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8:33:23

연세대학교/학사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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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강신청
2.1. 1학년2.2. 2~4학년
3. 교양
3.1. 채플3.2. 기독교의 이해3.3. 글쓰기3.4. 대학교양
4. 전공
4.1. 제1전공
4.1.1. 제1전공의 심화전공4.1.2. 제1전공의 세부전공
4.2. 복수전공
4.2.1. 캠퍼스내 복수전공4.2.2. 졸업예정자 복수전공
4.3. 연계전공4.4. 부전공4.5. 마이크로 전공4.6. 캠퍼스내 소속변경
5. 성적 평가 및 재수강
5.1. 평점5.2. 졸업 최소이수학점과 3,000단위 이상 과목 이수제도5.3. 재수강
6. 학위증7. 공식 규정

1. 개요

연세대학교의 학사제도에 대한 문서.

2. 수강신청

2.1. 1학년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1학년은 선착순 수강신청을 진행한다. 단, 1학년 학생들은 국제캠퍼스 소속이므로 국제캠퍼스에서 열리는 강의만 수강할 수 있으며 신촌캠퍼스 강의는 수강이 불가능하다.[1] 수강이 가능한 국제캠퍼스 강의 목록은 수강편람에서 "국제캠퍼스" 항목에 따로 분류되어 있다. 수강신청을 할 때 창 한 개에 모든 과목을 띄워놓고 진행한다면 9시 땡 돼서 첫 번째 과목의 수강 버튼을 누르면 서버 폭주로 인해 그 즉시 렉이 걸려버리므로 수강신청이 망해버린다. 그러므로 반드시 여러 개의 탭을 띄워놓고 한 과목의 수강 버튼을 누르자마자 Tab키를 이용해 다른 탭으로 이동하여 다른 과목의 수강 버튼을 누르는 다중탭 방식이나, 과목 수만큼의 창의 띄워놓은 후 각 창을 수강 버튼의 크기만큼 축소, 나란히 배치시켜 수강신청이 시작되면 순서대로 버튼을 누르는 다중창 방식 중 하나가 반드시 요구된다.

2.2. 2~4학년

2015년 2학기부터 기존의 선착순 수강신청제를 폐지하였으며, 대신 마일리지 선택제라는 새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일명 연세토토. 마일리지 선택제는 자신이 원하는 과목에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를 투자하여, 더 많은 마일리지를 투자한 학생들이 수강 기회를 갖는 제도이다. 마일리지는 단과대학마다 정해진 학기당 수강 신청 가능 학점의 4배이다. 즉 18학점이 최대 수강 신청 가능 학점인 단과대는 72점, 19학점이 최대 수강 신청 가능 학점인 단과대는 76점이 부여된다.[2] 한 과목에 투자할 수 있는 최대 마일리지는 36점이지만, 수강 신청 경쟁이 심한 학과[3]의 전공 과목은 최대 마일리지가 더 적게 책정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다 보니 교양/전공 상관없이 인기 과목을 수강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최대 마일리지를 투자하게 되고, 수강 인원보다 최대 마일리지를 넣은 인원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 1. (전공과목의 경우) 전공자 여부
  • 2. 당해 학기 수강신청 과목의 개수 - 3학점짜리 6과목 이상을 신청해야 불이익이 없다. 따라서 이번 학기에 4~5과목만 들을 예정이어도 들을 마음이 없는 인기 과목에 1마일리지만 투자해 고의로 떨어지는 식으로 무조건 6과목을 신청해야 한다.
  • 3. 초수강 여부
  • 4. 졸업이수학점 대비 현재까지 이수한 학점의 비율 - 보통 여기서 많이 갈린다. 학생들이 악착같이 초과수강 및 계절학기를 듣게 되는 이유 중 하나.
  • 5. 학기당 수강학점 대비 직전학기 이수학점
  • 6. 현재 학년

