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4:28:29

오르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오르카 파이터에서 넘어옴

1. 소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중에서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개근 전투기. 오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매머드 탱크와 더불어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1편인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에서 등장 이후 모든 타이베리움 시리즈 작품에 등장하였다.

본편 스토리를 보면 이 유닛과 매머드 탱크의 등장으로 GDI와 Nod 간의 전세가 역전되었다고 한다. 1차 타이베리움 전쟁 당시, Nod보다 민첩함이 떨어지는 GDI의 단점을 보완한 거의 유일무이한 유닛이었다고 언급.

매머드 탱크와 더불어 여러모로 C&C와 GDI를 상징하는 유닛.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서 오르카는 매머드 탱크와 함께 꼭 등장했다.

2. 등장 작품별 설명

2.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파일:external/images.wikia.com/Orca_Fighter_1.jpg
가격 1200원
생산시간 80초
요구사항 헬기장
사정거리 중거리
장갑
무장 드래곤 토우 로켓[1]

캠페인에서의 첫 등장은 GDI 미션 10으로, 미션 10 분기중 하나인 10a 미션은 데모버전에 수록된 버전이라 C&C를 데모 버전부터 즐긴 유저부터 익숙해졌을 유닛이다.

VTOL(수직이착륙기)이며 헬리패드를 건설한 후 생산이 가능하다. 하나의 헬리패드에 오르카 1기를 수용할 수 있다. 헬리패드 하나를 건설하면 1기가 주어지며 오르카만 따로 추가생산할 경우 비어있는 헬리패드가 없다면 맵 밖에서 날아와서 헬리패드 옆에 착륙한다.

대전차 미사일을 장비하며 미사일을 다 쓰면 헬리패드에서 보급받아야 한다. 데미지를 입었을 경우, 헬리패드에서는 수리할 수 없으며 수리소에서 수리할 수 있다.

대전차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어서 차량, 전차 및 건물에게 강하지만 보병에게는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타이베리안 던의 대공 차량들은 체력이 적어서 오르카가 상대하기 쉽지만 로켓 보병은 주의해야 한다. 물론, 대공 방어시설도 주의해야 하지만 Nod의 SAM 사이트는 오르카 3기로 파괴할 수 있다. 미사일 적재량이 고작 5발밖에 안되지만 3기 이상 모으면 일격이탈 전술에 유용하다.

하베스터를 사냥하는데 뛰어나며 적 기지의 대공 방어시설의 숫자가 적다면 여러 기 뽑아서 건설소같은 중요건물을 날려버리는 것도 좋다. 리마스터 콜렉션에서는 공중유닛도 공격 가능.

Nod아파치와 완벽하게 반대되는 특징을 보여준다. 아파치는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어서 보병을 잘 잡는 대신 차량, 전차 및 건물에게 약하다. 하지만 본작의 대공 차량들이 워낙 물맷집이라 기관포에도 잘 터지고 탄약 장전량 또한 비교적 넉넉해서 오르카와 비교해 일장일단이 있다.

이 오르카의 컨셉은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오르카 파이터로 계승된다.

2.2.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orca.jpg

싱글 플레이에서는 직접 조종할 수 없고, 맵 상의 이벤트로 등장하여 공중지원을 해 준다. 주로 하복이 SAM 사이트를 처리하면 어디선가 날아와서 적 기지를 박살내주는 형태로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처음엔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후 업데이트에서 비행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된 Flying 맵이 등장하면서 일부 맵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900원에 무기공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아머 타입은 경장갑에 내구력은 150/150으로 매우 허약하다. 고도한계가 있긴 하지만 전장에서 자유롭게 고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땅에 붙어서 저공비행을 하면 보병을 깔아뭉개는 것도 가능하다. 주무장은 트레이드 마크인 드래곤 토우 미사일이고, 보조무장은 기관포인데, 양쪽 모두 재장전이 필요없고 탄약이 무한이다.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짧은데다 탄속 문제로 인해 명중률도 그리 좋지 않고, 스플래시 범위도 좁아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가끔 적 건물이나 하베스터를 박살낼 때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용도이다.

