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9:42:15

연세대학교/교환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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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자격 요건 및 선발 방식3. 국가별 교환대학 상황
3.1. 영미권
3.1.1. 미국3.1.2. 영국3.1.3. 캐나다3.1.4. 호주 및 뉴질랜드
4. 유럽권5. 아시아권6. 그 외

1. 개요

연세대학교서울대학교와 함께 아이비리그 대학과 교환학생을 맺고 있는 둘 뿐인 국내 대학[1]이며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3개 대학(코넬대, 유펜, 다트머스[2])과 교환협정을 맺고 있는 유일한 한국 대학이다.

2019년[3] 기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영국 등 영미권의 많은 대학과 교환협정을 맺고 있다. 유럽에서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네덜란드 등은 물론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핀란드, 리투아니아, 스웨덴 등의 여타 국가들과도 폭 넓게 교환협정을 맺고 교환학생을 상호파견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중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선진경제권 및 강대국의 많은 명문대학과 교환학생 협정을 맺고 있다.

상경/경영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블루버터플라이 교환장학금,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리더 장학금(미래에셋 교환장학과 연동), 신흥국 교환장학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중이기도 하다.

최신 교환학생 정보 및 교환을 다녀온 선배들의 후기 등은 연세대학교 국제처 홈페이지의 해외파견 프로그램 -> 공지사항 및 파견학생 보고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2. 자격 요건 및 선발 방식

2021년, 학부 기준 기본 자격 조건은 1. 연세대학교에서 최소 2개 학기 수료[4] 2. 교환학생을 1년 이상 파견된적이 없는 학생 3. 학점 3.0/4.3, 영어권 기준 토플 79(인문/사회), 68(자연/공학/의약/예체능)이상이다.

위 기준 충족한 학생 상대로 1. 학점 2. 외국어 능력을 기준으로 교환학생을 선발한다.

영어권[5] 기준: 학점(백분율)X2+토플(120점 만점)=320점 만점
비영어권: 학점(백분율)+외국어 시험(40점 만점)= 140점 만점

위 기준으로 교환학생을 선발한다. 비영어권 시험의 경우 필기시험+구술(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뉴욕 대학교 같은 미국 동부권 명문대의 경우 기본적으로 인기도 높고 서부권에 비해 TO도 적은 편이라 토플, 학점 둘 다 거의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후 선발 시 최대 25개 대학까지 선호도 순서대로 써서 낼 수 있으며 성적+해당 선호도 순서대로 교환을 가게 된다.

주의할 점은 교환대학 자체의 선발기준이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것.

예를 들어 맥길 대학교의 경우 토플 90을 넘길 것을 요구한다. 설령 맥길 대학교에 가려는 학생이 적어서 토플 79 넘은 연세대학생이 지원해서 대학교 자체 선발에서는 합격하더라도 토플 성적이 부족할 경우 맥길 대학교에서는 안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대학교 선발과정은 물론 XXXX-N학기 배정대학명단에 나오는 학교별 U/G(학부/대학원), 토플, 가능/불가능학과, 추가자격제한 등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교환학생으로 오는 것 자체는 상관 없지만 전공수업을 들으려면 일정 어학점수를 인증해야한다던가 연세대에서 특정 수업[6]을 들어야 수강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점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교환가는 학교를 선택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3. 국가별 교환대학 상황

3.1. 영미권

3.1.1. 미국

연세대학교의 교환유학 협정교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교환처이다. 미국의 인기 교환유학 협정교가 미달나는 일은 웬만하면 없다고 봐도 된다.[7]

아이비리그 대학교와 정규 교환학생협정을 체결하고 상호간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2020년까지 다트머스 대학교[8],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 교환학생을 상호 파견했고 2021년부터 코넬 대학교와 교환학생을 파견하게 된다. 참고

또한 2019년 기준으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 전체와 연간 270명[9]을 교환학생으로 보내고 있으며 이는 연세대학교를 제외한 대한민국 전체에서 보내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이다. 오죽하면 UC 버클리, UCLA를 제외한 UC 캠퍼스[10]는 최저 요건만 채워도 간다고 할 정도이며 교환을 가면 일단 아시안+Non-American 같으면 Yonsei?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 외에도 시카고 대학교(2022-2023 US News Ranking 기준 6위, 이하는 순위만),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15위), 노터데임 대학교(18위), 에모리 대학교(22위), 뉴욕 대학교[11](25위), 미시간 대학교(25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25위)[12], 로체스터 대학교(34위), 텍사스 대학교[13](38위) 위스콘신 대학교[14](38위), 윌리엄 & 메리 대학교(41위), 일리노이 대학교[15](41위), 조지아 공과대학교(44위), 노스이스턴 대학교(49위), 조지아 대학교(49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49위) 등 미국 유수의 대학교와 교환협정을 맺고 있다.

