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0:42:18

엘 쿠에로

파일:케찰코아틀(뱀형).svg 아메리카상상의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북아메리카
부기맨 · 슬렌더맨 · 섀도 맨 · 천둥새 · 폴 버니언&베이브 더 블루 옥스 · 스킨워커 · 시울프 · 아케리 · 웬디고 · 아물룩 · 아나예 · 챔프 · 피아사 · 사스콰치 · 빅풋 · 리자드맨 · 모스맨 · 무시무시한 동물(글라와커스 · 검버루 · 공꼬리 고양이 · 아르고펠타 · 액스핸들 하운드 · 저지 데블 · 재칼로프 · 하이드 비하인드 · 스낼리개스터 · 고리 뱀 · 털복숭이 송어 · 러브랜드 개구리) · 데블 몽키 · 도버 데몬 · 더블린 호수의 괴물 · 마네기쉬 · 업-아일랜드의 거미 · 론 파인 산의 악마 · 반 미터의 방문객 · 베어 호수의 괴물 · 스컹크 유인원 · 슬라임 · 아이오와 드래곤 · 악마 호수의 괴물 · 오클라호마 민물 문어 · 캐디 · 패트릿지 크릭의 야수 · 프레즈노 나이트크롤러 · 플랫우즈의 몬스터 · 화이트 강의 괴물 · 아-미-쿡 · 아즈-아이-우-굼-키-무크 · 아쿨트 · 오고포고 · 보보 · 아마록 · 무지개 까마귀 · 아포탐킨 · 미쉬페슈 · 예하수리 · 쿠시타카 · 구푸스 · 아크루트 · 티제루크 · 아들렛 · 투필락 · 시아츠 · 친디 · 세이타아드 · 가센디에타 · 로우 헤드 앤 블러디 본 · 테일리포
중앙아메리카
코아틀 · 케찰코아틀 · 시팍틀리 · 아위소틀 · 요왈테포스틀리 · 트랄텍트리 · 칸헬 · 카마소츠 · 쇼치토날 · 마큇코아틀(아즈텍의 쌍두사) · 나구알 · 차네크 · 아토톨린 · 훈 바츠 · 훈 초웬 · 쿠쿠마츠 · 툰쿠루추 · 지파크나 · 틀라우엘푸치 · 위휜 · 알리칸테 · 카데호 · 온자 · 시후아나바 · 시시미토 · 부쿱 카킥스 · 시파크나 · 카브라칸
카리브
좀비 · 칙차니 · 루스카 · 시구아파 · 도우엔 · 후피아 · 라가후 · 악어인간 · 마미 와타 · 파파 보이스 · 아난시 · 로아(더피 · 바론 사메디) · 마드레 데 아과스 · 마마 들로 · 소코얀트
남아메리카
자이언트 아나콘다 · 야쿠마마 · 저주받은 자식들(자스자데레 · 아오 아오 · 루이썬 · 몬냐이 · 대주자와 · 보이뚜이 · 구루삐) · 촌촌 · 쿠카 · 알리칸토 · 카벙클 · 아마루 · 엘 쿠에로 · 나후엘리토 · 마핑구아리 · 스토아 · 아마루 · 무키 · 출라차키 · 아칼리카 · 아구아라 · 폼베로 · 베스타페라 · 카펠로보 · 보이우나 · 타피레 야와라 · 볼레푸에고 · 홈브레 가토 · 모노 그란데 · 파구아 호수의 괴물 · 토타 호수의 괴물 · 파타곤 · 파타솔라 · 칠로에의 바실리스크 · 칠로에의 세이렌 · 카마후에토 · 페우체 · 머리 없는 노새 · 엘 실본 · 마입 · 구알리추
기타
추파카브라 · 페리톤 · 스프링힐드 잭
세계의 상상의 생물 둘러보기
구분 북아시아·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남아시아
남극
}}}}}}}}} ||

1. 개요2. 상세3.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arescronida.files.wordpress.com/el-cuero-2.png
El Cuero
남아메리카 전설에 나오는 호수 괴물이자 크립티드

2. 상세

남아메리카 전설이자 크립티드인 괴물로 전승에 따르면 모습은 가죽을 펼친듯한 모습에 가오리와 비슷하고, 가슴부위에는 넓은 지느러미가 있으며, 채찍 같은 꼬리에는 가시가 없고, 곤충처럼 눈이 튀어나와 있다. 철갑상어처럼 입을 늘어날수 있다. 머리 부분을 따라 수도 없이 날카로운 이빨이 나있고, 이것을 이용해서 먹이를 잡는다고 한다. 크기는 2피트 ~ 5피트 정도이며, 몸무게는 대략 65파운드 정도의 몸무게를 가졌다. 특히 신축성이 있는 입으로 피부를 뚫어 피와 장기를 먹는다고 한다.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엘 쿠에로가 늘 긂주려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의외로 많다. 한 예로는 한 여인이 호숫가에서 아기를 재우고, 빨래를 하던중 엘 쿠에로가 아기를 삼키고 호숫가로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른 이야기로는 아르헨티나칠레의 강과 늪에 산다고 주장한다.

만약 엘 쿠에로가 실존한다면 새로운 담수가오리의 한 종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강에는 5피트(직경 1.5m)정도까지 성장하는 담수가오리인 짧은꼬리강가오리(short-tailed river stingray)가 서식한다. 덩치도 최대 200kg[1]까지 성장하는 대형 가오리인 데다가 가끔 인명피해도 내기 때문에 엘 쿠에로라는 이름의 크립티드로 와전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3. 기타

엘 쿠에로와 비슷한 '휴케-휴케'[2]라는 괴물과 비슷하며, 엘 쿠에로의 별명이 "물에 사는 호랑이"이다.

카카오페이지의 웹소설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에서는 수원 S급 게이트의 보스 몬스터로 등장. 여기서는 독침과 전기를 쓰는 초대형 가오리형 몬스터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1] 위에서 묘사된 엘 쿠에로의 추정 크기보다 훨씬 더 크다.[2] 목격담과 생김새가 유사해 아예 같은 종이라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