오히려 오르카의 주 무기가 되는 것은 기관포이다. APC 등의 지상차량에 부착된 화기와 달리 재장전이 없기 때문에 한번 긁기 시작하면 적이 박살날 때까지 죽 긁을 수 있다. 화력도 기관총 계열 무기 중에는 가장 좋아서, 보병은 몸에 몇 발만 맞춰도 금방 제거할 수 있고, 경기갑은 물론 중기갑 유닛에게도 상당히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한발 한발은 한 자리수 단위의 대미지가 뜨지만, 이걸 분당 수백발의 속도로, 그것도 재장전 시간조차 없이 퍼부으면 오래 버텨낼 유닛이 없다. 특히 전차들은 포각이 제한되어 대공사격이 힘든 데다가, 거의 모든 전차가 오르카보다 느리기 때문에 오르카에게는 도저히 대응이 불가능하다. 차량중에는 적절한 대응이 가능한 게 APC 뿐이다. 험비버기는 맷집이 약해서 도저히 싸움이 안 되고, 나머지 전차는 어지간해서는 오르카를 맞추지도 못 한다.[2]

이렇게 강력한 유닛이지만 사기유닛은 커녕 잉여취급을 받는데, 그 이유는 그놈의 두부살. 150/150이라는 허약한 내구도에 아머 타입마저 경장갑이라, 900원이란 비싼 몸값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공짜 경보병에게만 얻어맞아도 피 빠지는 게 무시 못할 수준이며, 저격수라도 뜨면 즉시 도망치던가, 격추당하던가를 선택해야 할 정도다. 방어탑에 맞으면 그야말로 순삭당하니 방어탑 근처에는 가지도 못 하며, APC가 쫓아다니며 견제만 해줘도 할 게 없다. 미사일이 잉여가 된 것도 바로 이 허접한 맷집 때문이다. 미사일을 맞추려면 적에게 접근해야 하고, 적에게 접근하려면 고도를 낮춰야 하는데, 고도를 낮추면 순식간에 격추당하는 경우가 너무 잦다. 얻어터지면서 적에게 퍼 주는 막대한 점수는 이쯤 되면 그냥 애교.

따라서 주된 용도는 같은 역할을 하는 Nod아파치 공격헬기를 견제하거나,[3] 혼자 돌아다니는 적 전차를 끊고, 스텔스 탱크가 다닐만한 곳에 기관포 견제를 퍼부어서 기습을 방지하는 등, 말 그대로 공중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정도의 활약만을 수행할 수 있다. 파일럿이 괴수라도 사정은 마찬가지. 저격총에 워낙 약했던 탓에, 뉴비건 우주괴수건 평등하게 저격총 세례를 받고 낙하산 없이 공중투하를 경험하기 일쑤다.[4]

2.3.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오르카라는 이름을 가진 비행체가 4종류로 늘었다. 기존의 공격기인 오르카 파이터폭격기오르카 폭격기, 그리고 수송기인 오르카 캐리올이 등장한다. 그리고 미션에서만 나오는 APC의 공중버전인 오르카 수송기도 존재한다.

2.3.1. 오르카 파이터

파일:external/images.wikia.com/Orca_Fighter_3.jpg
가격 1000원
요구사항 GDI 헬기장
사정거리 중거리
장갑
무기 공대지 유도 미사일

이동속도가 빠르고 장탄수도 전작과 같이 5발이다. 하지만 이동 중인 목표를 잘 맞추지 못하며, 공격 대상이 단일 대상이고 공격을 할 때마다 제멋대로 움직여서 대공 방어시설에 쉽게 당한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물에서 절벽 위에 있는 적을 공격하면 공격이 지형에 막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르카 폭격기에 밀려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오르카 파이터가 등장하는 동영상.