이외에도 나무위키에 등재된 대학교만 퍼듀 대학교, 메릴랜드 대학교[16], 워싱턴 대학교[17], 조지 워싱턴 대학교, 시라큐스 대학교, 피츠버그 대학교, 코네티컷 대학교, 매사추세츠 대학교[18], 아메리칸 대학교,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베일러 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뉴욕 주립대학교[19], 애리조나 대학교,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오리건 대학교, 유타 대학교,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템플 대학교, 미네소타 대학교[20], 조지 메이슨 대학교, 앨라배마 대학교, 하와이 대학교[21],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이상 300위 이내)등과 교환협정을 맺고 있다.

연구중심 대학 외에도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에서는 리치먼드 대학교, 콜게이트 대학교와 교환협정을 맺고 있고 언더우드국제대학 재학생은 여기에 추가로 웰즐리 칼리지, 클레어몬트 맥캐나 칼리지, 버나드 칼리지에 교환갈 수 있다.

아무래도 한국인 및 재외국민 학생들 사이에서 미국 동부 지역의 대학에 대한 선망이 강하고 워낙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에 많이 학생을 보내다보니 US 대학 랭킹으로는 UC 버클리UCLA가 높아도 비교적 동부 지역 대학의 컷(학점+토플)이 높은 편이다.

이렇게 파견되는 교환학생 수만 연간 660명(2019년 기준)에 달한다.

3.1.2. 영국

미국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교환처다. 영어권 유학처이며 유럽 국가 중에서는 비교적 한국에서도 알려진 대학이 많은 국가이며 특히 교환 전후로 유럽 여행을 길게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많다.

교환 대학 중 러셀 그룹에 속해 있는 대학은 더럼 대학교, 엑시터 대학교, 버밍엄 대학교, 리즈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브리스톨 대학교, 글래스고 대학교, 노팅엄 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 셰필드 대학교, 퀸 메리 런던 대학교가 있다.

이외에 구 1994 그룹 중에서는 바스 대학교, SOAS가 있고 그 외에 코벤트리 대학교, 킹스턴 대학교, 애버딘 대학교, 하트퍼드셔 대학교와 교환협정을 맺고 있다.

3.1.3. 캐나다

역시 인기가 많은 교환처이다. 최소 토플 컷이 86~90으로 높은 편[22] 이어서 저학점인데 토플은 높은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편이다. 해당 학기에 특정 대학 교환이 열리냐 안열리냐에 따라 컷이 널뛰기 하는 편. 가장 인기 많은 UBC, 맥길, 토론토에서 각각 12명, 8명, 16명 정도 선발하는 데 한 두 대학에서 그 학기에 아예 안뽑아버리면 컷이 확 높아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캐나다 최고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맥길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와 모두 교환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나머지 U15 대학 중에서는 앨버타 대학교, 매니토바 대학교, 워털루 대학교, 캘거리 대학교, 웨스턴 대학교, 몬트리올 대학교와 교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 비숍 대학교[23]와 교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3.1.4. 호주 및 뉴질랜드

호주의 경우 이른바 G8(Group of Eight)이라 불리는 8개 명문대 중에서 멜버른 대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7개 대학, 호주국립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모내시 대학교, 서호주 대학교, 애들레이드 대학교, 퀸즐랜드 대학교와 모두 교환학생을 상호파견하고 있다.

그 외에는 본드 대학교, 커틴 대학교[24], 디킨 대학교[25], 그리피스 대학교, 라 트로브 대학교[26], 머독 대학교[27]와도 교환협정을 맺고 있다.

뉴질랜드의 경우 뉴질랜드 최고 명문대인 오클랜드 대학교와 교환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캔터버리 대학교, 오타고 대학교, 와이카토 대학교와 상호파견하고 있다.