3. 교양

3.1. 채플

채플은 Pass/Non Pass 방식으로 평가하며, 한 학기동안 출석률이 2/3 이상일 경우 Pass를 받는다. 보통 1학기 16주에서 중간고사 기간 1주와 기말고사 기간 2주, 그리고 공휴일 휴강 1~2주를 뺴면 한 학기 채플이 12~13번 열리기 때문에 5번 결석했자면 빼도박도 못하게 NP이므로 다음 학기를 기약할 것. 단, 기말고사 기간에 보강채플을 실시하여 5회 결석자를 구제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보강채플이 안 열리는 해도 있으므로 5회 결석은 최대한 지양하도록 하자. 채플은 원칙적으로 출석인정원(결석계)을 받지 않으며,[4] 워낙 출석관리가 철저해서 대타라도 세우지 않는 한 대리출석은 거의 불가능하다. 연세대학교의 채플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지정석 착석이 확인되어야 최종적으로 그 주차 출석이 인정된다. 그러나 2023년부터는 자유좌석제로 전환되어 아무 자리에나 앉으면 된다. 2024년 국제캠퍼스 채플 기준 다시 지정석으로 변경되었다.

원칙상 졸업 전에 4번만 패스하면 상관없기는 하나 강의시간 배정 편의상 2학년(4학기) 내에 끝내는 것이 좋다. 3~4학년이 되어서 채플을 들으려고 하면 채플이 다른 수업들이 한창 열리는 2~3교시에 열리기 때문에 시간표 짜기에 애로사항이 꽃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다른 졸업요건을 모두 충족시켰는데 채플을 모두 이수하지 못했을 경우, 방학 중에 열리는 3일 특강을 돈 내고 수강하거나 채플 하나만을 듣기 위해 초과학기를 등록해야 한다. [5] 이를 역이용하여 과거 졸업 유예가 불가능해 졸업 요건을 모두 채우면 무조건 졸업 신청을 해야 했던 시절에는 일부러 졸업을 늦추기 위해 채플만 남긴 상태로 있다가 마지막에 초과학기로 채우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수료 제도가 도입되어 졸업 요건을 채워도 졸업 신청을 미룰 수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다른 기독교 대학 채플에 비해 종교색이 상당히 약한 편이다. 일반채플의 경우 시작 전에 CCM을 부르고, 성경 구절을 낭독하고 연세의 기도를 하는 등 기독교적 형식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채플의 내용은 종교 이야기가 아닌 그냥 인생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강연을 맡는 연사들도 목사는 한 학기에 1~2번밖에 오지 않고 대부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나 본교 교수들이 강연을 한다. 가끔 대부분의 학생들이 알 만한 유명 인사가 오는 경우도 있다![6] 또한 특별 이벤트로 무용채플[7], 연합채플[8], 대화채플[9], 음악이 있는 채플[10]등을 진행하거나, 뮤지컬/밴드 공연을 하기도 하고, 영화[11]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반면 기독교 학생들을 위한 예배채플은 거의 매주 목사가 와서 종교적인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생들은 무조건 영어채플을 수강해야 한다.

잘 듣는다면 의외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당장 다음 교시에 내야 하는 과제를 베끼거나, 문자를 보내면서 놀거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거나, 그것도 아니면 모자란 잠을 보충한다(...) 재수없게 자리가 맨 앞이면 가끔 연설자가 깨우기도 한다.[12] 사실 뒷자리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맨 뒤나 2층에서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있자면 근로장학생이 와서 제지한다. 그러니 딴짓을 할 계획이라면 강사와 근로장학생의 손길이 모두 닿지 않는 중간이 제일 좋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부터는 채플이 비대면으로 전환되었다. 매주 30분 정도 되는 강연 영상을 보고 소감문을 제출하면 출석이 인정된다. 대면 수업이 전면 재개된 2022년 2학기에도 채플은 비대면/대면 투트랙으로 진행되었고[13],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된 2023년 1학기에도 투트랙 기조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비대면 채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다. 단, 이건 신촌캠퍼스 얘기고 국제캠퍼스 채플은 2023년 1학기부터 전면 대면으로 전환되었다.

3.2. 기독교의 이해

기독교와 현대사회(기현사)/기독교와 세계문화(기세문)/성서와 기독교(성서기) 세 과목 중 하나를 수강해야 한다. 문과 학생들은 1학기에, 이과 학생들은 2학기에 수강하게 된다. 기현사와 기세문은 기독교와 사회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는 개관적 과목인 반면, 성서기는 성경에 대해 탐구하고 분석하는 심화 과목이므로 비기독교인 학생은 성서기를 수강하지 않는 것이 좋고, 반대로 이미 성서와 친한 기독교인 학생이라면 성서기 수강을 적극 권장한다.

