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4년 두리둥실 뭉게공항이 종영된 이후부터 방영했던 애니메이션. 총 24부작으로 기획되었다.여기서 피피와 빼로의 컨셉아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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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내레이션의 대사에 따르면, 미래의 지구는 더 이상 살기 힘들어져 돼지 피피 일행은 우주를 계속 떠돌다 둥둥섬[1]이라는 어느 곳으로 정착했다고 한다.3. 등장인물
주제가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함께 이름을 언급하고 있다.[2]3.1. 피피
성우는 양정화. 본작의 주인공인 돼지...이긴 한데 코가 콘센트 구멍처럼 생겼고, 매우 날씬하며 송곳니가 나와 있다. 장난을 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3.2. 빼로
성우는 정혜옥. 유일하게 안경천재 속성을 지닌 남성 캐릭터이며 배의 지퍼를 열어 '박사사전'을 꺼내기도 한다. 모티브가 북극곰인지라 더운 것을 매우 싫어해 숙면할 때는 냉장고 안으로 들어간다.3.3. 치치
성우는 이현진. 유일한 홍일점이자 히로인으로,[3] 금발의 고양이. 약간 도도하다. 뾰루지가 나는 것을 싫어한다.3.4. 로이
성우는 정선혜. 등에 태엽이 달린 로봇으로, 태엽이 멈추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항상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항상 친절해서 모두에게 감사를 받는다.3.5. 부
성우는 엄상현. 달리는 것이 일상인 타조. 고글을 착용했다. 수다 속성의 캐릭터이다.참고로 엄상현 성우는 발빠른 캐릭터의 전담 성우이기도 하다.
3.6. 쿤
성우는 최재익. 이국적인 외형의 드래곤. 목에 멕시코의 전통 모자 솜브레로를 걸고 다닌다. 약간 노안이다.3.7. 뚜뚜
성우는 홍범기.[4] 연두색 피부에, 푸른 눈을 지닌 외계인. 온천 이외에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5][1] 본작의 무대가 되는 가상의 장소. 한가운데에 로켓이 박혀 있다. 오프닝가사에서는 2번 언급된다.(둥둥섬에 아침 해가 둥실 떠오르면 나팔소리 힘차게 울려퍼진다, 둥둥섬을 웃음으로 채워보자)[2] 개구쟁이 피피, 똑똑박사 빼로, 세침데기 치치, 친절한 로이, 수다쟁이 부, 허풍쟁이 쿤, 엉뚱쟁이 뚜뚜, 모두 다 함께[3] 그래서인지 KBS에서는 대놓고 홍일점이라며 "유일한 여자 캐릭터"라고 설명하고 있다.[4] 여담으로 홍범기는 투니버스에서 같은 외계인 캐릭터인 우주인타로의 주인공,타로를 맡은 바가 있다.[5] 이 때문에 온천에 들어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