2.3.2. 오르카 폭격기

파일:external/images.wikia.com/Orca_Bomber_2.jpg
가격 1600원
요구사항 헬기장, 기술 센터
사정거리 단거리
장갑
무기 고폭탄

GDI가 후반에 사용하는 폭격기이며 이동속도는 오르카 파이터보다 느리고 장탄수도 2발로 적지만, 목표지점을 중심으로 묵직한 대미지의 폭탄을 퍼붓는 융단폭격을 해대기에 3~4기만 띄워도 충격과 공포를 보여줄 수 있다.[5] 폭격을 할 때 그대로 나아가면서 오르카 폭격기 밑에 있는 지상의 유닛들을 그대로 청소한다.[6] 보병은 말할 것도 없고 차량들도 폭격에 노출되면 안심할 수 없다. 건물에 대한 위력은 오르카 폭격기 3대로 건설소의 내구도를 1칸 남겨두는 수준이다. 때문에 초창기 타썬 멀티플레이에서는 오르카 폭격기 컨트롤로 고수와 중수를 가를 정도였다.

오르카 파이터도 그리 나쁜 유닛은 아니지만 오르카 폭격기의 컨셉이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Nod밴시와는 정반대인 융단 폭격인데도 불구하고 화력에서 밴시에게 밀리지 않기 때문에 오르카 파이터보다 자주 사용된다. 설정상 외계인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밴시는 그저 굴욕이다.

2.3.3. 오르카 캐리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캐리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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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2.4.1. GDI 오르카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orca.png 파일:external/045a8f5d6f3653550ca31ff38d1393d9cbcdd5879ba8b504a0a3c0302ca369fb.jpg
가격 1100원
생산시간 11초
요구사항 비행장
상성 차량에 강함
주무기 드래곤 토우 로켓 6발
업그레이드 센서 포드(지휘소[7])
적재 공간 확장(비행장/KW 전용)
ZOCOMZOCOM 오르카로 대체

초기에는 개틀링 건이 있었으나 출시했을 당시에는 삭제되었다. 이게 걸렸던 모양인지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에서는 대보병 유닛으로 나온다. 참고로 타이베리움 워 어드밴스드 모드를 설치하면 기수 부분에 발칸포가 장착된 오르카를 운용할 수 있다.

기갑에 강한 유닛으로 등장하며 지상 공격만 가능한 유닛이다.[8] 대공 유닛이 없을 때 공격하여 적의 고급 유닛들을 노리는 공격으로 압박하는 방식의 운용이 주가 되며 대공 유닛이 없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상대는 고급 유닛들이 터져나가는 모습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한다. 특히 워커 유닛들은 도망치는 것도 느리기 때문에 재수없게 걸리면 호위가 없는한 터지는건 못 피한다.

특수 능력인 펄스 스캔은 타 스텔스 감지 센서를 지닌 것과는 달리 수동으로 눌러야 발동하며 그 지역에서만 감지 가능한 것 외에는 좋지 않다. 게다가 지속시간이 있으며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오르카를 부대 지정 후 F1, F2, F3, 등으로 펄스 스캔을 한번씩 눌러서 사용해야 한다. 같은 공군이면서 상시 탐지기인 베놈행성 강습 캐리어와 비교하면 아련하다.

또다른 특수 능력인 센서 포드는 따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사용이 가능하며 스타크래프트의 퀸이 사용하는 패러사이트에 비유할 수 있다. 아군 및 적 차량 외에 건물, 땅바닥에 부착 가능하며 스텔스 상태이다. 엘리트 유닛의 자가 복구, 수리 드론을 통한 수리 또는 커럽터의 강제공격으로 없애거나 에픽 유닛의 엔지니어 포드로 없앨 수 있다. 한번 걸리면 그 차량 또는 건물, 땅바닥이 중앙을 기점으로 화면 하나를 다 볼 수 있는 시야 제공 및 스텔스 감지가 이루어지며 지속 시간은 2분 30초 정도 유지하고 가격은 1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스텔스를 감지하는 스킬인 펄스 스캔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확장팩에 추가된 Nod의 공성무기인 스펙터 상대로 막강하며 스텔스 하베스터까지 테러할 수 있다.