3.3. 글쓰기

기독교의 이해와 반대로 문과 학생들이 2학기에, 이과 학생들이 1학기에 수강하는 과목이다. 교수마다 강의 내용 및 방식이 천차만별이므로 에타의 강의평 등을 잘 참고할 것.

3.4. 대학교양

대학교양은 문학과예술, 인간과역사, 언어와표현, 가치와윤리, 국가와사회, 지역과세계, 논리와수리, 자연과우주, 생명과환경, 정보와기술, 체육과건강 총 11개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이 중 체육과건강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카테고리 중 최소 8개 카테고리에서 한 과목 이상씩을 수강해야 한다. 여기에 2022학번 이후 입학생은 정보와기술 카테고리를 반드시 수강해야 한다. 또한 문과대학 학생들은 언어와표현 카테고리에서 제2외국어 과목을 최소 2과목 이상 수강해야 한다.

4. 전공

4.1. 제1전공

전공기초, 전공필수, 전공선택으로 구분된다. 단일전공자는 최소 48학점, 복수전공자는 36학점 이상.

전공기초-필수교양 교차인정: 학과별 전공분야 기초과목 중 2과목(6학점) 이내에서 필수교양 교차인정과목으로 지정할 수 있다(사전에 지정된 과목에 한함). 전공기초-필수교양 교차인정과목 수강 시 2영역의 이수요건을 모두 충족하나, 졸업이수학점에는 1번만 인정한다.

예) 경영학과 학생이 회계원리(1)(3학점) 과목을 이수할 경우 전공기초와 필수교양(논리와수리) 영역으로 모두 인정되나, 졸업이수학점 계산 시에는 3학점으로만 인정한다.

4.1.1. 제1전공의 심화전공

본인의 선택(자유)로 제1전공 학과에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전공 과목 학점 이외에 각 학과에서 정한 심화전공 학점만큼을 더 이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화전공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이 졸업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학점은 각 학과의 내규에 의하여 3000·4000 단위의 과목을 포함하는 등 심화과정 요건을 충족하고 최소 60학점을 이수하여야 한다. 모집단위 및 입학구분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심화전공이 개설된 학과
공학교육인증(ABEEK)을 이수하려면 사전에 선발 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하여야만 선택 가능하다. 이수 요건 109학점(MSC30+전공60(설계18이상)+전문교양19)을 만족하고, 졸업시 졸업예정자 학습성과평가를 응시하여 통과한 후, 이어서 전공 교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여 전체 통과된 이후 ABEEK으로 졸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타과생들로서는 일반적인 복수전공으로는 들을 수 없으며, 후술하는 졸업예정자 복수전공으로만 이수 가능하다.
  • 건축공학과 중 건축학(5년제) 전공자: 건축학교육인증(KAAB)
    졸업하려면 5년동안 166학점이 들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 전공이 123학점이다. 거기다가 (05~08학번 기준 1학년동안 들어야 하는 기초과목들과 학부필수라는 이름의 필수교양을 43학점을 듣고나면 전술한 166학점이 채워진다. 즉, 졸업할 때까지 자유선택 학점따위는 없고 학교에서 들으란데로 5년동안 꾸역꾸역 전공위주로 들어야만이 졸업이 가능하고 다른 과 전공을 부전공이라도 하고 싶다면 하고 싶다면 학기마다 초과학점을 듣거나 초과학기를 다녀야한다. 복수전공이라도 할라 치면 우린 안될꺼야 아마.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남들보다 학교는 1년 더 다니는데 들어야되는 전공 학점은 2배다. 타과 수업 한번 들어보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 그리고 건축학(설계)전공의 특성상 매 학기 설계 내용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졸업할 때 돼서 포트폴리오로 징징거리는 타과 친구들을 보면 그저 웃음만... 기초과목을 배우는 1학년을 제외하고 설계과목을 8학기 이상 들어야 졸업이 되므로 편입생들 역시 편입한 이후 4년을 더 다녀야 졸업이 가능하다.[14]
  • 이과대학: 모든 전공자의 경우, 학과에 따라 전공자를 위해 개설된 심화과목을 수강하여야 한다.
  • 생명시스템대학
    • 시스템생물학과: 전공이수학점 총 63학점 이상, 총 평량평균 3.3/4.3 이상, 생물학실험 Ⅰ,Ⅱ,Ⅲ,Ⅳ 및 생물학창의실험 중 6학점 이상 이수.
    • 생화학과: 전공이수학점 총 63학점 이상, 총 평량평균 3.3/4.3 이상, 생화학과제실험 Ⅱ,Ⅲ 및 생화학창의실험 중 6학점 이상 이수.
    • 생명공학과: 단일전공학점 66학점 모두 이수.

