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8298a><colcolor=#ffffff> 오은석 | 吳恩錫 Oh Eun Se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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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3년 4월 2일 ([age(1983-04-02)]세) |
| 대구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1cm | 76kg | A형 | 왼손잡이 |
| 종목 | 펜싱 | 사브르 |
| 소속 | 대구광역시청[1][2] |
| 병역 | 국군체육부대 |
| 학력 | 영선초등학교 (졸업) 대구중학교 (졸업) 오성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3][4] (체육학사) |
| 종교 | 개신교 |
| 가족 | 아내 김윤희(2016년 5월 14일 결혼) 장녀 오아연[5](2018년생) 차녀 오아린(2021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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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이며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2. 경력
원래 육상 선수 출신으로 중학생 때 펜싱을 시작했는데 대구광역시에서 몇 안 되는 펜싱부가 있는 오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의대학교 펜싱부 2기로 입학했다. 2002년에 원우영보다도 먼저 대표팀에 들어갔는데 당시로서는 역대 최연소 사브르 국가대표였다.[6]2003 트라파니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준우승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대한민국 사브르 역사상 최초의 세계대회 개인전 메달과 단체전 우승이다.
고향에서 열린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에서 준우승하고 2004 아테네 올림픽에 혼자 출전해 개인전 32강에 올랐다.
2005 서울 그랑프리 결승에서 동갑내기 신인 국가대표인 김정환에 패해 준우승하고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준우승해 병역 특례를 받는데 실패했다.
2007 상트페테르부르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 혼자 출전해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2010년에는 아시아 남자 선수와 사브르 역사상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잠시 오르기도 했고[7]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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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왼쪽부터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 원우영 |
2013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 수원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준우승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4 카잔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준우승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015 싱가포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준우승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2015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8강에서 프랑스에 44대45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끝내 그랜드슬램을 이루지 못했다.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는데 구본길에 의하면 원우영과 함께 후배들이 올라올 때까지 버텨준 것으로 2015년에 김준호와 오상욱이 합류하면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다.
2017년 대구광역시청에 복싱팀이 해체되고 펜싱팀이 창단되면서 선수와 코치를 겸임하는 플레잉 코치로 입단했다.
2019 울산 전국체전 준결승에서 오상욱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1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사브르 남자 개인전 우승(박상원)과 단체전 준우승(도경동, 성현모, 박상원, 황현호)을 감독으로서 이끌었다.
3. 메달
| 올림픽 | ||
| 금메달 | 2012 런던 | 단체 |
| 세계선수권대회 | ||
| 은메달 | 2014 카잔 | 단체 |
| 동메달 | 2007 상트페테르부르크 | 개인 |
| 동메달 | 2013 부다페스트 | 단체 |
| 아시안게임 | ||
| 금메달 | 2014 인천 | 단체 |
| 은메달 | 2006 도하 | 개인 |
| 은메달 | 2006 도하 | 단체 |
| 은메달 | 2010 광저우 | 단체 |
| 동메달 | 2010 광저우 | 개인 |
| 아시아선수권대회 | ||
| 금메달 | 2011 서울 | 단체 |
| 금메달 | 2013 상하이 | 단체 |
| 금메달 | 2014 수원 | 단체 |
| 금메달 | 2015 싱가포르 | 단체 |
| 은메달 | 2008 방콕 | 개인 |
| 은메달 | 2009 도하 | 개인 |
| 은메달 | 2010 서울 | 개인 |
| 은메달 | 2010 서울 | 단체 |
| 은메달 | 2012 와카야마 | 단체 |
| 은메달 | 2014 수원 | 개인 |
| 은메달 | 2015 싱가포르 | 개인 |
| 동메달 | 2008 방콕 | 개인 |
| 동메달 | 2009 도하 | 단체 |
| 동메달 | 2011 서울 | 개인 |
| 동메달 | 2013 상하이 | 개인 |
| 유니버시아드 | ||
| 은메달 | 2003 대구 | 개인 |
| 은메달 | 2007 방콕 | 개인 |
|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 ||
| 금메달 | 2003 트라파니 | 단체 |
| 은메달 | 2003 트라파니 | 개인 |
4. 여담
- 대한민국 사브르의 초석을 다진 선수로 평가받는 원조 사브르 간판이다.
- 구본길과 오상욱이 뽑은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사브르 대표팀 외모 순위 1위이다.
- 오상욱과는 공통점이 많은데 같은 오씨이고 3형제 중 차남이며 당대의 사브르 간판이자 최연소 국가대표이다. 타지 실업팀에서 활동하다가 고향에 새로 창단된 실업팀에 주역으로 입단했고 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에서 1점차로 금메달을 놓치며 병역 특례가 좌절된 경험이 있다. 다만 그는 단체전마저 1점차로 금메달을 놓쳤지만 오상욱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다.
[1] 2017년에 복싱팀이 해체되고 펜싱팀이 창단되면서 플레잉 코치로 입단했다.[2] 오성고등학교와 동의대학교 16년 후배인 도경동이 팀원이다.[3] 구본길이 6년 후배이고 김준호가 11년 후배이다.[4] 동의대학교 스포츠단[5]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시상식에 그가 안고 올라갔는데 같이 동메달을 획득한 이수환(대전대학교)이 신기하게 쳐다보았다.[6] 2014년에 오상욱이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7] 남녀 종목 통합 아시아 최초의 세계 랭킹 1위는 남현희이다.[8] 9년 후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의대학교 11년 후배인 김준호가 단체전 결승 8바우트를 5대1로 승리하고 최종 스코어 45대26으로 2연패를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