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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주
오버워치에서 빠른 대전, 경쟁전에서 게임 도중 나가기를 하게 되었을 경우, 팀전이라는 게임 특성상 같은 팀 플레이어들에게 민폐가 된다. 따라서 오버워치 내에서는 게임 모드에 관계 없이 탈주 행위에 대해서는 대부분 페널티를 주고있다.- 오버워치 2 7시즌 이전: 최근 20번의 경기에서 탈주한 비율이 일정 수치를 넘을 경우 배틀 패스 경험치 75% 감소[1]
- 오버워치 2 7시즌: 최근 20번의 경기에서 탈주한 횟수가 4번 이상일 경우 10분, 6번 이상일 경우 30분 동안 모든 매치메이킹 금지
- 오버워치 2 8시즌 이후: 최근 20번의 경기에서 탈주한 횟수가 4번 이상일 경우 20분, 6번 이상일 경우 4시간 동안 모든 매치메이킹 금지
당연하지만 탈주할 경우 탈주 페널티도 탈주 페널티지만 탈주를 하면 탈주 전에 있던 팀이 이겨도 본인에게는 패배로 기록된다.
지속적인 탈주 및 게임 이탈은 간접적으로 추천 레벨도 감소시킨다. 해당 경기에서 추천을 주거나 받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잦은 탈주는 추천 레벨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모든 게임 모드 공통으로 아무것도 안한채 30초 동안 있을 경우 경고 메시지를 받은 뒤, 그 후로도 15초 동안 잠수타면 자동으로 게임에서 나가지고 탈주한 것으로 처리 된다.
1.1. 탈주 기준
공식 자료캐릭터 선택창 "팀 구성까지 남은 시간: X" 도중에 나가면 빠른 대전일 시 치른 경기 수도 안 올라가고, 탈주로 간주하지도 않는다. 경쟁전에서는 이때 나가도 탈주로 간주한다.
또한 게임이 끝나고 화면에서 "승리" 혹은 "패배"가 나타난 뒤 나가는 것은 탈주로 간주되지 않는다. 따라서 최고의 플레이, 하이라이트, 결과창을 다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서버 핑에 따라서 "승리" 혹은 "패배" 메시지가 뜨자마자 바로 나가는 경우는 간혹 탈주로 인정되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1-2초는 기다리는 것이 좋다.
1.2. 경쟁전에서 탈주
경쟁전의 경우 빠른 대전보다 더 엄격한 탈주 페널티가 적용된다.[2] 만약 접속이 끊겼거나 활동이 없어 강제 퇴장된 경우 1분 내로 경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시간을 주며, 이 시간 내에 들어오지 못한 경우 탈주 처리되어, 이후 해당 역할의 배치고사 때 불이익[3]과 함께 경쟁전 참여 자격이 일시 혹은 영구적으로 정지된다. 첫 탈주는 30분간 참여 자격이 정지되며, 이후에도 경쟁전 탈주 위반 행위가 계속될 시 경쟁전 모드에 참여할 수 없는 시간이 증가된다고 하며, 이때 위반 행위 없이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완료하면 계정이 보통상태가 되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속 누적해서 탈주행위를 할 시 마지막에는 모든 보상 기회의 박탈과 시즌 정지 조치를 처분받을 수 있다.만약 누적된 탈주로 시즌 정지를 받은 경우 계정 기록에 평생 남게되며, 3번 시즌 정지를 받은 경우 해당 유저는 경쟁전 참여 자격이 영구적으로 박탈된다.
탈주자가 게임 시작 2분 이전에 탈주했다면, 게임은 무효로 종료된다. 이 경우 탈주자만 페널티를 받으며 다른 유저들의 기록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탈주자가 게임 시작 2분 이후에 탈주했다면, 1분의 재접속 시간을 주고 이것마저 무시했을시 탈주 페널티를 준다. 탈주자가 발생 시, 같은 팀 팀원 채팅에 "팀원 중 한 명이 경기를 떠났습니다. 앞으로 2분 안에 경기에서 나가면 패배로 기록되며 경기를 빨리 떠난 사유로 불이익이 적용됩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 뒤 2분를 카운트 한다. 2분이 모두 지나면 "팀원 중 한 명이 경기를 떠났습니다. 지금 경기에서 나가면 패배로 처리되지만, 경기를 빨리 떠난 사유로 불이익이 적용되진 않습니다." 라는 메세지로 바뀐다. 메시지에서 알 수 있듯이 팀 내 탈주자 발생 시 2분이 지난 후라면 남은 5명이 경기에서 나가는건 패배로 간주되긴 하지만 탈주로 기록되진 않는다.[4] 첫 탈주자가 탈주된 지 2분이 지난 후에는 팀에 있는 인원 모두 해당 게임에서 나가면 그 게임은 무효 처리된다.