4.1.2. 제1전공의 세부전공

문과대학 사학과에서는 학과 특성상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의 세부전공을 두고 있다. 어느 세부전공을 선택하든 그 분야의 전공학점을 적어도 30학점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사학과를 복수전공하는 경우 적어도 27학점이 필요하다(10학번 이후).

부전공은 세부전공에 관한 제한을 따로 두지 않는다.

4.2. 복수전공

4.2.1. 캠퍼스내 복수전공

복수전공(구 이중전공)이란 제1전공 이외에 타 전공을 이수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로 졸업증명서의 경우 본전공과 제2전공이 1장의 증명서에 함께 명기된다.

신청 대상은 제1전공이 승인된 학생으로, 3학기부터 졸업직전 학기까지 신청 가능하다.[15] 예외로 글로벌융합공학부 및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은 복수전공 신청이 불가능하다.

복수전공 신청 대상 학과의 경우 매학기 신청기간에 발표되는 지원가능 현황표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건축학(5년제) 및 글로벌융합공학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음악대학 모든 학과, 의학, 치의학, 간호학, 약학으로으로의 복수전공 지원은 불가능하다. 또한 언더우드국제대학 및 글로벌인재대학의 전공들은 해당 단과대학에서 본전공을 이수하고 있는 입학생에 한하여만 복수전공 지원이 가능해서 외부에서의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 학기까지의 성적 및 작성한 지원동기와 학업계획으로 평가한다. 기본적으로 성적이 상당 부분 평가에 반영되지만 지원동기와 학업계획을 잘 작성한 경우 낮은 학점으로도 복수전공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복수전공 신청 이전부터 해당 학과의 전공 수업들을 미리 신청해서 듣고 좋은 성적을 기록한다던가, 이과생들의 경우 학부생 인턴 등을 통해 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신청 학과 관련한 활동을 쌓아두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게 된다.

유의사항으로는 복수전공 승인자는 각 전공별 이수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졸업이 가능하다. 전공 이수학점에 관한 사항은 학번 및 학과별로 모두 다르므로 해당 학과 사무실의 확인을 거쳐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교육학부 및 체육교육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이수하더라도 교원자격증은 취득할 수 없는데, 다만 제1전공에서 교직과정을 이수예정인 경우에는 교직 복수전공 선발절차를 거치면 해당 학과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그리고 복수전공을 이수하다 중간에 취소를 한 경우 해당 전공은 다시 복수전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4.2.2. 졸업예정자 복수전공

제1전공의 졸업이수요건을 모두 충족한 졸업예정자가 3학기 또는 그 이상을 추가로 이수하여 복수의 학위를 취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줄여서 '졸예복'이라고 표현한다.

다른 것과 달리 3학년으로 졸업예정자 학사편입과 동일하나, 종전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로서 별개의 입학전형을 가진다. 학번이 새로 부여되며 졸업장도 따로 발급되는 등 신입생에 준하는 조건이 되어 해당학과 3학년으로 다시 시작하는 제도다. 따라서, 복수전공 승인 후 첫 학기 일반휴학은 불가하다. 결론적으로 해당 제도는 자교 내 복수학위 제도나 자교 내 학사편입 제도라 볼 수 있다.[16]

지정한 전공이수학점을 필수로 51학점 이상을 이수하여야 한다.

2013년부터 성적제한이 폐지되었으며, 모집단위별 입학 정원의 10% 이내에서 선발한다.

복수전공학과에서 학사편입학생은 복수전공을 지원할 수 없으며[17] 건축학, 글로벌융합공학부, 법과대학, 음악대학, 언더우드국제대학, 의·치·간호학과, 약학과 및 원주의과대학은 복수전공을 선발하지 않는다.

복수전공 이수 완료 시 종전 제1전공과 제2전공의 학위가 동시에 수여되며 졸업장도 복수로 발급되나 학위등록번호는 서로 동일하다.