주의할 유닛은 스크린스톰라이더Nod베놈이다. 초반 항공기인데도 불구하고 대공 능력이 없는 오르카를 매우 잘 잡아내는 데다가 초반에 나오기 때문에 서로 만나면 손실이 크다.

하지만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는 존 트루퍼를 태운 해머헤드가 미사일 적재 공간의 한계가 있는 오르카보다 더 자주 쓰이며 대장갑 게릴라를 벌일 수 있는데다가 철갑탄도 적용되고 기관총으로 대보병 능력까지 있어서 입지가 낮아졌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HPorca.jpg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 본대와 스틸 탤론은 공중 유닛 무기 잔탄량을 9발로 늘려주는 적재 공간 확장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적은 수의 오르카로 고급 유닛들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Orcastrike.jpg
참고로 오르카 폭격이라는 500원 스킬로 또다른 종류의 오르카를 볼 수 있는데 오르카 MK 1과 닮았다. GDI스틸 탤론은 폭탄을 사용하지만 ZOCOM의 경우 음파 수류탄을 사용해서 더 좋으며 타이베리움 테러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스킬은 상대방에게도 폭격 위치가 보여 일견 그리 쓸모없어 보일 수 있으나 적 방어시설 파괴, 성장 가속 장치 파괴, 견제 또는 적 대공 화력 분산용으로 유용하다.

2.4.2. ZOCOM 오르카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zocom_orca.pn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zocom_orca.jpg
가격 1500원
생산시간 15초
요구사항 비행장
상성 차량에 강함
주무기 범위 음파 포탄 5발
업그레이드 센서 포드(지휘소)
세라믹 장갑(비행장)
ZOCOM 전용 유닛

일명 조르카. GDI 본대나 스틸 탤론에서 사용하는 일반 오르카의 강화형으로 음파병기를 사용한다.

일반 오르카와 외형은 거의 같고 특수 능력인 펄스 스캔과 센서 포드가 계승되지만 한발씩 쏘는 오르카와 비교해 무장인 음파 수류탄을 연발로 쏴대서 공격속도가 빠르다. 일반 오르카가 2발을 사용할 때 5발을 전부 사용할 정도로 빠르다. 게다가 음파 수류탄이 스플래시 대미지를 주므로 차량 사냥에 효과적이며 보병에게도 강한 편이다.

다만 음파 수류탄 적재 공간 확장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한번 출격할 때 지속적인 화력이 떨어진다. 대신 세라믹 장갑 업그레이드로 방어력을 극대화시켜서 후반에도 대차량에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음파병기는 이속이 빠른 전차(예를 들면 스텔스 탱크)에게 공격을 잘 못 먹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ZOCOM에서 존 레이더를 태운 해머헤드는 대보병, 대차량이 전부 가능하고 약간의 대공도 된다. 또 헤머해드를 운용하면 비행장에 파이어 호크를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ZOCOM 오르카 대신 쓰이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해머헤드는 세라믹 장갑, 철갑탄도 적용되고 존 레이더를 태우면 무한탄창인 셈이기에 효율이 좋다.

참고로 음파병기라 그런지 타이베리움 테러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적진의 타이베리움을 박멸하여 자금줄을 말릴 수 있다.

