌었다.[9] 아래의 최후의 기사 스킨이 비슷한 편이다.[10] 여기서는 기본이 시해 상태이고, 궁극기 사용 시 만해 상태가 되는 걸로 구현되었다. 어느쪽이든 궁극기가 자기 강화형인 것은 동일하다. 참고로 여기서도 월아천충은 일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