졸업학기 시작 전까지 취득하거나 취소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중도에 중지하는 경우는 1전공은 해당학기말 졸업으로, 2전공은 자퇴로 처리한다.

졸업예정자 복수전공에 있어서도 캠퍼스 내/간 복수전공[18]부전공 이수가 갯수제한 없이 가능하나 종전 제1전공 및 복수전공 기간을 합산하여 16학기까지만 재학 가능하다.

참고로 중요한 것은 졸업예정 복수전공자의 경우는 어떠한 교내·외 장학금(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1,2유형 및 국가근로 등 포함) 수혜 및 학자금 대출이 불가하다 라고 되어있다. 즉 알짤없이 본인 돈 내고 진행해야 한다.

4.3. 연계전공

연계전공은 제1전공이나 부전공으로 이수할 수 없으며 동시 인정도 불가하다. 그러나 제2전공으로 이수할 수는 있다.

복수전공과 마찬가지로 졸업 직전학기 시작 전 까지 신청과 취소가 가능하며, 6월과 12월 중 방학 계절학기 개강일로부터 4일 간 신청받는다. 발표일은 각각 2월 초와 8월 초이나, 통상 전원 27일 즈음 발표된다.

졸업학기 시작 전까지 취득하거나 취소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원의 제한은 없다. 연계전공 졸업사정을 통과한 학생에게는 연계전공이 표기된 학위가 수여된다.

학사포탈 상으로는 1개만 칸이 있으나, 실제로 개수 제한은 없다. 단, 12학기(6년)까지만 재학 가능하다.

* 개설 연계전공
  • 한국 및 동아시아학 (한국학)
  • 한국 및 동아시아학 (중국학)
  • 한국 및 동아시아학 (일본학)
  • 한국 및 동아시아학 (동아시아학)
  • 유럽지역학
  • 미국학
  • 디지털예술학
  • 외교통상학
  • 인지과학
  • 벤처학
  • 리더십
  • 비교문학
  • 문화비평학
  • 공공리더십 (신설)
  • 과학기술과사회 (폐지)

4.4. 부전공

주전공 이외의 타 전공에서 지정된 필수과목을 포함 21학점 이상을 이수할 경우 부전공의 자격을 부여한다.

의학·약학계열을 제외한 모든 전공을 대상으로 하며 정원 제한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전공에 따라 제한할 수 있다.

과목을 먼저 이수하고 졸업 신청시 부전공 자격을 신청한다. 학사포탈 상으로는 2칸만 있으나, 실제로 개수 제한은 없다. 단, 12학기까지만 재학 가능하다.

4.5. 마이크로 전공

2021년에 새로 도입된 제도로 부전공과 유사하나 자격 요건이 12학점으로 더 낮다.
  • 마이크로전공 목록
    • 영어영문학과: 영어학, 영미문학과 문화비평이론
    • 독어독문학과: 현대독일문화비평
    • 심리학과: 심리과학
    • 천문우주학과: 천문우주학
    • 건설환경공학: 스마트건설정보, 지속가능사회환경시스템
    • 시스템생물학과: 시스템생물학
    • 생화학과: 생화학
    • 생명공학과: 생명공학
    • 교육학과: 인적자원개발
    • 연계전공: 인지과학
    • 창업지원단: 스타트업인사이트

4.6. 캠퍼스내 소속변경

전과의 공식 용어가 소속변경이다.
연세대학교의 경우 다른 대학에 비해 전과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19][20]

다른 단과대학의 경우 공통된 전출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문대, 사과대, 국제대, 이과대 등에서 다른 학과로 전과가 가능하다. (2021년부터는 생과대와 신과대도 전공 9학점 이수로 커트라인이 타 단과대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상경계열인 경영/경제/응통으로의 전과는 평균 3.8 이상이 필요하고 경쟁이 치열하지만 타 비상경 문과 학과로는 평점 3.0만 넘어도 지망학과 교수와 10여분간의 면접을 잘보면 행정 정외 등으로 전과를 한 사례가 많다.[21] 공대 인기과인 전화기로의 전과는 평균이 의미없다. 교수가 전문성을 중시하기에 평점이 3.0 이상이면 지망전공 수업을 미리 많이 듣고 A학점을 받는것이 중요하다.