2.4.3. 대사집


오르카와 조르카는 동일한 대사를 사용한다.
출고시
Orca ready, sir! 오르카 준비됐습니다!
Orca, ready for liftoff! 오르카, 출동 준비 완료!
Orca, cleared for takeoff! 오르카, 이륙하겠습니다!
선택
Orca unit! 오르카 유닛!
Channels open! 채널 수신중!
Systems on!시스템 작동중!
Orca pilot! 오르카 파일럿!
Pilot responding! 조종사 보고합니다!
Command? 사령부?
Orca here! 오르카 여기있습니다!
Orca standing by! 오르카 명령 대기중!
Yes sir, ready for orders! 장군님, 명령만 내려주십시오!
이동
Copy! 수신!
Confirmed! 확인완료!
On our way! 갑니다!
Yes sir! 예, 사령관님!
Stabilizers engaged! 스태빌라이저 조정!
Nice and easy! 여유롭게!
Got it! 알았다!
Airways clear! 항로 이상없음!
Orca in flight! 오르카 이륙개시!
All systems go! 전 시스템 가동!
Affirmative! 알겠습니다!
Copy that, Orca is on the way! 수신완료, 오르카 이동중입니다!
공격
Attack is a go! 공격을 개시한다!
Take it out! 잡아버려!
Commencing attack! 교전 개시!
Target acquired. 목표 포착.
Release the rockets! 로켓을 대령하라!
돌격
Approaching target! 목표 확인!
Closing in! 접근한다!
Engage! 교전!
Moving in on the target! 목표에 접근합니다!
Moving in! 움직인다!
교전중
Weapons on! 무기 가동!
Enemy engaged! 적과 교전한다!
Reload, reload! 장전, 장전!
Firing rockets now, sir! 로켓 발포중입니다, 장군님!
Keep them coming! 어디 한번 와보시지!
That's right, we got 'em! 좋았어, 잡았어!
펄스 스캔 사용시
Scanning! 탐지중!
Scanning for enemies, sir! 적을 탐지하겠습니다, 장군님!
Scanners enabled! 탐지기 가동중!
센서 포드 사용시
Targeted for sensor pod! 센서 포드 목표 고정!
Sensor target confirmed! 센서 타겟 확인!
Copy, target confirmed! 알았다, 타겟 확인!
기지 복귀시
Returning to launch zone! 비행장으로 복귀합니다!
Returning to base! 기지로 복귀합니다!
Return for supplies! 보급을 위해 복귀한다!
퇴각시
Pull away! 벗어나!
Return to base! Return to base! 기지로 돌아가! 기지로 돌아가!
격추되었을 때
We're losing control! 조종이 안돼!
Orca, going down! 오르카, 추락한다!
We're losing altitude! 고도가 낮아진다!
Ah, ah, AAAAAH! 으↘! 아→! 아↗! 아아아아악!
Aaaaaah! 아아아아악!

2.5.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파일:external/4.bp.blogspot.com/orca+mark+5+papercraft.jpg

공식적으로 Mk.5에 해당하며, 전작인 타이베리움 워의 오르카는 Mk.4에 해당한다.

4편에서 EA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날개에 달린 팬이 제트엔진으로 바뀌고 대공 공격이 가능해졌다.

베놈은 소형에다가 미사일 판정이니 천적 상성인데, 3편에서는 오르카가 대지상 공격기로 분류되어 베놈에게 매우 취약했기 때문.[9]


[1] 콘솔 미션 PATSUX 한정으로 무려 오벨리스크 레이저를 사용한다.[2] 예외는 매머드 탱크인데. 매머드 탱크의 터스크 미사일이 공중장비엔 쥐약이기 때문.[3] 공중장비가 추가되었을 초창기에는 이런 공중전이 자주 벌어졌다.[4] 그보다 더 굴욕적인 상황으로 격파 후에 떨어지는 와중에도 상대편 플레이어들에 의해 저격으로 맞추는 묘기까지 벌어지곤 한다.[5] 한 발만 목표에 명중하고 나머지 2발은 폭격구간에 떨어진다. 참고로 장탄수에 맞춰 폭격구간과 투하 간격이 정해지는지 rules.ini에서 장탄수를 삭제하면(탄환 무제한) 이륙 후 폭격대상까지 일렬로 폭탄을 무제한으로 투하한다.[6] RTT 미션을 GDI로 진행할때는 오벨리스크가 문제이지만, 반대로 Nod로 진행할때는 이 오르카 폭격기가 변수로 작용한다.[7] TW에서는 기술 센터를 요구한다.[8] 개발초기 단계서는 오르카도 공대공이 가능했지만 밸런스 문제로 해당 능력이 삭제되었다.[9] 이 때문에 전작의 오르카 공격기 설정에서 Nod가 공중우세를 점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반드시 파이어호크의 호위를 받아야 함을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