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96969><colcolor=#fff> 우병준 Woo Byoung Jun | |
배우 | 김규철 |
본명 | 우병준 |
이명 | 총독부 부설 병원장 |
소속 | 총독부 부설 병원 키쇼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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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각시탈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규철.2. 작중 행적
총독부 부설 병원장.원래 이태왕의 주치의였던 이로, 이선의 동료 중 한 명이었지만 배신했다. 한때 1대 각시탈에 의해 인질이 되어서 위기에 처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1]
인간 말종이지만 그래도 의사로서의 실력은 총상입은 오목단도 살려내는 걸 보아 괜히 어의에 총독부 부설병원 원장까지 한게 아닌 듯하다.
이시용의 죽음으로 매국노들 중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이 놈밖에 안 남게 되었으며[2], 각시탈의 노선이 개인적인 복수에서 독립운동으로 바뀌는 바람에 작품 끝까지 안 죽었다.[3]
3. 명대사
4. 기타
여담으로 슌지가 목단한테 낚여[4] 병원을 습격(?)했을 때 중국집에서 시켰는지 냉면을 먹고 있었다.[5][1] 제국경찰에게 머리를 가격당해 죽어가던 조선인 남성을 쫓아내 각시탈의 분노를 샀지만 이강토에 의해 끌려간 남성들을 구해야 해서 죽이지 않았다.[2] 이시용은 키쇼카이에게, 최명섭은 1대 각시탈에게, 나머지는 2대 각시탈에게 죽임을 당했다.[3] 다만 결국 마지막화에서 대한 독립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미루어 보면 친일파에 매국노 의사인 그의 남은 일생이 무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4] 수녀로 위장해서 접근한 채홍주를 수상하게 여긴 목단이 12시에 각시탈이 우병준을 공격할 거라는 거짓 정보를 줬고, 이에 낚인 홍주가 타로에게, 그리고 타로가 슌지에게 전달했디.[5] 그 시각 각시탈은 병원 대신 한일합방 기념 신문을 낸 경성일보를 털고 있었고, 담사리와 그의 동료들이 종로서에서 무기고를 털어갔다. 하지만 이로 인해 이때부터 강토가 슌지에게 의심을 받게 된다.