일반과에서 의대, 치대, 약대, 간호대, 언더우드국제대로의 전과는 불가능하다. 반대로 의대, 치대, 약대, 간호대, 국제대 등에서 공대, 상대 등 일반과로의 전과는 가능하다.

한번 떨어지더라도 다음학기에 계속 지원 가능하고 남자라면 군휴학 상태로도 계속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학과가 마음에 안들어서 죽어도 다른 과로 가야한다면 전과를 생각해볼 수 있다.

5. 성적 평가 및 재수강

5.1. 평점

상대평가 교과목의 성적평가 원칙
성적 평점 평어 성적분포
21명 이상 수강 20명 이하 수강
A+ 4.3 35% 이내 40% 이내
A0 4.0
A- 3.7
B+ 3.3 35% 이내 50% 이내
B0 3.0
B- 2.7
C+ 2.3
C0 2.0
C- 1.7
D+ 1.3
D0 1.0
D- 0.7
F 0

대다수의 대학교와 달리 일부 학교[22]에서만 선택 중인 4.3 만점의 평점 제도를 운영중이다. 즉, +, 0, -가 모두 존재한다.

성적증명서를 떼 보면 아래에 설명이 나와 있는데, 96학번까지는 학점이 A, B, C, D, F 딱 다섯 개가 전부였다. 즉 +-가 없이 만점이 4.0인 제도였다. 1997년 이전에는 해당 학번 학생의 경우 교수가 +0-가 포함된 학점을 주면 뒤를 날린게 그 학생의 성적이 된다. 그 덕분에 당시 연세대생들은 타 대학에 비해 학점 손해를 많이 본다는 불만이 많아 결국 97학번부터 바뀐거다. 예를 들어 당시 4.0 제도에서는 평량평균 3.6 정도만 받아도 꽤 잘 한건데, 4.3이나 4.5까지 나오는 대학 출신들이 대다수다 보니 학점이 조금 낮아 보이는 것. B+가 없이 조금만 삐끗하면 그냥 B고, A+로 상쇄할 수도 없고 하니 학점 관리하기가 어려웠다.

또한 9명 이하(교직, 평생교육, ROTC과목은 40명 이하)이거나 영어 강의(어학 강의, 언더우드국제대학 제외)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 상대평가가 의무화 되어 있다. 수강생이 21명 이상일 때 A를 통틀어 35%, B를 통틀어 35%이내로만 줄 수 있다. 수강 인원이 10~20명일 때는 소수 강의가 보통 공부를 더 많이 한다는 이유로 40%/50%이다.[23] 덕분에 최대한 +로 몰아주는 마음씨 좋은 교수가 있는 반면, 얄짤 없는 과목도 많다.
수강인원이 9명 이하인 소형강좌와 학과 내규로 절대평가 교과목으로 지정된 경우에는 절대평가가 가능하다.[24]

일부 예‧체능 실기 교과목들이나 현장실습, 채플, 사회봉사 등의 교과목들은 P/NP로 평가하며 평량평균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그리고 S/U 평가[25] 제도도 도입되어 일부 과목들의 성적을 대체하여 등재할 수 있다.

5.2. 졸업 최소이수학점과 3,000단위 이상 과목 이수제도

학생들의 입장에선 취업/진학에 학점이 정말 중요한데, 3000단위 이상 기준이 존재하기에 1전공에 어려움을 느껴서 이중전공을 할 것이라면 선택을 잘해야한다. 졸업하기 위한 최소 이수학점은 총 126~166학점[26]이다. 캠퍼스 내/캠퍼스 간 이중전공, 연계전공, 부전공, 심화전공 또한 이 학점 내에서 이수하게 되며, 초과 이수도 가능하다. 계절학기의 이수 가능 학점은 학과와 계없이 7학점까지이다. 3000단위면 상당히 난이도 높은 과목이다. 즉, 쉬운 저학년 전공 과목만 골라 들을 수 없다.

개설학과와 관계없이 일반선택으로서 3,000단위 이상 과목을 45학점 이상[27] 이수하여야 졸업 가능하다. 단 생활과학대학은 36학점이며[28] 간호학과, 의과대학, 음악대학은 이수 의무가 없다.

별도로 사회과학대학사회학과에서는 모든 전공자가 4,000단위 심화전공 과목 중 12학점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캠퍼스내 복수전공시 특별한 예외가 없는 한 2개 전공과목에서 45학점의 3,4천 단위 과목을 수강할 것을 요구한다.

