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8298a><colcolor=#ffffff> 도경동 Do Gyeong 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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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9년 8월 19일 ([age(1999-08-19)]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8cm | 오른손잡이 |
| 종목 | 펜싱 | 사브르 |
| 랭킹 | 63위(2024년 2월 기준) |
| 소속 | 대구광역시청[1](2022~) |
| 병역 | 국군체육부대(2023~) |
| 학력 | 오성중학교 (졸업) 오성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2][3][4] (체육학사) |
| 가족 | 누나 도예은[5]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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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이며 현 국가대표이다2. 경력
2019 방콕 U-2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6]에 올랐고 2020~2021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대학부 2연패를 달성하는 등 대학부 탑 랭커였다. 2021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나란히 4강에 오르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2.1. 2021/22 시즌
개인전 : 월드컵/그랑프리 5회 참가 최고성적 16강.국제 데뷔전이었던 2021년 11월 오를레앙 그랑프리 16강을 기록했으나 이후 대회에서 모두 32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7월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코로나 확진으로 출전이 불투명해진 오상욱을 대신할 후보 선수로 발탁되었으나 오상욱이 회복하고 합류하면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7]
세계 랭킹 45위로 시즌을 마쳤다.
2.2. 2022/23 시즌
개인전 : 월드컵/그랑프리 8회 참가 16강 2회.시즌 첫 국제대회인 11월 알제리 월드컵 개인전 64강에서 탈락했으나 코로나 확진으로 출전이 무산된 김준호를 대신해 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2월 오를레앙 그랑프리 64강과 1월 튀니스 그랑프리 32강에 올랐다.
2월에는 바르샤바 월드컵 개인전 64강에서 하한솔을 꺾고 32강에서 미국의 엘리 더쉬위츠에 패해 탈락했으며 단체전에서 주전인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대거 빠진 공백을 하한솔, 박상원과 함께 채워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37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해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 교체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그는 에이스가 맡는 마지막 9바우트 주자로 나서 올림픽 3연패 레전드인 아론 실라지를 상대로 우승을 확정짓는 기염을 토했다.
3월에는 파도바 월드컵 개인전 16강에서 산드로 바자제에 패해 탈락하고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의 홈 텃세에 밀려 동메달을 획득했다.
부다페스트 월드컵 개인전 16강에서 다시 산드로 바자제를 만나 탈락하고 단체전은 오상욱이 복귀함에 따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성남시청의 성현모, 한국체육대학교의 임재윤과 함께 국군체육부대 2023-1기로 4월 1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월 서울 그랑프리에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출전해 64강에서 탈락했고 5월 마드리드 월드컵 32강에서 오상욱에 패해 탈락했다.
세계 랭킹 60위로 시즌을 마쳤고 8월 청두 유니버시아드 단체전에서 준우승했다.[8]
2.3. 2023/24 시즌
개인전 : 월드컵/그랑프리 3회 참가 최고성적 32강12월 오를레앙 그랑프리에서 64강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1월 튀니스 그랑프리 64강과 2월 트빌리시 월드컵 개인전 32강에 올랐다. 그리고 손목 부상으로 결장한 오상욱을 대신해 단체전에 나가 결승 헝가리전에서 8바우트까지 38대40으로 지고 있던 경기를 9바우트에서 개인전 우승자인 아론 실라지를 상대해 45대44로 뒤집으며 차세대 어펜져스임을 다시 한번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현재 세계랭킹 63위.
3. 메달
| 월드컵 | ||
| 금메달 | 2022 알제리 | 단체 |
| 금메달 | 2023 바르샤바 | 단체 |
| 금메달 | 2024 트빌리시 | 단체 |
| 동메달 | 2023 파도바 | 단체 |
| 유니버시아드 | ||
| 은메달 | 2023 청두 | 단체 |
| U-23 아시아선수권대회 | ||
| 금메달 | 2019 방콕 | 개인 |
| 금메달 | 2019 방콕 | 단체 |
4. 여담
- 차세대 어펜져스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선수이다.
- 오상욱으로부터 김준호와 오상욱의 하이브리드라는 극찬을 받았다.
- 대표팀 선배들을 선배라기보다는 친형같다고 말했다.
- 구본길이 오성중학교, 오성고등학교, 동의대학교 10년 선배이다.
- 동의대학교 5년 선배인 김준호와 진천선수촌 룸메이트였는데 김준호에 의하면 빨래나 청소는 각자 했다고 한다.
- 오상욱을 굉장히 존경하고 따르는데 오상욱 역시 처음 들어온 대표팀 후배인 그를 매우 총애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상욱의 발목 인대 부상에 매니저를 자처했고 오상욱의 패션 스승이라고 한다. 해외로 시합을 나갈 때마다 같이 돌아다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한다.
- 남윤수와 얼굴이나 키가 많이 닮았다.
- MBTI는 ISFJ인데 바뀌지를 않는다고 한다.
- 동의대학교 재학 당시 한 인터뷰에서 소원을 묻자 한 달만 운동을 안 하면서 쉬고 싶다고 웃으면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