참고로 이 2분 카운트는 상대 팀에게도 적용이 된다. 예를 들어 게임이 시작되고 2분이 지난 시점에 A팀 중 1명이 탈주하고 2분이 지났다면 A팀 뿐 아니라 B팀도 동일하게 탈주 패널티가 사라지게 된다. 물론 이 상황에서 B팀이 나가도 승리로 기록되는게 아니라 패배로 기록되지만 경쟁전 이용 정지 등의 패널티는 부여되지 않는다.
1.3. 탈주 페널티가 적용되는 게임 모드
내가 난입한 경우도 탈주 페널티는 적용됨1.4. 탈주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는 게임 모드
2. 난입
빠른 대전, 아케이드, 인공지능 상대 연습 모드에서만 발생하는 상황이며 어떤 게임 방에서 탈주자가 있을시 그 공석을 현재 새로운 게임을 찾는 유저를 불러와 게임에 참가시키는 것이다. 블리자드에서 부르는 공식적인 명칭은 '도중 참가(backfill)'이다.당연하지만 패배하고 있는 팀에 난입되는 확률이 매우 높다. 조만간 패배를 앞둔 팀에서 탈주자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난입했는데 승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난입하자마자 바로 몇 초도 지나지 않아 스크린창에 패배 문구가 나타나는 상황도 비일비재하다. 경기 초반에 난입했더라도 팀합이 맞지 않거나 문제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난입 게임을 끝까지 완료하면 승/패 관계 없이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주고 있으므로, 가급적 끝까지 버티는 것이 좋다. 또 난입당한 경우 같은 모드에서 다음 게임을 빠르게 잡을 수 있는 우선권을 준다.
본인이 탈주를 자주 한 경우 새로운 게임이 아니라 난입으로 배정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또 나가면 다른 게임에 난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분이 언짢더라도 난입된 1판 정도는 끝까지 플레이하는 편이 좋다.
7시즌 이후부터는 비경쟁전 모드의 탈주 제재가 강화되어 이전 시즌과 비교했을 때 진행중인 게임에 난입되는 빈도가 대폭 줄어들었다.
2.1. 승패 기록과 탈주 페널티
오버워치 2에 와서는, 난입한 게임의 경우 패배해도 치른 경기 수도 올라가지 않고 패배로 카운트되지도 않는다. 즉 대놓고 져도 자신의 프로필 통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승리할 경우에는 기록된다.하지만 게임에 대놓고 불참할 시 팀원에게 신고당하여 추천 레벨이 깎이거나 정지를 당할 수 있으므로, 하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난입한 게임을 나가는 경우 패배로 기록되지는 않지만, 게임에서 탈주한 것으로 간주되어 매치메이킹이 금지되는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
2.2. 난입 방지 방법
난입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룹을 맺는 것이다. 물론 그룹을 맺어도 난입되는 경우가 있긴 하다. 예를들어 3명이 그룹을 맺었는데, 3명이 공석인 곳이 있다면 오히려 가장 우선순위로 그곳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2명 이상으로 탈주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은 1명의 공석정도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2명 이상으로 그룹을 맺으면 1명의 공석만 있는 방의 난입을 막아주며 따라서 비교적 난입 가능성을 줄여준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5명이 그룹을 맺어 난입 가능성을 완전히 원천봉쇄 하는 것이다.오버워치 2 7시즌 패치 이후로 탈주 페널티가 강화되어 진행중인 게임에 난입되는 현상이 대폭 감소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굳이 그룹을 맺을 필요가 사라졌다.
[1] 전작 오버워치의 경우 레벨 경험치 75% 감소[2] 경쟁전에서는 탈주 시 다른 플레이어의 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팀이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3] 탈주 패널티를 받고 이후 배치고사 결과 화면에서 자신의 탈주 횟수가 표시됨과 동시에 등급이 대폭 감소한다.[4] 이때 나간 뒤 다음 게임을 검색 가능하다.[5] 비시즌과 시즌 상관없이 적용됨[6] 비시즌 기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