5.3. 재수강

2023년 기준 연세대학교 재수강 제도[29]
학번 대상과목 제한 횟수 제한 취득성적 제한 비고
03-04학번 없음 없음 없음 [30]
05-12학번 C+ 이하 없음 A0 이하 [31]
13학번- 없음 4회 A0 이하 [32]

학생들은 성적이 취직·진학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재수강 제도를 성적에 유리한 방향으로 유지하길 원한다. 반면에 학교 본부의 입장에서는 재수강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강사료·강의공간)을 줄이기 위해 재수강을 제한하고 싶어한다. 실제로 재수강 제도는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2000년부터 재수강 과목에 대하여 최종으로 이수한 성적만을 반영하도록 변경되었다.[33] 이전에는 최종 성적이 아닌 최고 성적을 반영하였다. 2004년에는 재수강 과목 표시(R)가 성적증명서에 기록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05학번부터 D+ 이하 과목만 재수강을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그러나 2006년부터 05학번 4회, 07학번 3회, 06학번 2회에 한하여 04학번 이전 재수강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대상 과목은 제한 없음).

2010년부터 재수강 대상과목을 C+ 이하로 변경하고, 취득성적을 A0 이하로 제한하는 새로운 재수강 제도가 시범시행되었다.[34][35] 시범시행 기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이며, 05학번까지 소급적용된다. 단, 05·06·07학번은 2006년 개정된 재수강 제도에 따라 각각 4회·3회·2회에 한하여 04학번 이전 재수강 제도(대상과목·취득성적 제한 없음)를 이용할 수 있다.

2012년말 재수강 제도 시범시행 종료에 따라 재수강 제도 개정안이 발표되었다. 12학번 이전은 종전의 재수강 제도를 적용하며, 13학번부터는 재수강 횟수를 4회로 제한한다. 재수강으로 2회 이상 수강한 과목은 최대 A0까지 최종 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예외로 졸업필수 교과목에서 F를 받은 경우에 한해서만 재수강 횟수를 소모하지 않고 추가로 재수강이 가능하다. 하지만 F를 받은 교과목을 이 방법으로 다시 수강하면 이전 성적이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이전 성적과 재수강 성적을 모두 평량평균에 반영한다.[36][37]

6. 학위증

파일:연세대 학위증.jpg
연세대학교 학위증

좌측에 성명, 우측에 학위명과 전공이 명시되어 있다. 캠퍼스 내 복수전공이나 연계전공을 마친 경우에 1개의 학위증에 본 전공과 같이 복수전공이나 연계전공이 표기되며, 졸업예정자 복수전공의 경우엔 본 전공 학위증과 따로 발급된다.[38][39]