4. 유럽권

유럽권에는 영국을 제외하면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이스라엘,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에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ESCE 국제 경영 대학, INSA 리옹, ISC 파리 경영 대학, PSB 파리 경영 대학, 시앙스포에 상호 교환학생을 파견 중이다.

독일의 경우 Exzellenzinitiative, German U15에 선정된 대학 중 튀빙겐 대학교, 베를린 자유대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라이프치히 대학교, 뮌헨 대학교, 아헨 공과대학교와 교환 협정을 맺고 있다.

그 외 각 국별 대표 파견 대학은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벨기에뢰번 대학교, 덴마크코펜하겐 대학교, 핀란드헬싱키 대학교, 아일랜드더블린 공과대학교, 이스라엘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이탈리아보코니 대학교, 리투아니아카우나스 공과대학교,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대학교, 노르웨이오슬로 대학교, 폴란드바르샤바 경제대학,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스페인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 스웨덴웁살라 대학교, 스위스취리히 대학교등이 있다.

5. 아시아권

중국의 경우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등 중국 최고 명문대학은 물론 중국인민대학, 상하이교통대학, 푸단대학, 저장대학, 난징대학, 하얼빈공업대학 등과도 교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홍콩의 경우 이른바 홍콩삼대라고 불리는 홍콩대학, 홍콩과기대학, 홍콩중문대학은 물론 홍콩성시대학, 홍콩이공대학등과 교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대만과는 대만 최고 명문대인 국립타이완대학은 물론 국립칭화대학, 국립성공대학, 국립정치대학, 국립중산대학등과 교환학생을 상호파견하고 있다.

일본과는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대학, 그리고 교토대학을 필두로, 구제국대학으로 불리는 도쿄대학, 교토대학, 오사카대학, 나고야대학, 도호쿠대학, 홋카이도대학, 규슈대학과도 모두 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그 외에도 최고 명문 국립대로 꼽히는 히토츠바시대학, 도쿄공업대학과도 교환학생을 보내고 있다. 또한 사립대학의 경우도 소케이이라고 불리는 와세다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과도 교환학생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

싱가포르와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명문대인 싱가포르 국립대학은 물론 바로 다음으로 여겨지는 대학인 난양이공대학, 싱가포르 경영대학과도 교환학생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

그 외에도 태국쭐랄롱꼰 대학교, 필리핀마닐라 아테네오 대학교와 교환학생을 상호파견하고 있다.

6. 그 외

멕시코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와 교환학생을 체결 중이다.


[1] 원래는 유일하게 아이비리그 대학과 교환학생을 맺고 있었으나 유펜과 서울대학교가 교환협정을 맺으면서 아이비리그와 교환협정을 맺은 대학이 2개로 늘어났다.[2] 다만 다트머스는 UIC만 교환이 가능하다.[3] 2019-1, 2019-2 통합[4] 편입생의 경우 2학년 편입생은 2학기, 3학년 편입생은 1학기 수료[5] 중국, 독일같은 비영어권 대학이라도 교환학생의 언어기준이 영어라면 영어권으로 간주[6] 예를 들어 A교환대학에서 게임이론을 배우려면 연세대에서 미리 미시경제학을 이수해야했다던가[7]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이 닫는 등의 예외는 있다.[8] 언더우드국제대학만 해당[9] 2019-1 150명, 2019-2 120명[10] Davis, SB, SD, Riverside, Irvine, SC, Merced 등[11] 뉴욕 대학교의 경우 연세대학교의 설립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생의 모교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교환학생을 맺었다고 알려져 있다.[12] at Chapel Hill, at Greensboro[13] at Austin, at Arlington[14] Madison[15] at Urbana - Champaign[16] College Park[17] University of Washington, 위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와는 다른 대학[18] Amherst[19] Stony Brook, Albany[20] Morris[21] at Manoa[22] 사실 토플 100이 요건인 KCL, 에모리 대학교, 뉴욕 대학교, 104인 시카고 대학교, 105인 SOAS 등 캐나다 대학보다 토플 요건이 더 높은 대학은 많지만 미국, 영국의 대학 중에서는 컷이 낮은 대학도 꽤 있는 반면 캐나다는 전체적으로 높은 경향성이 있다[23] Bishop's University[24] Curtin University[25] Deakin University[26] La Trobe University[27] Murdoch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