7. 공식 규정

대학 요람


[1] 국제캠퍼스 생활을 하지 않는 음악대학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신촌캠퍼스 강의를 수강한다.[2] 지난 학기 성적이 좋아 초과학점을 수강할 수 있는 경우에도 투자 가능 마일리지가 증가하지는 않는다.[3] 경영학과, 경제학과, 응용통계학과, 심리학과 등. 상경계열은 복전러로 북적거리고 심리학과는 교양으로 들으러 오는 학생들 수요가 많다.[4] 일가친척의 사망확인서나, 학교에서 발행한 인정요청 공문을 첨부하는 경우만 인정된다.[5] 초과학기채플만 들을 경우에는 원래 학기 등록금의 1/6보다 다소 낮다.#[6] 2023년 국제캠퍼스 채플에는 배우 신애라가 강연을 한 적이 있었다.[7] 이대 무용과 학생을 초청해서 발레공연[8] 노천극장에서 진행. 채플 2회 출석으로 인정된다[9] 명사를 초청하여 YBS, YVAC, 연세춘추, The Yonsei Annals와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채플[10] 음대 학생들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채플[11]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12] 미리 상황에 대해서 주의를 받고 오는 강연자보다는 오히려 같이 듣고 있던 학생들 중에 열혈 개신교 신자가 일어나서 '학우 여러분, 우리 이러면 안 됩니다.'라면서 깨우는 경우도 있다.[13] 당연히 대부분의 학생들은 비대면을 선택했다.[14] 단 원래부터 건축학을 전공하다가 편입한 경우는 이전 학교에서 배운 설계를 인정해준다.[15] 학사편입생, 졸업/수료신청자는 신청 불가[16] 쉽게 설명하자면 출신대학의 4학년 2학기 이상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니던 학교에 그대로 학사편입을 하는 것.[17] 일반편입생은 지원 가능[18] 구 명칭은 이중전공 및 다중전공.[19] 타 대학은 아예 전과제도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학점이 아무리 좋아도 전과가 불가능하다. 입학한 전공이 잘 맞지 않는다거나, 학부로 입학해서 2학년때 선택한 전공이 나중에 마음에 들지 않게되면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다.[20] 전과 제도가 있는 학교들과 비교해서도 연세대의 전과 요건은 3학기 이상 수료에 전공학점 9학점 이수로 상당히 자유롭고 요구사항이 낮다.[21] 그러나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정성적인 요소가 많이 강해져 학점 4.2를 받고도 사회대 모 학과 전과를 떨어졌으나 그보다 낮은 학점으로 사회대 전공을 다소 듣고 해당 전공 활동을 한 학생이 합격했다는 후문이 연세대학교 학생 전용 커뮤니티에 제시된 바 있다.[22]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서강대학교, 경희대학교, 경북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23] 그마저도 이 제도 생긴 초창기에는 30%/35%였다가 A를 5%p나 늘려준거다. 이게 학부제가 생긴 1996년부터 시행했다. 그 전엔 완전 절대평가라 쏟아지는 A를 피할 수 없다는 전설적인 과목들이 존재했다.[24] 담당 교수가 희망하여 절대평가로 지정하거나, 학과 내규로 영어 강의를 이수하는 경우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경우 등이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시국에서도 잠시 절대평가로 전환하여 성적을 부여한 과목들이 많다.[25] Satisfactory/Unsatisfactory[26] 5년제 건축학과[27] 일반적으로 전공 불문이다. 즉, 다른 전공의 3,000~4,000단위 수업을 들어도 이 요건을 채울 수 있다. 공대의 경우 이수해야 하는 학점이 많으며 타 학과 3000단위도 기초지식도 없이 듣긴 어려울 수 있어서 보통 자기 전공을 듣게 된다.[28] 단, 일반적인 학칙과는 달리 자신의 전공에서만 36학점을 들어야 한다.[29] 입영대상자 기준 최대 24학기 동안 재적할 수 있다. 재입학자의 경우 전술한 기간 이상으로 재적이 가능하나, 이를 고려하지 않고 최근 12개 학번에 대하여 갱신할 것을 권장한다.[30] 03학번 이전은 계절학기 성적을 평량평균에 반영하지 않는다.[31] 05학번은 4회, 06학번은 3회, 07학번은 2회에 한하여 대상과목·취득성적 제한없이 재수강이 가능하다.[32] 재수강 횟수 4회를 모두 소모한 경우에도, 졸업필수교과에 한하여 추가 재수강이 가능하다. 단, 추가 재수강은 재수강 성적과 이전 성적을 모두 평량평균에 반영한다.[33] 참고로 석차는 학사포탈에서 확인이 불가능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성적증명서에서만 볼 수 있으며, 기준은 제1전공(제2전공이나 부전공은 치지 않음), 학사포탈에 표시된 것과 같은 학년 및 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졸업자의 경우 그의 과거 마지막 학기 당시 기준).[34] 이전에는 D+ 이하 과목만 재수강이 가능한 대신, 취득성적 제한이 없었다.[35] P/NP 교과목은 재수강할 수 없다는 조항도 추가되었다.[36] 재수강 최고 학점인 A0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F 학점과 평균을 내면 사실상 C0를 받은 셈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재수강 횟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37] 일부 특수한 전공들에서 재수강 처리 예외로 지정한 교과목들은 재수강이 금지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어떻게든 재수강을 하기 위해 이 제도를 활용하여 일부러 교수님께 F를 요청하고 재수강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하다.[38] 두 학위가 동시에 등록되기 때문에 두 전공의 학위등록번호는 서로 동일하다.[39] 추가로 학위증은 본분교 모두 양식이 같다. 과거 본분교는 학위증 양식도 다르다는 낭설이 돌곤 했었는데 명목상 분교도 재단 하의 학교인데다 분교에서 본교로 캠퍼스 간 복수전공을 하는 인원도 있기 때문에 학위증 양식이 다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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